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하나손해보험은 지난 12일 경기 의왕시 고천다목적체육관에서 ‘2025 한마음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했다. 의왕시배드민턴협회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11개 배드민턴클럽 회원 500여명이 참가해 경기를 펼쳤다. 특히 하나손보가 사회적 약자 고용 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채용한 장애인 배드민턴 선수 9명이 시범경기에 참가해 의미를 더했다. 대회에 참석한 배성완 하나손보 대표이사와 장애인 배드민턴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하나손해보험]
[FETV=장기영 기자] 현대해상은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진행된 ‘2025 인액터스(Enactus) 한국대회’를 후원했다. 인액터스는 세계 32개국 대학생들이 학교별로 팀을 이뤄 사회,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를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비영리 단체다. 현대해상은 지난 2015년부터 인액터스 코리아 주최로 우리나라 대학생의 프로젝트 성과를 평가하는 한국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올해 대회에서는 내건성이 뛰어난 생태계 교란종 가시상추를 활용해 가뭄 예방 비료를 개발한 강원대학교 인액터스팀 ‘고위드(Go With)’가 우승을 차지했다. 강원대 인액터스팀은 오는 9월 2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2025 인액터스 세계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한국대회 시상식에 참석한 현대해상 최고지속가능책임자(CSO) 정경선 전무(앞줄 왼쪽 첫 번째)가 우승팀인 강원대 인액터스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현대해상]
[FETV=장기영 기자] 교보생명은 지난 12일 국내 유일의 민간 유소년 전국종합체육대회인 ‘2025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를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충남 서천군에서 열린 육상 경기를 시작으로 총 5개 지역에서 한 달간 진행된다. 육상, 유도, 빙상, 탁구, 테니스, 수영, 체조 등 7개 종목에 유소년 선수 4000여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서천군에서 진행된 육상 경기 참가 선수들이 출발선을 떠나고 있다. [사진 교보생명]
[FETV=장기영 기자] DB손해보험은 시각장애인 특수학교인 충주성심학교에 장학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학업과 야구부 활동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3일 충주성심학교에서 진행된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DB손보 임직원과 충주성심학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DB손해보험]
[FETV=장기영 기자] 이명순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는 아시아 보증·신용보험 시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중국과 몽골을 방문했다. 이 대표는 지난 3일 중국 유일의 수출신용보험 정책금융기관 사이노슈어(Sinosure)를 찾아 셩 흐타이(Sheng Hetai) 최고경영자(CEO)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몽골 금융감독위원회 쿠데르출룬(Khuderchuluun) 부위원장, 국영 재보험사 몽골리안리(Mongolian Re) 자브클란트(Javkhlant) CEO를 만나 간담회를 했다. 사이노슈어 사옥을 방문한 이 대표(오른쪽)가 셩 흐타이 CEO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보증보험]
[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생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5년 한국 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부문 평가에서 10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돼 ‘플래티넘 콜센터’ 인증을 획득했다. 농협생명 ‘내맘같은 고객센터’는 지속적으로 상담 품질을 높이고 고령층, 금융약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인정받았다. 지난 10일 서울 중구 소재 고객센터에서 진행된 플래티넘 콜센터 인증식에 참석한 박병희 대표이사(오른쪽 다섯 번째)가 상담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