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복을 맞아 간편하고 색다른 보양 상품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분위기속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조각수박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조각수박은 수박의 속 부분만 큐브 형태로 잘라 컵 형태의 케이스에 담은 것으로 고객들이 간편하게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GS25는 집에서 수박 한 통 또는 절반을 구매해 먹기에는 양이 너무 많을 뿐만 아니라 집에서 음식물 쓰레기가 생기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는 1인가구의 니즈에 맞춘상품으로 이번 조각수박을 선보이게 됐다. 가격은 3,800원.GS25는 복날에 고객들이 즐겨 찾는 수박이 1인분으로 포장돼 출시
㈜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최근 출시한 여름 시즌 한정 메뉴 6종과 에이드2종이 주목을 받고 있다.㈜파리크라상 관계자는 “이번 라그릴리아 신메뉴의 콘셉트는 ‘리프레싱 썸머 레시피(Refreshing summer recipe)’로 전복, 문어, 새우 등 보양식재료와 깔라만시처럼 비타민이 풍부하며 건강에 좋은 식재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으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신메뉴 6종은 △샤프란전복 리조또 △문어 오일 스파게티 △쉬림프 콘치즈 그라탕 △토마토 가스파초 △제철과일& 리코타 샐러드 △토마토 모짜렐라 콜드 푸실리이며 에이드 2종은 △깔라만시 에이드 △레드멜론에이드다. 이번에 출
“특별한 선택을 하는 순간 일어나는 기적” 이라는 부제가 있는 이 책은 ‘상식과는 거리가 한참 먼 특별한 사람’ 존스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플로리다의 작은 해변마을에서 삶에 대한 특별한 멘토링을 교훈적이고 흥미롭게 전게한 스토리텔링 형식의 책이다. 존스는 몇 살이 되었는지도 모르고 사는 곳이 어디인지도 모르는 정체불명의 노인이지만, 작은 해변마을 사람들이 곤경에 처하게 되면 그 사람 앞에 슬그머니 나타나 옆에서 함께 걸으며 곤경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지혜를 알려주곤 한다. 시계를 보지 않고도 시간을 분 단위로 정확히 말하고, 속으로 혼자 던진 질문을 마치 직접 들은 것처럼 태연히 대답하기도 하고, 복잡한 고
한국정책미디어와 푸드티비뉴스는 <공모전 성공수기 장학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 공모전 코칭 및 컨설팅 분야 1인자인 이동조 아이디어코리아 대표이사의 저서인 <내 운명을 바꿀 2억짜리 공모전 전략> 출간기념으로 개최되며, 2017년 11월 30일까지 공모전에 응모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의 참여방법은 도서 <내 운명을 바꿀 2억짜리 공모전 전략>을 읽고 올 여름 개최되는 여러 공모전에 도서의 정보를 참고하여 도전, 수상한 후 입상수기를 작성하여 이번 공모전에 응모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 수상자에게는 한국정책미디어 대표이사 표창 및 상금이 수여되며, 단체상에는 백만원 상당의 책
편의점에서도 삼겹살을 구입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한돈농가 비영리단체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한돈과 함께 소비자 구매편의 제공과 소비활성화를 위해 우리돼지 한돈을 GS25와 이마트위드미 등 편의점을 통해 선보인다. 1인 가구의 증가로 가정간편식(HRM) 시장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소포장 한돈의 편의점 출시는 혼밥, 혼술족은 물론 식당에서 쉽게 환영 받지 못하는 이른바 고기 혼밥족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출시를 통해 소비자 구매 편의를 높이는 한편 유통채널 보다 다각화해 우리돼지 한돈의 소비를 활성화할 계획이며, 향후 도드람한돈 외 지역 양돈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이 청년경제 구현을 위한 7가지 방안을 제시했던 <청년경제 혁명선언> 전자북이 출간되었다. 종이책으로 출간된 이후, 전자북을 선호하는 젊은층들을 위해 출간된 이 책은 ‘대한민국 청년들을 위한 386의 반성과 응원! 대한민국 경제의 반성’ 이라는 부제가 이야기 하듯이 청년 세대들을 위한 자기 세대의 반성과 고민으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구성은 <미지의 경제체제,청년을 위한 매니페스토>, <청년 파르티잔,대한민국과‘맞짱’뜨자>, <공존의 가치와 세 바퀴 경제학>, <뚝방전설, 위대한 도전과 응전>, <좌절한 386,타락한 386 >,<청년경제 구현
대기업 임원과 단국대 교수를 지낸 베스트셀러 작가 김영안 씨가 뉴질랜드로 이주하여 한국서예협회(이사장 윤점용) 뉴질랜드 지회를 설립하고, 여러 활동을 하고 있다. 김영안 지회장은 단국대 교수를 마친 2016년, 가족이 거주하고 있는 뉴질랜드로 이주하여, 자신이 취미로 꾸준하게 익혔던 한국서예를 뉴질랜드 교민과 외국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2016년 11월에는 설립 기념 행사로‘한.뉴 서예 교류전'을 11월 19일부터 25일까지 Mairangi Art Center (20 Hasting Road, Mairangi Bay, Auckland)에서 개최한 바 있다. 이 행사에는 한국서예협회 윤점용 이사장을 비롯한 한국 서예가 50명과 재뉴 서예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홈구장인 잠실야구장에는 많은 먹거리 메뉴가 인기다.야구장 간식거리로 보편화된 치킨과 맥주에 이어 최근엔 삼겹살 구이가 포함된 메뉴가 새로운 잠실야구장의 인기메뉴로 야구팬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일명 ‘햄버거병’ 논란사태가 불거지면서 또 다른 메뉴인 삼겹살 메뉴가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잠실야구장에서 삼겹살 구이를 먹을 수 있는 점포는 두 곳이다. ‘잠실 삼겹살 정식’은 주문하면 즉석에서 구워 배달까지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배달서비스을 하고 있는 통밥(TONG BBAB)에서 판매하는 주 메뉴는 총 4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세트A (삼겹살 정식 + 순대볶음 + 면류)로 27,
코카콜라 전 회장 더글라스 대프트는 어느 신년인사에서 “인생을 5개의 공을 던지고 받아야 하는 저글링(juggling)이라고 가정해보자”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리고 각각의 공을 <일, 가족, 건강, 친구, 영혼>이라고 명명했다. <행복저글링> 저자인 김영안 교수는 ‘88만원세대’라고까지 불리게 된 우리 젊은이들에게 ‘행복이 과연 가능한 것인가’ 조심스레 질문했다. 그리고 더글라스 대프트가 말한 다섯 개의 공을 <일, 돈, 건강, 관계, 자아>라는 공으로 바꾸었다. 우리 시대를 사는 이들이 행복에 이르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을 다섯 가지 영역에 걸쳐 실효성 있는 수단들과 함께 풀어놓았다. 이 책에서 저자는 우리는
세계 미래학회 ʻ20대 미래예측분야ʼ 및 유엔 ʻ미래보고서ʼ 등과 같은 ʻ미래 예측보고서ʼ에 따르면 건강‧의료‧식품 등 바이오 관련 산업이 아주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다. OECD는 2030년경에 바이오테크놀로지와 타 기술이 융합하여 글로벌 경제에 대규모 변화를 가져오는 바이오경제시대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삼성그룹도 IT 이후의 먹거리로 바이오를 주목하고 있다. 그동안 자동차, 조선, 반도체가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 왔다면 이제는 바이오가 한국 사람들을 먹여 살리게 된다. 바이오산업은 국민 건강과 경제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산업이다. 그래서 세계 각국에서는 바이오산업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