[FETV(푸드경제TV)=김진환 기자] 지난 주말 서울 벚꽃 명소에는 긴 인파가 찾아 추운 날씨에도 봄날의 추억을 만들었다. 국내 대표적 벚꽃 명소인 여의도는 너무 많은 관광객이 몰린다. 서울의 다른 명소 한 곳은 바로 잠실 석촌호수다. 비교적 여유롭게 호수 주변을 거닐 수 있고 주변에 각종 편의시설이 위치해 벚꽃나들이엔 그만이다. 잠실에 위치한 시그니엘서울이 ‘석촌호수벚꽃 축제’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번주까지 석촌호수에서는 봄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는 석촌호수벚꽃 축제를 열고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전통예술공연, 음악회 등이 열린다. 체험전, 캐리커쳐, 페이스 페인팅 등 볼거리와 놀거리가 다채롭게 마련돼 가족, 친구, 연인 누구와 함께라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시그니엘서울의 벚꽃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 미슐랭 3스타 야닉 알레노 셰프의 모던 레스토랑 스테이 조식 2인, 더 라운지 벚꽃 칵테일 2잔, 롯데시네마 샤롯데관 영화 티켓 2매가 포함된다. 롯데월드타워 79층에 위치한 시그니엘서울의 더 라운지는 서울 최고의 벚꽃 명소인 석촌호수를 조망하기에 최적의 장소다. 가격은 48만원부터다. 롯데호텔월드의 ‘Blossom In World’
[FETV(푸드경제TV)=김진환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은 푸른 제주로 힐링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리프레시 스프링 패키지’를 2018년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2박 이상 투숙할 경우 10만원 상당 풀사이드 뷰 업그레이드와 10% 할인 제공, 애프터눈 티 또는 와인과 함께 라이브 뮤직을 즐길 수 있는 ‘라이브 콘서트 온 더 뷰’ 등 파티 2인 1회가 제공된다. 패키지는 디럭스룸, 월드 퀴진 뷔페 ‘라올레’, 이탈리안 퀴진 ‘하늘오름’, 제주 한식 퀴진 ‘돌미롱’, 아뜨리움 라운지&바 ‘더 뷰’ 등 4개의 레스토랑에서 아침 또는 점심을 택할 수 있는 다이닝 2인 1회가 제공된다. 가격은 30만원(세금 별도)이다.
[FETV(푸드경제TV)=김진환 기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더글라스 하우스’가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7일 오픈한다. 새로운 더글라스 하우스는 자연친화적인 공간에서 온전히 자신만을 위한 사유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호텔이다. 더글라스 하우스는 워커힐 개관 초기 건축가 김수근이 설계한 호텔동이다. 워커힐을 둘러싼 본래의 자연 경관을 해치지 않고 산의 일부가 되도록 디자인했다. 리뉴얼 오픈으로 더글라스 하우스는 아차산 기슭과 한강의 파노라마 전망을 통해 자연으로부터의 편안함을 그대로 전하는 한편 방해 받지 않는 프라이버시 갖췄다. 더글라스 하우스는 자연친화적인 건축 소재와 심신에 안정을 주는 컬러인 그린과 브라운을 테마로 인테리어 디자인을 구성, 가구와 집기도 꼭 필요한 물건들을 중심으로 간결하게 갖췄다. 총 3개 룸 타입 중 ‘트래디셔널 스위트’는 자연의 안락함과 전통의 지혜로움을 반영한 온돌을 컨셉트로 해 한국적인 인테리어 디자인과 좌식 테이블을 갖췄다. ‘더글라스 스위트’는 해먹과 우든 발코니 등 현대적인 요소들을 적용했다. ‘더글라스 딜럭스’는 숲 속 오두막과 같은 아늑한 분위기로 꾸몄다. 또 ‘책과 함께 휴식할 수 있는 나
[FETV(푸드경제TV)=김진환 기자] 리솜리조트가 지역축제와 연계한 스파 할인 이벤트와 온천테마파크 영유아 무료 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충남 태안에 위치한 리솜오션캐슬에서는 '태안 세계튤립축제' 입장권을 아쿠아월드 매표소에 제시하면 30%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오는 19일 개장하는 '2018 태안 세계튤립축제'는 미국 스캐짓밸리, 인도 스리나가르, 터키 이스탄불, 호주 캔버라와 함께 세계 5대 튤립축제로 손꼽힌다. 꽃지해변과 맞닿은 꽃지해안공원에 수백만 송이의 튤립이 끝없이 펼쳐질 예정이다. 리솜오션캐슬에서는 차로 약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리솜오션캐슬 아쿠아월드는 노천선셋스파와 실내 스파풀 파라디움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노천선셋스파는 야외 스파를 즐기며 아름다운 꽃지해변의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핫스폿이다. 꽃지해변은 변산 채석강, 강화 석모도와 함께 서해 3대 낙조 명소로 손꼽힌다. 2012년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가봐야 할 아름다운 50곳' 중 2위를 차지했다. 세계튤립축제는 5월 13일까지 진행된다. 리솜오션캐슬 아쿠아월드 튤립축제 입장권 할인 이벤트는 축제 시작일인 4월 19일부터 5월 31일까지 적용된다. 축제
[FETV(푸드경제TV)=김진환 기자] 하얏트 리젠시 제주가 렌터카 패키지(Relax and Drive on)를 선보인다. 2018년 12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봄 철 가득 핀 아름다운 제주의 꽃과 풍경을 감상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패키지에는 객실 1박과 중형급 세단 렌터카 24시간 무료 이용 서비스가 포함된다. 패키지 고객은 수영장 및 피트니트 센터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고객들의 편안한 여행을 위해 호텔 주변 및 제주 관광지의 위치와 정보를 담은 지도도 컨시어지에서 제공하고 있다. 하얏트 리젠시 제주 렌터카 패키지의 가격은 22만원부터이다(세금 및 봉사료 별도). 렌터카 이용 시 추가 요금으로 차량의 보험 가입이 가능하며 24시간 초과 사용 시 추가 요금이 적용된다.
