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글로벌 결제 기술 기업 비자(Visa)는 KB국민카드, 하와이관광청과 협력해 하와이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한 ‘KB Visa 해피 아일랜드’ 프로모션을 다음달 18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하와이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품격 있는 여행 경험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최근 비자의 결제 데이터 분석 결과 하와이는 한국에서 발급된 카드의 결제 건수가 미국 내에서 두번째로 많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수요에 맞춰 비자와 KB국민카드, 하와이관광청은 항공권, 호텔, 레스토랑, 액티비티 등 여행 준비부터 현지 체험까지 여정을 아우르는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트립닷컴을 통해 하와이 항공권 예약 시 30% 할인이 제공되며 하와이안항공 특가 항공권도 판매한다. 여행 출발 기간은 내달 18일까지다. 또한 프로모션 링크를 통해 르네상스 호텔과 와이키키 리조트 호텔의 경우 1박이 무료 제공되며 아웃리거 리조트 계열 최대 35% 할인 등 현지 호텔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하와이 4개 섬을 도는 하와이안 NCL 크루즈를 예약하면 선내에서 사용 가능한 200달러의 온보드크레딧을 제공한다.
[FETV=임종현 기자] 현대카드는 6월을 맞아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먼저 4일 오후 2시에는 NOL 티켓에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30 손민수 & 임윤찬’의 현대카드 선예매가 진행된다. 다음달 14일 저녁 8시 롯데콘서트홀, 15일 저녁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대한민국 대표 피아니스트 손민수와 임윤찬의 듀오 리사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두 대의 피아노와 네 개의 손이 만들어내는 경이로운 선율을 만끽할 수 있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전시1관에서는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9 톰 삭스 전’을 관람할 수 있다. 오는 9월7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톰 삭스의 ‘스페이스 프로그램: 무한대’ 작품 약 200여점을 국내 최초로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대카드 DIVE 앱을 통해 래플 패키지 티켓을 구입하면 래플 응모를 통해 당첨자는 나이키 GPS 운동화, Tom Sachs Levi’s, 추후 공개 예정인 시크릿 아이템 구매권과 톰 삭스가 직접 디자인한 한정판 티셔츠 수령권을 받을 수 있다. 현대미술가 데이비드 살레의 50년 여정을 아우르는 국내 첫 회고전 ‘David Sall
[FETV=임종현 기자] 애큐온저축은행이 최대 연 3.0% 금리를 제공하는 수시입출금 상품 '3000플러스통장'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애큐온저축은행은 고객들이 목돈을 효율적으로 운용하면서도 필요할 때 자유롭게 인출할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개발했다. 3000플러스통장은 잔액 구간별로 차등화된 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3000만원 이하 구간 연 3.0% ▲3000만 원 초과 1억원 이하 연 2.5% ▲1억원 초과 구간 연 1.0%의 금리가 적용된다. 이번 상품은 애큐온저축은행 모바일뱅킹 앱에서만 가입할 수 있으며 1인 1계좌까지 개설할 수 있다. 가입 금액과 기간에는 제한이 없다. 상품 출시 기념 이벤트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3000플러스통장을 개설하고 예금 잔액 50만원을 유지한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배스킨라빈스 모바일 금액권 3만원(15명) ▲아티제 스트로베리 화이트롤 교환권 15명 ▲스타벅스 모바일 금액권 1만원(70명) 등 총 1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애큐온저축은행 관계자는 "급하게 자금이 필요할 때를 대비해 유동성을 유지하면서도 목돈에 대한 수익률을 놓치고 싶지 않은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상품"이라며 "앞
[편집자 주] 케이뱅크가 세 번째 기업공개(IPO)에 도전한다. 이미 두 차례 고배를 맛본 만큼 이번에는 상장 성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번 IPO에서는 그간 제기됐던 과도한 업비트 의존도, 고평가 논란 등을 해소하고 적정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FETV가 '삼수생' 케이뱅크의 IPO 성패 포인트를 짚어본다. [FETV=임종현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코스피 상장을 재추진하면서 밸류에이션(기업가치)을 다시 입증해야 하는 과제와 마주했다. 지난해 공모 당시 5조원대 몸값을 제시했지만 기관 투자자들로부터 기대만큼의 평가를 받지 못해 상장이 무산된 전례가 있는 만큼 시장 설득이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상장에서 케이뱅크가 원하는 몸값을 인정받기 위해선 피어그룹(비교기업) 산정이 핵심으로 꼽힌다. 상장 후 주가가 크게 하락한 카카오뱅크를 포함하면 밸류에 부담이 되고 제외하면 유일한 상장 인터넷은행을 배제하는 셈이어서 기준 설정이 애매해진다. 케이뱅크가 이번 IPO에서도 PBR 방식을 적용하는 이상 피어그룹의 PBR 수준이 높을수록 케이뱅크의 밸류에도 유리하다. 이를 감안하면 피어그룹 구성을 재검토할 필요
[FETV=임종현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달 28일 신규로 편입한 자회사 직원을 대상으로 온보딩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변화된 경영환경 속에서 자회사들이 빠르게 안착하고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부실채권관리 및 자산매입을 위한 새마을금고자산관리회사와 여신금융업을 영위하는 금융자회사 MG캐피탈이 참여했다. 두 회사는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편입한 자회사로 향후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새마을금고의 건전 성장이라는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한 중요한 파트너다. 신규 자회사 직원들은 이번 온보딩 프로그램을 통해 ▲새마을금고의 비전과 핵심가치 ▲조직문화 및 운영방식 ▲타 자회사와의 협업 구조 등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새마을금고와 자회사 간 상호 기대 역할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자회사 간 협력 문화 형성, 내부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장기적 성과 창출을 위한 기초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KB캐피탈이 사회적으로 따뜻한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6곳의 사회복지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 및 여성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생활 환경 개선 및 위생용품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및 여성 아동·청소년 등 취약계층의 위생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노인복지시설 3곳(혜명양로원, 구룡마을, 에덴장애인복지관)에는 성인용 기저귀, 언더웨어, 물티슈 등 어르신 맞춤형 위생용품을, 여성 아동·청소년 복지시설 3곳(삼성휴먼빌, 영등포아동센터, 금천 여자청소년쉼터)에는 생리대, 화장지 등 여성용 위생용품을 지원했다. 