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키움증권은 8일부터 총 상금 2억1535만 원 규모의 ‘2019 키움증권 실전투자대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주식리그, ETF리그, 선물옵션리그로 나뉘어 진행되며 총 73명에게 2억1535만 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대회기간 주식 거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우선 대회 기간 주식거래 금액 1, 2, 3위에게 순금돼지를 증정하며, 매주 일정 거래 금액을 충족한 고객 대상으로 30명씩 추첨하여 총 180명에게 현금 20만 원을 지급한다. 대회는 다음 달 17일까지 총 6주간 진행하며, 참가 접수는 다음 달 10일까지 키움증권 홈페이지 및 트레이딩 시스템 ‘영웅문’, 모바일(영웅문S) 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실전투자대회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키움증권 실전투자대회 운영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보다 생동감 있는 거래 상황을 전달하기 위해 상위 참가자들의 실황 중계 및 전일자 매매 데이터 조회, 매매입체분석, 거래상위종목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며 "대회 참가자들이 더욱 흥미롭게 투자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FETV=장민선 기자] KB증권은 봄을 맞아 ‘미세먼지와 비대면 하자! 공기청정기 100대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KB증권은 이벤트기간 중 KB증권의 비대면 계좌개설 전용 서비스인 ‘스타트 에이블(Start able)’ 앱을 통해 위탁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위탁 최초 신규 고객 또는 장기 미거래 고객)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공기청정기를 1대씩 증정한다. 스마트폰과 신분증만 있으면 KB증권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통해 어디서나 간편하게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고객들은 경품 응모 뿐 아니라 계좌개설 후 10년간 주식 수수료 무료(유관기관 제비용 제외)까지 1석2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KB증권 비대면 계좌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5월31일까지 두 달간 진행된다.
[FETV=장민선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지난해 8월 미국주식 직접거래 서비스를 실시한 데이어 4월 8일부터 홍콩·중국(선/후강퉁)주식 직접거래 서비스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올해 연말까지 모든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따로 신청할 필요 없이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 시 자동으로 적용된다. 할인 된 수수료는 홍콩·중국(선/후강퉁) 0.2%, 미국 0.1%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번 홍콩·중국(선/후강퉁)주식 직접거래 서비스를 시행하면서 세계적인 리서치 전문 기업인 ‘모닝스타’의 ‘Star Rating’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Star Rating은 모닝스타의 위험조정수익률에 의해 주식종목의 평가등급을 5단계로 구분하고 최고점인 5점에서 최저 1점까지 부여하고 있다. 홍콩과 중국(선/후강퉁)주식 거래는 당사 HTS(Home Trading System)와 MTS(Mobile Trading System)에서 ‘해외주식 서비스’ 신청 후 가능하다. 한화투자증권 Global Digital Product실 김동욱 상무는 “이번 홍콩·중국(선/후강퉁)주식 직접거래 서비스를 통해 중국의 신흥 유망 기업들에 대한 투자
[FETV=장민선 기자] LG전자가 신(新) 가전 성장에 힘입어 상승세다. 8일 오전 10시18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LG전자는 전 거래일 보다 0.53% 오른 7만6200원에 거래 중이다. 고의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며 "미세먼지 심화로 국내 시장을 중심으로 신성장 가전에 대한 수요가 일찍부터 증가하면서 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H&A) 사업부의 실적 호조가 두드러졌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올해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8.9배, 주가순자산비율(PBR) 0.88배이며 프리미엄 제품 위주의 사업 체질 개선이 부각된 2017년의 평균 PER와 PBR가 각각 8.1배와 1.02배였다"며 "PBR로 비교할 때 약 15%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해 목표주가를 소폭 상향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목표주가는 종전 8만5000원에서 8만8000원으로 상향조정됐다.
[FETV=장민선 기자] 바이오제네틱스가 자회사의 대사항암물질 특허 등록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8일 오전 10시9분 현재 바이오제네틱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210원(27.32%) 오른 1만3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바이오제네틱스는 100% 자회사 바이오케스트가 암 대사 과정을 억제하는 표적 항암물질에 대한 2건의 국내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해당 특허는 지난 3월 경희대학교로부터 기술이전받은 원천기술로 암 성장에 필요한 칼슘의 채널을 차단해 암세포의 정상, 증식을 억제하고 정상세포와 암세포를 구분하는 물질이다. 기존 특정 적응증을 가진 항암제와 달리 모든 종양이 공통으로 가진 대사과정의 특성을 억제할 수 있어 모든 암종의 치료 및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FETV=장민선 기자] 엠아이텍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료기기법'이 통과됐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8일 오전 10시5분 현재 엠아이텍은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대비 17.02% 오른 7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5일 국회는 본회의를 소집하고 '의료기기산업 육성 및 혁신의료기기 지원법'등 복지위 법안들을 통과시켰다. 이번 의료기기법 국회 본회의 통과로 수술용 의료기기 제조업체 엠아이텍이 함께 주목받고 있다. 엠아이텍은 의료 선진국을 중심으로 세계 6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는 비혈관용 스텐트 전문기업이다. 엠아이텍은 지난해 매출 221억원을 달성했으며, 2015년 이후 최근 3년간 연평균 32.2%의 매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157억원으로 집계됐다.
[FETV=장민선 기자] 기아차가 외국인 순매수에 4일 연속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8일 오전 9시34분 현재 기아차는 전 거래일 대비 2.39%(900원) 오른 3만8550원에 거래됐다. 장중 한때 3만875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날 오전 9시34분 현재 외국인 투자가는 기아차의 주식을 19억원가량 순매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FETV=장민선 기자] 네오디안테크놀로지가 8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철회했다는 소식에 하락세다. 8일 오전 9시29분 기준 네오디안테크놀로지는 전일 대비 4.86% 하락한 16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5일 네오디안테크놀로지는 추진 중인 8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철회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제3자배정방식 유상증자에 대한 소액주주들의 반대가 있었으며 현재도 경영권 분쟁 관련 여러 소송이 진행 중"이라며 "더 이상 증자 연기가 불가능하기에 부득이하게 철회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FETV=장민선 기자] 퓨전데이타가 3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하락세다. 이날 오전 9시20분 퓨전데이타는 전 거래일 대비 5.71% 내린 661원에 거래됐다. 퓨전데이타는 지난 5일 장 마감 후 30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증자를 통해 583만주가 새로 발행되며, 신주는 오는 5월15일 상장될 예정이다.
[FETV=장민선 기자] 이마트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지분 매입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이마트는 8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000원(3.50%) 오른 17만7500원에 거래되며 사흘만에 반등했다. 이마트는 정 부회장이 보통주 14만주를 장내매수했다고 5일 공시했다. 정용진 부회장의 지분율은 9.83%에서 10.33%가 됐다.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회사 측은 이마트 주가가 하락한 데 따른 대주주의 책임경영 차원에서 정 부회장이 지분 매수에 나섰다는 입장”이라며 “최근 이커머스 및 온라인 식료품 시장 경쟁이 예상 대비 심화되면서 주가가 지지부진한 흐름 속에서 이번 대주주의 액션은 대체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