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한국핀테크산업협회(이하 협회)는 지난달 27일 여의도 오투타워에서 ‘모바일 쿠폰 사업자 협의회’를 출범했다고 3일 밝혔다. 모바일 쿠폰 사업자 협의회는 개정 전자금융거래법 시행 이후 선불충전금 별도관리 의무 등 제도 환경 변화로 업계의 규제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사업 운영 부담을 완화하고 공통 규제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협의회에는 모바일 쿠폰 사업자 15개사가 참여했으며 초대 협의회장으로 즐거운의 임관웅 대표가 선출됐다. 출범식과 함께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김시홍 전문위원(라이크 법률사무소)이 모바일 쿠폰 사업자에게 적용되는 전자금융거래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전문위원은 선불충전금 별도관리 의무의 입법 취지와 금융당국의 판단 기준을 설명하고 모바일 쿠폰 사업자의 사업 구조에 따른 선불업자 해당 여부 및 PG 등록 필요 여부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공유했다. 자금 보관 주체와 정산 구조에 따라 규제 적용 여부가 달라질 수 있음을 강조하며 사업 모델별 리스크 점검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날 협회는 협의회 연간 운영 방향도 발표했다. 협의회는 올 한해 회원사 실태조사 및 데이터 확보, 세미나를 통
[FETV=임종현 기자] NH농협카드는 배우 변우석과 함께한 NH Pay 광고 영상이 합산 조회 수 1억 뷰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2월과 1월 순차적으로 공개된 '나를 완벽하게 이용해봐' 편과 '같은 카드, 다른 세계' 편은 공개 약 두 달 만에 유튜브 합산 조회수 1억 회를 넘어섰다. 이는 금융권 광고로서는 이례적인 속도로 배우 변우석의 세련된 분위기와 NH pay의 편리한 결제 환경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결과로 풀이된다. 이를 기념해 NH농협카드는 오는 10일까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축하 댓글 남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NH농협카드 유튜브 채널 구독 후 NH pay x 변우석 광고 영상에 1억 뷰 돌파 축하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두 편의 영상에 모두 댓글을 남길 경우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대세 배우 변우석과 함께한 NH pay 광고영상이 큰 인기를 끌어 굉장히 기쁘다"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마케팅과 차별화된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고객 중심의 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 주] 케이뱅크가 2022년, 2024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24년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실패하며 뒤돌아 선 케이뱅크는 올해는 공모가를 대폭 낮추는 등 '시장 경쟁력'을 앞세워 적극적인 상장 완주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에 FETV가 2024년과 올해 증권신고서 비교를 통해 그간 무엇이 달라졌는지 살펴봤다. [FETV=임종현 기자] 케이뱅크가 오는 5일 코스피 상장에 나선다. 최종 공모가는 희망 공모가 밴드(8300~9500원) 최하단인 8300원으로, 최대 주주인 BC카드가 재무적투자자(FI)와 체결한 수익 보전 약정이 발동되지만 부담 규모는 당초 우려됐던 9000억원 수준에서 1100억원 안팎으로 크게 축소될 전망이다. 이번 공모가는 2024년 9월 제시했던 희망 공모가(9500~1만2000원) 대비 최소 12%, 상단 기준 30% 이상 낮은 수준이다. 기업가치를 낮춰서라도 상장 성사에 무게를 둔 결정으로 해석된다. 케이뱅크가 몸값을 조정하면서까지 상장을 서둘러야 했던 배경에는 2021년 대규모 유상증자 당시 체결한 주주 간 계약이 있다. 당시 케이뱅크는 자본잠식률이 50%에 육박하며 재
[FETV=임종현 기자] 전북은행은 고환율 지속으로 어려움을 겪는 내·외국인 고객들의 송금 비용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한 ‘해외송금은 JB글로벌 퀵송금! 쏙으로 퀵하게!’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중 JB글로벌 퀵송금 서비스 이용 시 송금액에 상관없이 해외 송금수수료 면제와 최대 90%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JB글로벌 퀵송금은 수취 국가의 현지 통화로 즉시 송금 가능한 서비스다. 미국 뿐 만 아니라, 베트남, 네팔, 필리핀 등 총 69개국에 송금 가능하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해외송금 니즈가 있는 고객들이 더 빠르고 저렴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외환 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여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iM뱅크는 지난 27일 경북도청에서 경상북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와 함께 지역 취약계층 지원 및 재난 대비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 대표 금융기관 iM뱅크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ESG경영 실천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후원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구호 활동을 돕고 평상시에는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 서비스를 강화하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날 iM뱅크가 전달한 후원금은 총 8000만원 규모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해 경북 전역의 구호 활동에 사용된다. 세부 지원 항목은 재난구호차량 제작, 긴급 구호물품 지원, 어르신 회복지원 프로그램 등이다. 재난구호차량과 긴급 구호물품 지원은 산불, 폭염, 집중호우 등 기후 변화로 인해 빈번해진 재난현장에서 이재민 대피소 지원 및 구호물자 수송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평시에는 iM뱅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지역 무료 급식 봉사 등 어르신 회복 지원 프로그램 등에도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iM뱅크는 명절맞이 온누리상품권 기탁, 취약계층 나눔 행사,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 등 지역
