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재완 기자] 일동후디스가 오는 31일까지 '아이 쌀과자 모델 챔피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벤트는 아이 간식을 걱정 없이 먹일 수 있는 ‘후디스 유기농 쌀과자’의 안전성과 건강함을 알리고자 기획했으며, 후디스 유기농 쌀과자를 좋아하는 아이를 둔 부모나 보호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법은 인스타그램에 ‘후디스 유기농 쌀과자’ 제품을 맛있게 먹는 아이 사진을 #일동후디스, #후디스쌀과자, #쌀과자챔피언 등의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14명에 다양한 경품을 전달한다. ‘챔피언상(1명)’에게 24K 금 1돈, ‘포토제닉상(3명)’에게 후디스몰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마일리지 5만점, ‘참여상(10명)’에게 ‘후디스 라이스비스킷’ 1박스를 증정한다. 한편, 일동후디스는 '아이 쌀과자 모델 챔피언’ 이벤트 진행을 기념해 유기농 쌀과자 제품을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후디스 유기농 쌀과자 할인 대전'을 후디스몰에서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
[FETV=임재완 기자] 매일유업과 대웅제약이 함께 설립한 의료영양전문 기업 엠디웰은 새로운 형태의 케톤생성 포뮬라 ‘케토웰’의 임상연구 결과를 ‘제 6차 케톤생성 식이치료 글로벌 심포지움(KETO 2018)’에서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케톤생성 식이요법은 고지방, 저탄수화물, 저단백 식이요법으로 탄수화물인 당 대신 지방으로부터 얻어지는 케톤을 두뇌 대사의 에너지로 사용하게 하는 방법이다. 기존에는 뇌전증 환자들의 발작을 저해하는 식이로서 사용했다. 최근에는 암, 알츠하이머, 인지기능 질환에 대한 개선 효과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며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엠디웰은 매일유업 연구소, 강창무 연세대학교 교수팀, 이승민 연세대학교 교수팀, 박유경 경희대학교 교수팀과 함께 암환자용 케톤생성 포뮬라인 ‘케토웰’을 공동 개발했으며, 이번 심포지움에서 강창무 교수 연구팀이 임상결과를 발표 했다. 발표에 따르면, 췌장암 환자 21명을 대상으로 2017년에 실시한 임상 연구결과에서 케토웰은 임상연구 기간 동안 환자 당 일 평균 2팩 이상을 섭취하는 높은 순응도를 보였다. 또한 열량과 단백질 섭취량이 케토웰을 섭취하지 않은 그룹에 비해 퇴원 시 각각 24%, 33
[FETV=임재완 기자] 곱창고는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자체 육류가공공장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HACCP 인증을 획득, 안전하고 위생적인 곱창을 공급하는 업체임을 공인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곱창고는 이번 HACCP 인증이 ‘곱창은 요리다’라는 슬로건처럼 청결시스템을 구축, 위생에 가장 많은 공을 들인 결과라고 설명했다. 실제 곱창고의 육류가공공장에는 HACCP기준에 맞춘 장비 구축과 생물학적, 화학적, 물리적 위해 요인들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막기 위한 외부 공기 차단, 청소가 용이한 공장 구조를 갖추고 있다. 또한 손질된 곱창을 각 가맹점에 납품할 때에도 유해물질이나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진공 포장하여 매장까지 안전하게 배송하고 있다. 이런 위생관리 덕에 곱창고는 소의 부산물을 가공하는 공장 최초로 HACCP 인증을 받았다. 곱창고는 이번 공장 HACCP인증이 위생적인 곱창과 식재료를 공급하여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브랜드임을 소비자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이자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곱창고 관계자는 “곱창 등 부산물을 가공하는 공장에서 HACCP인증을 받기가 쉽지 않은데 곱창고는 믿고 먹을 수 있는
