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재완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6일)은 전국이 맑고 일교차가 크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2~13℃’, 낮 최고 ‘10~17℃’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북·전북·대구·경북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0.5~2.0m, 서해 먼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는게 기상청 예보다.
[FETV=임재완 기자]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은 약사 출신 오너 겸 최고경영자(CEO)다. 그는 약국 운영을 시작으로 지금의 한미약품을 일궈낸자수성가형CEO로 인정받는다. 이런 임 회장의 뚝심 있는 신약 연구개발은 국내 제약사를 바꿀 만한굵직한성과를 수없이 이끌어냈다. 임 회장의 2세들은 한미약품과 계열사 임원으로 근무하며 후계구도를 착실히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임 회장은 여전히 건재함을 보여주며 혁신경영 의지를 강조하며한미약품을 이끌고 있다. ◆약사에서 회장까지...자수성가 경영인 임 회장은 1940년 김포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했다. 임 회장은 졸업 후 27살의 나이에 서울 종로에 자신의 이름을 건 ‘임성기약국’을 개업하고 약국 운영으로 자금을 축적했다. 임 회장은 이를 바탕으로 1973년 한미약품공업주식회사를 설립했다. 이후 현재까지 자수성가의 뚝심으로 한미약품을 리드하고 있다. ◆임 회장의 적극적인 신약 연구개발의 득과 실 임 회장은 적극적으로 신약 연구개발에 투자를 하고 있다. 2017년 신약 연구개발 투자비용은 1707억원으로 제약업계 상위 수준이다. 임 회장의 뚝심 있는 경영 마인드로 한미약품은 지난 9월 자사가 개발한
[FETV=임재완 기자] 부영그룹이 경북 경주시 외동읍에 위치한 사랑으로 부영 임대아파트 단지 내에 상가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부영주택이 이번에 공급하는 경주 외동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 상가는 2개 단지 총 14점포다. 1단지 2동 1~2층 8점포, 2단지 1동 1~3층 6점포로 분양면적은 약 1937㎡다(1단지 1동 1~2층 4점포는 추후 공급예정). 입찰 방식은 공개경쟁이며, 일정은 상가 입찰(12월 6일), 계약(12월 7일) 순으로 진행된다. 외동읍 지역은 외동 일반산업단지, 외동2 일반산업단지, 문산 일반산업단지, 모화 일반산업단지 등 자동차부품, 조립금속, 기계장비 등의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다. 울산 북구의 수요까지 품을 수 있어서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대우조선 등 대기업 관련 부품산업단지, 한국수력원자력 본사는 물론 향후 개발예정인 대규모 산업단지의 배후주거단지로서의 가치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 교통호재도 풍부하다. 울산-포항 고속도로(남경주IC), 모화-신경주역(KTX) 자동차전용도로 개통, 부산-울산-포항 동해남부복선전철(2020년 개통예정) 등 광역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7번, 14번 국도와 옥동-
[FETV=임재완 기자] 오비맥주는 23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맥주문화체험관에서 중소 협력업체들과 ‘동반성장 다짐대회’를 열고 상생 발전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맥주 원·부자재 납품업체 등 협력업체 대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비맥주는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경영전략과 구체적 실행방안을 소개하고 10개 우수 협력사를 선정해 시상했다. 오비맥주는 협력업체들을 주기적으로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고 다양한 현장 의견 수렴 등 동반성장을 위한 실천 방안을 더욱 내실화하기로 했다. 또한 국내에 국한하지 않고 글로벌 본사인 AB인베브와의 사업 연계 기회도 모색하는 등 중소 협력업체들의 해외 진출과 매출 증대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오비맥주는 협력업체와 함께 노하우를 교류하며 상생 구조를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협력업체가 내수와 수출 모든 면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GS건설이 ‘탑석센트럴자이’의 정당계약을 오는 28일~30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8일 1순위 청약을 받은 탑석센트럴자이는 평균 41.67대 1이라는 청약 경쟁률 기록을 세웠다. 이는 의정부 신규 분양시장 사상 역대 최고 경쟁률, 최다 청약자수다. 접수된 청약통장수는 무려 2만 23개다. 이는 2000년도 이후 19년간 의정부시에서 분양했던 신규 아파트의 청약 1순위 때 접수된 통장 수에 육박한다. 이 같은 관심은 자이 브랜드와 최고층 아파트라는 특화설계의 힘이었다. 최근 부동산 시장 규제로 인해 똘똘한 한 채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상황이다. 이에 따라 아파트의 가치를 올려 줄 요소로 자연스럽게 브랜드 파워와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초고층 특화설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것이 분양 현장의 분석이다. 여기에 강남 연결 노선인 7호선 연장선 개통도 확정되면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올해 1월 국토교통부는 7호선 연장 탑석역(예정)을 확정 짓고, 내년 착공에 들어가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7호선 연장 탑석역(예정)을 이용하면, 7호선 강남구청역과 청담역까지 40분 대 이동이
