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MG신용정보는 다음달 15일 새마을금고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에서 개인투자자 및 기관투자자 등 120명을 대상으로 ‘2025년 경·공매 NPL 충청권역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6월 서울, 9월 광주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업계 관계자와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세 번째로 개최하는 것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대전·세종·충청 지역 물건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유망 자산 발굴 방법과 투자 포인트 및 경·공매에 NPL을 접목한 수익 극대화 전략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은현 법무법인 명도 경매연구소장의 특강도 준비돼 있다. 박준철 MG신용정보 대표이사는 “경·공매는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에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는 수단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경매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투자설명회를 통해 매력적인 투자 기회를 발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설명회 참가 신청은 내달 13일까지 MG신용정보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고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MG신용정보는 오는 11월에도 부산에서 투자설명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FETV=임종현 기자] 다올저축은행이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2025 KS-CQI 콜센터 품질지수에서 7년 연속으로 저축은행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KS-CQI(Korean Standard-Contact Service Quality Index, 콜센터 품질지수)는 2012년부터 한국표준협회가 매년 발표하는 국내 대표 콜센터 서비스품질 인증제도다. 한국표준협회는 신뢰성, 적극성, 접근용이성, 친절성 등 40여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산업별 우수콜센터를 선정한다. 다올저축은행은 2019년부터 7년 연속 선정되며 고객 경험 중심의 상담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 다올저축은행은 상담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최신 콜센터 시스템 도입 ▲음성인식 기반 키워드 분석 ▲업무지식 채널 고도화 ▲상담 데이터 기반 서비스 개선 등을 추진했다. 또한 안정적이고 생산적인 상담 환경을 조성하고자 ▲상담사 역량 강화 프로그램 ▲성과 기반 인센티브 제도 ▲상담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효율화 ▲상담사 보호 매뉴얼 운영 등 전문 조직 양성과 내부 운영 고도화를 위한 기반을 다져왔다. 아울러 정기적인 고객 설문 조사와 고객평가단 운영으로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하며 만족도
[FETV=임종현 기자] KB국민카드가 전기차충전 사업자인 LG유플러스 볼트업과 제휴해 친환경 차량(전기·수소차) 이용고객을 위한 충전요금 할인과 다양한 생활 혜택을 담은 ‘볼트업 KB EV카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충전요금 할인 혜택에 더해 주차, 세차, OTT구독, 자동차 보험 등 친환경 차량운전자들의 실생활에 밀접한 생활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인 볼트업 KB EV카드로 전기차를 충전할 경우 전월 이용금액 40만원, 80만원, 120만원 이상 구간에 따라 각각 월 1만원, 1만5000원, 2만원 한도까지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주차장·세차장 업종 20%할인, OTT(넷플릭스, 유튜브프리미엄, 티빙, 웨이브, 디즈니플러스) 20% 할인, KB Pay 오픈마켓(G마켓, 옥션, 11번가) 10% 할인을 각각 월 5000원 한도로 적용된다. 또한 손해보험 업종에서 자동차 보험료 결제 시 보험료 승인금액 20만원 이상이면 연 1회에 한해 보험료 1만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출시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 혜택도 제공한다. 최근 6개월간 KB국민카드 이용 이력이 없는 회원이 볼트업 KB EV카드로 볼트업 회원
[FETV=임종현 기자] 방학 기간 해외 영어캠프는 단순한 어학 연수를 넘어 자녀가 안전하게 영어를 배우면서 글로벌 문화까지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각광받고 있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이번 겨울방학을 맞아 총 6개국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영어캠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영어 몰입 학습은 물론, 글로벌 문화 체험과 안전한 생활 관리까지 아우르는 것이 특징이다. 자녀의 학습 목표와 어학 수준, 성향에 맞춰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까지 맞춤형 과정으로 운영된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매년 진행해 온 영어캠프를 통해 높은 만족도를 입증해 왔다. 실제 참가 학부모 설문에서 “자녀의 영어 자신감과 학습 태도에 긍정적 변화가 있었다”는 응답이 다수였으며 프로그램 운영의 안전성과 체계적인 학습 관리 면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올해는 특히 미주, 뉴질랜드 등 다양한 지역으로 캠프를 확대해 학생과 학부모의 선택 폭을 넓힌 점이 눈에 띈다. 현지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몰입형 영어 수업, 글로벌 문화 체험, 생활 적응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한 어학 연수를 넘어 언어·문화·자립심을 동시에 성장시키는 종합형 캠프를 목표로 한다. 영국식 교육과정을 체
[FETV=임종현 기자] 신협중앙회(이하 신협)는 지난 11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한국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이하 의료복지사협)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 및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초고령사회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해 양 기관이 의료취약계층 및 조합원을 위한 사회서비스 인프라를 공동 구축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강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이용 확대 ▲신협 사회적예탁금 활성화를 통한 자조기금 조성 ▲신협 체크카드 마케팅을 통한 의료사협 이용 촉진 ▲저금리 운영자금 지원체계 구축 ▲노인돌봄지도사 등 건강리더 양성 등 8가지 협력사업 모델을 공동 발굴하고 추진하기로 했다. 신협은 1976년 청십자의료보험협동조합의 장기려 박사가 설립한 청십자신협을 시작으로 보건·복지 분야와 긴밀히 연대해왔다. 2023년부터는 협동조합 상생·성장 어부바 공모사업을 통해 15개 의료·돌봄 협동조합에 1억2000만원을 지원했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2021년부터 의료사협의 설립 지원, 건강돌봄 사업(우리동네 어부바), 왕진차량 지원 등을 통해 총 3억9000
