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오는 22일 증권정보제공업체인 스타게더와 제휴하여 카카오 오픈채팅을 통해 해외선물 온라인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이번 해외선물 강연회의 핵심 키워드는 'POWER' 이다. 1강은 해외선물을 투자하는 기본자세 시선의 힘, 2강은 통화정책과 해외선물을 연계해서 투자하는 돈의 힘, 3강은 캔들로 투자하는 해외선물 기술적 분석 파동의 힘으로 총 세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해외선물 투자 전문가 빅토리아(필명)가 강사로 나서며 카카오 오픈채팅을 통해 오후 8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최광순 이베스트투자증권 Global 영업본부장은 "작년말 시험적으로 온라인 강연회를 개최해 본 결과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어지면서 강연회에 대한 호응이 높아졌다"며 "내실 있는 강연회를 많이 준비 함으로써 해외파생상품 투자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FETV=장민선 기자] NH투자증권이 업계최초로 국내주식과 해외주식(미국, 중국, 일본, 홍콩)을 결제일과 상관없이 실시간 논스톱으로 매매할 수 있는 ‘글로벌 논스톱 매매’ 서비스를 시작했다. 기존에는 국가간 통화 및 결제일자(주식매도 금액이 들어오는 일자)가 서로 달라 주식을 매도해도 결제일자까지 기다려야 다른 국가 주식의 매수가 가능했다. 예를 들어, 고객이 보유한 facebook(미국주식)을 매도할 경우, 국내 주식 등 타국가 주식을 매수하기 위해서는 통상적으로 3영업일 이후(월요일 매도할 경우 목요일 결제일)에 가능했다. 하지만, NH투자증권의 글로벌 논스톱 매매 시스템은 결제일을 맞출 필요 없이 언제든 자유롭게 매매 가능하다. 한국주식 매도 후 중국주식 매수, 일본주식 매도 후 홍콩주식 매수 등 당일에 5개국(한국, 미국, 중국, 홍콩, 일본)의 모든 주식 매매가 가능해 실질적으로 하나의 시장처럼 매매가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NH투자증권이 증권업계 최초로 시행했으며, 투자자들은 글로벌 시장상황에 유연한 대처가 가능해졌다. 또한, NH투자증권에서는 신규 서비스 출시에 따라 향후 6개월간 결제 부족금액에 따른 별도의 이자는 면제되며, 논스톱
[FETV=장민선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15일 사단법인 한국블록체인학회와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은 블록체인 등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혁신 금융서비스 구현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제휴를 통해 블록체인 관련 기술적 전문성을 강화함으로써 미래금융을 위한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국블록체인학회는 지난 2016년 학회 창립 이후 블록체인 기술 관련 각종 학술대회 및 세미나 등을 개최하고 있으며, 글로벌 블록체인 기술 및 학문 연구를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 권희백 대표이사는 “한화투자증권은 디지털 혁신을 통해 미래금융을 선도하는 회사가 되고자 노력 중이다.”며 “블록체인을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이 더 큰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 말했다.
[FETV=장민선 기자] 대신증권이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에서 수상했다. 대신증권은 18일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에서 연차보고서인 ‘2018 대신증권 애뉴얼리포트’가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Reddot),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인정받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전 세계 50개국에서 총 6,400개의 작품이 출품되어 경쟁했다. 본상을 수상한 ‘2018 대신증권 애뉴얼리포트’는 대신증권의 과거와 현재를 한 눈에 보여주는 컨셉으로 디자인 되었으며, 과거 서체 및 로고와 리뉴얼된 현재 로고를 오버랩하여 시간의 흐름을 효과적으로 담아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디자인 요소로 대신증권 CI를 모티브로 사용하였으며, 책 사이즈와 판형, 그래프 등에 심볼의 비례를 적용하고, 대신증권의 컬러인 블루와 그린을 각각 적용하여 2개 국어로 제작했다. 대신증권은 2010년 CI 디자인 리뉴얼을 시작으로 브랜드 리더십을 강화했다. 2018년 10월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파이널리스트(Finalis
[FETV=장민선 기자] 지난 1월 외국인이 순매수한 국내 상장주식이 3조7000억원 규모로 2년 6개월만의 최대치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은 18일 지난달 외국인이 국내 상장주식을 3조7000억원어치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외국인은 작년 12월의 1160억원에 이어 두달째 매수세를 이어갔다. 특히 지난달 순매수 규모는 2016년 7월(4조1000억원)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1조5000억원어치를 사들였고 룩셈부르크(6000억원), 노르웨이(5000억원) 등도 순매수했다. 이에 비해 싱가포르와 몰타는 각각 4000억원, 100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지난달 말 현재 외국인의 상장주식 보유액은 567조2000억원으로 시가총액의 32.3% 수준이었다. 나라별로 보면 미국의 상장주식 보유액이 243조4000억원으로 전체 외국인 보유액의 42.9%를 차지했고 영국 46조3000억원(8.2%), 룩셈부르크 36조원(6.3%), 싱가포르 29조9000억원(5.3%), 아일랜드 21조9000억원(3.9%) 등 순이다. 일본의 보유액은 13조6000억원(2.4%)이고 중국은 11조1000억원(2.0%)이었다. 지난달 외국인의
[FETV=장민선 기자] 신라젠이 임상 진전에 따른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에 상승세다. 18일 오전 9시31분 현재 신라젠은 전 거래일보다 1100원(1.48%) 오른 7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펙사백 개발은 간암 환자 600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글로벌 임상 3상이 가장 빠르다"며 "올해 1차 중간 결과 발표가 예정돼 있고, 연말까지 환자 모집을 완료할 계획으로 임상 진전이 순조로우면 품목 허가 신청은 내년 하반기 정도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배 연구원은 "2~3분기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펙사벡의 3상 중간 결과 발표가 중요한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FETV=장민선 기자] 지어소프트가 자회사 오아시스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는 증권가 분석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8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지어소프트는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6.98% 오른 3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3905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어소프트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365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634% 증가다. 반면 영업손실 3억원을 기록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지어소프는 작년 4분기 매출 365억 원, 영업이익 -3억 원을 달성했는데, 자회사 오아시스의 사업 순항으로 매출이 당사 추정치를 웃돌며 큰 폭의 성장을 이뤘다”며 “다만 영업이익이 낮은 수준의 적자를 기록했는데, 이는 온라인몰 관련 마케팅 비용 집행과 기타 회계적 비용을 반영한 빅배스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FETV=장민선 기자] 나노스가 지난해 흑자를 기록해 관리종목 지정을 우려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8일 9시 3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나노스는 전 거래일보다 9.08% 오른 8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5일 나노스는 지난해 별도 기준 영업이익(잠정)이 17억7200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 4개년 연속 적자로 인한 관리종목 우려를 해소했다. 지난해 나노스는 지난해 매출 589억9900만원, 영업이익 17억7200만원을 달성했다. 전년대비 매출액은 88.1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FETV=장민선 기자] 페이퍼코리아가 전환사채(CB) 발행 소식에 상승세다.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페이퍼코리아는 오전 9시3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8.33% 오른 11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5일 페이퍼코리아는운영자금 400억원 조달을 목적으로 국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FETV=장민선 기자] 국일신동이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자사주를 매각한다는 소식에 하락세다. 18일 오전 9시27분 국일신동은 전일대비 480원(5.76%) 떨어진 786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5일 국일신동은 투자 재원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자사주 96만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1주당 처분가액은 7923원이며 총 처분 예정 금액은 76억608만원이다. 처분 예정 기간은 이날부터 3월18일까지고, 장외처분 방식으로 매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