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재완 기자] 일동후디스가 카카오닙스 추출액과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를 취득한 카카오닙스 추출물은 카카오닙스와 볶은 메밀을 일동후디스의 독자적인 제조방법으로 함께 우린 것이다. 일동후디스는 이를 통해 카카오닙스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 성분은 최대한 살리되 카카오닙스 특유의 쓴맛은 줄여 관능이 뛰어나며 식감과 목넘김성 등의 음용성이 우수한 카카오닙스 추출액과 제조방법을 완성했다. 일동후디스가 취득한 특허 명칭은 ‘기호성이 우수한 카카오닙스를 함유하는 차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이다. 일동후디스는 관계자는 “카카오닙스에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은 활성산소에 대한 항산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폴리페놀을 활용해 건강을 생각한 제품을 지속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GC녹십자는 지난 30일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온정의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27년간 이어지고 있는 온정의 바자회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탁한 물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은 필요한 물품을 저렴하게 구입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TV, 세탁기 등 각종 가전제품과 생활용품, 유아용품 등 총 2600여 점의 물품이 전시됐다. 이번 바자회의 총 수익금 약 1억 2000만원은 지역사회의 불우이웃, 희귀병 환우, 단체 등에 전액전달 예정이다. 바자회 행사에 참석한 강현주 GC녹십자 대리는 "평소 필요했던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하면서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게 뜻 깊은 것 같다"며 "이러한 나눔을 통해 연말연시에 모두가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동아제약은 박카스 맛과 향을 담은 ‘박카스맛 젤리’를 발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박카스맛 젤리는 박카스 브랜드 친숙도를 높이고 건강한 간식을 제공해 고객 건강에 이바지하고자 출시했다. 박카스맛 젤리 1봉지에는 자양강장제 박카스F와 동일한 타우린 1000mg이 함유됐다. 타우린은 생체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박카스맛 젤리는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1, B2, B6도 담겨있다. 박카스맛 젤리는 젤리 안에 젤리가 들어있는 이중구조로 더욱 쫀득한 젤리의 식감과 풍부한 박카스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박카스맛 젤리는 카페인이 첨가되지 않아 전 연령층에서 섭취가 가능하다. 파우치형 지퍼백 포장으로 휴대가 편리하며 먹고 싶은 양만큼 섭취 후 보관이 용이하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아이들이 즐겨 먹던 젤리가 대학생, 직장인 등 성인들도 즐겨 먹는 간식이 됐다”며 “타우린이 함유되어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건강한 간식 박카스맛 젤리로 맛과 영양 둘 다 챙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KT&G가 ‘보헴’ 브랜드 중 가장 얇은 담배인 ‘보헴 시가 슬림핏 스키니’를 5일부터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보헴 시가 슬림핏 스키니는 지난 2015년 출시돼 젊은 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보헴 시가 슬림핏’ 시리즈의 세 번째 확장 제품이다. 신제품은 궐련 두께가 지름 5.4mm인 초슬림 제품보다 0.7mm 더 얇은 것이 특징이다. 브라질산 갈파오 시가 잎담배를 블랜딩해 시가 풍미를 구현했으며, 소비자들은 이국적인 맛을 경험할 수 있다. 패키지는 보헴 제품군 고유의 원형 심볼을 유지하면서, 밝은 색상과 열대 식물을 활용한 디자인 적용을 통해 제품 특성을 강조하며 이국적인 감성도 표현했다. 문성환 KT&G 보헴팀장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계속해서 인기를 얻고 있는 ‘보헴’ 브랜드에서 급변하는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스타일의 ‘보헴 시가 슬림핏 스키니’를 출시했다”며 “이번 신제품 역시 새롭고 감각적인 맛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밝혔다.
[FETV=임재완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3일)은 전국이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9~15℃’, 낮 최고 ‘8~21℃’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는게 기상청 예보다.