[FETV=임종현 기자] 다올저축은행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다음달 16일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수신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먼저 입출금통장 계좌잔액이 1만원 이상이면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에게 다올포인트를 최대 3000포인트까지 즉시 지급한다. 다올포인트는 다올디지털뱅크 Fi(파이) 앱 회원에게 제공되는 리워드로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입출금통장으로 인출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파킹통장 상품인 ‘Fi 쌈짓돈 통장’에 300만원 이상 잔액을 보유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여기에 수신상품을 2종 이상 보유한 고객 20명을 추첨해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 다올저축은행 관계자는 “추석을 맞이해 그동안의 감사에 보답한다는 마음을 담아 고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소한 기쁨과 실속 있는 혜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Fi 앱 또는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FETV=임종현 기자] 신한카드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이하 2차 소비쿠폰)’ 시행을 앞두고 고객 편의성 및 공공성을 강화했다고 21일 밝혔다. 1차 소비쿠폰 사업에서 얻은 노하우와 고객 목소리를 반영해 민생지원사업의 성공적 마무리에 적극 기여하겠다는 것이다. 우선 신한카드는 서울시 및 수원시와 협약을 맺고 1차에만 150여만 명에게 지급된 무기명 선불카드 형태의 소비쿠폰을 이번에도 차질없이 준비했다. 선불카드 소비쿠폰은 별도의 신용·체크카드 없이도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누구나 즉시 수령할 수 있고 간단한 등록 절차를 거치면 연말정산 소득공제 적용 및 승인 안내 문자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소지자정보 등록은 신한카드 앱 및 홈페이지,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할 수 있다. 또한 시각장애인을 위한 신용·체크카드의 ‘점자카드’ 인프라를 소비쿠폰 선불카드에도 적용해 정책 혜택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시니어 세대를 위한 차별된 서비스도 준비했다. 신한카드는 ‘부모님 신청 도와드리는 꿀팁’을 제공한다. 과거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시기에 많은 어르신들이 지원금 신청에 어려움을 겪었던 점에 착안해 자녀들이 고령의 부모님을 도와드릴
[FETV=임종현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무배당 MG 다이렉트 국내여행공제, 무배당 MG 다이렉트 해외여행공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다이렉트 여행공제는 기존 판매했던 상품에 비해 약 20% 저렴해진 요율을 사용해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동시 가입 인원을 최대 20명으로 늘려 가족 단위의 여행을 한 번의 계약으로 보장받을 수 있게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동시 가입 할인을 적용해 여러 사람이 가입할수록 공제료가 저렴(4인 이상 가입 시 최대 20% 할인)해져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 공제를 가입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회원들이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더욱 간편하게 여행공제를 가입하고 보장받을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MG새마을금고 보험은 다양한 상품 출시 등 지역사회와 회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어떠한 손실도 고객에게 전가하지 않겠습니다. 롯데카드가 책임지고 피해액 전액을 보상할 것입니다." 조좌진 대표가 롯데카드 사이버 침해 사고와 관련해 내놓은 사과 메시지다. 침울한 표정에는 자책의 기색이 역력했다. 그렇다고 소극적이진 않았다. 조 대표는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고 발생하게 된 원인부터 대응까지 전 과정을 직접 설명했다. 그는 이번 사고로 인해 고객 정보가 악용돼 소비자 피해로 이어진 사례는 단 한 건도 확인된 바 없다고 단언했다. 정보 유출을 우려하는 고객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회사 차원의 추가 보호 조치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사고 인지 직후 '고객 피해 제로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이를 위해 롯데카드 전 직원이 밤낮없이 대응에 매달렸다고 설명했다. 고객 정보가 유출된 297만 명 전원에게 안내 메시지를 발송했다. 이 중 부정사용 가능성이 있는 28만 명에게는 재발급 안내 문자를 추가로 보내고 안내 전화도 병행해 카드 재발급이 우선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약속했다. 롯데카드는 재발급을 원하는 고객들이 몰릴 것에 대비해 하루 약 3만장 수준이던 카드 발급 물량을 6만 장까지 확대했다
[FETV=임종현 기자] NH농협카드는 지방세 납부 시즌을 맞아 무이자할부 혜택 제공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오는 12월31일까지 NH농협카드 이용 시 국세/지방세 업종에 대해 최대 6개월 무이자할부, 최대 10개월 부분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NH농협카드는 하나로마트, 대형마트, 백화점 등 다양한 업종에서 최대 6개월의 무이자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이달 30일까지 지방세 부분무이자할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방세 업종에서 부분무이자할부로 10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원권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개인사업자 고객을 위한 무이자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국세/지방세, 전자상거래, 하나로마트 등 행사 업종에서 최대 3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NH Pay(NH페이) 앱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