[FETV=임재완 기자] 교촌치킨은 오는 19일~21일까지 전남 순창 고추장 민속 마을에서 진행되는 순창장류축제에 참가해 20~21일 양일간 교촌치킨과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교촌과 함께하는 미니 치맥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순창장류축제 내 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치맥 페스티벌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교촌치킨의 대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 기간 중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을 위해 발효소스토굴 일대에서 교촌치킨의 메뉴 4종인 교촌윙, 교촌레드윙, 교촌허니스틱, 교촌살살치킨을 판매한다. 치킨 메뉴 구매 시 교촌허니스파클링을 무료 증정한다. 한편 축제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도 진행 예정이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차별화된 소스를 자랑하는 교촌치킨은 한국 장류의 특별함을 알리고, 소스 개발을 통한 세계화 취지에 공감해 순창장류축제에 3년 연속 참여해오고 있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고추장의 고장 순창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다양한 체험 활동도 즐기시고 교촌치킨과 즐거운 가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롯데제과는 나뚜루의 탄생 20주년을 기념하여 ‘녹차 3단계’ 신제품을 출시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녹차 3단계’ 제품은 나뚜루 시그니처 제품인 녹차 아이스크림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그린티 마일드’, ‘그린티 클래식’, ‘그린티 스트롱’으로 맛을 구분했다. 녹차 3단계 제품은 차광 재배를 한 제주산 녹차를 100% 사용했다. 그 중에서도 첫물 녹차만을 선택해 원료부터 철저하게 신경을 썼다. 이 원료는 풍미가 높을 뿐만 아니라 떫은맛이 덜해 목 넘김이 부드럽다. 아울러 나뚜루는 2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전국 나뚜루 매장에서 실시하는 ‘제주 첫물 녹차 3가지 맛 먹고 제주도 올레길 가자’ 이벤트는 ‘녹차 3단계’ 3가지와 본인이 원하는 나뚜루 제품 1 가지를 먹고 매장 스템프를 4번 찍으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40만원 상당의 제주도 여행상품권을 증정한다. 이 이벤트는 11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참여고객 100명에게 나뚜루 싱글컵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서울 나뚜루 잠실 롯데월드몰점에서는 플라워 업체 ‘꾸까’와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뚜루 20살을 꾸까와
[FETV=임재완 기자] "메론맛" vs "참외맛" 빙그레의 대표적인 장수 히트상품인 '메로나' 빙과를둘러싸고 소셜인테넷상에서때 아닌 'OO맛' 설전(?)이 치열하다. 메로나는 마니아층을 형성할 정도로많은 광팬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 마니아층의 메로나를 향한 사랑은 진행형이다. '메로나'는 1992년에 출시된 빙과시장의 히트상품이다. 메로나 브랜드를 이용한 의류와 신발,문구류등 다양한 패러디 상품이 나올 정도다.연초록색에 다소 투박한 사각형 모양은 오히려 더 매력적이라는 누리꾼의 반응도 있다. 메로나의 인기가 이렇게 높다보니 별도의 마니아층이 형성되고 있다. 메로나를 둘러싼이야기 거리도 다양하다.그중 대표적인 것중 하나다. 바로'OO맛' 설전이다. 요즘 온라인상에서 '00맛' 설전이 치열하다. 마니아층 한쪽에선 메로나가'메론맛'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다른 일각에선'참외맛'이라며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또 다른 쪽에선 '메론맛'인지 '참외맛'인지알쏭달송하다는 '알쏭달송파'도 있다.이같은 'OO맛' 설전 때문에검색포털사이트에 메로나를 치면연관 검색어로 ‘메로나 참외’가나온다. 빙그레 메로나의 엄청난 인기를 역설적으로 보여주는단면이다. 메로나는 멜론의 향을
[FETV=임재완 기자] 오리온은 오는 20일 오후 5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2018~2019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홈 개막전을 맞아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 데이’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고양 오리온과 전주 KCC 경기를 관람하는 입장객에 농구 국가대표 최진수 선수 등 오리온 선수들이 마케오 네이처 오!그래놀라와 오!그래놀라바 1000개를 직접 선물한다. 오리온은 농구팬들에게 경기 관람과 먹는 즐거움도 느끼도록 매 시즌 제과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오!그래놀라와 오!그래놀라바는 지난 7월 오리온이 간편대용식 브랜드 네이처에서 선보인 제품이다. 