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남주 기자] 알레르망은 ‘워너비 매트리스’ 런칭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알레르망 에디션 ‘워너비 매트리스’는 영국 최초 침대회사이자 알레르망 스핑크스 예산캠퍼스에서 직접 생산한 포켓 스프링과 알러지 X커버 특허기술이 결합된 알러지 방지 매트리스다. 흔들림 없는 안락함과 미세 유해물질 및 먼지로 인한 피부 자극 최소화한 게 특징이다. 또 의료기기를 만드는 동일한 수준의 클린룸에서 2번의 항균 에어샤워와 2번의 UV살균으로 99.9% 살균 후, 2중포장하는 세계 최초의 매트리스 클린 기술을 적용했다. 특히 철저한 위생 시설을 갖춘 생산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하는 게 강점이다. ‘워너비 매트리스’는 지난 8월 6일 첫 런칭 이후 소비자 호응을 얻는데 발맞춰 전국 알레르망 스핑크스 및 알레르망 스토어 매장에서 30% 할인가격(SS사이즈 49만3500원, Q사이즈 64만8200원)에 구매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기존 알레르망 스핑크스 매트리스 중 가장 낮은 가격대의 매트리스 ‘쉐필드’ 제품 Q사이즈 기준 실구매가는 113만6000원으로 ‘워너비 매트리스’가 43% 저렴하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유명 타 브랜드 제품의 최저가와 비교해도 30%
[FETV=최남주 기자] 나라셀라는 미국내 크레망 판매 1위 브랜드 ‘드 샹세니’ 3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드 샹세니 와인 3종은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소매점과 와인타임 전점에서 판매한다. 크레망은 원산지 인증제에 따라 프랑스 샹파뉴 이외의 지역에서 만든 스파클링 와인을 부르는 명칭이다. 샴페인과 같은 방법으로 만들지만 지역 고유 품종을 사용해 개성 있는 맛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드 샹세니는 촘촘한 버블과 섬세한 아로마가 매력적인 와인으로 루아르 크레망을 대표하는 와인 브랜드다. 1957년 정립된 루아르 크레망의 전통적 양조기법을 철저히 따르면서 뛰어난 품질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드 샹세니 와인은 ‘크레망 드 루아르 브뤼’와 ‘로제’, 소뮈르 브뤼 3종이다. ‘드 샹세니 크레망 드 루아르 브뤼’는 슈냉 블랑의 신선함과 샤도네이, 카베르네 프랑에서 오는 꽃의 우아함이 조화되어 세련된 복합미가 느껴진다. 배와 복숭아를 비롯한 과실류의 싱그럽고, 아주 촘촘한 기포와 부드럽게 지속되는 여운이 조화롭다. ‘드 샹세니 크레망 드 루아르 로제’는 딸기와 체리를 비롯한 레드 베리류의 산뜻한 생기가 식욕을 돋우고 에너지가
[FETV=최남주 기자] 에이피알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양호한 성적표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에이피알이 올해 상반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확인됐다. 기존 강점이었던 뷰티 브랜드들의 지속 성장은 물론, K-스트릿패션으로 떠오른 '널디' 뷰티브랜드의 강세가 상반기 실적 대약진을 이끌어낸 것으로 에이피알 경영진은 분석했다. 17일 에이피알이 공시한 반기 매출은 1182억원으로 전년대비 16% 이상 성장률을 기록했다. 패션분야에서 75% 이상 신장한 수치를 기록했다. 기존 주력 분야였던 뷰티 부문 역시 3% 이상의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했다는 분석이다. 온라인과 해외에서도 20% 수준의 성장세를 유지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을 누비는 K-D2C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에이피알의 컨템포러리 스트릿 패션 브랜드 널디의 성장세는 무서울 수준으로 치고 올라왔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지난해 2분기대비 60% 성장 등 상반기에만 333억원의 매출을 올린 널디는 시그니처 제품인 트랙수트를 비롯해 여름 시즌 제품들의 판매가 돋보였다. 특히 올해 봄.여름 시즌에 처음 선보인 친환경 폴리 티셔츠는 버려진 PET병을 재활용한 소재를 활용, 뛰어난 흡습성과 통기성으
[FETV=최남주 기자]리테일앤인사이트는 ‘장독대’와 업무 협약식을 갖고, ‘POS시스템 및 물류발주 시스템 통합솔루션을 통한 퀵커머스 서비스 제공 및 무인점포 운영 솔루션'을 개발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리테일앤인사이트는 차세대 마트 통합시스템인 ‘토마토솔루션’ 개발 업체이고, 장독대는 국내 최초의 반찬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토마토 솔루션은 지역마트에 대기업 이상의 IT 경쟁력을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출시 4개월만에 800여개의 주요 마트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중이다. 장독대는 1997년 즉석반찬 전문점으로 시작, 현재 전국 120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반잔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이 회사는 250건의 레시피와 차별화된 메뉴 구성으로 10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유통업계는 대기업과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온라인 주문 후 1~2시간내 주문상품이 주택이나 사무실 앞까지 배달되는 즉시배송 서비스’인 퀵커머스 경쟁이 화두가 되고 있다. 신선식품을 주력으로 취급하는 동네마트, 반찬가게를 비롯한 골목상권 매장들은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는 게 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반찬가게의 경우, 배달의민족 ‘배민찬’, 신세계 ‘쓱찬’,
