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진 신규·연임> ▲전략부문장 고석헌 부사장 연임 ▲운영부문장 이인균 부사장 연임 ▲소비자보호부문장 박현주 부사장 연임(지주·은행 겸직) ▲준법지원파트장 겸 준법감시인 이영호 상무 신규 선임 ▲감사파트장 김지온 상무 연임 ▲디지털파트장 김준환 상무 연임(지주·은행 겸직 해제)
◇경영진 신규 선임 ▲영업추진1그룹 김재민 부행장 (SBJ은행 부사장) ▲영업추진3그룹 양군길 부행장 (여신기획부 본부장) ▲고객솔루션그룹 이봉재 부행장 (중부본부 본부장) ▲자산관리솔루션그룹 강대오 부행장 (기관솔루션부 본부장) ▲CIB그룹장 장호식 부행장 (HR부소속 전문인력(본부장대우) ▲Tech그룹 윤준호 부행장 (정보보호본부 상무) ▲디지털이노베이션(영업추진4)그룹 최혁재 상무 (디지털사업부 부장) ▲경영지원그룹 이정빈 상무 (GIB·대기업사업부 부장) ▲준법감시인 전종수 상무 (준법감시부 부장) ▲정보보호본부 송영신 상무 (Tech운영부 부장) ◇경영진 연임 ▲영업추진2그룹 김기흥 부행장 ▲자본시장단 김상근 상무 ▲글로벌사업그룹 서승현 부행장 ▲소비자보호그룹 박현주 부행장
[FETV=임종현 기자]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지난 19일 대구광역시 서구에 소재한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미래세대 아동의 맞춤형 소원선물 지원을 위한 ‘산타크루’ 행사에 참여하고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가족, 이웃을 의미하는 산타크루는 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최근 고물가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300여 명의 아동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자들이 직접 선물을 포장하고 희망 메시지를 작성해 미래세대 아동을 응원했다. DGB사회공헌재단 산하시설인 ‘파랑새드림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케이크 만들기를 통해 지역 곳곳에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분위기를 전달했다. 특히 행사에 앞서 사전에 대상 아동의 소원을 접수받고 300여 명 모두에게 맞춤형 선물을 지원해 만족도를 높였다. 미래세대 아동들이 소중한 존재임을 인식시킴으로써 이들의 자존감 향상을 위한 진정성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황병우 DGB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의 주인공인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가 주는 설렘과 행복한 기분을 선물할
[FETV=임종현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고객이 온라인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플랫폼 ‘신보 온비즈(On-Biz)’를 전면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 신보 온비즈는 신용보증, 신용보험, 스타트업 지원, 컨설팅 등 11개 분야의 업무를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는 종합 플랫폼이다. 신보는 행정안전부가 지난 3월에 발표한 ‘디지털정부 서비스 UI/UX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먼저 고객들이 업무를 보다 쉽게 찾고 처리할 수 있도록 약 270개의 업무 플랫폼 화면을 친숙하면서도 간결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전면 개편했다. 특히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정보제공동의, 전자약정, 자료제출, 보험약관교부 화면을 가장 눈에 띄는 위치에 배치했다. 또 보증신청 및 보험가입 화면은 고객이 이해하기 쉽도록 대화체 표현을 활용하고, 입력항목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사용 빈도가 높은 전자약정 기능에서 회원가입 절차를 생략하고, 기존에 별도로 진행되던 전자약정과 고객확인 화면을 통합했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플랫폼 개편을 통해 고객에게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신보는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
[FETV=임종현 기자]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가 안면인식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패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패스는 여권, 얼굴 정보, 탑승권을 사전에 등록하면 인천국제공항 출국장·탑승구를 안면인식만으로 통과할 수 있는 서비스다. 토스는 지난 10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스마트패스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고 연말 해외여행 시즌을 맞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토스 앱에서 ‘얼굴입장’ 이용 동의 후 전자여권을 인증하면 스마트패스 등록이 가능하다. 토스 얼굴입장은 얼굴 정보를 사전에 등록 후 특정 장소 출입 시 얼굴로 본인 인증을 하는 서비스다. 만 7세 이상(만 7~14세는 법정대리인 동의 필요)부터 내외국인 모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등록이 완료되면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스마트패스 전용 줄과 대한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일부 탑승 게이트에서 여권이나 탑승권을 꺼낼 필요없이 얼굴 인증 후 통과할 수 있다. 최초 등록 이후에는 출국 전에 토스 앱에서 탑승권만 등록하면 된다. 토스는 스마트패스 오픈에 맞춰 ‘해외여행 홈’도 개편했다. 해외여행 홈은 결제, 환전, 여행자 보험 가입 등을 해외로 여행 시 필
