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아시아나 항공을 비롯해 국내 LCC와 외국 항공사가 카자흐스탄 알마티 직항 노선에 공격적으로 신규 취항함에 따라 카자흐스탄의 설산, 협곡, 고원 등 대자연을 만끽하는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카자흐스탄의 대표 도시 '알마티'를 중심으로 근교와 시내의 대표적인 자연경관을 탐방하는 '카자흐스탄 5일', ‘카자흐스탄 6일’ 등이다. 붉은 퇴적암이 그랜드 캐니언을 닮은 '차른 캐니언'을 포함해 '루나 캐니언', '블랙 캐니언' 등 세 곳의 협곡을 방문한다. 나무들이 물에 잠긴 채 신비롭게 솟은 '카인디 호수'와 웅장한 산세 속 투명한 물빛이 아름다운 '콜사이 호수'도 일정에 포함했다. 알마티 시내에서는 만년설 덮인 아시아의 알프스 '침블락'의 장엄한 장관도 볼 수 있다. 상품에 따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알틴에멜 국립공원’ 드넓은 초원 위 다양한 동물과 야생화를 볼 수 있는 ‘아씨고원’도 방문한다. 카자흐스탄은 독특한 자연 경관 덕분에 2030세대에게도 매력적인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밍글링 투어 로드트립 카자흐스탄 5일'은 성황리에 마감되어 오는 5월 30일과 6월 6일 출발을 앞두고 있다.
[FETV=김선호 기자] 모두투어는 다가오는 여름 특별한 여행지에서 이색 체험을 원하는 여행 수요를 겨냥해 내몽고의 독특한 자연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오르도스'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오르도스는 중국 내몽고 자치구 남서부에 위치한 도시로 광활한 사막과 초원이 어우러진 독특한 자연경관을 지닌 이색 여행지다. 특히 6월부터 9월까지 여름철 평균 기온이 22도 안팎으로 선선하고 쾌적해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로 알려져 있다. 이번 기획전은 모두시그니처, ONLY우리만, 새미패키지 등의 다양한 상품과 인천뿐 아니라 청주, 대구, 부산 등 지방 출발 상품도 함께 구성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 상품은 '[모두시그니처], 오르도스 4일'이다. 노팁·노옵션·노쇼핑으로 여행 본연의 즐거움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서울의 30배가 넘는 광활한 사막에서 다양한 액티비티와 특별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숙소는 내몽고의 전통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게르와 사막 위에 지어진 유리형 캡슐 호텔에 숙박하여 은하수와 일출·일몰 등을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모레썰매, 오프로드 서핑카 등의 사막 액티비티를 비롯해 은하수
[FETV=김선호 기자] 노랑풍선은 오는 5월 18일 오후 6시 25분부터 1시간 동안 현대홈쇼핑을 통해 기존 패키지 상품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호주 시드니 프리미엄 패키지’를 단독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호주 시드니 프리미엄 상품’은 단순한 관광 위주의 일반 패키지와는 달리 항공부터 숙박, 일정, 식사에 이르기까지 전 구간에서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맞춤형 여행 프로그램이다. 탑승 항공편은 국적기 대한항공의 비즈니스석으로 180도로 완전히 펼쳐지는 침대형 좌석과 74인치의 넓은 간격, 20.1인치의 좌석 너비를 통해 장시간 비행에서도 안락한 휴식이 가능하다. 숙소 또한 전 일정 동안 5성급 호텔을 이용해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여행 일정은 시드니의 대표 관광지를 고급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오페라하우스에서의 공연 관람은 물론, 하버브릿지와 오페라하우스를 헬기를 타고 하늘에서 감상하는 헬기 투어, 세계 3대 미항인 시드니 항을 따라 펜폴즈 크루즈를 타고 즐기는 감성적인 크루즈 투어, 호주 도시디자인상을 수상한 패딩턴 레저보아 가든, 기암절벽이 장관을 이루는 봄보헤드랜드 옛 채석장 방문 등 일반 패키지에서 보기 어