위생용품은 ‘잘 풀리는집’ 브랜드를 보유한 생활용품 전문기업 미래생활과 협력해 구성했다. 위생용품 지원과 더불어 혜명양로원의(서울시 금천구) 입소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후화된 화장실 개보수를 진행했다. 어르신들이 밝고 따뜻한 환경에서 정서적으로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KB캐피탈의 임직원들이 자원해 양로원 텃밭 가꾸기와 식수 봉사를 진행했다. 빈중일 KB캐피탈 대표이사는 “이번 사회공헌 사업은 KB금융그룹이 전파하는 돌봄과 상생의 가치를
[FETV=임종현 기자] iM금융그룹 황병우 회장과 지주사 임원들이 함께 주주가치 제고에 집중하는 가운데 이에 부응하듯 주가도 은행 중심 금융지주사 중 가장 좋은 흐름을 보여 눈길을 끈다. iM금융 주가(5월 말 기준)는 전년 말 대비 36.6% 상승해 최고치를 기록하며 3거래일 연속 신고가를 세웠다. 같은 기간 업종 평균인 KRX은행 지수가 21.1%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괄목할 만한 수준이다. 이러한 흐름은 최근 미국발 관세 이슈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수출주나 성장주보다는 안정적인 금융주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iM금융의 이익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까지 더해졌기 때문이다. 황병우 회장과 iM금융 임원들은 연초부터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기업가치 제고에 힘쓰기 위해 올 상반기에만 총 약 6만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이는 밸류업 계획에 대한 실행력을 높여 실질적으로 주가 상승을 통한 주주가치를 극대화하려는 CEO 의지가 반영됐다. 황병우 회장은 지난달 직접 IR에도 나섰다. 미국 보스턴, 뉴욕, 시카고 등 주요 도시를 방문해 기존 주주 면담과 신규 투자자 유치를 위해 소통했다. 실적 회복 전망과 중장기 성장 전략, 향후 주주환원의 방향성에 대해
[FETV=임종현 기자] SBI저축은행이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 강남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전 임직원 및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 ‘Green Touch’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Green Touch 캠페인은 도시 정원 조성, 생물종 조절, 하천 정화 등으로 구성된 종합 환경 정화형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지난달 31일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궁마을공원과 탄천 일대에서 진행됐다. 궁마을 공원에는 나무 및 초화를 식재해 도시 녹지를 확장하고 탄천 일대에서는 유해 식물을 제거하는 생물종 조절 활동, 수질 정화 효과가 있는 EM흙공을 만들어 하천에 투척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이번 Green Touch 캠페인의 기부금은 총 1억원으로 조성됐으며 캠페인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 활동은 지난달 31일에 진행됐고 2차는 오는 14일 예정돼 있다. 활동 기간 동안 8m 이상 자라는 교목 116그루와 초화 4000본 이상이 식재될 예정이다. 1차 활동에서는 교목 66그루와 초화 2000본 이상이 궁마을공원에 식재돼 지역 주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유해 식물과 쓰레기를 수거하고 EM흙공 1500개를 제작 및 투척해 다양한
[FETV=임종현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다음달 1일까지 한 달간 임직원 건강 증진과 친환경 ESG경영 실천을 위한 ‘캠코 그린워킹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생활 속 걷기를 통해 임직원의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고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0년부터 지속해 온 캠코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캠페인은 정해진 기간 동안 임직원 걸음 수가 2억 걸음을 달성하면 캠코가 2억원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캠코는 마련된 기부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하고 이를 통해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는 ‘2025년 부산가든쇼’ 기업정원 조성에 참여할 계획이다. 정정훈 캠코 사장은 “이번 캠페인이 생활 속 걷기 실천을 통해 임직원들이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임직원 걸음 기부 캠페인으로 적립된 기부금을 활용해 부산 명품 가로공원 내 캠코 삼락정, 부산 어린이대공원 내 키우미 숲, 부산시민공원 내 키우미 예술정원 등을 조성하는 등 지역주민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FETV=임종현 기자] 다올저축은행이 오는 15일까지 금융서비스 품질 개선과 향상을 위한 ‘제7기 고객평가단’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고객평가단은 금융소비자 관점에서 다올저축은행의 금융상품과 서비스의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고객패널 프로그램이다. 7기 고객평가단은 ▲홈페이지·앱의 강약점 분석 및 경쟁력 제고 ▲민원 접수 프로세스 및 취약계층 디지털 교육현황 비교·분석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관련 아이디어 제안 등 다방면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평가단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활동기간은 오는 6월30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9월30일까지 약 3개월이다. 다올저축은행은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소정의 활동비와 교통비를 지원한다. 우수활동 평가단원에는 별도의 포상도 제공할 방침이다. 금융 상품 및 서비스에 많은 관심과 함께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다올저축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수 다올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선발된 고객평가단원과의 소통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며 “올해도 다양한 시각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