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재완 기자] 동아제약은 간기능 개선제 ‘리버만 프리미엄’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리버만 프리미엄의 주성분은 밀크시슬엑스 350㎎으로 독성간질환, 간경변, 만성간염과 같은 질환의 보조치료에 효과가 있다. 또 항산화작용을 도와 간세포를 보호하여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일반의약품인 리버만 프리미엄은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120캡슐로 구성되어 있어 1일 1캡슐씩 4개월 복용 가능하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잦은 회식과 야근은 간에 무리가 많은 직장인을 비롯해 간 건강을 걱정하는 모든 분들에게 추천한다”며 “하루 한번 리버만 프리미엄 섭취로 간편히 간 건강을 챙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간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의 대사와 해독·살균 작용을 돕는 역할을 한다. 간은 인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기능이 떨어져도 일상속에서 이상을 발견하기 어려워 ‘침묵의 장기’라고도 불린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사망 원인 통계’에 따르면 주요 사망원인은 암이었다. 사망률이 가장 높은 폐암이 사망원인 1위였고 그 뒤가 바로 간암이다. 간 기능 저하는 간염, 간경화 등 간질환 발생할 수 있다. 간 기능 저하 원인은 음주,
[FETV=임재완 기자] 하이트진로는 자사 수입 샴페인 떼땅져가 ‘미쉐린가이드 서울 2019’의 공식 샴페인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2014년 국내에 정식 출시된 떼땅져는 클럽, 바, 5성급 호텔에 다수 리스팅 되었다. 떼땅져는 전 세계 150여 개국에 수출하며 에어프랑스와 주요 항공사 퍼스트 클래스에 제공되는 샴페인이다. 샴페인하우스 최초로 2014 브라질 월드컵과 2018 러시아 월드컵 FIFA 공식샴페인으로 선정되는 등 독자적인 스타일을 구축했다. 떼땅져를 ‘미쉐린가이드 서울 2019’ 공식샴페인으로 선정한 미쉐린 가이드는 세계적 타이어 브랜드 미쉐린(미슐랭)에서 발간하는 레스토랑과 호텔 평가서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미쉐린가이드 서울은 미쉐린 가이드 글로벌 컬렉션의 28번째 가이드북으로 올해3번째 발간 예정이다. 떼땅져는 ‘미쉐린가이드 서울 2019’ 발표 후, 공식협찬사로 갈라디너에 ‘떼땅져 리저브 브뤼’와 ‘떼땅져 꽁뜨 드 상빠뉴 블랑드 블랑’을 제공한다. 유영태 하이트진로 상무는 “떼땅져는 연간 550만병이나 소비되고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샴페인”이라며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레스토랑의 미식 만찬을 더욱 의
[FETV=임재완 기자] 종근당고촌재단은 올해 인도네시아, 베트남, 르완다 3개국에서 현지 장학생 52명을 선발, 이들이 졸업할 때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종근당고촌재단은 인도네시아 저소득가정 대학생 중 합업성적이 우수한 2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지난 17~18일 인도네시아 반둥공과대학과 국립대학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재단은 이들에게 등록금 전액지원과 매년 졸업하는 장학생 수만큼 추가로 장학생을 선발한다. 재단은 지난 13~14일 베트남 하노이 약학대학과 호치민 의약학대학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2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베트남 현지 대학을 졸업하고 성균관대, 가천대, 영남대 대학원에 입학한 글로벌 리더 장학생 4명을 추가 선발해 등록금과 체재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 내달 르완다 국립대학생 8명에게 장학금 지급 계획이다. 김두현 종근당고촌재단 이사장은 “종근당고촌재단은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향후 국가간 교류와 협력의 폭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국가에서 해외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내년부터 지원학교와 학생수를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굽네치킨은 지난 1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마이타운 쇼핑몰에 1호점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굽네치킨 마이타운 1호점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쇼핑몰 4층에 약 115㎡의 규모로 64석을 갖췄다. 굽네치킨은 말레이시아 파트너에게 사업권을 주고 로열티를 받는 방식인 '마스터 프랜차이즈'로 진출했다. 진출 전 해외 운영, 상품개발,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말레이시아의 성공적 진출을 위한 철저한 현지 시장조사를 진행했다. 말레이시아 식문화를 반영한 메뉴 구성과 현지 마케팅 채널 발굴 등 세밀한 진출 전략이 반영돼 가오픈부터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말레이시아 파트너는 “한국의 오븐구이 치킨 브랜드인 굽네치킨과 사업파트너를 함께 하게돼 기대가 크다”며 굽네치킨은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운 색다른 K푸드라서 도입하게 됐고, 말레이시아 시장에 건강하고 맛있는 오븐구이 치킨을 선보이며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FETV=임재완 기자] 웅진식품은 ‘자연은’이 주스 음료 성수기 전, 340㎖ 소용량 제품 용기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리뉴얼은 휴대성 개선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변경된 용기는 기존 제품보다 둘레가 작고 높아져 한 손에 잡기 쉽다. 적용된 주스는 ‘자연은 340㎖ 페트’ 전 제품으로 알로에, 토마토, 제주감귤, 오렌지 4종이다. 웅진식품은 리뉴얼 배경으로 소용량 주스의 수요 증가를 꼽았다. 웅진식품 내부 데이터에 따르면 리뉴얼 품목인 자연은 340㎖ 4종 판매량이 지난 2015~2017년까지 연평균 7.7% 이상 증가했다. 리뉴얼을 마친 제품은 오는 9월 중순부터 모든 소매점에 순차 출고된다. 리뉴얼에 따른 가격 변동과 제품 성분 변경은 없다. 전기성 웅진식품 자연은 브랜드 매니저 대리는 “소형 가구 증가와 편의점 채널의 구매 영향력 확대 등의 요인으로 소요량 음료 매출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어 이번 리뉴얼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CJ제일제당이 백설 병입 식용유 선물세트 물량을 늘리며 올 추석 매출 경신을 예고하고 있다. 