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재완 기자] 남양유업은 우리아이를 위한 안심주스 아이꼬야 ‘레드비트 사과’, ‘당근과 토마토’, ‘딸기와 양상추’ 3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안심주스 아이꼬야는 유기농 사과, 당근, 토마토, 레드비트를 사용했으며,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한국영양학회와 공동설계를 통해 맛과 영양의 균형을 맞췄다. 또한, 안전하고 깨끗해 재활용이 쉬운 신개념 종이캔 ‘카토캔’을 적용, 아이가 눌러도 넘치지 않고 금속캔 보다 가벼워 휴대가 용이하다. 빨때가 부착돼있어 아이 혼자서 쉽게 마실 수 있다. 남양유업은 친환경 종이 소재로 만든 캔 모양 용기인 카토캔이 생산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고 분해도 쉬운 친환경 용기로 앞으로 유아식 전문 제품에 카토캔을 순차적용 할 방침이다. 이정인 남양유업 대표이사는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먹일 수 있도록 아이의 영양은 물론 아이가 자라는 환경까지 생각한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셀트리온헬스케어가유방암 치료용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의 일본 판매를 시작했다. 일본 판매는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현지 협력사 니폰가야쿠가 담당한다. 니폰가야쿠는 앞서 셀트리온이 세계 최초로 출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일본 유통을 맡아왔다. 허쥬마의 오리지널 의약품은 허쥬마의 오리지널 의약품은 제넨테크가 개발하고 로슈가 판매하는 ‘허셉틴’이다. 허셉틴은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약 8조3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일본 허셉틴 시장은 약 4000억원 수준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일본은 급격한 고령화로 정부 차원의 의료비용 절감 방안이 지속해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며 “일본 정부의 바이오시밀러 우호 정책을 고려한 마케팅 전략과 영업 활동 등을 펼쳐 허쥬마의 시장을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가정상비약은 가정에서 응급조치나 병의 예방을 위해 구비하는 약품이다. 특히 가까운 곳에 약국이나 의료시설이 없는 가정은 급성 질병이 생길 때를 대비해 반드시 구비하는 것이 좋다. 상비약의 종류는 알코올, 과산화수소수, 항히스타민연고, 항생물질연고, 변비약, 진통제, 해열제, 위장약 등이 일반적으로 권해진다. 상비약 구비나 보관은 의사나 약사의 지도를 받는 것이 현명하다. 상비약은 올바르게 복용하고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 구급약통에 함께 보관하거나 서랍에 보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유효기간이 지난 약을 복용·사용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개봉 시점에 개봉일과 폐기일을 표기해 놓는 것이 관리하는데 도움 된다. 또한 아이들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을 권장한다. 가정상비약은 올바로 사용하면 도움이 되지만, 잘못 보관하거나 유효기간이 지난 약을 복용·사용하면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음을 명심한다. 주기적으로 한 번씩 가정상비약을 점검하는 게 바람직하다.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구비한 상비약들의 올바른 복용과 사용, 보관법은 다음과 같다. ◆액체시럽, 개봉 후 3개월안에 사용해야 아이나 노인은 목 넘김
[FETV=임재완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2일 이영구 대표와 임직원이‘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근위축성측색경화증) 환우를 돕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머리에 얼음물을 뒤집어쓴 참여자가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캠페인은 루게릭병 환우의 고통을 잠시나마 공감하고 기부를 통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영구 대표 및 노조위원장, 임직원 총 77명의 자발적인 참여와 함께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에 위치한 롯데칠성음료 안성공장에서 진행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캠페인과 함께 사명을 상징하는 숫자인 ‘7’을 활용해 조성한 기부금 700만원을 루게릭병 환우를 위한 비영리재단법인인 ‘승일희망재단’에 전달할 계획이다. 기부금은 우리나라 최초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사용된다. 이 대표는 지난 7월 31일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한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의 지명으로 참여하게 됐으며, 롯데푸드 이영호 대표를 다음 캠페인 주자로 지명했다. 이 대표는 “루게릭병 환우를 위한 뜻깊은 행사이자 의미있는 도전에 많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동참해줘 감사드린다”며 “루게릭병과 싸우는 환우와 환우 가족분들을 응원하
[FETV=임재완 기자] 오리온은 ‘꼬북칩’ 바이럴 영상이 공개 3주 만에 조회수 300만건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리온은 지난달 31일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꼬북칩의 바이럴 영상을 선보였다. 꼬북칩 모델인 가수 ‘헨리’가 꼬북칩에서 나는 다양한 소리를 음악으로 표현하는 콘셉트로, 국내외 1020세대 사이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1초에 약 2회 가량 조회됐다. 이번 영상은 과자를 씹거나 봉지를 쳤을 때 나는 소리 등 꼬북칩에서 나는 다양한 소리를 활용했다. 리듬을 만들고 그 위에 경쾌한 멜로디를 입혀 음악 만드는 과정을 보여준다. 꼬북칩 특유의 재미있는 모양, 바삭한 식감, 취식 시 경쾌한 소리, 빠져드는 맛 등 ‘네 가지 즐거움’을 음악으로 표현했다. 네티즌들은 ‘한 편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것 같다’, ‘과자로 노래를 만드네’, ‘먹어보고 싶게 만드는 영상’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꼬북칩은 작년 3월 출시 이후 누적판매량 5400만 봉을 돌파했다. 국내 최초 4겹 스낵의 독특하고 풍부한 식감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단숨에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 했다. 지난 5월에는 중국법인 랑팡 공장(베이징 인근)과 상하이 공장에서 현지명