[FETV=김선호 기자] 신라스테이가 온라인 아트 플랫폼 ‘아티스티’와 협업해 오는 7월 21일까지 신라스테이 역삼에서 작가들에게 객실을 작업실로 제공하는 ‘아티스티 레지던시 위드 신라스테이 2025’를 진행한다. ‘아티스티 레지던시 위드 신라스테이’는 예술가들에게 호텔 객실을 작업실로 지원하고, 호텔을 찾는 고객에게는 예술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는 아트 프로젝트로 지난해부터 신라스테이와 아티스티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신진 작가 3명이 아티스티 레지던시에 참여해 신라스테이 구로에서 3개월 동안 객실을 지원받아 창작 활동을 펼치고 호텔 로비에서 ‘라이브 페인팅’을 진행하며 대중들과 만난 바 있다. 신라스테이는 프로젝트 종료 이후에도 유동 인구가 많은 신라스테이 역삼에서 레지던시 참여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해 신진 작가의 작품을 대중에게 알리는 활로를 개척하기도 했다. 올해 레지던시 프로그램에는 신라스테이와 아티스티가 엄선한 국내 유망 작가 3인이 참여한다. 사회적 규범과 개인적 욕망의 충돌을 탐구하는 ‘김판묵 작가’, 일상의 순간을 통해 삶과 소통을 이야기하는 ‘이슬아 작가’, 자연의 형상에 영감을 받아 자연과 인간의 경계를 허
[FETV=김선호 기자] 파라다이스시티가 ‘호텔판 미쉐린 가이드’로 불리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Forbes Travel Guide)’에서 6년 연속 4성 호텔로 선정됐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1958년에 창간한 세계적인 럭셔리 여행 평가 전문지다. 매년 전문 조사원들이 전 세계 고급 호텔, 레스토랑, 스파 등을 900개에 달하는 엄격한 기준에 따라 평가한 후 5성(5-Star), 4성(4-Star), 추천(Recommended)으로 등급을 나눠 발표한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미국 현지 기준 지난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5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를 발표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지난 2020년 국내 호텔 중 최단기간에 4성 호텔에 등재된 이후 6년 동안 그 영예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 레스토랑의 정상급 셰프들이 선보이는 독창적인 메뉴 구성과 우수한 다이닝 서비스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다채로운 아트워크를 기반으로 휴식, 예술, 관광, 엔터테인먼트가 어우러진 여행 경험을 선사하며 서비스 품질 향상에 힘써온 점도 주효했다. 파라다이스시티의 럭셔리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도 2년 연속으로 4성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아트파
[FETV=김선호 기자] 모두투어는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 설벽 개통 기간에 맞춰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일본의 알프스, 알펜루트'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는 유럽의 알프스에 견줄 만큼 아름다워 ‘일본 알프스’로 불리며, 1년 중 4~11월까지만 오픈한다. 다이내믹한 산악 관광 루트로 도야마에서 나가노까지 표고차 2,400m를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즐길 수 있다. 특히 해발 2,450m에 위치한 다테야마 무로도 지역은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대설 지대로, 이곳에서 4~6월까지 1년에 단 두 달만 개방되는 거대한 설벽 '눈의 대계곡'을 만날 수 있다. 겨우내 쌓인 눈이 도로 양옆으로 쌓이며 형성된 설벽은 최대 20m 높이에 달하며 방문객들은 직접 눈길을 걸으며 장대한 자연의 위엄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은 고마츠 왕복, 나고야 왕복, 부산 출발 상품으로 구성됐으며 대한항공, 아시아나, 진에어, 제주항공 등 다양한 항공사를 이용하는 상품들이 준비돼 있어 취향과 일정에 맞춘 선택이 가능하다. 대표 상품으로는 '[모두시그니처] 고마츠 왕복 알펜루트 4일'이 있다. 프리미엄 국적기 대한항공 고마츠 왕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