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이 하반기를 맞아 새로운 메뉴 3종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창고43이 야심차게 내놓은 신메뉴는 제비추리, 반달육전, 무쇠철판 양념등심 정식 총 3종으로, 다채롭고 풍성한 맛을 전하는 메뉴들로 구성됐다. 우선 ’제비추리’는 풍부한 육향과 적당한 마블링으로 씹을수록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으로, 한우 본연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한우 특수부위 메뉴다. ‘반달육전’은 반달 모양의 고소한 육전에 감칠맛 나는 명란젓과 알싸한 파채무침을 곁들여 먹는 요리로 특유의 새콤달콤함과 고소함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이외에도 ‘무쇠철판 양념등심 정식’은 주문 즉시 양념한 고기를 무쇠판에서 구워 내어 육질과 풍미, 식감을 극대화한 구이 메뉴로, 런치 타임에만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창고43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와인과 샴페인을 할인해주는 특별 프로모션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프랑스 보르도 뽀이약 지방에서 생산하여 농축된 과일향과 복합적 아로마가 돋보이는 프리미엄 와인 '샤또 피숑 롱그빌 뽀이약', 250년 전통의 프랑스산 샴페인으로 무게감 있는 신선한 과일 향이 매력적인
[FETV=김선호 기자] 풀무원이 쫀쫀한 면발과 깔끔한 국물의 뛰어난 조화로 국내 소비자가 특히 선호하는 ‘한식우동’ 신제품을 출시하고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가정에서 간편한 조리로 맛은 물론 포장마차의 감성까지 느낄 수 있는 한식우동 신제품 ‘24시 즉석우동’ 2종(깔끔한 맛, 얼큰한 맛)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풀무원은 최첨단 설비와 제면 노하우를 바탕으로 그동안 시장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제품들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왔다. 특히 우동 제품으로는 시장의 단조로움을 깨고 ‘한식우동’과 ‘정통 일식우동’이라는 두 가지 카테고리를 통해 시장에 없던 신제품들을 선보이는 메뉴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풀무원 한식우동 대표 제품인 ‘가락우동’과 ‘김치우동’은 국내 간편식 우동 시장에서 한식우동 카테고리가 자리를 잡는 데 크게 영향을 미쳤다. 풀무원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한식우동의 성장 가능성을 더욱 높게 평가하고 있다. 앞으로 한식우동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냉장면 시장 성장을 더욱 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풀무원의 한식우동 신제품 ‘24시 즉석우동’은 갓 뽑아낸 듯한 쫄깃한 면발과 깔끔하고 칼칼한 육수가 어우러져 포장마
[FETV=김선호 기자] BGF리테일 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프리미엄 막걸리 '탁올'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탁올은 '탁월한 가격과 올바른 품질'의 줄임말로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막걸리보다 품질을 높였다. 가격은 500㎖ 한 병에 7000원 후반대로 보통 만원이 넘는 프리미엄 막걸리보다 낮다. 탁올의 쌀 함유량은 47.4%로 일반 막걸리(10% 내외)의 5배가량 높다. 진한 곡향과 국내산 쌀 고유의 단맛을 느낄 수 있어 파전, 육류, 매운 음식과 잘 어울린다. 또 막걸리 제조 과정에서 단맛을 내기 위해 일부 첨가하는 아스파탐, 수크랄로스 등의 인공 감미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 알코올 도수는 일반 막걸리 대비 2배 높은 12도다. 조희태 BGF리테일 주류팀 MD(상품기획자)는 “막걸리가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면서 젊은층까지 그 소비층이 넓어지고 있는 추세”라며 “CU는 맛과 품질은 높이면서 합리적 가격대의 상품들을 개발해 편의점 주류 시장의 다변화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FETV=김선호 기자] CJ제일제당이 CGV 영화관에서 즐기는 트레이푸드(Tray-Food) 제품을 선보이며 B2B(기업 간 거래) 분야 사업을 다각화한다. CJ제일제당은 CGV와 협업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F&B 솔루션 ‘씨네밀(Cinemeal)’을 론칭하고 신제품 5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Cinema(영화관)’와 ‘Meal(식사)’의 합성어인 ‘씨네밀’은 말 그대로 영화를 보며 즐기는 푸드를 의미한다. 