[FETV=임종현 기자] 애큐온저축은행이 지난 18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남부봉사관 출장소에서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 및 취약계층 대상으로 갓 구운 따뜻한 빵을 통해 나눔의 온정을 전하고자 준비했다. 이날 애큐온저축은행 임직원 봉사단 20명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남부봉사관 출장소에서 직접 재료 준비부터 빵 반죽 제작 및 굽기, 포장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하며 340여 개의 빵을 만들었다. 완성된 빵은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밖에 기부금 및 ESG 실천 기업 명패 전달식도 진행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애큐온저축은행 강신자 사회책임운영위원장, 최형길 사회책임운영위원회 감사 및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허혜숙 사무처장, 윤종옥 나눔기획팀장이 참석했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책임활동을 진행해 온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로부터 ESG 실천기업으로 인증받았다. 기부금은 애큐온저축은행 임직원이 총 1500만원을 마련,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
[FETV=임종현 기자] KB국민카드의 캄보디아 자회사인 KB대한특수은행(KB Daehan Specialized Bank, 이하 KDSB)과 아이파이낸스리싱(i-Finance Leasing, 이하 iFL)간 합병이 지난 19일 현지 상무부 최종 인가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KB국민카드는 2018년 7월 KDSB 인수를 시작으로 캄보디아에 처음 진출했으며, 이후 2022년 12월 iFL 지분 100%를 KDSB와 공동으로 인수한 바 있다. 이번 합병으로 기존 KDSB의 주력 사업인 자동차 할부금융과 더불어 iFL의 사업 영역인 리스 라이선스를 활용해 상품 포트폴리오 재편과 함께 리스와 대출을 통합해 자동차와 오토바이, 농기계 까지 아우르는 캄보디아 내 모빌리티 토탈 금융을 제공하게 된다. 현지 고객 신용도 및 성향에 따라 대출과 리스를 선택적으로 운영해 고객 커버리지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간 합병은 KDSB가 iFL을 흡수하는 형태로 통합 특수은행으로 출범하는 것으로 이뤄졌으며, 새롭게 출범한 통합 특수은행에 대해 캄보디아 상무부의 합병 최종 승인까지 완료됐다. 합병 법인의 상호명은 기존 KDSB의 현지 인지도를 감안해 ‘KB Daehan Spec
[FETV=임종현 기자] 우리은행이 내년 1월부터 수출입기업의 위기 극복과 국가전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외화 여신 공급 및 수수료 우대 등 약 5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최근 환율 상승으로 운영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입기업에 ‘경영안정 특별지원’으로 기업당 최대 5억원까지 유동성을 공급한다. 수출기업에는 무역보험공사 보증서 담보대출 총 2700억원을 공급해 수출 활성화를 지원한다. 또한 수입기업에는 ▲외화 여신 사전한도 부여 ▲신용장 개설·인수수수료 최대 1% 우대 등을 통해 환율 변동에 따른 자금 수요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더불어 수출입기업을 대상으로 ▲여신한도 및 금리 우대 ▲환가료 우대 ▲환율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본점에는 원활한 수출입거래 지원을 위한 전담팀을 가동해 맞춤형 상품 컨설팅도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이 증가한 환경에서 수출입기업이 위기를 극복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우리은행은 국가 경제의 버팀목인 기업들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우리카드는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함께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비정부기구(NGO, Non-Governmental Organization) 굿네이버스에 총 2억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기부금은 여성자립준비청년 대상 위생용품 및 보안용품 키트 비용으로 1억3000만원, 전국 지역 아동센터 4개소의 리모델링을 위한 비용 1억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지난 18일 영등포구 소재 굿네이버스 본부에서 전달식과 함께 지원 키트 포장 자원봉사 활동이 진행됐다. 이기수 우리카드 경영기획본부장 및 임직원 20명과 박정순 굿네이버스 아동권리사업본부장이 참석했다. 우리카드 임직원들이 포장한 키트는 자립을 준비하는 여성 청년에게 필요한 ▲양치 세트 ▲칫솔 살균기 ▲여드름 패치 등 다양한 위생용품과 안전을 위한 보안용품으로 구성됐다. 지원이 필요한 개별 가정 또는 시설로 발송될 예정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현재 진행중인 아동센터 리모델링도 아동 복지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BNK경남은행은 지역 고등학교에 ‘수능이후 고3 금융교육’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수능 이후 고3 금융교육은 금융감독원이 주관하고 BNK경남은행이 지원하는 청소년 특화 금융교육 프로그램으로 사회 진출을 앞둔 고3 학생들의 금융 역량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BNK경남은행은 수능시험이 끝난 후 금융교육 담당자를 해당 학교에 보내 ‘예비사회인이 꼭 알아야 하는 저축과 투자’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수능이후 고3 금융교육은 창원 경남관광고, 무학여고, 진해용원고 등 경남지역 고등학교에서 실시됐다. 또 울산광역시 남목고·온산고·현대고, 부산광역시 금정고, 경북 금천고 등에서도 수능이후 고3 금융교육이 진행됐다. 이로써 BNK경남은행은 경남, 울산, 부산, 경북지역 고등학교에 총 60여 회의 수능이후 고3 금융교육을 지원했다. 박두희 BNK경남은행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CCO) 상무는 “사회 진출을 앞둔 고3 학생들에게는 대학 입시 못지않게 금융 역량 향상 또한 중요하다고 판단돼 수능이후 고3 금융교육을 기획하고 실시하게 됐다”라며 “예비사회인인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BNK경남은행이 제공하는 금융교육을 듣고 사회에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