[FETV(푸드경제TV)=김진환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가족여행객들을 위한 ‘키즈 캠프 패키지(Kids Camp Package)’를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올해는 노동자의 날,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등으로 많은 여행객들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5월을 피해 4월에 미리 제주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의 문의가 많은 편이다.패키지는 디럭스 레이크 패밀리 트윈룸 1박, 3인조식(성인2+소인1), 시그니처 빙수인 ‘녹녹빙수’, 미니바 올-프리(All-Free)혜택, 수영복 세탁 서비스(인당 4피스, 숙박당 제공)등으로 구성된다. 요금은 40만원부터다. 2박 이상 투숙시에는 룸서비스 피자세트와 키즈캠프 1회가 추가된다. ACE(Active & Creative Entertainer)프로그램은 소인 대상으로 1회 무료 제공된다. 호텔 소속 전문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며 피자와 쿠키 만들기, 감귤농장투어, 별빛달빛 캠프 등 교육과 체험효과를 함께 즐길 수 있다.한편 롯데호텔제주는 봄꽃을 만끽할 수 있는 ‘플로레센스 페스티벌(Florescence Festival)’을 개최한다. 롯데호텔제주 최초로 진행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아름다운 제주 바다와 이국적인 호
[FETV(푸드경제TV)=김진환 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오는 6월 30일까지 ‘해비치 블로섬 패키지(Haevichi Blossom Package)’를 선보이고 이른 휴가를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패키지에는 객실 1박과 제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섬모라 조식뷔페 2인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이 외에도 사우나 2인, 제주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실내외 수영장 이용 혜택도 제공된다. 오래 머물수록 더 큰 혜택이 주어진다. 2박의 경우 바다 전망의 객실로 업그레이드, 3박은 선착순으로 스위트 객실로 무료 업그레드를 해준다. 스파, 식음료 크레딧, 게임 시설 이용 등의 옵션이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5~6월 휴가를 계획한다면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통해 예약 시점에 따라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FETV(푸드경제TV)=김진환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의 아뜨리움 라운지 바 ‘더 뷰’에서는 따뜻해진 봄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제주 말차 빙수’ 프로모션을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봄을 느낄 수 있는 초록의 빙수는 건강 식재로 주목받고 있는 말차 가루를 넣어 얼린 우유 얼음을 곱게 갈아 만들었다. 부드러운 빙수 위에 바삭한 식감의 말차 현미 크런키와 벌집꿀을 올려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빙수와 함께 수제 팥과 흑임자, 땅콩과 수수가 들어간 흑임자 다식이 함께 제공된다.
[FETV(푸드경제TV)=김진환 기자] 튤립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에버랜드가 식목일인 4월 5일부터 '식물사랑단'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에버랜드 식물사랑단은 평소 자연과 접촉할 기회가 많지 않은 어린이들이 식물을 직접 보고 만지고 느껴 보며, 환경 보호와 자연 사랑의 마음까지 기를 수 있는 어린이 식물체험 멤버십(회원제) 프로그램이다. 테마파크에서 펼쳐지는 식물 체험이라는 장점을 살려 재미와 교육 요소가 결합된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지난 2015년 국내 최초로 창단한 이래 지금까지 2000여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참가했다. 식물사랑단은 산과 정원, 나무, 꽃 등으로 가득한 에버랜드 대자연 곳곳을 전문 가드너와 누비며 매월 다른 주제로 총 1년간 활동하는데, 튤립, 장미 등 계절별 식물을 직접 심어보고 해부해보고 현미경으로 관찰해보는 등 다양한 오감 체험을 통해 학교에서 이론으로만 배우던 식물의 생태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식물사랑단은 6∼7세 미취학 어린이가 부모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키즈 과정은 물론, 초등학교 1∼4학년을 위한 주니어 과정, 과학적 관찰과 창의적 놀이를 통한 식물 심화교육인 주니어스타 과정까지
[FETV(푸드경제TV)=김진환 기자] 어버이날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조금 더 특별한 선물이 준비됐다. 롯데호텔서울은 오는 5월 7일 오후 6시30분 ‘2018 노사연 & 김종환 어버이날 디너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대표곡 ‘바램’‘이 마음 다시 여기에’‘만남’ 등의 히트곡과 유쾌한 입담으로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노사연, ‘존재의 이유’‘사랑을 위하여’‘백년의 약속’으로 익숙한 김종환의 아름다운 무대를 즐길 수 있다. 특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 국빈 만찬 행사 케이터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조리명장 김송기 총괄 셰프가 준비한 특별 메뉴도 제공된다. 이날 김송기 총괄 셰프는 평창 동계 올림픽 리셉션의 국빈 만찬 요리를 재현할 예정이다. 올림픽 정신을 담은 오색 메밀전병, 훈제 무지개송어와 초당 두부로 구성된 ‘축제의 한 접시’부터 강원도 통감자를 곁들인 대관령 한우 스테이크, DMZ 산 생 고추냉이 간장 소스, 태백산 곤드레 나물 밥 등으로 구성된 ‘화합의 한 접시’, 디저트로는 DMZ 철조망과 한반도 형태를 한 초콜릿과 북한 잔치 음식 개성 주악과 남한의 겨울 대표 과일 홍시 샤벳 등의 ‘소망의 한 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