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방지 캠페인' 행사 진행 관계자들이 톨게이트에서 귀성객에게 졸음운전 방지를 위한 안내를 하고있다. [사진=롯데제과]](http://www.fetv.co.kr/data/photos/20180938/art_15372422777159_ca20f0.jpg)
[FETV=임재완 기자] 롯데제과는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와 협업해 명절 연휴에 차량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추석명절 교통안전 캠페인’일환으로 ‘졸음방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는 롯데제과가 2013년부터 설, 추석 때면 전개해 오는 행사로 귀성객들이 운전 중 졸지 않고 안전운전 할 수 있도록 껌과 초콜릿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다.
이번 ‘졸음방지 캠페인’은 본격 귀성이 시작되는 9월 21일 기흥 휴계소, 김포 톨게이트, 시흥하늘 휴게소, 군자 톨게이트, 와성 휴게소, 이천 휴계소, 구리 휴게소 등 7개소에서 오전 10시부터 시행한다.
한편 이번 졸음방지 교통안전 캠페인은 국토교통부,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화물차공제조합, 국민생명지키기추진단, 손해보험협회 등 총 7개 기관이 참여한다.
롯데제과는 앞으로 안전 운전을 위한 ‘졸음방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함으로써 귀성객들의 졸음운전 방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