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신형 기자] 코스맥스는 이달 초 고려대 산학협력단과 기후 맞춤형 화장품 소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기후 맞춤형 화장품은 지역별 기후 정보를 기반으로 설계된 제품으로 피부가 받는 외부 스트레스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코스맥스와 고려대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고온,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오존층 파괴로 인한 자외선 노출 증가로 피부 민감화, 염증성 질환, 조기 노화가 확산되는 추세에 주목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 변화 대응 신소재 발굴, AI 기반 외부 요인-마이크로바이옴 상호작용 분석 플랫폼 개발, 소재 안전성 검증과 산업화, 규제 정보 공유 등 다방면의 협력을 추진한다. 코스맥스는 고려대 김재진·이동호 교수와 김동현 교수 연구팀과 협력해 외부 환경 요인이 피부 마이크로바이옴과 대사체에 미치는 영향을 심층 분석한다. 머신러닝 기반의 다차원 상관관계 분석을 통해 피부 민감화 대응 맞춤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과학과 AI 기술의 융합으로 기후 변화 시대에 대응하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정밀한 피부 솔루션을 통해 소비자 중심의 차세대 개
[FETV=이신형 기자] CJ푸드빌 뚜레쥬르가 오는 22일 하루 동안 전 제품을 22% 할인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경기 부양 정책에 맞춰 민생 물가 안정 기조에 동참하기 위해 기획됐다.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프로모션은 금액 제한 없이 뚜레쥬르의 전 품목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최근 출시한 건강빵 라인업 ‘SLOW TLJ’를 포함한 빵, 케이크 및 선물류, 양과류, 음료 등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뚜레쥬르 매장에서만 22%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 진행 매장은 뚜레쥬르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타 제휴 프로모션과의 중복 할인이나 적립, MMS 사용은 불가하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고객분들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맛 품질의 제품과 다양한 혜택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FETV=이신형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이 직업체험 프로그램 ‘치킨캠프’를 통해 청년층과 군 장병, 고등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창업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했다고 21일 밝혔다. BBQ는 지난 13일 이천시 고용서비스진흥원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거나 창업에 관심을 가진 청년 12명을 치킨대학으로 초청해 치킨캠프를 진행했다. 지난 19일에는 전역 후 외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6사단 장병 28명, 20일에는 고명외식고등학교 국제관광과 학생 28명이 차례로 기업탐방형 일경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직업체험을 위해 이천 치킨대학을 방문한 참가자들은 제너시스BBQ 그룹의 발자취를 담은 역사관과 브랜드관을 탐방하고 한국 프랜차이즈 산업 구조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BBQ 대표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의 직접 조리 체험을 통해 ‘꿈을 현실로 바꾸는 과정’을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이론교육과 체험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BBQ 관계자는 “치킨캠프는 단순한 체험 프로그램이 아니라 프랜차이즈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와 함께 스스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운영중"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치킨대학의 다양한 교육을 통해 특별한 기회를 가
[FETV=이신형 기자] 현대백화점이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전국 전 점포에서 ‘더현대 아트 스테이지’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더현대 아트 스테이지는 다양한 예술 콘텐츠를 선보이는 아트페어다.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 ‘키아프(한국국제아트페어) 서울 2025’에 맞춰 진행된다. 앞서 현대백화점은 지난 2022년 한국화량협회와 국내 미술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후 매년 ‘키아프 서울’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압구정본점 등 전 점포에서 다양한 예술·문화 행사를 선보인다. 판교점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10층 토파즈홀에서 국내외 블루칩 작가들의 회화·설치미술을 전시하는 ‘슈퍼컬렉터전’을 연다. 이번 전시에는 영국 현대미술의 거장 데미안 허스트를 비롯해 김창열·이우환·이강소 등 국내외 작가 26명의 작품 약 70여 점을 선보인다. 5층 현대어린이책미술관(MOKA)에서는 프랑스 출신 작가들과 함께하는 팝업북 전시 ‘봉주르팝업 2025’를 비롯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더현대 서울은 오는 28일부터 다
[편집자 주] 대기업과 협력업체 간 공정한 거래와 상생은 산업 전반의 경쟁력과 직결된다. 최근 포스코이앤씨에서 연이어 발생한 산재로 협력업체 안전 관리를 비롯한 거래 전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FETV가 하도급법 공시를 통해 산업계 전반의 하도급 대금 결제 실태를 짚어봤다. [FETV=이신형 기자] 포스코는 협력업체에 전액 현금 지급과 10일 이내 신속 결제를 유지해 모범적인 모습을 보였다. 반면 현대제철은 현금 결제 비중이 가장 낮고 지급 기간도 상대적으로 길어 가장 아쉽다는 평가다. 국내 대표 철강 3사(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가 최근 하도급법 대금 지급 관련 정보를 공시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하도급법 제13조와 제13조의3에 따라 대기업이 협력업체에 대금을 어떻게 지급했는지 반기마다 공시하도록 하고 있다. 공시 항목은 ▲지급수단별 지급금액 ▲지급기간별 지급금액 ▲분쟁조정기구 운영 여부로 세가지다. 제도의 취지는 협력업체가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대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고, 분쟁 발생 시 해결 절차를 보장하는 데 있다. 포스코는 2023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모든 대금을 100% 현금으로 지급했다. 지급 기간 역시 전액을 10일 이내에
