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27일 뭐든학교 사회적협동조합와 함께 양산시 물급읍 범어리에서 ‘나라On 돌봄쉼터’ 5호점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나라On 돌봄쉼터는 기획재정부의 2024년 국유재산종합계획에 따라 캠코가 사회적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유휴 국유재산을 새롭게 활용하는 지원사업이다. 그간 활용되지 못했던 나라재산의 활용 스위치를 Off에서 On으로 바꿈과 동시에 따뜻한 온(溫)기를 더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나라On 돌봄쉼터 5호점은 유휴 국유재산을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쉼터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조성됐다. 구체적으로 캠코가 유휴 국유지를 발굴하고 개간해 야외 활동이 부족한 발달장애인들이 지역 주민과 함께 농작물 경작 및 양봉 체험활동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힐링 공간을 제공했다. 또 캠코는 나라On 돌봄쉼터 운영을 위한 초기 물품 구입 등 실질적인 발달장애인 지원을 위해 운영기관인 뭐든학교 사회적협동조합에 기부금 700만원도 전달했다. 나라On 돌봄쉼터 5호점은 보건복지부 및 경상남도에서 주관하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와 연계해 24시간 밀착 케어 등 발달장애인의 자립 지원을 위한 맞춤
[FETV=임종현 기자] 신한카드는 ‘2024년 업적평가대회’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동국대학교 본관 남산홀에서 지난 27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업적평가대회는 한 해 동안 뛰어난 실적을 거둔 부서와 직원을 선정해 격려하는 연중 가장 큰 사내 행사로, 올해는 ‘신한’이라는 이름의 원팀으로 함께 같은 목표를 향해 달린다는 의미를 담은 ‘런앤(RUN&)’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올 한 해는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이라는 경제 삼중고와 저신용, 저출산, 저성장의 어려움 등 어느 때보다도 경영 불확실성이 심화된 가운데 도전과 응전을 지속하는 시간이었다”며 “올해 거둔 성과는 고객과 시장으로부터 인정받는 진정한 일류 기업이 되기 위해 지난 1년간 묵묵하게 최선을 다한 임직원 모두의 헌신과 그룹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한 결실”임을 강조하며 임직원들의 성과와 공로를 치하했다. 또한 문 사장은 “강한 종이 살아남는 게 아니라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종이 살아 남는다”는 찰스 다윈의 말을 인용
[FETV=임종현 기자] JT친애저축은행이 올해 적자 폭을 대폭 줄이며, 2년 만에 분기 흑자전환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해 취임한 최성욱<사진> 대표는 업계 위기 상황에 대응해 리스크관리에 집중하며 대손충당금 적립 부담을 점진적으로 낮춰왔다. 또 경영 효율성에 방점을 두고 비용 절감에 주력한 점도 주효했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JT친애저축은행의 올해 3분기(7~9월) 순손실은 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1분기(-72억원), 2분기(-24억원)과 비교하면 적자 폭이 크게 개선됐다. 올 3분기 누적 순손실은 99억원으로, 지난해 말(-359억원)과 비교하면 선방했다는 평가다. 특히 지난해 1분기부터 올해 3분기까지 7분기 연속 적자 폭을 줄인 점도 돋보인다. 올해 적자 폭을 크게 줄일 수 있었던 주요 요인으로는 대손충당금 적립액 감소를 꼽을 수 있다. JT친애저축은행은 올 3분기 충당금으로 736억원을 적립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830억원) 대비 11.3% 감소한 수준이다. 올해 분기별 충당금 전입액은 ▲1분기 360억원 ▲2분기 240억원 ▲3분기 135억원 등으로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JT친애저축은행은 충당금을 주로 신용대출·가계
