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손영은 기자] 포스코퓨처엠이 미래 배터리 시장 선점을 위해 미국의 전고체 배터리 업체인 팩토리얼사에 투자한다고 27일 밝혔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7일 미국의 팩토리얼(Factorial Inc.,)과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26일 투자금 납입을 완료했다. 지난해 11월 양사가 전고체 배터리 기술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한 데 이어 협력관계를 한층 더 강화한 것이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번 투자를 통해 전고체 배터리 시장의 폭발적 성장에 대비하고 팩토리얼은 고품질의 전고체 배터리 소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한편 배터리 제조경쟁력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포스코퓨처엠 홍영준 연구소장은 “양사는 지속적이고 긴밀한 파트너십 속에 소재기술을 발전시켜 왔다”며 “한층 발전된 파트너십을 통해 전고체 배터리 시장 개화에 발맞춰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팩토리얼은 미국 매사추세츠주에 본사를 둔 전고체 배터리 업계의 선두주자로 미국증시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충남 천안에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공장을 운영하며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팩토리얼의 전고체 배터리 플랫폼인 Solstice(솔스티스)는 우수한 에너지 밀도와 안전성을 가진 것
[FETV=손영은 기자] S-OIL은 지난 22일 울산에서 ‘2025년 우수 협력업체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우수 협력업체로 선정된 5개사에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S-OIL은 협력업체와 소통을 위한 간담회도 함께 진행했다. S-OIL은 2010년부터 협력업체관리(SRM, Supplier Relationship Management) 시스템을 운영해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을 통한 안정적 공급망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다. 매년 협력업체의 역량과 성과를 체계적으로 평가해 우수 협력업체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2025년 종합평가 결과 장치정비 분야에 휴엔텍, 종합설계 분야에 도요엔지니어링코리아, 회전기계정비 분야에 석원기공, 건물보수 분야에 동진기술이 각각 우수 협력업체로 선정됐다. 또한 S-OIL은 협력업체의 ESG 경영현황에 대한 자가진단 또는 외부평가를 지원하여 매년 공급망 ESG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2025년에는 장치정비 업체인 동부가 ESG 분야 우수 협력업체로 선정됐다. S-OIL 관계자는 “유연한 사고, 혁신적 실행, 신뢰를 바탕으로 구매·조달 분야에서 비용절감을 넘어 가치를 창출해 회사 성장에 기여하겠다”며 “에쓰-오일은
[FETV=손영은 기자] SK이노베이션 E&S가 호주 바로사 가스전(Barossa gas field)에서 천연가스 생산을 본격화하며 첫 번째 LNG 카고(Cargo) 선적을 마쳤다. 지난 2012년 사업 참여 후 14년 동안 지속해 온 해외자원 개발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SK이노베이션 E&S는 호주 바로사 가스전에서 생산된 천연가스가 다윈(Darwin) LNG터미널로 운송돼 첫 LNG카고 선적까지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바로사 가스전은 호주 북서부 해안에서 약 300 ㎞ 떨어진 해상에 위치한 가스전이다. SK이노베이션 E&S(지분 37.5%)는 호주 산토스(Santos · 지분 50%), 일본 제라(JERA · 지분 12.5%)와 함께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며 가스전 매장량 평가, 인허가, 해상 및 육상 설비 건설 등에 총 16억 달러(약 2조 원)를 투자했다. 국내 민간 기업이 해외 자원개발 초기 단계부터 참여해 LNG 생산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첫 사례다. SK이노베이션 E&S는 이번 생산을 시작으로 향후 20년간 연간 130만 톤의 LNG를 확보하게 된다. 이는 국내 연간 LNG 전체 도입량의 약
[FETV=손영은 기자] SK온이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연구원과 함께 에너지저장장치(ESS) 안전성 강화에 앞장선다. ESS 시장 확대 속에서 화재안전성 확보 기술이 ESS 사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SK온은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전기안전연구원과 ‘ESS 화재안전성 고도화 및 차세대 안전 기술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송길목 전기안전연구원장, 백경래 연구기획부장, 방선배 에너지저장연구센터장, 박기수 SK온 미래기술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SK온과 전기안전연구원은 ▲ESS 화재안전성 연구 및 평가 기술 고도화 ▲신규 배터리 소재 공동 연구 ▲G-SAFE(Grid Storage Alliance Forum for Electrical Energy∙국제 전력망 및 에너지저장 안전 연합 포럼) 중심 국제 협력 관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SK온은 전기안전연구원의 에너지저장연구센터 인프라를 활용해 전기화학 임피던스 분광법(EIS) 기반 진단 시스템, 액침 냉각 등 차세대 안전 기술에 대한 검증 수준을 더 높일 예정이다. 지난해 말 전북 완주에 완공된 에
[FETV=손영은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는 허성 사장이 전국 12곳의 회사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 주요 업무 계획을 점검하는 현장 경영 일정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허성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장은 지난 22일 대산과 천안 공장에 이어 23일 여수 공장을 각각 방문해 공장 별 현안과 OE(Operation Excellence, 운영 효율화) 진행 사항을 점검했다. 허 사장은 지난해 취임 직후부터 ‘글로벌 수준의 OE 달성’을 최우선 목표로 추진해왔다. OE는 원료 조달부터 생산, 출고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에서 최고의 효율성을 갖추는 것을 뜻한다. 허 사장은 이를 위해 전사 OE 활동을 총괄하는 전담 조직도 신설한 바 있다. 이번 현장 경영을 통해 석유수지, 타이어코드, 아라미드, 에어백 등 주력 사업만 아니라 올해 4월 합병 완료될 코오롱ENP 김천 공장도 찾아가 주요 업무 현안을 점검할 계획이다. 사업장 안전 점검도 이번 현장 경영의 목적 중 하나다. 허 사장은 정기적 사내 메시지를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해다. 이번 방문을 통해 각 공장별 안전지표과 2026년 안전보건 목표를 직접 살펴볼 예정이다. 우수 안전 사업장에 대한 격려도 함께 한다. 지난 23
