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지수 기자]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배우 이장우와 함께 ‘맛장우 불(火)순한’ 시리즈 간편식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맛장우 불(火)순한 시리즈는 매운 맛과 순한 맛을 함께 구성해 매운 맛을 좋아하는 고객과 그렇지 않은 고객 모두 즐길 수 있는 간편식이다. 이번에 세븐일레븐이 출시하는 맛장우 불(火)순한 시리즈는 도시락, 김밥, 삼각김밥 총 3종이다. 맛장우도시락 불(火)순한맛은 불닭소스 닭볶음과 순한 맛의 바비큐맛 닭볶음을 절반씩 구성하고 CJ제일제당 햄과 콩나물, 소시지, 오뎅볶음 등 반찬을 추가했다. 맛장우김밥 불(火)순한맛은 매운 소스로 볶은 불진미채볶음과, 불어묵튀김이 들어간 김밥과 계란지단채마요샐러드가 들어간 김밥이 절반씩 들어있다. 맛장우삼각 불(火)순한맛은 매운 양념밥 속에 콘마요 토핑을 넣었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젊은 고객들 사이 매운 맛에 도전하는 맵부심 챌린지가 유행하자, 이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을 만들고자 배우 이장우와 함께 이번 시리즈를 기획했다. 실제 세븐일레븐이 자체 브랜드(PB)라면인 대파열라면과 열파닭볶음면을 비롯한 신라면 더레드, 맵탱 등 매운 라면 제품들의 올해 상반기 매출을 분
[FETV=박지수 기자]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두바이 초콜릿 시리즈 3탄으로 피스타치오&카다이프 컵케이크(피카 컵케이크)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두바이 초콜릿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피스타치오와 카다이프(중동 지역에서 즐겨 먹는 얇은 국수)를 섞은 스프레드를 넣어 만든 초콜릿이다. 피카 컵케이크는 버터에 볶은 카다이프와 함께 피스타치오, 초코가나슈 크림을 층층이 쌓아 떠먹는 무스 컵케이크 형태로 만들었다. CU의 커머스 애플리케이션(앱) 포켓CU에서만 판매되는 전용 상품으로 이날 오후 2시부터 5000개가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된다. 구매한 상품은 고객이 지정한 CU 점포에서 내륙은 다음 달 2일, 제주는 다음 달 3일에 수령이 가능하다. 앞서 CU는 두바이 초콜릿 열풍에 맞춰 한국식으로 재해석해 지난 6일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지난 17일에는 이웃집 통통이 두바이식 초코쿠키를 각각 출시했다. CU에 따르면 두바이스타일 초콜릿은 판매 첫 날 초도 물량 20만 개, 8억 원 어치가 모두 팔렸고 이후 출시 3주 만에 52만 개가 판매됐다. 이웃집 통통이 두바이식 초코쿠키는 보름 만에 28만 개가 팔렸다. 두 제품 모두 지금까
[FETV=박지수 기자] KGC인삼공사가 정관장 남성건강 전문 브랜드 알엑스진을 통해 신제품 ‘알엑스진 피크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알엑스진 피크업은 ‘두충우슬추출복합물’을 적용한 제품이다. 두충우슬추출복합물은 남성호르몬을 증가시켜 갱년기 남성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에 대해 식약처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제품명은 남성건강 전문 브랜드인 알엑스진(RXGIN)과 건강한 젊음, 자신감의 절정을 의미하는 피크업(PEAK UP)을 합쳐 만들었다. 남성호르몬은 30세를 정점으로 해마다 감소해 40대 이상이 되면 정상치보다 약 30~50% 줄어 갱년기 남성 증상이 나타난다. 대표적으로 성욕감퇴, 발기부전, 성관계횟수 감소 등 성기능은 물론 근력 저하, 피로감, 무기력감, 집중력 저하, 복부 비만 등이다. 또 이를 방치하면 당뇨, 심혈관질환, 고지혈증 등 대사증후군 위험까지 높아진다. 두충우슬추출복합물은 개별인정형 원료로 정관장만 독점적으로 제조·판매하는 권리를 갖는 한편 특허받은 정관장 추출·배합 포뮬러 기술이 적용됐다. 알엑스진 피크업은 개별 캡슐포장으로 사무실은 물론 1일 1회, 2정(700㎎/1정)씩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