[FETV=최남주 기자]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올 상반기 총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11%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일군 두 자릿수 성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던킨 측은 작년부터 이행해온 ‘뉴던킨’ 프로젝트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뉴던킨’ 프로젝트를 통해 제품 품질 향상과 디자인 투자, 인테리어 개선 등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고, 새로워진 던킨이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면서 신규 매장을 중심으로 한 매출 증가가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도넛’을 보는 시선이 긍정적으로 바뀐 분위기도 한 몫했다. 미국 감성을 담은 트렌디한 음식으로 도넛이 재평가 받게 됐고, 이러한 시장 변화가 던킨에도 호재로 작용했다는 판단이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던킨의 도넛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20% 이상 성장하며 전체 제품 중 가장 큰 성장률을 보였다. ‘소금 우유 도넛’ 등 품질이 뛰어나고 차별화된 제품이 소비자 입맛을 만족시켰고, 특히 ‘소금 우유 도넛’은 1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300만개 이상 팔리며 던킨을 대표하는 히트 제품으로 부상했다. 여기에, 비대면 배달 및 픽업 선호 고객이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던킨 투나잇’
[FETV=최남주 기자] 국순당이강원도 횡성에서 열리는 지역 여름축제 ‘둔내 고랭지 토마토 축제’ 성공적 개최를 위해 후원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둔내 고랭지 토마토축제’는 강원도 횡성의 청정 자연환경과 큰 일교차, 그리고 비옥한 땅에서 재배되어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으며 저장성이 좋은 둔내 토마토를 알려 농가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열리며 국순당이 후원한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매년 대형 토마토 풀장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인기가 높아 지역경제에 기여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에는 취소됐다. 올해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규모를 축소해 개•폐막식을 생략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고랭지 토마토를 판매하고 토마토를 활용한 시식용 아이디어 음식을 증정할 계획이다. 올해는 13일부터 15일까지 강원도 횡성군 둔내종합체육공원에서 열린다. 국순당은 본사와 양조장이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우리술 대표 기업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사회의 행사에 도움을 주고자 국순당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행사를 홍보하고, 행사 관계자 및 지역주민의 화합 행사에 국순당 쌀막걸리를 지원하는 등 후원한다. ‘국순당 쌀막걸
[FETV=최남주 기자]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실내외 활동이 많아지면서 눈 건강이 크게 위협을 받고 있다. 여름 휴가시즌이면 의례껏 태양으로부터 강력한 자외선이 연일 쏟아져 눈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야외에선 뙤약볕으로 강해진 자외선으로부터,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실내에서는 디지털 기기 사용에 따른 블루라이트를 적절히 차단해 눈을 보호해야 하는 상황이다. ‘근적외선 차단 안경렌즈’가 비상등이 켜진 눈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는 최적의 기능성렌즈로 부상하고 있다. 근적외선 차단렌즈의 하나인 `케미 IR 렌즈’는 기존 자외선, 블루라이트에다 근적외선까지 눈에 유해한 빛을 모두 차단해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안경렌즈이다. 우리가 태양광을 받으면 뜨거움을 느끼게 되는데 열선으로도 불리는 근적외선 때문이다. 파장대 780~1400나노미터의 광선으로 오랫동안 노출되면 피부화상, 피부노화를 일으킨다. 눈으로 장기간 흡수되면 수정체 혼탁, 백내장 등의 안 질환이 생길 수 있고, 망막에 침투하면 망막 황반부에 손상 등을 입을 수 있다. ‘케미 IR 렌즈’는 이처럼 눈 건강에 유해한 근적외선을 45%가량 차단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유해 광선을 차단하면서도 빛의 투과율
