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남주 기자] 코로나 19로 외부 활동이 제한되는 비대면 생활이 지속되는 가운데 가정에서도 로컬 맛집의 인기 메뉴 음식맛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가정간편식(HMR) 제품이 잇따라 등장해 인기다. 미식 플랫폼 ‘블루스트리트’는 HMR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3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유명 맛집 ‘광화문국밥’의 소갈비찜과 ‘파머스마켓 팥집’의 차돌장칼국수, ‘뚝방길홍차가게’의 스콘 생지 3종을 출시하며 ‘맛집內식’에 박차를 가했다. 블루스트리트는 3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유명 맛집 ‘광화문국밥’의 소갈비찜을 HMR 제품으로 선보인다. 맑은 돼지국밥 HMR 제품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출시되는 두 번째 제품이다. ‘광화문국밥’의 소갈비찜은 단골 고객들에게 인기 있는 메뉴로 오랜 시간 정성 들여 끓여낸 소갈빗살의 부드러운 식감과 표고버섯의 깊은 풍미가 특징이다. 소갈비찜 HMR 제품은 손이 많이 가는 과정이 생략되어 조리하기 힘든 갈비찜을 간편하게 맛볼 수 있다는 점과 특제 양념장으로 감칠 맛이 도는 푸짐한 고기의 메인 요리를 집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농민들과 상생하며 건강한 음식을 만드는 ‘파머스마켓
[FETV=최남주 기자] 자외선 차단 안경렌즈 붐을 일으킨 케미렌즈의 ` 케미 퍼펙트 UV’ 소재 기능렌즈가 개발 6주년을 맞았다. 안경렌즈 업계에선 이와관련, 자외선 차단하면 피부만 생각하던 2015년에 `케미 퍼펙트 UV’ 소재 렌즈의 등장은 안경렌즈에서 자외선 차단 능력이 꼭 있어야 할 필수 기능으로 자리를 잡는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케미 퍼펙트 UV’ 기능은 뛰어난 자외선 차단 능력으로 국내 안경렌즈 시장에 자외선 차단렌즈 붐을 일으켰다. 업계 최초로 자외선을 최고 파장대인 400나노미터에서 99% 이상 완벽한 차단 능력을 갖춘 덕택이다. 당시의 기존 자외선 차단 렌즈는 400나노미터에서는 완벽 수준으로 막는데 한계를 갖고 있다. `케미 퍼펙트 UV’ 렌즈 출시를 계기로 자외선의 장기간 노출이 백내장, 황반변성, 익상편 등의 안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자외선 차단 안경렌즈 수요 증가로, 자외선 차단렌즈가 앞다퉈 출시됐다. 케미렌즈는 또 ‘케미 퍼펙트 UV’ 렌즈가 인기몰이를 하면서, 소비자에게 브랜드 인지도가 생기고, 소비자가 제품의 기능을 인식하고 안경원을 방문하는 사례가 증가 되었다. 안경렌즈 종합 브랜드 케미렌즈는 굴절률
[FETV=최남주 기자] 트랜스베버리지는 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 그란트'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탈리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위스키로 유명한 ‘글렌 그란트'는 글렌 그란트 아보랄리스, 글렌 그란트 10년, 글렌 그란트 12년, 글렌 그란트 18년 등 총 4종이다. 이들 싱글몰틀 위스키는 전국 주류매장에서 판매한다. 이 위스키는 풍미가 섬세하고, 풍부하며, 균형감이 뛰어는 게 특징이다. 복합적인 과일, 꽃, 견과, 향신료, 스윗츠, 오크를 다양하게 음미할 수 있다. 글렌 그란트는 병입과 포장 시설까지 갖춘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내 유일한 증류소에서 모든 공정을 컨트롤, 일정한 품질과 맛을 유지하는 게 특징이다. 글렌 그란트는 가장 권위있는 위스키 안내서 가운데 하나인 짐 머레이의 위스키 바이블에서 꾸준하게 높은 점수와 상을 받았다. 실제로 글렌 그란트10년은 ‘올해 최고의 10년 이하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상을 2013년부터 2020년까지 연속으로 수상했다. 또 글렌 그란트 18년은 ‘올해 최고의 스카치 위스키‘ 상을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 연속, 올해에는 글렌 그란트 15년이 ‘올해 최고의 스카치 위스키’ 상을 받으며 글