[FETV=임재완 기자] 식품업계 대표 장수 스낵의 변신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오랜 기간 한 가지 맛으로 승부하던스낵류에서 탈피해소비자들의 입맛과 니즈를 겨냥해 불황을 극복하는 한편 소비자들의입맛을 수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식품업계들이 최근자사 대표격 장수 스낵을리뉴얼한 신제품출시를 잇따라 출시하면서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 처럼 식품업계가장수 스낵의 신제품을 새롭게 출시하고 있는 이유는자사 브랜드 차별화를 한층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이기 때문이다. 식품업계 한 관계자는 “장수 스낵을 리뉴얼한 신제품은 최근 트렌드에 맞는 소비자의 니즈 반영도가 높은 만큼,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식품업계 대표 장수 스낵류의 리뉴얼 신제품 출시 사례는 다음과 같다. ◆ 해태제과, ‘맛동산’ 출시 44년 만에 '2세대 맛동산 출시' 해태제과는 1975년 맛동산 출시 후 44년 만에 새로운 맛의 신제품인 맛동산 흑당쇼콜라 맛을 출시했다. 맛동산 흑당쇼콜라는 본래 맛을 유지하며 흑당을 사용해 검은 빛깔을 띄고 단맛이 덜하다. 맛동산은 한 가지 맛이지만 다양한 연령의 소비자 층에 고른 인기를 얻어 꾸준한 매출
[FETV=임재완 기자] 롯데리아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글로벌 인기 캐릭터인 헬로키티와 위베어베어스의 공동 콜라보레이션 인형과 피규어를 12월 1일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헬로키티·위베어베어스 콜라보 인형은 전 세계 최초로 롯데리아에서만 단독 판매하는 희귀 제품으로 헬로키티 캐릭터를 위베어베어스 3종 캐릭터(그리즐리, 판다, 아이스베어)와 새롭게 조합 시킨 제품이다. 롯데리아는 이번 콜라보인형과 캐릭터끼리 쌓아 올릴 수 있는 귀여운 피규어 4종도 함께 선보인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고민하는 연인들을 위해 인기 캐릭터 콜라보 제품을 준비했다”며 “오직 롯데리아 매장에서만 구매가 가능한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으로 조기 완판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가 고의 분식회계를 했다는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의 의결과 관련해 30일 주주들에게 불편을 끼쳤다고 사과하는 내용의 편지와 공식 홈페이지에 ‘주주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올리며 “회계처리는 적법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증선위는 지난 14일 정례회의에서 삼성바이오가 2015년 말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종속회사(단독지배)에서 관계회사(공동지배)로 회계처리 기준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고의 분식회계가 있었다고 결론 내렸다. 이에 따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해임권고, 과징금 80억원 부과 등의 제재를 하고 검찰에 삼성바이오로직스를 고의 분식회계 혐의로 고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증선위의 결정에 반발, 지난 27일 서울행정법원에 증선위 조치에 대한 행정소송 및 집행정지를 신청했다. 김 대표는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증선위 결론에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모든 회계처리를 회계기준에 따라 적법하게 했다고 확신한다"며 "소송을 통해 회계처리의 적법성을 인정받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한국거래소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에도 최선의 협력을 다해 조속한 시일 내 매매거래가 재개되도록 노력할 것"이
[FETV=임재완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1일)은 일교차가 10℃ 안팎으로 크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4~8℃’, 낮 최고 ‘9~15℃’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청권·호남권·영남권·제주권에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는게 기상청 예보다.
[FETV=임재완 기자] 대웅제약 향남공장 품질분임조가 '제 44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1팀), 은상(1팀)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품질·업무혁신 분야의 올림픽으로 이번 전국대회에는 17개 시·도에서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우수 분임조 268팀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대웅제약 향남공장 QC팀 제품파트 '플레임하트' 분임조가 산업분야 사무간접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고, 생산1팀 '메아리' 분임조도 산업분야 현장개선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대웅제약 분임조는 처음 출전과 동시에 수상하는 역사를 이어가게 됐다. 앞서 대웅제약 향남공장 품질분임조는 지난해 개최된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도 처음 출전한 분임조로 금상 2팀, 은상 1팀을 배출한 바 있다. 지창원 대웅제약 생산본부장은 "향남공장 품질분임조는 자발적 학습을 통해 운영되는 소그룹 활동으로, 대웅제약의 품질 최우선주의와 직원성장과 학습을 강조하는 기업문화가 맞물려 직원들이 문제해결 능력과 소통, 협업의 과정을 경험하고, 수상이라는 성취감을 통해 개인적인 역량도 향상되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