◇1급 승진 ▲양은희 수신추진부 ▲조성일 준법감시부 ▲최수열 여신추진부 ◇2급 승진 ▲김기면 전주첫마중길 ▲김범식 김제 ▲김성수 무주 ▲김영필 완주군청 ▲김지연 에코시티 ▲김홍연 세종첫마을 ▲송만규 금암 ▲송은섭 정보보호부 ▲유연순 군산대 ▲이락 따뜻한금융클리닉전주센터 ▲이미영 고창 ▲최우석 IT기획부 ◇3급 승진 ▲강석봉 종합기획부 ▲강인선 인화동 ▲고미연 평화동 ▲김 현 종합기획부 ▲김은경 호성동 ▲김현주 인사지원부 ▲나현욱 신탁연금부 ▲백종숙 팔복동 ▲윤선미 전북특별자치도청 ▲윤창호 종합기획부 ▲정현종 인사지원부 ▲지병희 마케팅기획부 ▲최영은 준법감시부 ▲최용진 IT기획부 ▲황기호 삼천동 ◇4급 승진 ▲강중환 IT기획부 ▲김소혜 동대문외국인금융센터 ▲김지성 인화동 ▲박현아 효자동 ▲여정자 영업부 ▲윤영주 IT기획부 ▲이가영 완주산단 ▲이은주 마케팅기획부 ▲이진아 서곡 ▲이혜정 전주첫마중길 ▲정성환 여신관리부 ▲진선경 아중 ▲최세은 IT기획부 ▲최지혜 솔내
[FETV=임종현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온비드를 통해 1520억원 규모의 압류재산 853건을 공매한다. 압류재산 공매는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국세, 지방세 등의 체납세액 징수를 위해 압류한 재산을 캠코를 통해 매각하는 행정절차다. 공매는 토지, 주택 등 부동산과 자동차, 귀금속, 유가증권 등 압류 가능한 모든 물품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회차별 공매 물건은 온비드 홈페이지 내 ‘부동산 또는 동산 > 공고 > 캠코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매에는 부동산 835건, 동산 18건이 매각된다. 그 중 임야 등 토지가 349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도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소재 물건 63건을 포함해 총 101건이 공매되고, 상표권, 출자증권 등 동산도 매각된다. 공매 입찰시에는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둬야 한다. 캠코의 압류재산 공매는 온비드 또는 스마트온비드 앱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
[FETV=임종현 기자] 예금자 보호 한도를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하는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이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재석 의원 184명 전원 찬성으로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을 가결했다. 개정안은 2001년부터 각 금융기관당 5천만원 한도에 머물러있던 예금 보호액을 1억원으로 높이는 것을 골자로 한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김용만 의원 등 8건 대표발의를 통합조정한 것으로 현재 시행령에서 금융회사별 1인당 5000만원으로 규정하고있는 예금, 보험금을 1억원으로 최저한도를 법률로 설정함으로써 예금 보호한도를 상향조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시행 시기는 공포 후 1년 이내로, 금융당국이 시장 상황을 고려해 구체적인 적용 시점을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BNK금융지주> ◇3급 ▲경영지원부 김승한 ▲리스크관리부 김광태 ▲비서실 이수호 ◇4급 ▲시너지경영부 이상훈 <BNK캐피탈> ◇경영진 ▲전무 이찬일(경영전략본부 겸 재무본부) ▲전무 송치원(소매금융본부) ▲전무 오성호(여신관리본부) ▲전무 이상룡(기업금융2본부) ▲상무 송원호(오토금융본부) ◇1급 ▲오토금융부 이상화 ▲자금부 조휘진 ◇2급 ▲강서지점 김수철 ▲라오스리싱법인 조우찬 ◇3급 ▲검사부 김태균 ▲글로벌사업부 김민근 ▲대전지점 김경호 ▲메디컬금융팀 윤영석 ▲소매신용팀 박달해 ▲전략기획부 김기영 ▲중고차팀 전수빈 <BNK투자증권> ◇경영진 ▲부사장 최재영(WM부문 총괄) ▲상임감사위원 김필상 ▲전무 박은용(홀세일영업본부) ▲전무 임익성(전략운용본부) ▲상무 박두희(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상무 조현일(리스크관리본부) ◇상무대우 ▲국제영업부 유현민 ▲기업금융부 하준욱 ◇이사대우 ▲투자금융부 최기록 ▲파생솔루션부 박성한 ▲MS운용부 장성훈 ◇2급 ▲경남영업부 안현수 ▲리스크심사부 나운학 ▲인사부 정경훈 ▲준법감시부 김병직 ▲WM전략부 손진옥 ◇3급 ▲결제부 김승미 ▲경영기획부 채수아 ▲인사부 이해미 ▲준법감시부 문지현 ▲