새로 선보인 ‘씨네밀’ 메뉴는 불고기 김치볶음밥, 소시지 에그브런치, 떡볶이, 비프스튜, 소고기 버섯죽 등 5종이다. CJ제일제당이 그간 쌓아 온 기내식 개발과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영화관에서 간편하게 한끼 식사까지 챙길 수 있는 메뉴들을 개발했다. 팝콘, 핫도그 등 기존 스낵킹(Snacking) 중심의 극장 먹거리에서 벗어나 소비자들에게 보다 차별화된 먹거리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씨네밀’은 CGV 직영점 101곳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번 론칭을 기념해 할인 혜택 등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한편, CJ제일제당은 고객 맞춤형 솔루션으로 B2C뿐 아니라 외식, 급식 등 B2B 시장에 있어서도 좋은 성과를
[FETV=김선호 기자] 이랜드이츠의 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몰’이 12일부터 가을 맞이 신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신메뉴는 피자몰이 탄생한 10월 29일을 맞아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피자몰’ 콘셉트로, 피자몰의 30년 역사에서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메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준비했다. 이번 신메뉴는 피자 4종과 샐러드바 메뉴 13종으로 구성했다. 피자몰의 가을 시즌 피자는 ▲버터갈릭쉬림프피자 ▲버터갈릭포테이토피자 ▲블루베리핫치킨피자 ▲황치즈케이크피자 4종이다. 본 메뉴들은 모두 과거 메뉴를 재해석한 메뉴이며, 대표적으로 버터갈릭쉬림프피자는 2019년 출시했던 ‘퐁당알새우피자’에 마늘을 추가해 업그레이드한 메뉴다. 가을 시즌의 대표 피자인 버터갈릭쉬림프피자와 버터갈릭포테이토피자는 버터와 마늘의 조화와 함께 가을 제철 식재료인 새우와 감자의 풍미를 살렸다. 블루베리핫치킨피자는 상큼한 블루베리에 매콤한 치킨을 더한 이색적인 맛이 특징이다. 황치즈케이크피자는 달콤한 케이크 메뉴를 피자로 재해석한 디저트 피자다. 이와 함께 출시되는 샐러드바 메뉴는 총 13종으로, ▲블루베리사고 ▲갈릭바베큐치킨 ▲청양날치알크림파스타 ▲버터치킨마크니커리 ▲카펠리니샐
[FETV=김선호 기자] 이랜드이츠의 샤브샤브 샐러드바 브랜드 로운 샤브샤브가 오는 12일부터 가을 시즌 신메뉴 ‘폴 인(Fall in) 스키야키’를 선보인다. 이번 신메뉴는 국물요리인 스키야키를 메인으로 하며, 스키야키에 어우러지는 가을 제철 식재료인 다양한 버섯 토핑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로운 샤브샤브는 육수 코너에 달큰한 간장을 베이스로 한 ‘스키야키 육수’를 추가하며, 야채 토핑 코너에는 50여 가지의 기존 토핑들과 함께 새송이버섯, 목이버섯, 표고버섯 등 제철 버섯 6종과 피시볼 2종을 배치한다. 또한 샐러드바에도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메뉴를 추가한다. 가을 시즌 동안 로운 샤브샤브 샐러드바에서 고소한 들깨버섯죽, 트러플 감자 뇨끼, 상큼 감귤 샐러드, 매콤 콩나물 잡채 등의 식사 메뉴와 사과잼 케이크, 맛구마 케이크 등의 디저트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로운 샤브샤브는 매 시즌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국물요리를 샤브샤브로 즐길 수 있게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이번 메뉴 역시 스키야키가 샤브샤브와 함께 신선한 재료에 따뜻한 국물을 즐길 수 있는 대표 음식 중 하나로 꼽히는 것에 착안해 개발했다. 로운 샤브샤브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FETV=김선호 기자]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CJ제일제당과 함께 ‘제일맞게컬리’를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 ‘제일맞게컬리’는 컬리의 상품 기획 및 큐레이션 역량과 CJ제일제당의 우수한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만든 프로젝트 브랜드다. ‘CJ제일제당이 만들고 컬리가 차린’이란 의미로, CJ제일제당이 이커머스 플랫폼과 브랜드를 론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첫 상품은 ‘육즙+왕교자’가 선정됐다. 