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재완 기자] 남양유업은 우리아이를 위한 안심주스 아이꼬야 ‘레드비트 사과’, ‘당근과 토마토’, ‘딸기와 양상추’ 3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안심주스 아이꼬야는 유기농 사과, 당근, 토마토, 레드비트를 사용했으며,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한국영양학회와 공동설계를 통해 맛과 영양의 균형을 맞췄다. 또한, 안전하고 깨끗해 재활용이 쉬운 신개념 종이캔 ‘카토캔’을 적용, 아이가 눌러도 넘치지 않고 금속캔 보다 가벼워 휴대가 용이하다. 빨때가 부착돼있어 아이 혼자서 쉽게 마실 수 있다.
남양유업은 친환경 종이 소재로 만든 캔 모양 용기인 카토캔이 생산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고 분해도 쉬운 친환경 용기로 앞으로 유아식 전문 제품에 카토캔을 순차적용 할 방침이다.
이정인 남양유업 대표이사는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먹일 수 있도록 아이의 영양은 물론 아이가 자라는 환경까지 생각한 제품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