[FETV=임종현 기자] BNK부산은행은 27일 제105회 전국체전과 제53회 소년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부산지역 선수 및 지도자에 대한 포상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식에서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부산에 금메달을 안긴 장대높이뛰기 진민섭(연제구청) 선수를 비롯해 제53회 소년체전에서 활약한 부산 육상 유망주들과 지도자에게 상패와 격려금을 전달했다. 부산은행은 1981년부터 44년째 부산광역시육상연맹의 회장사를 맡아 부산 육상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매년 연말에는 부산지역 우수 육상선수와 지도자를 대상으로 포상식을 개최해 선수들을 격려한다. 강석래 부산은행 경영전략본부장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이겨낸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지역의 육상 발전을 위해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공식 후원 파트너로 참여했다. 가을야구정기예금 판매수익금의 야구발전 후원 및 최동원상 시상식 후원을 통한 유소년 야구 발전 지원, 정용환 축구 꿈나무 장학회 후원 등 지역 내 다양한 스포츠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FETV=임종현 기자] iM뱅크(아이엠뱅크)는 고객편의 증진과 금융서비스 접근성 제고를 위해 ‘우체국 창구업무 제휴’를 2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체국 창구업무 제휴는 지난해 iM뱅크와 우정사업본부가 맺은 ‘우체국 창구망 공동이용 제휴 기관확대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전국 약 2500여 개 우체국에서 iM뱅크와 동일한 금융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이번 제휴 서비스를 통해 iM뱅크 고객은 가까운 우체국 창구에서 입금, 지급, 통장 정리, 계좌조회 업무가 가능하다. 또한 우체국 ATM에서도 iM뱅크 현금카드를 이용한 입금, 지급, 계좌이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시중은행으로 거듭난 iM뱅크는 올해 강원도 원주를 시작으로 수도권, 충청권, 전라권 등 지역별 거점 점포 출점을 계획 중이다. 또 고객의 오프라인 금융편의 향상을 위해 우체국 창구 제휴 이외에 CU 및 세븐일레븐 편의점 ATM도 제휴 중이다. iM뱅크 관계자는 “이번 업무제휴로 우체국의 전국구 네트워크를 활용해 더 많은 iM뱅크 고객이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광주은행은 외국인 고객을 위한 맞춤형 입출금통장 ‘TOGETHER외국인통장’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TOGETHER외국인통장은 광주은행 입출금통장 첫거래(최근 3개월 기준)인 외국인 거주자를 가입 대상(1인 1계좌)으로 한다. 조건 없이 각종 수수료 면제부터 금리 혜택, 환율우대 등 다양한 우대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우대서비스는 ▲전자금융 타행이체 수수료 면제 ▲당행 자동화기기(ATM) 현금출금 수수료 면제 ▲입출금내역 자동통지(문자통지) 수수료 면제 ▲외국환 당발송금수수료 면제 ▲당발송금 및 외화환전 환율(USD, EUR, JPY 限) 스프레드 50% 우대가 있다. TOGETHER외국인통장은 별도 조건 없이 잔액 구간별 파킹금리가 적용되는 상품이다. 500만원 미만 금액에는 연 2.00%, 500만원 이상 금액에는 연 0.01%의 금액 구간별 금리를 적용해 매주 토요일에 이자를 지급한다. 단 적용금리는 변경될 수 있다. 박문수 광주은행 데이터상품전략부 부장은 “한국에서 금융생활을 시작하는 외국인 고객에게 꼭 필요한 우대서비스 혜택을 통해 편리한 금융거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한 상품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