백설 병입 식용유 제품은 백설 유러피안 해바라기유,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 백설 라만차 포도씨유, 백설 퓨어 올리브유 4종이다. CJ제일제당은 이 제품들이 포함된 선물세트를 지난해 추석 시즌 11만 세트에서 올해 12만 세트로 늘렸다고 19일 밝혔다. 이 선물세트 매출은 최근 3년간 연평균 30% 성장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제품들은 출시 첫해인 2012년 한 자릿수 억대매출에서 지난 추석 시즌에 선물세트로만 10배 이상 증가했다. 이런 추세는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식용유 선택에도 성분을 따지며 건강을 고려하는 소비층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백설 프리미엄 병입 식용유가 스페인 현지 정기 검사 등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운영해 온 제품이라는 점도 소비자 신뢰도를 높인 비결로 보고 있다. ‘백설 유러피안 해바라기유’는 지중해산 해바라기씨 100%로 만들어 현지에서 병에 담아 들여온다. 필수지방산인 오메가6가 풍부해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음식 조리 활용에 좋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는 10
[FETV=임재완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 NCSI(국가고객만족도) 1위 기업 시상식에서 6년 연속 음료 부문 단독 1위 기업에 선정돼 인증패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NCIS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 모델이다. 국내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총 76개 업종, 330개 기업을 대상으로 이를 직접 사용한 경험이 있는 고객이 평가한 만족지수다. 롯데칠성음료는 세부 항목인 고객의 기대수준, 인지품질, 인지가치, 고객충성도, 고객유지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칠성음료는 빈티지 디자인을 적용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8’에서 음료 패키징 부문 본상을 수상한 ‘칠성사이다’, 당과 칼로리를 줄인 ‘칠성사이다 로어슈거’, 500㎖ 큰 용량으로 즐기는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출시 등 국내 음료 트렌드를 선도하고 고객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욕구를 만족시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으로 음료 부문의 고객만족도 1위 기업으로 선정돼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음료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고객 생활에 가치를 더하
[FETV=임재완 기자] 맥도날드는 지난 2008년부터 최근까지 약 11년간 자사의 드라이브 스루 플랫폼인 ‘맥드라이브’의 누적 이용 차량 대수가 2억대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1992년 부산 해운대점에 국내 최초 드라이브 스루 플랫폼을 도입하며 외식 시장에 새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비나 눈이 오는 등 궂은 날씨에도 구애받지 않고 이용가능하다.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는 출퇴근길 직장인은 물론 주말 나들이에 나선 가족들 등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켰다. 맥도날드는 현재 국내 외식 업계에서 가장 많은 250여개의 맥드라이브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레스토랑의 60%에 달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간편함을 추구하는 한국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차량 보급 확대, 여가 문화 확산 등을 고려해 일찍 드라이브 스루에 투자를 지속해온 것이 오늘날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의 성공을 이끌었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여 끊임없이 혁신적인 플랫폼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FETV=임재완 기자] 유진바이오텍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혼합음료 ‘온가족 아이사랑’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온가족 아이사랑은 새콤달콤한 각종 베리류를 농축해 만든 혼합음료로 자연 고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또 장내 환경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균주인 프로바이오틱스를 첨가해 건강함을 더했다. 아울러 눈건강에 도움을 주는 신원료 두나리엘라추출 분말과 기억력 증진에 효과적인 마카 분말이 들어있다. 건강을 생각한 원료를 배합해 보다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본연의 맛을 위해 합성색소, 합성착향료, 합성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았다. 합성첨가물이 포함 되지 않아 아이들도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 한편 유진바이오텍은 신제품 출시와 추석을 맞아 40% 특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있으며자세한 내용은 유진바이오텍으로 문의하면 된다.
[FETV=임재완 기자] 롯데제과는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와 협업해 명절 연휴에 차량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추석명절 교통안전 캠페인’일환으로 ‘졸음방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는 롯데제과가 2013년부터 설, 추석 때면 전개해 오는 행사로 귀성객들이 운전 중 졸지 않고 안전운전 할 수 있도록 껌과 초콜릿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다. 이번 ‘졸음방지 캠페인’은 본격 귀성이 시작되는 9월 21일 기흥 휴계소, 김포 톨게이트, 시흥하늘 휴게소, 군자 톨게이트, 와성 휴게소, 이천 휴계소, 구리 휴게소 등 7개소에서 오전 10시부터 시행한다. 한편 이번 졸음방지 교통안전 캠페인은 국토교통부,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화물차공제조합, 국민생명지키기추진단, 손해보험협회 등 총 7개 기관이 참여한다. 롯데제과는 앞으로 안전 운전을 위한 ‘졸음방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함으로써 귀성객들의 졸음운전 방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