쌀, 검은콩, 사과 등 농협에서 제공하는 국산 농산물을 원물 그대로 가공해 만들었다. 간편히 건강한 한 끼를 채울 수 있어 직장인, 학생 등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출시 후 누적판매량 330만개를 돌파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프로농구 새 시즌을 맞아 간편대용식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오!그래놀라를 농구 팬들과 함께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간편대용식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자생한방병원은 충북 단양군 어상천초등학교에서 지역주민 250여명을 대상으로 한방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강남·부천 자생한방병원 의료진과 임직원 15명은 지역민에게 맞춤형 건강 상담과 침치료 등을 실시했다. 또 농업에 종사하는 지역주민이 겪을 수 있는 급성요통 등에 대비해 한방파스 300여개를 전달했다. 단양군은 지난 2월 기준 고령화율은 27%로 우리나라 고령화율이 14%인 점을 감안하면 고령화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다. 그럼에도 단양군에는 충북 유일 응급의료기관이 없는 지역이다.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은 “농촌지역의 의료 인프라 부족 문제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이 같은 문제가 해결되기 위해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며 “한방 의료봉사를 통해 의료인으로서 농촌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도리 수 있어 뿌듯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CJ제일제당은 18일부터 4일간 열리는 ‘The CJ 컵’의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인 ‘비비콘’이 대회 첫날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비비콘’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바삭한 김으로 콘 모양을 만들고, 여기에 불고기비빔밥 등을 채워 넣은 제품이다. CJ제일제당은 골프장 코스를 따라 ‘비비콘’과 ‘비비고’ 대표제품을 활용해 다양한 한식을 맛볼 수 있는 ‘TastyRoad’를 선보이며 골프 코스를 따라 총 5개의 ‘비비고 컨세션 부스’를 설치하고, 코스 밖에는 ‘비비고존’을 마련했다. ‘비비고 컨세션 부스’에서는 이번 대회의 시그니처 메뉴인 ‘비비콘’ 뿐만 아니라 대게장, 날치알 등을 섞은 비비고 불고기 비빔밥을 둥글게 뭉쳐 제주산 감태로 감싼 ‘비비볼’, ‘김치 핫도그' 등 핑거푸드 형태의 프리미엄 한식 스낵과 제주도의 신선한 제철 재료를 활용한 ‘비비고 한상차림’ 등 다양한 한식을 선보였다. 코스 밖에 준비한 ‘비비고존’에서는 ‘비비고’ 주요 제품과 제주산 식재료를 접목한 프리미엄 한식 반상을 선보였다. 제주 고사리 장터국밥반상, 뿔소라 해초 김 비빔밥, 전복 한섬만둣국반상, 연잎밥 흑마늘 보쌈반상
[FETV=임재완 기자] 동원F&B는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면역 건강기능성을 인증 받은 유가공 발효유 ‘덴마크 뮤닝’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덴마크 뮤닝은 간편히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발효유다. 면역다당체를 함유한 알로에 겔과 특허 유산균인 L.Sakei Probio65를 담아 건강 기능성을 부여했다. 알로에의 다당체 성분은 면역세포 수와 활동을 증가시켜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장 건강과 피부 건강에 도움 된다. 뮤닝 한 병에 약 60㎎의 다당체가 함유돼 하루 두 병 이상이면 피부건강, 강건강,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동원 F&B는 덴마크 뮤닝 출시를 통해 드링킹 발효유 시장 1위를 넘어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로 시장을 확대해 오는 2020년 뮤닝에서만 연매출 1000억원 목표를 달성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동원F&B는 앞으로 면역엔 뮤닝이라는 메시지로 현장 프로모션과 디지털 마케팅을 비롯해 제품 체험행사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재옥 동원F&B 대표이사는 “덴마크 뮤닝은 건강기능식품인 만큼 시장의 타 발효유들에 비해 우수한 건강성이 공인된 제품”이라며 “현재 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