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는 ‘왓따 스크류바’ 풍선껌을 출시했다. ‘왓따 스크류바’ 껌은 인기 빙과인 스크류바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풍선껌이다. ‘왓따 스크류바’ 풍선껌은 딸기와 사과향이 새콤달콤 풍부하고, 껌을 씹을 때 촉감이 부드럽다. 풍선을 크게 불 수 있고, 껌의 속 포장지에 다양한 표정의 이모티콘과 재미있는 글들이 적혀 있어 ‘씹고 불고 게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한편 왓따껌은 300억원대의 풍선껌 시장에서 절반에 가까운 시장점유율 차지한 제품이다. 롯데제과는 이번에 여름철 인기 빙과류인 스크류바, 죠스바 풍선껌이 추가될 경우 10% 이상 매출이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롯데제과는 5월
칼로리를 줄이기 위해 설탕 대신 칼로리가 없는 인공감미료가 들어간 저칼로리 다이어트 음료 및 식품을 섭취할 경우 뇌에 착각을 일으켜 체내 대사활동을 줄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에서는 미국 예일대학 의대 정신의학 전문의 대나 스몰 박사가 음식의 단맛과 칼로리가 일치하지 않으면 뇌는 에너지 연소를 중단시킨다는 연구결과를 10일 보도했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단맛은 에너지의 신호이고 단맛이 클수록 칼로리도 많다는 것이 자연의 섭리이기에 인간의 뇌는 단맛과 칼로리가 일치한다고 생각하도록 진화되어 왔다고 전했다. 스몰 박사의 설명에 의하면 단맛과 칼로리가 일치하지 않으면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두툼한 치킨 통가슴살 패티를 사용한 신제품 ‘뉴올리언스 치킨버거’를 출시했다. 버거킹이 새로 선보이는 뉴올리언스 치킨버거(세트 5500원/단품 4500원)는 치킨 통가슴살 패티 자체에 잠발라야 시즈닝을 가미하여 미국 남부 뉴올리언스 지방의 독특한 매력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재즈의 고장이자 잠발라야 등 미국 남부지역을 대표하는 독창적인 조리법이 탄생한 것으로 잘 알려진 뉴올리언스의 특징을 담아낸 ‘잠발라야 소스’ 는 매콤한 칠리소스에 토마토 소스가 가미되어 감칠 맛과 이국적인 매운 맛을 지니고 있다. 버거킹은 잠발라야 소스의 맛을 치킨 패티에 직접 시즈닝하여 매콤한 치킨 버거의 매력
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 ‘타워버거’ 를 새롭게 재해석한 ‘월드 타워버거’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 ‘월드 타워버거’ 3종은 세계 주요 타워로 손꼽히는 파리, 도쿄 서울을 연상할 수 있는 재료를 주요 패티로 활용해 한층 고급스러운 맛으로 선보인다. 파리 타워버거는 치즈 패티에 부드러운 2가지 치즈소스를, 서울 타워버거는 남산타워의 명물 메뉴인 돈까스를, 동경 타워버거는 오징어 패티에 오코노미 소스를 가미해 기존 타워버거에 맛과 재미를 더했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당첨 확률 100%의 소비자 이벤트도 마련했다. 월드 타워버거 구매 고객 대상으로 스크래치복권을 증정, 200만원 상당 파리 여행
현대사회는 온갖 ‘중독’ 이 넘쳐나는 시대다. 몇년 전에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브레인’ 에서 신경외과 의사, 이강훈은 엄청난 ‘일 중독자’ 이다. 집에 가지도 않고 쉬는 시간 없이 늘 수술 연습을 할 정도다. 경쟁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빠져드는 '일중독', 사회생활에서 오는 긴장과 스트레스를 술로 풀면서 오게 되는 ‘알코올중독’ 그리고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게임에 빠지게 되는 ‘게임중독’ 등 우리는 중독을 강요받는 사회에 살고 있다. 최근에는 손에서 휴대폰을 떼지 못하는 일상의 스마트폰 중독을 비롯하여 현대사회의 풍요로움이 가져온 비만 또한 마찬가지로 중독이 오는 경우중에 하나다. 이 모든 중독들은 하고 싶은