기존 비비고 왕교자보다 돼지고기 함량을 늘려 더욱 진한 육즙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당면 없이 양파, 부추로만 식감을 살려 담백한 채즙을 더했다. 만두피도 신경 써 쌀가루, 콩가루, 전분의 최적 배합비를 찾아 구웠을 땐 바삭하고 쪘을 땐 쫄깃한 피를 완성했다. 합리적인 가격의 프리미엄 교자를 만들기 위해 반 년이 넘는 시간을 투입했다. 테스트한 만두 개수만 2만여 개가 넘고, 까다롭기로 소문난 컬리 상품위원회 품평을 6번이나 거쳤다. 집에서 빚은 만두를 구현하고자 만두피의 색감과 만두소의 수분감까지 고려했다. 스페인 현지 맛을 그대로 구현한 츄러스 상품 2종도 함께 출시했다. 쫀쫀하고 바삭한 식감이 특징으로 K-디저트 특색을 살리기 위해 오리지널 시나몬 슈가
[FETV=김선호 기자] 세븐일레븐이 맛과 품질을 개선한 고급 베이커리 브랜드 '세븐셀렉트 시그니처'를 선보인다. 세븐셀렉트 시그니처는 기존 베이커리 보다 고품질 원재료를 사용하고 차별화된 공정을 통해 맛과 식감을 끌어올렸다. 이번에 출시하는 빵은 '마롱호두단팥빵'과 '바닐라빈슈크림빵'이다. 마롱호두단팥빵은 팥앙금 안에 마롱다이스 15%, 호두견과가 9% 함유돼 있다. 바닐라빈슈크림빵은 크림 안에 바닐라빈의 블랙씨드가 박혀있는 슈크림빵이다. 아울러 일본 스위트팩토리의 카스테라 신상품 2종인 ‘훈와리밀크카스테라’와 ‘훗카이도바나나카스테라’를 수입해 판매한다.
[FETV=김선호 기자] 지구를 위해 친환경 포장은 물론, 건강을 위해 당 함량까지 줄인 컵커피가 나왔다. 매일유업은 플라스틱 포장재를 줄인 컵커피 ‘마이카페라떼 그린 클래식 라떼·헤이즐넛 라떼’ 2종을 출시했다. 1997년 국내 최초의 컵커피로 출시하여 RTD(Ready to Drink) 커피 시장의 포문을 열며 대표적인 컵커피 브랜드의 대명사가 된 매일유업의 ‘마이카페라떼’는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플라스틱 포장재를 절감한 ‘그린 패키지’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신제품으로 선보인 ‘마이카페라떼 그린 클래식 라떼·헤이즐넛 라떼’ 2종은 탄소 발생량을 기존 마이카페라떼 제품 대비 20% 줄인 제품이다. 자연환경을 위해 깔끔한 디자인을 적용해 잉크 사용량을 기존 제품 대비 94% 절감했다. 또한 플라스틱 캡(뚜껑)과 빨대를 제거하여 개당 3.2g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절감했다. 정부에서 인증한 ‘녹색인증’을 받은 포장재로, 지구를 위한 친환경 컵커피 제품이다. 특히 기존에 냉장보관이 필요했던 컵커피들과 달리 실온보관이 가능하다. 그래서 냉장보관의 번거로움이 없어 어디서나 편하게 마실 수 있다. 더불어 소비자들의 건강까지 생각해 당 섭취량을 줄일 수 있도록 기존
[FETV=김선호 기자] 스페인 감성을 가득 담은 레몬 맥주가 롯데마트·슈퍼에 단독으로 등장했다. 지난해 주요 주류 트렌드로 자리잡았던 ‘믹솔로지’가 올해도 소비자들로부터 여전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롯데마트와 슈퍼의 믹솔로지 주류(2024.01.01~2024.08.31)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5% 상승했다. 더불어 롯데마트와 슈퍼는 고객들이 다양한 믹솔로지 주류를 쇼핑할 수 있도록, 올해 믹솔로지 주류 운영 품목을 전년 대비 4배가량 늘려 운영중이다. 이에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더욱 차별화된 믹솔로지 주류 상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자 이달 2일(월)부터 전 점에서 ‘클라라 레몬맥주(500mL)’를 유통사 단독으로 출시해 선보인다. ‘클라라 레몬맥주’란 스페인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맛볼 수 있는 맥주로, 국내에서 시판되는 레몬맥주와는 다른 차별화된 레몬 맛을 느낄 수 있어 스페인 여행 시 반드시 마셔야 하는 주류로 인식돼있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오는 10월 2일까지 한 캔 구매시 3000원에, 4캔 구매 시 1만 4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슈퍼 주류 MD(상품기획자)는 고객들이 스페인 현지에서 판매하는 ‘클라라 레몬맥주’를 맛볼 수 있도록 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