[FETV=이신형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총 3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상작은 ‘한율 브랜드 아이덴티티 디자인’, ‘라보에이치 모발강화 클리닉’, ‘오딧세이 챕터 파이브’의 3종이다. 한율은 올해 5월 미국 시장 진출에 맞춰 브랜드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재정립했다. 국외 버전은 유자와 쑥 등 원료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일러스트를 국내 버전은 여백의 미를 살린 비율과 형태를 적용했다. 둥근 실루엣, 반투명 색감, 수평 라인 등 한국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요소를 반영해 직관적이면서 감성적인 브랜드 경험을 구현했다. 라보에이치 모발강화 클리닉은 두피 기반 모발 케어 콘셉트로 확장된 제품이다. 두피부터 모발 끝까지 이어지는 회복 흐름을 시각화한 그래픽과 컬러를 적용했으며, 메탈리스 펌프와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해 환경 부담을 줄였다. 오딧세이 챕터 파이브는 브랜드의 30년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남성 스킨케어 제품이다. 바다의 등대를 형상화한 용기 디자인과 재생 유리·재생 플라스틱을 활용한 친환경 소재가 특징이다. 중성적이고 시적인 그래픽
[FETV=이신형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21일 신규 여성복 ‘자아(JAAH)’ 를 론칭하고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자아(JAAH)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섞는다는 의미의 믹스(Mix)와 나의 하루와 체형, 감각에 맞춘 옷이라는 의미의 핏(Fit)을 결합한 믹스핏(Mixfit)을 브랜드 철학으로 삼는다. 이달 21일부터 9월 14일까지 성수동 연무장길에서 운영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론칭을 기념해 전 제품 15% 할인과 30만원 이상 구매 시 한정판 가방 증정 등 풍성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체 디지털 플랫폼 신세계 V(SHINSEGAE V)와 자아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도 다양한 고객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FETV=이신형 기자] HD한국조선해양이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비나 주식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약 2900억원 규모의 이번 거래는 HD한국조선해양이 두산에너빌리티가 보유하고 있는 두산비나 주식 전량을 인수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두산비나는 베트남 중부 다낭에서 남쪽으로 12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지난 2006년 설립돼 화력발전 보일러, 항만 크레인, LNG 플랜트 모듈을 생산해왔다. HD한국조선해양은 기존 두산비나에서 영위하던 사업을 지속 유지하는 한편 이곳을 독립형 탱크 제작 기지 및 아시아 지역 내 항만 크레인 사업을 위한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독립형 탱크는 LNG추진선·LPG운반선·암모니아운반선·액화이산화탄소운반선 등 친환경 선박의 핵심 기자재로서 최근 IMO 환경 규제 강화 등에 따라 그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HD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이번 거래는 양사의 이해관계가 충족한 가운데 정부의 협조와 지원이 뒷받침돼 이뤄질 수 있었다”며 “친환경 기자재 생산 능력이 확충된 만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친환경 선박 라인업을 확대해 수익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FETV=이신형 기자] 포스코퓨처엠이 프리미엄 전기차용 울트라 하이니켈 양극재와 고전압 미드니켈 양극재 개발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포스코퓨처엠은 현재 'N8x(니켈 함량 80% 이상의 하이니켈 양극재)' 중심의 프리미엄 양극재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소재의 양산 공급을 통해 다양한 고객 수요에 대응함으로써 양극재 시장에서의 사업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울트라 하이니켈 양극재는 니켈 함량을 95% 이상으로 에너지밀도를 극대화한 프리미엄 소재다. 향후 프리미엄급 전기차와 도심항공교통(UAM) 등 모빌리티의 AI 활용 확대와 자율주행성능 고도화에 다량의 전력사용이 필수적이기에 울트라하이니켈 양극재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울트라 하이니켈 양극재는 니켈 함량이 높아 상대적으로 열안정성이 낮고 배터리 수명도 짧은 편이다. 단단한 입자구조로 충·방전 과정에서의 균열이 적고 안정성이 높은 단결성 소재를 혼합 사용해 원가 경쟁력도 확보했다. 고전압 미드니켈 양극재는 고가인 니켈 함량 비율을 60% 내외로 낮추고 이에 따라 발생하는 에너지밀도가 낮아지는 문제는 고전압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양극재다. 망간 비율을 높이고 단결정화를 통해 충·방전
[편집자 주] 대기업과 협력업체 간 공정한 거래와 상생은 산업 전반의 경쟁력과 직결된다. 최근 포스코이앤씨에서 연이어 발생한 산재로 협력업체 안전 관리를 비롯한 거래 전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FETV가 하도급법 공시를 통해 산업계 전반의 하도급 대금 결제 실태를 짚어봤다. [FETV=이신형 기자] 국내 조선업계를 대표하는 빅3(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중 HD현대중공업이 하도급 대금 지급 과정에서 협력업체 보호와 기업 간 거래의 투명성 제고에 가장 모범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화오션은 대금 지연 비중이 높고 현금 결제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아 상대적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국내 대표 조선3사의 공정위 소관 하도급법 관련 공시가 지난 14일 공개됐다. 세 조선사 모두 60일 이내 대금 지급으로 위반 사항은 없었지만 지급 수단, 지급 기간, 분쟁조정기구 운영 여부에서 일부 차이를 보였다. 하도급법 제13조는 원사업자가 목적물 수령일 60일 이내에 협력업체(하도급 업체) 대금을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각 기업들은 하도급법 제13조의3에 의해 하도급 업체에 대금을 지급했는지 반기마다 공시해야 한다. 공시 항목은 ▲지급수단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