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의 ‘전국 방방곡곡 찾아가는 하림 푸드트럭’ 이 16일과 17일 광주시 동신여자고등학교와 국제고등학교를 방문해 무료 시식회를 실시했다. 이틀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의 ‘2017 나눔실천학교 프로젝트 무연고 아동돕기 나눔 캠페인’ 의 일환으로 진행돼 그 의미가 더 컸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가 참여 학교 중 두 곳을 선정해 하림 푸드트럭이 하루씩 찾아가 누구나 즐겨 먹는 ‘하림 안동식 순살찜닭’을 무료로 맛보게 했다. 하림은 전북 익산에 본사가 있는 기업으로 광주전남 지역 무연고 아동의 성장과 자립을 돕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무료시식회를 진행
돼지고기에는 면역세포와 항체생성에 필수적인 단백질이 풍부하다. 또한 비타민B1도 풍부하다. 비타민B1은 우리 몸에서 에너지를 만드는데 필요한 영양소이다.돼지고기 폭찹을 먹고 여름철 더위에 지친 우리 몸에 면역력과 활력을 키워보자. 또한 부추에는 유황화합물이라는 천연 항산화제가 들어 있는데 혈중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역할을 하여 돼지고기와 궁합이 잘 맞는다.[돼지고기 등심 폭찹 요리법] 일반적으로 폭찹은 갈비살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돈가스용 등심이나 목등심도 좋다. 등심은 지방이 거의 없어 담백한 맛이 나고 목등심은 약간의 지방이 끼여있어 부드럽다. 입맛에 따라 골라서 먹자. 재료: 돼지고기등심 400g, 양배
무더운 여름, 강한 자외선과 건조한공기, 흐르는 땀과 먼지가 섞여 두피의 기능은 저하되고 이는 탈모를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바깥 출입 후에는 두피 청결에 신경을 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이미 탈모가 많이 진행된 상태라면 모발이식만큼 탈모를 치료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이 없는데, 모발이식은 이식이 필요한 모발 수, 두피의 특성, 탈모의 정도, 헤어스타일, 피부의 탄력성 등 다양한 조건들을 고려하여 개개인에게 적합한 수술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에는 후두부의 두피를 절개 하지 않아 수술 후 봉합용 실밥이나 흉터가 남지 않고 통증 걱정이 적은 비절개식으로 수술을 받는 사람들이 많다. 예전에는
잔 근육 잡힌 마른 몸을 선호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마른 남자들의 꿈은 벌크업이 아닐까. 타고 난 마른 체형이라면 살찌는 방법에 대한 이론적 지식은 풍부하다. 하지만 막상 그 이론을 실행으로 옮긴다면 마음 같지 않은 더딘 효과와 체력 저하로 쉽게 포기하게 될 수 있다. 마른 사람 운동법이라고 하면 흔히 ‘고중량 저반복’ 운동을 떠올리곤 한다. 말 그대로 무거운 중량의 기구를 사용하여 반복 횟수보다는 중량 위주로 운동을 하는 것을 뜻하는 이 방법은 벌크업 운동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덩치의 변화보다는 근육 자극에 더 적합한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오히려 벌크업 초반에는 중량보단 기구 없이 맨몸 운동을 하더라도 체력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면과 면 소스 공식 후원사인 ㈜면사랑(대표 정세장)은 농협식품(대표이사 윤석천)과 8월 16일(수) 양사 협력을 통해 우리쌀 소비 확대와 쌀 가공식품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면사랑은 국산 쌀을 활용한 다양한 면 가공제품 연구 개발 및 제조를, 농협식품은 자사 유통망을 통하여 신제품 출시 및 유통·판매를 담당할 예정이다. 국산 쌀가루가 들어간 우리쌀 잔치국수를 필두로 가정 간편식 시장을 겨냥한 냉동 용기면과 팩면, 실온 면제품 등이 면사랑과 농협식품의 이름을 나란히 달고 전국의 농협 하나로마트 등을 통해 연내 유통될 예정이다. 면사
의류패션 종합유통그룹 '오렌지팩토리' 는 네파가 사업철수를 결정한 바 있는 라이프아웃도어 브랜드 <이젠벅> 잔여 재고 40여만장을 인수하여 ‘이젠벅 고별 할인 행사’ 를 지난 10일 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렌지팩토리가 고별행사를 진행하는 ‘이젠벅’은 네파의 세컨브랜드로 2013년 론칭하여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로 포지셔닝하여 일상생활에서도 입을수 있는 패션성과 활용성을 강조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는 브랜드로 박수진,서인국 등 인기 연예인을 광고모델로 앞세워 마케팅을 진행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1월 네파는 현재 아웃도어 시장의 주요 브랜드들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주력 브랜드인 네파와 브랜드 영
K-뷰티의 중심인 서울을 모티브로 한 트렌들리 코스메틱(Trendly Cosmetics) 브랜드 ‘서울살롱’ 이 론칭했다. K-뷰티는 중국과 홍콩, 동남아 시장은 물론 이제 일본과 미국, 유럽 전역을 강타하며 국가를 불문하고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살롱은 대한민국 여성들의 트렌디한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뷰티 노하우를 바탕으로 셀프 뷰티케어 제품을 선보인다. 브랜드 론칭과 함께 첫 선을 보인 제품은 ‘서울살롱 디어밀크 스킨 리페어 프로그램 마스크’ 와 ‘서울살롱 세븐미닛 미라클 마스크’ 다. 화장품 국제 원료집(ICID) 등재 성분인 ‘사슴유 추출물’을 마스크팩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살롱 디어밀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 는 전통식품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의 대표 여름축제인 “서울 문화의 밤”에서 '전통식품 유레카' 푸드트럭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서울 시청광장에서 저녁부터 새벽까지 운영된 '전통식품 유레카' 는 축제를 찾은 소비자들을 위해 식품명인의 김치와 전통장을 활용한 퓨전요리와 떡, 한과, 전통차 등의 전통 디저트를 직접 시식 및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전통식품 유레카' 인증샷을 남기면 다양한 전통식품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는 룰렛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백진석 aT 식품수
최근 1인 가구수가 전체 가구수의 27%를 차지하는 등 1~2인 가구 증가, 가성비와 실속을 중시하는 트렌드 등으로 간편식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CJ제일제당 ‘비비고’ 냉동밥 매출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올해 7월까지 <비비고> 냉동밥 매출이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올린 연간 180억원의 매출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100% 이상 성장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는 3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매출 성과에 힘입어 시장 지위도 달라졌다. 올해 상반기 기준 35.4%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 경쟁사와의 격차를 14%P 이상의 차이까지 벌리며
KFN이 운영하는 창업의 바른 길 '창업도' 가 2017년 8월 셋째주 10대 프랜차이즈를 공개했다. 창업도의 10대 프랜차이즈 산정 과정은 프랜차이즈 신생 브랜드도 10대 순위 안에 들 수 있도록 ▲한 주간의 조회순 ▲가맹점 수 ▲협회 회원사 점수 ▲창업도 클린프랜차이즈 점수 ▲전문가 점수 등을 합산, 배점 기준을 변경하여 적용했다. 현재 창업도에 등록된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총 5,780여 개이며 업종별 대분류는 6개로 ‘음식점(고기류) 501개, 음식점(고기류 외) 853개, 휴게음식점 1,181개, 주류점 227개, 판매/소매/서비스 509개, 교육/스포츠/미용 472개’ 등이다. 창업도에 따른 8월 셋째주 창업도 10대 프랜차이즈 순위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