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정경철 기자] 넷마블은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의 공식 방송 '킹업파쇼'를 오는 26일에 진행한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는 유튜버 ‘짬타수아’와 세계 철권 챔피언으로 유명한 ‘무릎’이 출연해 대결을 펼친다. 챔피언 무릎에게 짬타수아가 도전장을 던지면서 킹업파쇼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킹업파쇼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와 관련한 국내 이용자들의 최신 동향을 전하는 것에 더해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방송은 론칭 후 2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공식 방송으로 게임 해설가 ‘온상민’, ‘정인호’와 ‘무릎’이 고정 출연 중이다. 한편,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는 ‘KOF’94’부터 ‘KOF XIV’에 이르기까지 역대 시리즈(정식 넘버링 타이틀 기준)의 모든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최초의 게임으로, 원작의 캐릭터들을 최고 수준의 그래픽으로 구현해냈다.
[FETV=정경철 기자] 넥슨은 19일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에 월드스타 블랙핑크 지수와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라인프렌즈(LINE FRIENDS)가 함께 제작한 게임 아이템을 정식 출시했다. 카러플X지수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은 지수가 본인의 별명인 ‘터틀 래빗 킴’을 모티브로 직접 그리고 라인프렌즈의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더해 탄생했다. 카트와 캐릭터 등 10여 종류의 아이템이 4월 10일까지 ‘카러플’에 단계별로 등장한다. 넥슨은 먼저 당근 모양의 레전드 등급 아이템 카트 ‘TRK’와 지수 친필 사인이 담긴 ‘지수 사인 오라’, ‘당근 스키드’, ‘꽃밭 오라’, ‘지수 응원 타이틀’을 추가했다. 게임 내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상점 구매를 통해 ‘당근 열쇠’를 모아 사용하면 콜라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어서 4월 1일 지수의 반려동물을 표현한 ‘달곰’ 펫과 4월 3일 ‘거북이 가방’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지수가 라인프렌즈와 함께 외형 및 성격을 기획한 캐릭터 ‘치치’를 비롯해 스피드 카트 ‘TRKS’, ‘거북이 등껍질 스키드’, ‘TRK 번호판’, ‘무지개 풍선’은 오는 4월 10일 선보인다. 넥슨은 카러플X지수 아
[FETV=정경철 기자] 게임빌은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겜프야)’의 2021 시즌 개막에 앞서 특별 페이지를 오픈하고, 사전 예약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새 시즌 개막에 걸맞는 역대급 보상과 신규 콘텐츠를 예고하고 있어 모바일 야구게임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겜프야 2021 사전 예약에 참여하면 게임 내 중요 재화인 ‘다이아 2021개’를 즉시 획득할 수 있으며, 업데이트 이후에도 풍성한 보상이 준비되어 있다. 봄맞이 이벤트들도 유저들의 호응속에 진행되고 있다. 10일간 출석만 해도 ‘포레스트 엘븐즈’ 특화 슈퍼스타 트레이너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파릇파릇 봄새싹 출석 이벤트’가 이달 30일까지 진행된다. 총 10개의 미션을 수행하고 슈퍼스타 등급 트레이너 ‘지아’를 영입할 수 있는 ‘지아의 봄빛 캔버스’ 이벤트와 레전드 트레이너 ‘바스테트’와 ‘리그릿’의 영입 확률 업 이벤트도 같은 기간 동안 진행된다.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2021 시즌 개막을 앞두고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사전 예약 페이지 및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FETV=정경철 기자] LG유플러스가 19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제25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로 황현식 사장을 신규 선임했다. 