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지수 기자] 유동식 생산 전문기업 순수본이 여름을 겨냥해 가정간편식(HMR) 냉면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은 ‘본죽 직화불고기&물냉면’과 ‘본죽 직화불고기&비빔냉면’ 2종으로 냉면과 함께 곁들이기 좋은 직화불고기를 세트로 구성했다. 물냉면에는 메밀면, 동치미 육수, 겨자소스, 불고기가 들어 있으며, 비빔냉면에는 메밀면, 동치미 육수, 비빔장, 불고기가 함께 동봉돼 있다.
[FETV=박지수 기자] 오뚜기가 용인 맛집 고기리 막국수와 손잡고 '육수와 함께 더 풍부한 고기리 들기름 막국수' 냉장면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육수와 함께 더 풍부한 고기리 들기름 막국수는 지난해 출시된 초계 막국수 2종에 이어, 하절기를 겨냥한 세 번째 막국수 신제품이다. 생면 메밀면사리를 사용해 수분감 있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인 프리미엄 냉장면으로 육수가 함께 동봉돼 있다. 구운 김, 들기름, 참깨를 넣어 고소한 맛도 더했다.
[FETV=박지수 기자] 동원F&B가 리빙 브랜드 크로우캐년과 손잡고 ‘덴마크그릭X크로우캐년’ 한정판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덴마크그릭X크로우캐년은 덴마크 그릭 오리지널과 크로우캐년의 요거트 볼(bowl)을 함께 담은 기획 상품이다. 크로우캐년은 독특한 마블 패턴과 모던한 디자인의 주방 용품으로 잘 알려진 리빙 브랜드다. 덴마크 그릭 오리지널은 그리스 정통 방식으로 만든 그릭 요거트 제품으로, 유청을 두 번 분리하는 ‘이중 유청분리 공법’을 적용했다. 100g당 단백질 함량이 13g에 달한다.
[FETV=박지수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식물성 디저트 브랜드 ‘조이(Joee·)’를 선보이며 신제품 4종을 내놓는다고 11일 밝혔다. 조이는 ‘조이 오브 그린 디저트(그린 디저트의 즐거움·Joy of Green Dessert)’의 약자로 100%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다. 신제품은 스낵 2종과 젤리 2종으로 총 4종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낵 2종은 ’조이 오트 크리스피칩’, ’조이 완두 크리스피칩’이다. 오트, 완두콩과 같은 식물성 원료를 기반으로 만들었다. 오븐베이킹 방식으로 기름 사용을 줄이고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았다. 오트 크리스피칩은 한 봉에 식이섬유 2000㎎가 함유되어 있고, 완두 크리스피칩은 한 봉에 단백질3g이 포함되어 있다. 젤리 2종은 ’조이 소프트 츄이 프루티 샤인머스캣’, ’조이 소프트 츄이 프루티 망고’다. 젤라틴 대신, 과일 껍질에 풍부한 펙틴과 해조류에 있는 카라기난과 같은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젤리를 48시간 동안 숙성시키는 롱에이징 공법을 적용해 식감을 극대화했다. 패키지도 자연 친화적인 가치를 담기 위해 신경썼다. 롯데중앙연구소 및 롯데패키징솔루션즈와 손잡고 종이 활용 포장재를 사용하고 잉크
[FETV=박지수 기자] 아워홈은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구씨(氏)반가’에서 신제품 ‘김치시즈닝’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구氏반가 김치시즈닝은 김치를 가루 형태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아워홈만의 김치 연구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산 마늘, 양파, 생강 원물을 말린 후 갈아 넣어 김치 양념 맛을 그대로 담았다. 다양한 음식에 뿌려 감칠맛을 더하거나 간단한 김치 만들기 양념으로 활용하기에 좋다. 또 한 스푼(2g)에 6㎉인 저칼로리 제품이다. 이재화 아워홈 HMR 사업부장은 “아워홈 김치 맛을 더욱 맛있고 새롭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제품을 기획했다”며 “모든 요리와 매콤하게 잘 어울리며, 집에서 김치도 만들 수 있는 만큼 한국 소비자에게 딱 맞는 만능 파우더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hy가 KBS2 TV 편스토랑 ‘모두의 점심’편 우승메뉴 장민호의 ‘장어추어탕 컵밥’ 2종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장어추어탕 컵밥은 ‘들깨 장어추어탕 컵밥’, ‘산초 장어추어탕 컵밥’ 2종으로 가수 장민호의 두 번째 우승 레시피다. 여름철 보양식 장어와 추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컵밥형 간편식으로 제품별로 들깨, 산초가루가 동봉돼 있다. 안현우 hy 마케팅 담당은 “신제품은 이른 무더위 속 건강관리를 위한 관심이 많아지는 시기에 대표적인 보양 식재료인 장어와 추어를 집에서도 간편히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hy는 편스토랑을 통해 스타의 비밀 레시피를 활용한 개성 있는 밀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찌개, 볶음, 파스타, 스테이크 등 전통 한식부터 양식까지 총 48종의 밀키트를 판매 중이다.