[FETV=박지수 기자] 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가 더이지(the EASY)를 통해 신제품 2종을 노브랜드 전용으로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더이지는 프레시지가 1인 가구를 겨냥해 만든 경량 밀키트 브랜드다. 이번 신제품은 ‘더이지 찰순대 곱창전골’과 ‘더이지 즉석 쫄면 떡볶이’ 2종이다. 노브랜드 이용 고객을 고려해 9000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전국 노브랜드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FETV=박지수 기자]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명륜진사갈비 숯불 돼지갈비와 특제 소스를 활용한 레스토랑 간편식(RMR) 상품 16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CU에 따르면 고물가에 외식비 부담이 늘어나면서 RMR이 포함된 가정 간편식(HMR) 카테고리 매출 신장률은 2020년 28.7%, 2021년 23.1%, 2022년 21.4%, 지난해 24.0%, 올해(1~7월) 19.8%으로 최근 5년 연속 두 자릿수 신장세를 보였다. CU가 취급하는 RMR 상품 수도 2021년 3종에서 지난해 20여 종으로 크게 늘었다. RMR 상품은 맛집을 즐겨 찾는 2030 세대가 즐겨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CU RMR 상품 매출의 연령별 비중을 살펴보면 20대 43.3%, 30대 40.1%로 2030 세대 매출 비중이 80%가 넘는다. 이는 일반 간편식 상품에 비해 20% 이상 높은 수치다. 이에 CU는 명륜진사갈비 대표 메뉴 돼지갈비를 넣은 갈비고기 정식 도시락, 돼지갈비 덮밥, 돼지갈비 초밥, 갈비 버거, 갈비 주먹밥 등을 선보인다. 돼지갈비 특제 양념소스 맛을 살린 갈비 양념 덮밥이나 볶음면 같은 냉장 즉석식부터 갈비맛 미트파
[FETV=박지수 기자] 동아오츠카는 상반기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 매출이 전년대비 32% 신장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6월 한달 매출로만 놓고 봤을 땐 145%나 뛰었다.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는 물처럼 마실 수 있는 데일리 음료로, 수분과 전해질 보충을 위한 이온음료 기능은 유지하면서 저칼로리가 특징인 제품이다. 동아오츠카는 4~5월 맘카페 체험단 캠페인 및 블로그 포스팅 진행으로 이온워터 월간 검색량이 2만여 건에 달했고 이온음료 검색 시 최상단에 노출되며 매출까지 이어졌다고 보고 있다. 이준철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브랜드매니저는 “이온워터는 동아오츠카 대표 브랜드인 포카리스웨트의 후속 브랜드로, 일상생활 속 수분순환을 지키는 저당·저칼로리 데일리 밸런스 이온음료”라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오리온은 ‘닥터유프로(PRO) 단백질드링크 40g 초코(닥터유PRO 40g)’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닥터유PRO 40g은 1병(350㎖) 기준 100g 닭 가슴살 2팩 분량의 단백질(40g)이 들어있으며 당 함량은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BCAA 7500㎎과 아르기닌 1400㎎, L-카르니틴 300㎎ 등 아미노산도 들어있다. 한 병만으로도 1일 단백질 섭취량의 73%(2000㎉ 기준)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한편 오리온은 단백질 함량을 높인 닥터유PRO를 통해 바, 드링크, 파우더 등으로 제품군을 지속 확장했다. 