[FETV=임재완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22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한 ‘2018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 서비스부문 우수보고서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작성 가이드라인인 ‘GRI standards’을 토대로 기업(기관)의 지속가능성보고서를 평가해 우수 보고서를 선정, 포상하는 것으로 올해는 평가대상 전체 105개 기업 중 현대엔지니어링을 포함한 12개 기업이 우수 보고서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은 특히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전문가의 평가 결과와 온라인 설문을 통한 일반 독자 평가결과를 5:5로 합산해 우수보고서를 선정하기 때문에 지속가능성보고서의 실질적인 독자인 이해관계자들의 관점을 반영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지난 10월 ‘2018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경영지수’ 최우수기업 선정에 이어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 우수보고서상까지 수상함으로써 현대엔지니어링의 지속가능경영의 우수함이 대외적으로 입증되어 무척 뜻 깊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를 이해관계자와 적극 공유하고
[FETV=임재완 기자] 하이트진로음료는 먹는 샘물 브랜드 ‘석수’ 출시 37주년을 맞아 BI와 패키지 디자인을 전면 리뉴얼해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석수의 새로운 BI는 ‘살아 있는 사랑의 물’을 콘셉트로 브랜드가 처음 탄생한 연도인 1982년과 석수(石水) 한자를 병기해 석수의 역사와 정통성은 유지하면서 기존 서체보다 곡선이 있고 굵은 서체를 적용해 부드러운 이미지를 강화했다. 로고 측면에는 분홍색 하트 심볼을 배치해 감성적인 느낌을 더하고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물’, ‘내가 사랑하는 물’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패키지 디자인의 리뉴얼은 기존 용기 개선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제품의 수원지인 소백산맥 형상의 문양은 유지하면서 개봉 시 물 넘침과 용기 변형을 최소화하기 위해 용기 상단부 경사면의 각도와 강도, 돌출 부위를 조정해 그립감과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또 지난 2013년 환경부와 체결한 ‘생수병 경량화 실천협약’에 따라 경량 용기를 사용하고, 뚜껑 개봉 시 고객 편리성을 위해 롱캡을 적용했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석수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석수 생산 라인을 증설해 생산 규모를 키울 방침이다. 현재 청주공장과 천안공장, 세종공장 등 자체 3개
[FETV=임재완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2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새벽에 서울, 경기에 비나 눈을 시작으로 아침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4~7℃’, 낮 최고 ‘4~16℃’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는게 기상청 예보다.
[FETV=임재완 기자] 일동제약이 스틱형 낱개 포장된 어린이 종합감기약 ‘캐롤 콜드 키즈 시럽’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캐롤 콜드 키즈 시럽은 콧물, 코막힘, 재채기, 목구멍 통증, 기침, 가래, 오한, 발열, 두통, 관절통, 근육통 등 감기의 여러 증상을 완화해준다. 제품 디자인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코코몽’을 활용하고 사과향이 나는 시럽 형태로 만들어 어린이들이 거부감 없이 쉽게 약을 복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5mL(해당 의약품의 만 2세 이상 3세 미만 기준 1회 용량) 단위의 스틱형 낱개 포장을 채택해 만 2세~15세 어린이의 연령대에 맞게 용법용량을 조절하기 편리하고, 휴대와 보관도 용이하도록 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감기에 걸리면 기침과 콧물, 통증과 열 등의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 점을 감안해 간편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스틱 포장의 시럽형 종합감기약으로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코카콜라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코카콜라로 짜릿한 행복을 선물하는 겨울 TV 광고를 23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코카콜라는 이번 광고에서 평범한 한 소년이 일상 속 산타클로스가 되어 짜릿한 나눔의 행복을 전하는 에피소드를 통해 “나누면 행복해져요!”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광고에는 짜릿한 코카콜라를 나누며 느끼는 일상 속 행복의 순간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일상 속 다양한 모습들, 보기만 해도 설레는 함박눈과 불빛으로 반짝거리는 거리 등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장면들이 등장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기대하게 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130여 년 동안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온 코카콜라와 함께 올 겨울 많은 사람들이 일상 속 특별한 산타클로스가 되어 따뜻한 마음을 나눴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광고를 준비했다”며 “소비자들이 나눔의 행복이 가득 담긴 코카콜라와 함께 행복한 연말과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