[FETV=박지수 기자] 풀무원녹즙이 ‘채소습관 케일샤인’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채소습관 케일샤인은 하루 한 팩으로 평소 섭취하기 어려운 녹색 채소 케일(20g, 4장 분량)과 식이섬유(6g)를 함께 섭취할 수 있는 과채음료다. 국내산 유기농 케일을 NFC(비농축과즙) 착즙 공법을 사용해 케일 본연의 맛과 영양소를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제품 제조일 기준 3일 이내 착즙한 케일즙을 사용했으며 여기에 샤인머스캣 농축액을 더했다. 1팩(190㎖) 기준 식이섬유는 6g, 당류는 4g으로 설계한 ‘고식이섬유·저당’ 제품이다. 지해 풀무원녹즙 PM(Product Manager)은 “앞으로도 당근, 양배추 등 건강한 원물을 활용해 일상 속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채소와 과일을 섭취할 수 있는 상온 음료 제품군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즉석음용(RTD) 컵커피 ‘커피타운’ 2종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딥브라운 모카와 화이트 바닐라 2종으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코케 원두를 사용했다. 서울우유 커피타운 2종은 편의점, 전국 유통점 및 서울우유 공식 온라인몰 ‘나100샵’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동훈 서울우유협동조합 유음료마케팅 팀장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고려해 우수한 국산 원유를 바탕으로 다양한 맛의 컵커피 제품을 확대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동원F&B가 고단백 닭가슴살 캔 ‘리챔 순살꼬꼬’와 ‘리챔 순닭가슴살’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리챔 순살꼬꼬는 지난 2021년 출시된 닭고기햄 ‘리챔 프로틴’의 영양 성분을 한 층 강화한 제품이다. 200g 단량 기준 단백질 함량은 38g으로 기존 대비 25% 증가했다. 또한 동원F&B가 지난 2018년 자체 개발한 나트륨 저감 소재를 통해 나트륨 함량을 20% 넘게 줄였다. 아울러 동원F&B는 지난 2009년 선보인 ‘동원 순닭가슴살’을 리챔 순닭가슴살로 새롭게 단장해 ‘리챔’ 브랜드로 통합 운영한다. 리챔 순닭가슴살은 닭가슴살을 결대로 찢어 별도 손질 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닭가슴살 캔 제품으로, 한 캔당 19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100g 기준 열량이 70㎉에 불과해 식단 관리 시 활용하기 좋다.
[FETV=박지수 기자] 하이트진로는 이슬톡톡 소다맛을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슬톡톡 스파클링 소다’는 알코올 3.0도의 소다 맛 탄산주로, 과당을 넣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 디자인은 얼음컵에 담긴 탄산주 이미지를 부각하고, ‘기분좋게 발그레’해진 복순이 캐릭터와 제로슈거를 강조했다. 오는 7일부터 편의점 및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가 지난 2016년 출시한 이슬톡톡은 2021년 레모나, 2022년 캔디바, 지난해 폴라포 등 다양한 협업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며 지속적으로 변화를 시도해왔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간편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주류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지속적으로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탄산주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