[FETV=임재완 기자] 해태제과는 달콤한 고구마스낵 ‘오사쯔’의 SNS 이벤트 ‘오사쯔배 고구마 백일장’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해태제과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다음달9월23일까지 동시에 진행한다. 오사쯔를 맛있게 즐기는 인증샷과 함께 ‘고구마’로 3행시를 지어 댓글을 달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오사쯔 원재료인 고구마 수확 체험과 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농촌형 테마공원’ 상품권과 1박 2일 가족 숙박권을 증정한다. 고구마가 가장 달콤한 제철이 8~10월인 만큼 가족과 함께 고구마를 맛보고, 요리할 수 있는 체험 나들이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풍경을 보며 편안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문화상품권, 오사쯔 제품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고구마로 만든 오사쯔가 고구마 수확 철을 맞아 준비한 이벤트”라며 “고객들이 오사쯔와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롯데제과는 인기 비스킷 ‘칙촉’의 크기를 2배 이상 키운 수제 디저트 쿠키 타입의 ‘몬스터칙촉’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몬스터칙촉’은 기존 ‘칙촉’에 디저트의 이미지를 강화해 간편하게 디저트를 즐기는 고객을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초콜릿이 덩어리째 박혀있는 모양은 유지하면서도 크기가 커지고 초콜릿 함량을 높인 빅사이즈 디저트 쿠키로 쌉싸름한 커피와 잘 어울린다. 아울러 2종 모두 제품 아래 부분에 초코 코팅을 추가해 초콜릿의 달콤함이 더욱 진해졌다. ‘몬스터칙촉 쇼콜라’는 초콜릿의 함량을 높여 초콜릿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몬스터칙촉 티라미수’는 커피와 크림치즈가 더해져 부드러운 맛이 좋다. 선호하는 맛과 식감에 따라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제품을 2종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몬스터칙촉은 봉지 단위의 낱개로 판매된다. 한편 롯데제과의 ‘칙촉’은 1996년 출시된 제품으로 22년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다.
[FETV=임재완 기자] 병원과 직장, 학교 등 집단시설에서 결핵 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5명 중 1명은 잠복결핵 상태로 나타났다. 23일 질병관리본부의 2017년 집단시설 결핵 역학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결핵환자와 밀접하게 지낸 6만104명을 대상으로 잠복결핵검사를 한 결과 18.1%인 1만884명이 양성으로 진단됐다. 질본은 지난해 결핵환자가 나온 의료기관, 직장, 학교 등 집단시설 3759곳에서 역학조사를 벌였다. 대상자는 총 14만164명이었고, 이들을 대상으로 결핵검사를 하자 0.1%인 206명이 환자로 판정됐다. 결핵은 결핵균이라는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결핵환자가 기침이나 재채기, 말을 할 때 결핵균이 공기 중으로 퍼진다. 잠복결핵은 결핵균에 노출돼 감염은 됐지만 실제 결핵으로 발병은 하지 않은 상태이고 전염성은 없다. 통계적으로 잠복결핵 감염자 중 5~10%는 나중에 환자가 된다. 잠복결핵을 치료하려면 1~2가지 항결핵제를 3~9개월간 복용해야 한다. 한편, 호흡기 결핵환자의 가족과 동거인 3만250명을 대상으로 결핵과 잠복결핵검사를 한 결과 환자는 0.9%인 282명, 잠복결핵감염자는 22.0%인 5365명이 나왔다. 폐
[FETV=임재완 기자] 일동후디스는 ‘후디스 산양유아식’이 ‘2018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에서 11년 연속 산양분유·산양유아식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소비자웰빙지수‘는 주요 산업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웰빙 만족도를 보여주는 지표로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했다. 건강성, 환경성, 안전성, 충족성, 사회성 등 5개 항목에 대한 심사를 통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선정한다. 일동후디스의 후디스 산양유아식은 항생제, 인공사료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뉴질랜드 청정자연 속에서 사계절 자연방목으로 키운 산양의 원유를 사용했다. 탈지하지 않은 원유 그대로를 사용해 소화에 좋은 100% 산양유 단백질과 면역, 성장, 두뇌발달 등 천연 모유 성분과 유사한 영양소가 고스란히 담겨있으며 착유 후 24시간 내 원라인 공법으로 만들어 신선하고 깨끗하다. 2003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600만캔을 돌파하며 15년간 국내 산양분유 시장점유율 1위를지키고 있다. 특히 한국소비자웰빙지수 외에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여성이 뽑은 최고의
[FETV=임재완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가수 겸 배우 '박형식'을 칠성사이다 새 모델로 발탁하고 신규광고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새 광고는 지난 68년간 대한민국 국민 탄산음료로 자리매김한 칠성사이다의 핵심 가치인 '맑고 깨끗한' 맛과 브랜드 이미지에 도시 속 일상에서 언제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청량함'의 가치를 더했다. 광고는 ‘당신의 하루에 청량함이 가득하도록’ 이라는 콘셉트와 함께 모델 박형식을 통해 도시 일상 속에서 즐기는 칠성사이다만의 청량함을 경쾌하고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톡톡 터지는 탄산의 느낌을 시각·청각적으로 표현해, 광고를 보는 것 만 으로도 칠성사이다를 마시는 청량한 순간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기존 칠성사이다 광고 캠페인은 대한민국의 청정자연을 배경으로 '맑고 깨끗한 칠성사이다’의 맛과 이미지를 알리고자 했다면, 이번 광고는 도시 일상에서 갈증을 해소하는 청량한 존재, 언제 어디서나 함께하는 탄산음료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고자 했다”며 “신규광고와 함께 모델 박형식을 앞세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