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손영은 기자] LIG넥스원이 서해수호의 날을 앞두고 평택에 방문해 추모 행사를 가졌다. 18일 LIG넥스원은 서해수호의 날을 앞두고 경기도 평택 해군 제2함대사령부를 방문해 추모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서해수호의 날은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로 지정돼 있다. 지난 17일 진행된 추모 행사에는 신입사원을 포함한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했다. 방위산업체 종사자로서 사명감을 다지고 임직원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는 설명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LIG넥스원 임직원은 "서해를 지켜낸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평화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것"이라며 "대한민국 자주국방에 기여하는 방위산업체로서 호국영령들의 뜻을 이어받아 국력 수호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LIG넥스원은 매년 국립현충원 묘역 정화 활동, 호국보훈의 달 맞이 국가유공자 지원 등 다양한 호국보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FETV=이건우 기자] 오리온홀딩스가 자사주 소각을 추진하며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한다. 배당 확대에 이어 자사주 소각까지 병행하는 구조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자본 정책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오리온홀딩스는 보유 중인 자기주식 248만8770주를 연내 소각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소각 규모는 전체 발행주식의 약 3.97%에 해당하며, 17일 종가 기준 약 615억원 수준이다. 구체적인 소각 시점은 향후 이사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이번 자사주 소각은 주주환원 정책 강화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오리온홀딩스는 최근 배당 확대를 포함한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실제로 오리온과 오리온홀딩스는 올해 배당을 늘리며 고배당 기업 요건을 충족했다. 배당성향은 오리온이 36%, 오리온홀딩스가 55%로 각각 상승했다. 앞서 회사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통해 배당성향 20% 이상 유지, 향후 3개년 배당성향 점진적 상향, 중간배당 검토 등 주주환원 정책을 제시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배당 확대와 자사주 소각을 병행하는 방식이 주주환원 정책의 일관성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회사는 향후에도 성장과 주주환원이 동시에 이뤄지는 구조를 강화한다는 방침
[FETV=신동현 기자] 넷마블이 신작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의 일본 티저 페이지를 공개하며 출시 준비에 나섰다. 엔씨소프트는 ‘아이온2’ 업데이트를 진행했고 넥슨은 ‘FC 모바일’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크래프톤은 글로벌 e스포츠 대회를 시작했으며 넥써쓰는 AI·웹3 기반 콘텐츠 기업과 협력을 추진한다. ◇넷마블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본 티저 공개 넷마블은 신작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의 일본 공식 티저 페이지를 오픈하고 연내 출시 계획을 공개했다. 티저 페이지에는 2026년 출시 일정이 안내됐으며 신규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인게임 컷신과 보스 몬스터 전투 장면 등이 포함됐다. 넷마블은 오는 3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애니메이션 재팬 2026’에 참가해 현장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엔씨 ‘아이온2’, 전투력 시스템 도입 엔씨소프트는 MMORPG ‘아이온2’에 전투력 시스템을 도입하고 편의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전투력 시스템은 캐릭터 스탯과 장비 등 전투 요소를 종합해 수치로 표시하는 기능이다. 아이템 레벨과 전투력 표기를 선택해 확인할 수 있다. 던전 대기 시스템에는 검색과 빠른 참가 기능이 추가됐으며, UI 편
[FETV=이신형 기자] 삼성전기가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AI 중심 사업 구조 전환 방향을 제시했다. 전자부품 수요 변화에 대응해 고부가 제품 중심으로 사업 재편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기는 1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5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기는 이번 주주총회에서 전자투표와 온라인 중계를 병행해 주주 참여 편의를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과 정관 일부 변경,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7개 안건이 모두 가결됐다. 최종구 사외이사가 재선임됐고 김미영 사외이사와 이종훈 사외이사가 신규 선임됐다. 배당은 보통주 2350원, 우선주 2400원으로 결정됐다. 삼성전기는 이사회 의장에 최종구 사외이사를 선임했으며 여성 사외이사 비중을 50%로 유지했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주주총회에서 경영성과와 사업 전략을 설명했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2025년 삼성전기는 고부가 제품 라인업 강화와 AI·서버 및 전장 등 성장 시장 중심의 매출 확대, 거래선 다변화를 통한 사업 구조 강건화에 주력했다"며 "그 결과 창사 이래 최대 매출 달성과 함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4
[FETV=이신형 기자] 중소기업 기술 경쟁력 확보가 산업계 발전을 위한 주요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포스코그룹이 특허 무상 이전을 통해 기술 지원을 확대했다. 보유 기술을 개방해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포스코그룹은 산업통상부와 함께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26 포스코그룹 기술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112건의 특허를 중소·중견기업에 무상 이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포스코홀딩스, 포스코, 포스코이앤씨, 포스코퓨처엠, 포스코DX, RIST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총 293건의 특허를 공개하고 이 가운데 75개 기업에 112건의 특허를 양도할 예정이다. 이전 대상 기술에는 이차전지 분리막 기술, 제철소 현장 기술, 폐기물 처리 기술, 내화물 관련 기술, 배터리 전력 제어 기술 등이 포함됐다. 행사는 기술이전 업무협약 체결과 함께 우수 사례 소개, 기술사업화 전략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2017년부터 기술나눔을 통해 총 4569건의 기술을 공개하고 480개 기업에 926건의 특허를 이전했다. 기술 이전 실적 기준으로 국내 기업 중 두 번째 규모다. 이전된 기술을 활용한 사례도 있다. 포스코로부터 강판