[FETV=최남주 기자] SPC그룹의 토탈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이 운영하는 ‘해피포인트’가 카카오뱅크와 함께 ‘26주적금 with 해피포인트’ 상품을 공동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새로운 소비문화를 주도하는 MZ세대와 소통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다양한 고객들에게 해피포인트만의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26주적금 with 해피포인트’는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카카오뱅크의 적금 상품인 ‘26주적금’에 SPC그룹의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해피오더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과 혜택을 제공하는 신규 금융상품이다. 해피포인트는 카카오뱅크를 통해 적금 계좌 개설 후 매주 연속 자동이체할 경우 총 7회에 걸쳐 최대 3만3000원까지 다양한 브랜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적금 가입기간 내 발급된 할인 쿠폰을 모두 사용시엔 해피포인트앱 신규 회원은 1만 해피포인트, 기존 회원의 경우 3000 해피포인트가 추가로 제공된다. 해피포인트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해피앱’에서는 적금 가입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100% 당첨 경품 응모 행사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해피
[FETV=최남주 기자] 전자담배 ‘릴’이 해외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KT&G가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과 글로벌 협업을 통해 궐련형 전자담배 ‘릴’을 전세계 10개국에 진출시키는 데 성공했다. 지난해 8월 러시아에 처음 ‘릴’을 선보인 이후 1년 만에 일궈낸 성과다. KT&G와 PMI는 지난해 궐련형 전자담배 ‘릴’의 해외 판매를 위한 제품 공급 계약을 맺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릴 솔리드 1.0’을 첫 출시했다. 이어 일본에는 ‘릴 하이브리드 2.0’을 출시한 바 있다. 올해는 신형 제품인 ‘릴 솔리드 2.0’을 주력으로 신규 시장을 공략 중이다. 기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시장에 해당 제품을 추가로 선보인 데 이어, 카자흐스탄, 세르비아, 키르키스스탄, 아르메니아, 우즈베키스탄, 북마케도니아 등 유럽 동남부와 중앙아시아로 해외 판로를 확대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열 번째로 알바니아에 ‘릴 솔리드 2.0’ 및 전용스틱 ‘핏’을 출시하며 10개국 진출을 달성하게 됐다. ‘릴 솔리드 2.0’은 올 초 KT&G가 선보인 궐련형 전자담배 2세대 모델이다. 업그레이드된 배터리 효율과 인덕션 히팅 기술 등이 장점으로, 해외에서는 ‘
[FETV=최남주 기자] 코로나19 사태속에서 치러진 올림픽이 지난 8일 막이 내린 가운데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위한 응원 메뉴로 치킨을 많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민국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올림픽 기간인 7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간 대비 25%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림픽 기간 중 가장 높은 매출을 보인 날은 지난 7월 31일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8월 6일과 7월 25일이 그 뒤를 이었다. 7월 31일은 저녁에 미국과의 야구 경기를 시작으로 여자배구 예선 경기인 일본과의 한일전, 멕시코와의 남자 축구 8강전이 연이어 펼쳐지는 등 중요한 구기종목 경기가 잇따라 열렸다. 이날 당일 매출은 전년 대비 무려 70% 증가하는 등 폭발적인 주문량을 보였다. 8월 6일은 여자배구 대표팀의 결승 진출을 결정짓는 브라질과의 준결승전이 열렸던 날로 올림픽 기간의 평일 매출중 가장 높은 매출을 보인 날로 기록됐다. 세번째로 매출이 높았던 7월 25일은 양궁 여자 단체 금메달 결정전 경기와 황선우 선수가 참가한 수영 예선경기, 루마니아와의 남자 축구 대표팀의 예선 경기가 열렸다. 올림픽 기간중 가장 많이 판매된 메뉴는 콤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