황현식 사장은 이날 오전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황현식 사장은 제25기 영업보고서를 통해 “올해 질적 성장이 가능한 사업구조를 확립하고 새로운 성장 재원을 만드는데 주력할 계획”이라며 "콘텐츠·솔루션 사업은 고객가치 개선에 집중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추가 재원은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주주 환원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황 사장은 ‘신사업 발굴 및 확대’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황 사장은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B2C 영역에서는 광고·데이터·구독형 서비스 영역에서 가능성을 타진하고, B2B 영역은 스마트팩토리·스마트모빌리티·뉴딜사업 등에서 최적의 솔루션을 확보해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며 “그룹사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 중심으로 기민하게 사업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올 한해 목표로 제시한 ‘찐팬’ 확보 의지도 재차 드러냈다. 황 사장은 “전 임직원이 뼛속까지 고객 중심을 앞장서 실천함으로써 당사의 상품과 서비스에 만족해 열광하고 이를 주변에 적극적으로 알리는 ‘
[FETV=정경철 기자] 최근 '비트코인'이 7천만원을 넘는 호가를 기록했다. 이에 IT기업의 블록체인시장 진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카카오는 회사가 지분을 가진 코인 거래소 활황, 플랫폼·코인 개발로 재미를 봤다. 네이버는 펀드 직간접 투자부터 라인이 거래소와 코인으로 가능성을 보였다. '큰손'들의 진출이 돋보인다. ◆ 대기업도 '비트코인'열풍에 수혜주로 등극=18일 카카오는 사업보고서 공시에 블록체인 분야 기술기업 발굴을 위한 해시드벤처투자조합1호펀드에 40억을 투자했다. 카카오가 초기 투자한 블록체인·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국내 1위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월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내 1위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기업가치가 1조7000억원까지 치솟았다고 전해진다. 비트코인 광풍에 코인 거래소로 사람들이 몰리며 거래량이 증가했다. 이에따라 자연스레 수수료 수익이 늘어났다. 업비트는 거래액의 0.05%를 수수료로 챙긴다고 알려져 있다. 업계 호황에 두나무는 18일 전직원 스톡옵션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연봉의 10%에 해당하는 주식매수 선택권이다. 두나무 관계자는 "업비트를 비롯해 증권플러
[FETV=정경철 기자] 네이버와 엔씨소프트에 이어 카카오도 지난해 직원 평균 연봉이 1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공시된 카카오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 직원 2747명의 지난해 1인 평균 급여액은 1억800만원으로 나타났다. 작년대비 평균 8000만원보다 35% 증가했다. 앞서 사업보고서를 내놓은 네이버와 엔씨소프트의 직원 평균 연봉도 지난해 1억원을 넘겼다. 네이버 평균 연봉은 1억247만원, 엔씨소프트는 1억549만원이다. 카카오 경영진 중에서 여민수 공동대표의 연봉이 64억80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스톡옵션 행사 이익 44억500만원, 상여금 16억2400만원, 급여 4억5000만원 등이었다. 조수용 공동대표는 34억7500만원을 받았다. '전재산 절반 기부' 의사를 밝히고 '더기빙플레지'에 참여해 기부를 서약한 김범수 이사회 의장은 작년 급여 5억원과 상여금 3200만원을 더해 총 5억32000만원을 기록했다. 또 다른 호재도 있다. 작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카카오는 임직원에게 급여 및 상여뿐 아니라 대량의 스톡옵션을 신주교부했다. 해당 공시서류 작성기준일 직전 거래일 종가는 38만9500원이었으나 19일 9시기준 카카오그룹