[FETV=임종현 기자] 최근 정부가 생산적 금융을 통해 지역 산업과 혁신기업 육성 강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동남권에서도 투자와 금융을 연계한 성장 지원 체계 구축이 본격화되고 있다. 수도권 중심의 투자 환경을 보완하고 지역 기반 혁신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권과 정책기관 간 협력이 확대되는 흐름이다. BNK금융그룹의 계열사인 BNK부산은행과 BNK경남은행은 27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한국벤처투자,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동남권 혁신기업 성장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중소벤처기업부 한성숙 장관을 비롯해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 한국벤처투자 이대희 대표, 기술보증기금 박주선 전무 등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동남권 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투자 이후에도 금융 지원이 이어지는 구조를 마련하고 기업 성장 단계별로 필요한 자금을 적시에 공급하는 ‘투자–보증–대출’ 연계 체계 구축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투자 이후 발생하는 자금 단절 문제를 완화하고 기업이 기술 개발과 시장 확장에 집중할 수 있는 금융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그동안 지
[FETV=임종현 기자] BNK금융그룹은 금융권 지배구조 혁신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책임경영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사회 개최에 앞서 사외이사 간담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최고경영자(CEO) 연임 시 주주총회 특별결의 도입 논의 등 지배구조 선진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사외이사 전원(7명)이 참석해 금융당국이 검토 중인 CEO 연임 시 주주총회 특별결의 도입 방안과 지배구조 개선 TF 추진 방향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향후 금융당국의 지배구조 선진화 TF 논의 결과를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 관련 내용을 정관에 신속히 반영하기로 뜻을 모았다. BNK금융은 현재 대표이사 회장의 권한 집중을 방지하기 위해 연임을 1차례로 제한하고 있으며 이사회 의장 임기를 1년 단위로 운영하되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업계 대비 강화된 지배구조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또한 매년 신규 사외이사를 선임하는 구조를 통해 이사회의 견제 기능과 독립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이번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사외이사 7명 중 5명을 교체할 예정이며 주주 추천 사외이사를 기존 1명에서 4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여성
[FETV=임종현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6일 충남 천안 MG인재개발원에서 제80차 대의원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제80차 대의원회에서는 중앙회의 2025년도 결산 결과·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하고 새마을금고중앙회 상근이사, 금고 이사장인 이사 등의 선출을 마쳤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상근이사는 황길현 전무이사·조봉업 지도이사· 임진우 신용공제대표이사가 선출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이사회를 구성하는 금고 이사장인 이사는 ▲서울 한규석 이사(서초중앙새마을금고) ▲부산 박수용 이사(부산중앙새마을금고) ▲대구 박무완 이사(에이스새마을금고) ▲인천 윤의상 이사(정서진새마을금고) 등이 선출됐다. 선출된 상근이사 및 금고 이사장인 이사의 임기는 2026년 3월15일부터 2030년 3월14일까지이다. 제80차 대의원회에서는 2025년도 새마을금고중앙회 결산 결과 새마을금고에 대한 출자배당률이 4.5%로 결정됐다.
[FETV=임종현 기자] 전자결제 시장 선도 기업 KG이니시스는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 도입과 함께 국제표준인 ISO 37301 (준법경영시스템)과 ISO 37001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고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되어 약 4개월간의 엄격한 심사 절차를 거쳐 완료됐다. ISO 37301은 기업이 법규 및 내부 규정을 체계적으로 준수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국제 표준이며 ISO 37001은 조직 내 부패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하고 모니터링하기 위한 경영 시스템을 다룬다. KG이니시스는 이번 통합 인증을 통해 기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법·부패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통제할 수 있는 시스템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대외 신뢰도를 제고함은 물론 KG그룹 차원에서 추진 중인 ‘투명하고 윤리적인 지배구조(Governance) 확립’을 위한 초석을 다지게 되었다.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역량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에서 이에 부합하는 내부 통제 시스템을 갖췄다는 점은 향후 글로벌 투자 유치 및 파트너십 확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KG이니시스는 향후 글로벌 시장 진
[편집자주] 유승용 KG모빌리언스 대표가 올해를 금융 중심 기업으로의 전환 원년으로 선언했다. 결제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선정산과 디지털 자산 사업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체질 개선에 나섰다. FETV는 사명 변경의 배경과 금융 중심 전략, 주요 신사업 로드맵을 짚어본다. [FETV=임종현 기자] KG모빌리언스가 금융회사 전환의 두 번째 축인 디지털자산 사업 로드맵을 공개했다.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인프라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KG모빌리언스는 지난해부터 스테이블코인 사업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디지털자산 시장 확대 흐름에 맞춰 기존 전자결제 사업과 연계한 결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향후 제도화 범위 내에서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결제·송금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스테이블코인에 주목하는 배경에는 기존 결제·정산 구조의 한계가 있다. 현재 카드·간편결제 등 전자결제 시스템은 수일의 정산 기간과 이에 따른 수수료 부담이 발생하는 구조다. 반면 정산 단계에 스테이블코인을 도입하면 거래 처리 속도를 높이고 비용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블록체인 기반으로 중개 단계를 최소화해 정산 주기를 단축하고 가맹점의 수수료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