“신의 한 수를 둬라” 라는 부제가 있는 이 책은 1만 시간의 법칙을 뛰어 넘는 확실한 성공 비법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자신의 역량을 상황에 맞춰 구체적으로 적용하는 원샷원킬(one-shot-one-kill)의 문제해결법으로 성공을 거둔 다양한 사람들의 성공사례와 함께 문제특성과 개인적 성향을 통해 단번에 성과를 낼 수 있는 16개의 원샷원킬 문제해결 노하우를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문제 특성과 개인적 성향의 ‘구조적 어울림’을 이루어 단번에 성과라는 큰 톱니바퀴를 손쉽게 돌릴 수 있는 16개의 원샷원킬 문제해결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문제의 특성은‘잘 정의된 문제'와 ‘잘 정의되지 않은 문제’, 그리고 문제해결 시
서울시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주역을 육성하기 위해 ‘서울시 청소년, 미래를 만나다’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기획·운영한다고 밝혔다. 14~19세 중·고등학생 20명이 약 4개월 간 4차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국내·외 혁신 기업들을 탐방하며 실무현장을 생생하게 느껴보고 리더들과 만나 진로설계 시 필요한 직무능력을 배우는 내용이다. 국내에서는 온라인·모바일 게임 개발사 NCSOFT(엔씨소프트), 네오위즈, 정보통신 보안으로 유명한 안랩 등을 방문한다. 해외로도 나간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에 있는 구글, Airbnb(에어비앤비)를 직접 가본다. 구글에서 한국인 최연소 구글입사자인 한준희 엔지니어도 만난다. 스탠포드, UC
8월의 제철농수산물로 농산물 수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멜론’이 선정되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이 8월의 제철농수산물로 선정한 국산 멜론은 당도를 높이고 품종을 개량하여 외국인 입맛을 사로잡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 소비시장에서도 활발히 유통되면서 농가의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멜론은 당도에 비해 저열량(100g당 42kcal)으로 귤이나 사과보다도 칼로리가 낮은 편이며, 잘 익은 멜론 과육에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 효과가 좋고 신진대사를 촉진하기 때문에 피부재생과 미용에 효과적인 과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칼륨 함량도 수박보다 3배 높아서 여름철 땀으
1인 가구가 우리나라 전체 가구수의 27%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싱글족이 증가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속에 '혼자서 밥 먹고 혼자서 술 먹는' 식당과 술집도 유행하고 있고, 1인가구를 대상으로 기업들의 마케팅 전략도 변화하고 있다. 또한 GS25 등 편의점 업계는 싱글족을 위한 다양한 도시락 등 여러 상품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속에 <간단한 혼밥혼술 특급 레시피> 은 혼자서도 폼나게, 귀찮을 때는 가볍게 차려 먹을 수 있는 요리법을 쉽게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혼밥을 하더라도 멋지게 한그릇 요리를 차려보고, 혼술할 때는 목넘김이 좋은 맥주 안주, 알딸딸하게 마시는 소주에 어울리는 안주, 든든하게 속
교촌치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이근갑)가 11일 말복을 맞아 (사)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경기도협회(회장 성치도)에 ‘장애인을 위한 여름 보양식 삼계닭 300마리’ 를 후원했다. 이번에 경기서부지사가 후원한 삼계닭은 경기서부지역의 시흥시의 비전하우스(장애인거주시설, 원장 윤형영), 벽진원(장애인거주시실, 원장 김선순), 광명시의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수은) 등 3곳에 배분되어 말복을 맞아 장애인들에게 여름 최고 보양식인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에 대해 (사)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경기도협회 성치도 회장은 “올 여름은 특히 강렬한 폭염과 잦은 폭우로 장애인들의 심신이 피로해 있다” 며 “교촌치킨 경기서부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