[FETV=손영은 기자] S-OIL은 2025년 4분기 매출액이 8조7926억원, 영업이익 4245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S-OIL은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4.5% 증가한 8조7926억원을 기록했다. 정유 부문에서 주요 제품의 스프레드가 강세를 보이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95% 상승했다. 석유 화학 부문은 PX스프레드 회복세가 지속되며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 적자 폭이 축소된 마이너스 78억원을 기록했다. 윤활 부문도 제품 스프레드가 확대돼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55% 증가한 2070억원을 기록했다. 2025년도 연간 기준으로는 영업이익이 288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다만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2258억원, 2169억원을 기록하며 큰 폭으로 흑자 전환했다. 정유 부문 향후 전망에 대해서는 제한적 공급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견조한 수요 가운데 나이지리아와 러시아 정제 설비의 가동 차질이 계속되고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의 노후 설비 폐쇄가 예정돼 제한적 공급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타이트한 수급은 정제 마진을 지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올해 3월 말 정기 보수 시즌 진입에 따라 재고 비축 수
[FETV=손영은 기자] S-OIL이 부산 이기대 해안길에서 경영진 신년 트래킹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일 진행된 행사에는 경영진을 포함해 약 50명이 참석했다. 해안 산책로를 걸으며 덕담을 나누고 2026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신년 결의를 다졌다. S-OIL은 올해 ▲샤힌 프로젝트의 안전한 완공 및 안정적 가동을 위해 전사적 역량과 자원 결집 ▲안전 문화와 관리 체계 구축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한 본원적 경쟁력 강화 ▲Digital & AI 전환을 통한 업무 혁신을 2026년 핵심 과제로 삼았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전사적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날 트래킹에 참석한 경영진은 “50년 달려왔다! 샤힌으로 날아가자!”라는 구호를 외치며 2026년 신년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울산 온산공장이 인접한 부산에서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FETV=이신형 기자] 글로벌 풍력 터빈 생산 기업인 베스타스(Vestas)가 국내에서 올해 첫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베스타스는 23일 경북 울진 기성풍력발전 프로젝트의 31MW급 풍력 터빈 공급 계약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기성풍력발전 프로젝트의 설계·조달·시공(EPC)을 맡은 코오롱글로벌이 발주했다. 프로젝트 운영사는 기성풍력이다. 계약에 따라 베스타스는 ‘V162-6.2MW 인벤투스(EnVentus) 터빈’ 5기의 공급과 설치 감독을 담당한다. 또 풍력발전단지의 최적 성능과 장기적인 전력 생산을 보장하기 위해 20년간의 AOM 5000(Active Output Management 5000)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터빈 인도는 2026년 4분기로 예정돼 있다. 시운전은 2027년 3분기부터 시작될 계획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V162-6.2MW 터빈은 모듈식 설계를 기반으로 다양한 차세대 기술이 적용된 베스타스 인벤투스 플랫폼 모델이다. 인벤투스 플랫폼의 모든 터빈은 더 많은 에너지 생산량과 더 적은 발전 단가 변동성, 그리고 고객과 시장의 요구에 대응 가능한 폭넓은 유연성을 갖추고 있다. 퍼빈 파텔(Purvin Patel) 베스타스 아
[FETV=손영은 기자] 롯데케미칼이 지난 22일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농어촌 ESG대상 시상식’에서 농어촌 ESG 실천 인정패와 동반성장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농어촌 ESG실천인정제는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상생협력 및 ESG 활동을 실천한 기업, 기관, 단체를 인증하는 제도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2022년부터 매년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지속 출연하고 있다. 대기오염물질 감축 및 사업장 인근 지역 농산물 기부 등 농어촌 상생과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은 대기오염물질 감축 노력으로 금강유역환경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여수공장은 전라남도, 여수시와 1회용품 사용 저감 업무협약을 체결해 자원순환 ESG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환경 보전 활동을 적극 추진했다. 또한 사업장 인근 농가에서 구매한 농산물을 소외계층에 매년 기부했다. 이주여성 심리상담, 호국보훈세대 생필품 후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농어촌 사회문제 해결에도 적극 기여했다. 이외에도 사업장별 전담 조직을 구성해 현지 맞춤형 전략을 바탕으로 인근 농어촌의 지원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홈페이
[FETV=손영은 기자] SK이노베이션이 협력사 80곳에 상생기금 30억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SK이노베이션은 울산광역시 남구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울산CLX)에서 ‘2026 SK이노베이션 협력사 상생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해당 기금은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의 기본급 1% 기부에 따른 회사의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됐다. 설 명절 전 80개 상주 협력사 구성원 4500여명에게 총 30억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임현철 울산광역시 대변인, 양영봉 고용노동부 울산고용노동지청장, 김종화 SK에너지 겸 SK지오센트릭 사장, 김원배 SK이노베이션 노동조합위원장, 홍대성 ㈜제이콘 대표이사와 협력사 구성원들이 참여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017년부터 구성원이 기본급 1%를 기부하고 회사가 동일 금액을 출자하는 ‘1% 행복나눔기금’을 조성해 왔다. 구성원이 기부한 1% 행복나눔기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들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에 사용되고 회사 매칭분은 매년 협력사 임직원들에게 상생기금으로 전달된다. 10년째 이어지고 있는 1% 행복나눔기금의 누적 금액은 500억원을 돌파했다. SK이노베이션은 2018년부터 9년간 총 290억원의 상생기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