[FETV=최남주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 커피 소비가 감소에도 불구하고 커피 수입량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소비자 관심을 사로잡는 수입커피가 있어 주목된다. 이는 바로 베트남 쭝웬 레전드그룹에서 공급하는 베트남 커피 ‘G7 커피’다. ‘G7 커피’는 10년 전부터 베트남 여행 갔다 사오는 필수 기념품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됐던 브랜드다. ‘G7 커피’는 지난 10년 동안 폭풍 성장했다. 요즘 ‘G7 커피’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글로벌 유명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국내 ‘G7 커피’ 매출은 전년대비 29.4%나 성장했다. 지난 1분기에는 전년대비 27.8% 성장을 기록했다. 비슷한 타입의 커피 브랜드들의 성장에 비해서도 상승률이 확연하다. 이미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G7 블랙커피뿐 아니라 G7 커피믹스 역시 국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눈부신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그동안 ‘G7 커피’는 광고나 홍보활동없이 입소문을 타고 성장한 브랜드다. 높은 커피 사랑으로 유명한 한국인들에게 베트남 G7 커피가 사랑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제품력이다. 산미(신맛)가 약하고 바디감이 묵직한, 진하고 구수한 커피 맛 그리고 비
[FETV=최남주 기자]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 올해의 녹색상품 선정위원회는 상품의 환경개선효과를 전문가와 소비자가 직접 평가해 뽑는 ‘소비자가 직접 뽑는 ‘2021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약칭 올녹상)’ 공모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차를 맞이하는 올녹상은 소비자들이 앞장서서 우수한 녹색상품을 선정해 널리 알림으로써 녹색상품 시장을 확대하는 게 목적이다. 상품의 환경성은 물론, 상품과 관련된 전과정의 환경성을 함께 고려해 환경 개선 효과를 강조한다. 특히, 상품의 환경성 충족과 함께 새로운 친환경 가치를 제시하는 것을 중요시해 평가한다. 소비자들이 녹색상품에 대한 좋은 인식을 갖고 친숙하게 여겨 녹색상품의 소비를 활발하게 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는 만큼 친환경은 물론 녹색가치에 대한 소비자들과의 소통도 중시한다. 올녹상은 △문구 및 사무용품류 △사무용 기기류 △주택, 건설용 자재, 재료 및 설비 △생활, 개인용품류 △가전제품류 △디지털기기, 휴대폰 △IOT △가구, 침구 △ 자동차 및 유류, 자동차 관련 제품류 △식품류 △서비스 부문 총 11개 품목, 75개 상품군을 대상으로 한다. 국내에서 구매 가능한 제품만 선정하기 때문에 단종되었거나 단
[FETV=최남주 기자] 인터리커가 글로벌 와인시장 매량 1위를 자랑하는 프랑스 보르도 대표 와인 ‘무똥 까데’ 6종을 출시한다. ‘무똥 까데’를 수입판매하는 인터리커는 위스키 임페리얼로 유명한 드링크인터내셔널의 자회사다. 이번에 출시되는 무똥 까데 6종은 무똥 까데 루즈, 블랑, 뀌베 헤리티지, 리저브 마고, 리저브 쏘테른, 리저브 쌩떼밀리옹으로 전국 주류 매장 및 인터리커 자사몰 리커스토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무똥 까데는 보르도 1등급 그랑크뤼 샤또 무똥 로칠드를 만드는 전설적인 와인 명가 바론 필립 드 로칠드가 1930년에 첫 출시해 현재 100개국 이상에 수출되고 연간 1000만병 이상 판매되는 보르도 대표 브랜드이다. 국제 주류연구기관인 IWSR의 2018 리포트에서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보르도 와인으로 조사되는 등 전세계 판매 1위 보르도 와인 타이틀을 고수하는 스테디셀러 와인이다. 1993년 한국에 처음 출시된 무똥 까데는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랑스 와인으로 자리 잡았고, 지난해 인터리커와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인터리커는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리저브급 와인을 포함하여 총 6종을 출시했다. 이중 브랜드를 전세계에