특히 닥터유PRO 단백질드링크 초코∙바나나∙딸기 3종은 2022년 6월 출시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의 누적 판매량이 1100만 병을 넘기며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ETV=박지수 기자]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배우 이장우가 직접 개발한 레시피를 적용한 맛장우 간편식 2종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맛장우 간편식은 ‘맛장우나혼자세트 명불허전’과 ‘맛장우김밥 명불허전’ 2종이다. 이장우가 직접 개발한 짭쪼롬한 간장 불고기 양념에 명이나물과 마요네즈를 활용한 명이마요소스의 환상 조합이 특징이다. 레시피를 직접 개발한 배우 이장우는 “불고기를 너무 좋아해 불고기 양념만 100번 넘게 연구했을 만큼 자부심이 있다”라며 “자체 개발한 감칠맛 폭발 불고기 양념과 명이와 마요네즈를 섞은 명이마요소스의 궁합은 단짠에 새콤까지 더한 완벽한 조합의 맛을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맛장우나혼자세트 명불허전은 1인가구 고객들에게 추천할만한 간편식으로 백미밥에 간장불고기, 명이마요소스, 소시지, 볶음김치를 올려 한번에 떠먹도록 만든 소용량 덮밥이다. 맛장우김밥 명불허전은 간장불고기와 명이마요소스에 명이나물절임, 당근볶음, 애호박, 단무지 등 각종 야채가 어우러진 한식 김밥으로 간장불고기를 명이나물과 함께 먹는 듯한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앞서 세븐일레븐은 지난 3월 이장우와 손을 잡고 맛장우 간편
[FETV=박지수 기자] 신세계L&B가 ‘무랄라(LA MURALLA)’와 비비드 까바 브륏(VIVID Cava Brut)’ 등 스페인 발포주∙와인 2종을 전국 노브랜드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무랄라는 스페인 최대 맥주 제조사 ‘담(Damm)’ 산하 브루어리에서 제조한 즉석 음용 음료(RTD·Ready to Drink) 캔 맥주 제품이다. 용량은 500㎖이며, 알코올 도수는 4.5도다. 탄산감과 함께 홉향이 어우러진 발포주다. 비비드 까바 브륏은 스페인 페데리코 파테니나(Federico Paternina) 스파클링 와인으로, 신세계L&B와 노브랜드가 공동 개발한 데일리 와인 비비드 시리즈 상품이다. 까바 DO(원산지명칭보호·Denominación de Origen) 구역에서 재배한 품질의 포도를 샴페인 전통 방식으로 양조했다.
[FETV=박지수 기자]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오는 31일 ‘빅볼 레몬 얼음컵(170g)’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빅볼 레몬 얼음컵은 CU 점포에서 판매 중인 빅볼 얼음컵에 레몬 조각을 함께 담은 상품이다. 지름 7㎝ 구 모양 얼음에 레몬 슬라이스를 올렸다. 음료, 주류 등을 담으면 레몬이 자연스레 떠오르는 것이 특징이다. 소비 기한도 약 1년 6개월으로 넉넉하다. 패키지에는 흰 바탕에 노란 색감의 레몬을 그린 청신 작가의 작품을 담았다. CU 음용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하이볼을 만들 때 얼음과 레몬을 별도로 준비하기보다 레몬이 함께 동봉된 얼음컵을 선보여 고객 편의를 높이고자 이 상품을 기획했다. CU에서 지난 4월 23일 출시한 생레몬 하이볼은 출시 3개월 여 만에 누적 600만 개 이상 팔렸다. 특히 주류 내 하이볼 매출 비중을 3.7%에서 11.2%까지 끌어올릴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CU는 내달 한 달간 자체 위스키 상품인 ‘프레임 아메리칸 위스키(200㎖)’ 구매 시 빅볼 레몬 얼음컵을, ‘산토리 가쿠빈(700㎖)’ 구매 시 토닉워터와 빅볼 레몬 얼음컵을 증정하는 행사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