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건우 기자] 배달의민족이 지자체 및 관련 기업과 협력해 친환경 배달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전기이륜차 인프라 확대와 다회용기 사용 확산을 통해 탄소 배출을 줄이는 배달 환경 조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경기도 광명시청에서 광명시, LG에너지솔루션, 잇그린 등과 ‘광명시 스마트도시 사업 친환경 배달문화 밸류체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실증 사업으로 전기이륜차 인프라 구축과 다회용기 보급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연내 광명시 관할 지역에 배터리교환스테이션(BSS, Battery Swapping Station) 10여 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BSS는 전기이륜차 배터리를 충전하는 대신 교환하는 방식으로 충전 시간을 줄일 수 있어 전기이륜차 운영에 필요한 핵심 인프라로 꼽힌다. 또 일부 BSS에는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충전 방식 도입도 추진한다. 전기이륜차 전환을 유도하기 위한 지원책도 마련된다. 배달 라이더를 대상으로 전기이륜차 무상 렌탈을 제공하거나 지역화폐와 연계한 ‘그린배달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방안이
[FETV=이건우 기자] 이랜드파크가 강원도 고성에 조성 중인 ‘그랜드 켄싱턴 설악비치’ 리조트에서 피카소 도예 작품을 상설 전시한다. 이랜드가 30년 넘게 수집해온 피카소 도자기 컬렉션을 리조트 내 전시 공간에서 공개해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리조트 운영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랜드파크는 ‘그랜드 켄싱턴 설악비치’에서 피카소 도예 컬렉션 상설 전시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리조트 개관을 앞두고 이랜드뮤지엄과 함께 준비한 프로젝트로 리조트 내 약 300평 규모 전시 공간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전시에는 이랜드가 약 30년 동안 수집해온 피카소 도자기 컬렉션 가운데 130여 점이 공개된다. 이랜드파크에 따르면 해당 컬렉션은 국내에서 공개되는 피카소 도자기 작품 가운데 최대 규모 수준이다. 전시는 피카소의 도예 작업을 중심으로 그의 예술 세계를 소개하는 형태로 구성된다. 전시 주제는 ▲피카소가 도예 작품을 제작한 마두라(Madoura) 공방 이야기 ▲피카소 예술 세계가 응축된 도예 컬렉션 ▲피카소의 영감의 원천이 된 여인들 ▲동시대 예술가들과의 교류 등을 중심으로 마련된다. 이랜드파크는 해당 전시를 리조트 개관을 기념하는 문화 콘텐츠로 운영할 계획
[FETV=이건우 기자] 남양유업이 지난해 최고운영책임자(COO) 체제를 도입하고 그 산하에 경영기획, CM, BM, TM, 브랜드팀을 배치했다. 그 이전 경영기획부문 등이 경영전략본부에서 운영했다면 그 기능을 신설한 COO 조직이 흡수하고 여기에 추가 기능까지 탑재했다. 이에 집중하기 위해 재무는 별도 분리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남양유업이 공시한 2026년 정기 주주총회 자료에 따르면 2025년 12월 31일 기준 조직도에서 대표집행임원 아래 COO와 재경본부가 새롭게 등장했다. 그 중 COO에 기획를 비롯한 브랜드까지 맡기면서 남양유업 전반적인 체질 개선을 이뤄내고자 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COO는 외부 출신 박민욱 전무가 맡는다. 박민욱 전무는 남양유업 COO과 한앤컴퍼니 CSG를 겸직하고 있다. COO 산하에는 ▲경영기획부문 ▲마케팅전략본부 ▲TM(Trade Manager)팀 ▲브랜드팀이 배치됐다. 경영기획부문 아래에는 경영기획팀이 포함돼 있으며 마케팅전략본부 산하에는 CM(Category Manager)팀과 BM(Brand Manager)팀이 들어갔다. COO에서 남양유업의 경영기획부터 마케팅, 브랜드 전략이 수립되는 형태다. 이러한 사업전략에 집
[FETV=이건우 기자] 쿠팡이츠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우리동네 전통시장’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지역 경제의 기반인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의 상품을 소개하고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대상지로는 쿠팡이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을 이어온 청량리 전통시장이 선정됐다. 기획전에서는 청량리시장의 대표 상권인 통닭 골목과 족발·보쌈 골목, 순대국·해장국 골목 등 주요 먹거리 상점들을 소개한다. 반찬류와 과일·채소, 수산물 등 장보기 매장도 함께 참여해 시장 상점 구성을 온라인에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기획전은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며 와우회원에게는 2000원 할인 쿠폰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이번 기획전은 쿠팡과 쿠팡이츠서비스가 지난해 전국상인연합회와 체결한 전통시장 상생 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쿠팡이츠는 기획전과 함께 청량리시장 홍보 영상과 개별 매장 홍보 영상도 제작해 상인들에게 무상 제공했다. 상인들은 해당 영상을 온라인 홍보 등에 활용할 수 있다. 1960년대 초 개장한 청량리종합시장은 서울시 1호 종합시장으로 서울 동북권 최대 규모 전통시장 중 하나다. 그동안 쿠팡과 쿠팡이츠서비스는 청량리종
[FETV=이건우 기자]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이사가 임기를 끝으로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박 대표는 마지막으로 한미약품의 핵심 가치인 ‘임성기 정신’을 기반으로 전문경영인 체제가 유지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회사의 정체성과 경영 철학이 지속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박 대표는 입장문을 통해 “이번 임기를 끝으로 한미약품 대표이사직을 내려놓고자 한다”고 12일 밝혔다. 박 대표는 최근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이 발표한 입장문을 언급하며 “한미 정체성인 ‘임성기 정신’과 차세대 한미 경영 체제의 원칙을 강조한 말씀의 무게를 깊이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미약품은 ‘임성기 정신’을 기반으로 전문경영인을 통해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원칙이 다시 한번 공언된 것으로 이해한다”며 “그 말씀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전문경영인 체제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전문경영인이 반드시 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임성기 정신’이라는 원칙이 흔들리지 않는다면 한미의 방향성은 올곧게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대주주와 이사회에도 “경영 철학과 방향성에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한미의