[FETV=최남주 기자]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을 비롯한 글로벌 금융기관들이 최근 지속가능 경영 기업이 아니면 투자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영향력이 빠른 속도로 커지는 만큼 각기업들은 선제적으로 ESG 경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이영석 SK실트론 ESG추진실장(부사장)이 최근 '신(新)기업 생존 키워드 ESG'를 주제로 열린기업지배구조 포럼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부사장이 소속된 SK실트론은 'RE100, 카본 트러스트 인증' 등의 참여로 E(환경) 점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기업중 한 곳이다. RE100은 2050년까지 기업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것을 의미하는 민간기업의 경영개선 캠페인이다. 이영석 SK실트론 부사장은 이날 "지난해 12월 SK실트론을 포함한 그룹 계열사 8곳이 RE100에 참여하기로 선언했다"며 "올해 안에 세부적인 이행 계획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부사장은 이어 "친환경 분야 투자 등으로 사업 영위 과정에서 발생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상쇄해 2030년까지 총량을 0으로 만드는 '넷 제로' 캠페인 역시 준비하고 있다"며 "올해는 배출한 온실가
[FETV=최남주 기자] 안경렌즈 제품을 일반인이 알기는 쉽지 않다. 안경테야 취향대로 고르면 된다. 하지만, 안경렌즈는 육안으로 구별하기 어렵다. 이럴 땐 원하는 기능과 성능에 해당되는 제품 브랜드를 미리 알고 안경원을 방문하면 도움이 된다. 물론, 전문가인 안경사의 상담이 더욱 중요하며, 그 이전에 브랜드를 숙지하고 있는 고객에겐 보다 더 입체적이고 유익한 정보가 제공될 수 있다. 케미렌즈가 2019년 선보인 ‘케미 제로’는 부적응증과 가격부담이 거의 없는(제로) 누진안경렌즈이다. 지난 2월에 출시된 ‘케미 3040’은 근거리 시야에 불편감이 시작된 30대 중후반에서 40대 초반을 위한 입문용 누진안경렌즈로 주목받고 있다. 작년 출시된 ‘케미 IR 렌즈’의 IR은 적외선을 의미하며, 눈 건강에 좋지못한 근적외선(NIR)을 차단해준다. 야외 스포츠레저용 렌즈인 스포츠고글 안경도 브랜드에 기능이 있다. 케미렌즈의 '프로세이버'와 '엑스페디션'은 각각 ‘프로 수준의 보호’와 ‘탐험’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고글디자인의 특징인 높은 커브에 의해서 안면각, 경사각 등으로 발생하는 어지럼증과 왜곡현상을 최소화시킨 개인맞춤 디자인 설계로 고글 착용시 보다 편안하고 선
[FETV=최남주 기자] 인터리커가 세계 4대 메이저 골프대회 ‘디오픈 챔피언십’의 공식 위스키로 유명한 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위스키 '로크로몬드'를 18일 출시했다. '로크로몬드'를 선보인 주류전문기업 인터리커는 대한민국 대표 위스키 임페리얼을 판매하는 드링크인터내셔널의 자회사다. 이번에 출시되는 싱글몰트 위스키 '로크로몬드'는 로크로몬드 오리지날, 로크로몬드 12년, 로크로몬드 14년, 로크로몬드 18년, 로크로몬드21년, 싱글 그레인 등 총 6종이다. ‘로크로몬드’는 영국 스코틀랜드 알렉산드리아 로몬드 호수에 위치한 증류소에서 탄생한 위스키 제품이다. ‘로크로몬드’는 몰트 100%를 사용해 단식 증류한 최고급 싱글몰트 위스키다. 국내 위스키 애주가들에겐 다소 생소하지만 싱글몰트 매니아를 위해 몰트 100%를 사용한 게 특징이다. ‘로크로몬드’는 연속식 증류 방식의 그레인 위스키가 주류를 이루는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소비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내놓은 제품이다. 인터리커 관계자는 “‘로크로몬드’를 공급하는 로크로몬드가는 1814년부터 소유한 부지에 증류소를 설립하고, 1964년 몰트 위스키 생산을 시작했다”며 “1984년 그레인 위스키 생산을 시작으로 몰
[FETV=최남주 기자] 알레르망은 온라인 신규 브랜드 '파르페'를 출시하고 오픈 기념 봄맞이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파르페'는 라이프스타일 온라인샵 브랜드로 침구와 커튼을 메인으로 다양한 홈패브릭 상품을 판매한다. 모든 상품은 오후 1시전에 주문할 경우 당일 출고 가능, 다음날 원하는 장소에서 받아 볼 수 있다. 모든 상품들은 파르페 패브릭 전문디자이너와 함께 상품을 개발하고 제작한 자체 디자인 상품으로 차별성을 두고 있다. 또 60수, 80수면 또는 모달 등 천연소재를 사용, 원단 생산부터 봉제까지 국내에서 제작, 온라인 쇼핑을 통해서도 좋은 품질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현재 판매중인 상품들은 내추럴스타일 상품군으로 어느 공간에서나 어울리는 컬러 디자인을 자랑하며 침구와 커튼뿐 아니라 홈웨어, 키즈 상품군 등 200여종의 다양한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farfe_official'로 공식 인스타그램을 운영중이다. 팔로우를 진행하면 파르페 신상품 또는 행사 정보를 더 빠르게 제공 받을 수 있다. 한편, '파르페' 오픈을 기념해 고객 대상 온라인 이벤트가 3월말까지 진행된다. 신규 회원에게는 전 상품 5% 쿠폰과 무료 배송 쿠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