[FETV=정경철 기자] 카카오커머스의 쇼핑 플랫폼 ‘카카오톡 쇼핑하기’가 국내 최대 유통사 중 하나인 ‘현대백화점’과 손잡고 오는 3월 21일(일)까지 ‘톡딜X현대백화점 봄맞이 클리어런스(이하 클리어런스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클리어런스 행사’는 카카오톡 쇼핑하기의 대표 서비스인 2인 이상 공동구매 ‘톡딜’을 활용해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하는 것이 특징으로 현대백화점 측에서는 이번 행사를 위해 총 10개 점포가 참여해 패션의류/패션잡화/화장품 등 약 30개 카테고리 상품들을 선보인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게스 반팔티셔츠, 캘빈클라인 청바지, 타미힐피거 스니커즈, 크리니크 마스카라 등을 판매한다. 이처럼 오프라인 기반의 백화점에서 카카오 쇼핑하기와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국내 온라인 쇼핑 비중이 지속 확대되면서 온라인/모바일 고객 확보를 위한 다양한 행사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카카오톡 쇼핑하기의 경우 국내 최대 메신저 카카오톡을 통해 보다 다양한 고객층에게 편리하게 접근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 것도 오프라인 백화점이 카카오톡 쇼핑하기를 통해 행사를 진행하는 요인이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2017년 중동점을 시작으로 현재 15개 점포의 톡
[FETV=정경철 기자] 엔씨소프트가 MBC, 서울산업진흥원(이하 SBA)과 공동주관해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장르물 IP 통합 공모전’을 개최한다. 총 상금 2억원 규모의 이번 공모전은 웹툰, 영상화(드라마/영화) 부문으로 진행된다. 모집 분야는 게임, 판타지, 미스터리, 스릴러, 호러, 액션 등 장르물이다. 접수 기간은 4월 7일부터 5월 10일까지다. 접수는 엔씨소프트의 웹툰 플랫폼 ‘버프툰(BUFFTOON)’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당선작은 심사를 거쳐 6월말에 발표한다. 심사기준은 주제와 소재의 참신성, 일반 대중성, 등장인물의 매력도, 스토리 구성력, IP 확장 가능성 등이다. 웹툰 부문 대상 1명, 영상화 부문 최우수상 4명 등 총 15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웹툰 부문 수상자에게는 버프툰 정식 연재, 영상화 개발 기회를 제공한다. 글로벌 웹툰 수상자는 해외 진출 기회도 얻는다. 영상화 부문 수상자는 MBC 시네마틱 드라마 혹은 영화 제작, 웹툰화를 함께 검토한다. 모든 수상자는 SBA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상금은 수상자 전원에게 차등 지급한다. 엔씨소프트 강성규 미디어컨텐츠사업실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FETV=정경철 기자] 이통3사가 앞다퉈 새로운 5G 요금제를 출시하고 있다. 소비자의 데이터 사용량이 늘어나며 콘텐츠 사업, 타겟 공략 등이 맞물려있다. SKT는 가격대 조정과 데이터 제공량을 늘렸고, KT는 온라인 전용 요금제로 가격대를 낮춰 자체 OTT 타겟을 공략한다. LGU+는 제휴를 통해 넷플릭스와 유튜브프리미엄 패키지 등을 출시했다. 올해 이통시장은 5G 스마트폰 보급이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데 발맞춰 전년대비 11.4% 성장한 4896억달러로 전망된다. 이통시장 규모는 내년엔 50%, 2025년에는 70%까지 성장할 가능성이 짙다. 이에 각 통신사는 폭발적인 5G 이용자 증가에 맞춰 다양한 5G 요금제를 경쟁적으로 출시중이다. 콘텐츠시장 수요에 맞춰 기본 데이터 소진시 5Mbps의 제한속도로 무제한 데이터 제공하는 '안심옵션'이 보편화 된지 오래다. SKT는 5G 요금제 개편을 통해 6만원대 요금제를 17일 신설했다. 최근 월 100GB 정도의 데이터를 사용하는 5G 스마트폰 유저들의 고객들이 늘어나 새로운 요금제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해당요금제는 110GB의 데이터를 제공하며 한 단계 상위 요금제 '5GX 레귤러플러스'는 기존 5G
[FETV=정경철 기자] 넥슨은 온라인 RPG ‘테일즈위버’에 서비스 18주년 기념 이벤트 ‘테일즈 블러썸 페스티벌’을 4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면 ‘18주년 기념 주화(80개)’와 ‘18주년'대상인' 상품 응모권(10장)’, ‘젤리삐 자판기 이용권(10장)’이 담긴 ‘18주년 축제 패키지 상자’를 최초 1회 선물하고, 매일 1회 ‘18주년'대상인' 상품 응모권(2장)’과 ‘젤리삐 자판기 이용권(2장)’을 지급한다. 또 요일 별로 준비된 일일 퀘스트를 수행하면 ‘18주년 기념 주화’를 획득할 수 있다. ‘18주년 기념 주화’는 ‘젤리삐 자판기’에서 사용 가능하며, ‘상인’ NPC를 통해 신규 스킨 아이템 ‘벚꽃 날개’, ‘벚꽃 발자국’ ‘벚꽃 이펙트’ 등으로 교환할 수 있고, ‘대상인’ NPC에게서 ‘넥슨캐시’ 응모권 또는 ‘한정판 에스프레소잔 세트’, ‘젤리삐 우산’ 등 굿즈 응모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일반 젤리삐 자판기’와 ‘스페셜 젤리삐 자판기’에서 그 동안 출시 기념으로 선보인 아이템들을 아바타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신규 아이템 ‘18주년 티아라 날개E’는 ‘스페셜 젤리삐 자판기’에서만 획득 가능하다. 이 밖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