[FETV=이신형 기자] AI 반도체 경쟁이 고대역폭 메모리 중심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미국 AI 반도체 기업 AMD와 협력을 강화하며 차세대 AI 메모리 공급에 나섰다. 메모리와 파운드리, 패키징을 아우르는 협력 범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18일 평택사업장에서 AMD와 차세대 AI 메모리 및 컴퓨팅 기술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전자는 AMD AI 가속기에 탑재되는 HBM4 우선 공급업체로 지정됐다. 삼성전자는 AMD 차세대 AI 가속기 ‘Instinct MI455X’ GPU에 HBM4를 공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HBM4는 데이터 처리 속도 최대 13Gbps와 최대 대역폭 3.3TB/s를 지원한다. 해당 제품은 1c D램과 4나노 베이스 다이 기술을 기반으로 양산이 진행되고 있다. 양사는 서버용 메모리 분야에서도 협력한다. 삼성전자는 AMD의 데이터센터 플랫폼 ‘Helios’와 EPYC CPU에 적용되는 DDR5 메모리 솔루션을 공급한다. 삼성전자와 AMD는 파운드리 협력도 논의한다. 메모리와 파운드리, 패키징을 결합한 턴키 솔루션을 기반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한다는 설
[FETV=박원일 기자] 반도건설이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근로자 간 소통을 강화하는 안전문화 캠페인을 도입하고 해빙기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현장 구성원 간 대화와 정보 공유를 확대해 잠재 위험요소를 조기에 발견하겠다는 취지다. 반도건설은 건설 현장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굿모닝 인사 한마디, 굿데이 안전 일터’ 캠페인을 전개하고 전국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관리감독자와 근로자 간 인사와 대화를 통해 현장 내 소통을 활성화하고 작업 과정에서 발견되는 위험요소를 보다 빠르게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설 현장의 특성상 근로자 간 의견 교환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자발적인 소통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캠페인 선포식은 강원 원주무실 A-1BL 공동주택 건설 현장에서 진행됐다. 현장 근로자와 임직원들이 참여해 안전 실천 의지를 공유하고 캠페인 슬로건이 새겨진 배지를 전달하는 행사도 함께 열렸다. 해당 현장은 앞서 한국토지주택공사 점검에서 시공 품질과 안전관리 측면에서 우수 평가를 받아 ‘품질우수통지서’를 받은 바 있다. 반도건설은 이와 함께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전 현장
[FETV=박원일 기자] DL건설이 인천 서부권 핵심 교통 인프라로 추진되는 ‘중봉터널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사업이 완료되면 인천 서남부와 서북부를 연결하는 간선도로망이 확충되며 지역 교통 혼잡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사업은 인천 서구 경서동 경서삼거리와 왕길동 검단2교차로를 연결하는 총 연장 4.565㎞ 규모의 대심도 도로 건설 사업이다. 왕복 4차로 터널 형태로 조성되며 총사업비는 약 3493억원이다. 사업은 손익공유형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a) 방식으로 추진된다. 북부권 개발 확대에 따른 교통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인천 서부권 간선도로망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 프로젝트다. 사업 추진 절차는 2022년 2월 최초 제안서 제출을 시작으로 2023년 6월 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 이후 2025년 10월 제3자 공고와 사업자 평가 절차를 거쳐 2026년 3월 DL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DL건설은 향후 인천시와 세부 협상을 진행해 2027년 상반기 실시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후 2028년 착공해 약 60개월의 공사를 거쳐 2033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준공 이후에는 40년간 운영을 맡는다. 중봉터널이 개통
[FETV=박원일 기자] HDC그룹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사업 포트폴리오와 브랜드 체계를 전면 재정비한다. 건설 중심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과 인공지능(AI), 에너지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는 동시에 핵심 계열사의 사명 변경 등 조직 체계 개편도 추진한다. HDC그룹은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열고 향후 성장 전략과 새로운 기업 비전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정몽규 회장은 향후 그룹이 단순 건설사를 넘어 다양한 산업 영역을 연결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그는 각 사업 영역 간 결합을 통해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전환하겠다고 강조했다. HDC그룹은 미래 성장 전략의 핵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을 제시했다. 기존 건설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LIFE ▲AI ▲ENERGY 등 3대 사업 축을 중심으로 그룹 사업을 재구성한다는 계획이다. LIFE 부문은 주거·상업시설 등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AI와 ENERGY 부문은 각각 디지털 전환과 에너지 밸류체인 강화에 집중한다. 브랜드 체계도 함께 개편된다. LIFE 부문 계열사들은 그룹 브랜드 대신 주거 브랜드인 IPA
[FETV=손영은 기자] 최주선 삼성SDI 대표이사가 "기술 리더십 유지를 위해 특허 경영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해 눈길을 끈다. 18일 삼성SDI는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제5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 주총에는 주주와 기관투자자, 최주선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최 대표는 이날 정기 주총 발언을 통해 "당사 기술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형, 전고체 배터리 등 핵심 배터리 기술의 특허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강화해서 업계 최고 수준의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삼성SDI는 특허 침해에 대한 대응 방침을 강조하고 있다. 앞서 지난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6'에서 주용락 삼성SDI 연구소장 부사장은 "각형 관련 특허 침해나 기술 도용에 대해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 경고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국내외 경쟁업체들이 연이어 각형,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나서는 상황 아래 삼성SDI가 특허 침해 가능성에 대비해 선제적인 경고 메시지를 내놓은 것으로 해석했다. 삼성SDI가 인터배터리 2026에서 각형, 전고체 배터리의 새로운 명칭을 공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