[FETV=이건우 기자] 남양유업이 총 310억원 규모의 주주환원 정책을 추진에 나선다. 결산배당과 특별배당을 통해 약 112억원을 주주에게 환원하고 2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및 소각도 병행해 주주가치 제고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남양유업은 12일 이사회를 열고 결산배당과 특별배당을 포함한 약 112억의 배당안을 제62기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기 주주총회는 오는 27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열린다. 이번 사업연도 결산배당 규모는 약 30억원이다. 배당성향은 42.25%로 지난해 약 8억원 수준이었던 배당금보다 크게 확대됐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되는 등 경영 실적이 개선된 점을 반영해 배당 규모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을 고려해 주주들의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배당 정책을 설계했다고 덧붙였다. 특별배당도 함께 추진한다. 홍원식 전 회장 일가가 횡령·배임 사건과 관련해 회사 측에 피해 변제 공탁금으로 맡긴 약 82억원을 전액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계획이다. 남양유업은 “공탁금은 전 오너 일가의 위법 행위로 발생한 회사와 주주의 피해를 변제하기 위한 성격의 자금”이라며 “
[FETV=이건우 기자] 스튜디오드래곤이 드라마 IP(지식재산) 사업 강화를 위해 ‘IP전략사업부’를 신설했다. 기존에 팀 단위로 운영되던 IP 유통과 커머스, 관리 기능을 하나의 사업부 체제로 묶고 제작 경험이 풍부한 유상원 기획제작 사업부장을 배치해 관련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최근 스튜디오드래곤이 공시한 정기 주주총회 자료에 따르면 조직도(2025년 12월 31일자)에서 IP전략사업부가 새롭게 등장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기존 IP사업부를 확대 운영하기로 하면서 생긴 조직이라고 설명했다. 이전 조직도와 비교하면 IP 관련 부서에서 변화가 생긴 것으로 분석된다. 기존 조직에서는 콘텐츠전략유통팀과 콘텐츠사업팀 등이 각각 운영되며 드라마 IP 유통과 사업 관련 기능을 담당했다. IP 기반 사업 역시 이러한 팀 단위 조직을 중심으로 수행되는 구조였다. 그러다 지난해 말 이들 기능을 하나로 묶는 IP전략사업부가 신설됐다. 해당 사업부 산하에는 IP전략사업팀과 IP커머스팀이 배치됐으며 IP Value-up TF와 Creative Lab도 새롭게 포함됐다. 기존에 팀 단위로 분산돼 있던 IP 유통과 커머스, 사업 기획 기능을 IP전략사업부라는 하나의 조직
[FETV=이건우 기자] 메디톡스가 보툴리눔 톡신 사업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회사는 톡신 제품의 국내외 시장 확대와 함께 신규 파이프라인 출시를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메디톡스는 12일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8% 증가한 247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메디톡스는 3년 연속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72억원, 당기순이익은 155억원을 기록했다. 메디톡스는 실적 성장에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사업이 주요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프리미엄 톡신 시장에서 ‘코어톡스’가 안정적인 판매 흐름을 이어갔으며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도 국내 판매와 함께 해외 진출 국가를 확대하며 톡신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 필러 사업의 경우 전년 대비 매출이 소폭 감소했지만 메디톡스는 지난해 ‘뉴라미스’ 시리즈 신규 제품 2종을 출시하고 ‘뉴라미스’와 ‘아띠에르’ 브랜드 마케팅을 확대하는 등 국내외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메디톡스는 올해 신규 제품 출시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최근 식품의약품
[FETV=이건우 기자] 모두투어가 창립 37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고 회사의 성장 과정을 돌아보는 한편 향후 경영 방향과 사업 전략을 공유했다. 변화하는 여행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고객 경험 중심의 성장 전략을 추진하고 상품 경쟁력 강화, 채널 및 디지털 고도화, 지속가능경영, 해외 신규 사업 확대 등을 중심으로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모두투어는 지난 11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창립 37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에는 우종웅 회장과 우준열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임직원이 참석해 회사의 성장 과정을 돌아보고 향후 사업 방향을 공유했다. 우준열 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변화하는 여행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 방향을 설명하고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신속하고 유연한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행사에서는 회사 발전에 기여한 최우수사원 3명과 우수사원 16명에 대한 포상도 진행됐다. 1989년 설립된 모두투어는 올해 창립 37주년을 맞아 사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 기반 확대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2026년을 패키지 여행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전환 시점으로 보고 ‘고객 경험 중심의
[FETV=이건우 기자]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육아 쇼핑 플랫폼 키디키디가 인천에서 열리는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예비 부모 고객과의 접점 확대에 나선다. 이랜드월드는 자사 육아 쇼핑 플랫폼 키디키디(kidikidi)가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키디키디는 이번 행사에서 앱 서비스를 소개하는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 키디키디 회원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부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웰컴 선물이 제공된다. 현장에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된다. 미션 수행 후 참여할 수 있는 에어볼 뽑기 이벤트를 통해 첫만남박스, 유아용 양말, 손수건, 키디키디 할인 쿠폰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키디키디는 출산 준비 고객을 대상으로 육아 용품을 제공하는 ‘첫만남박스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캠페인은 3월 한 달 동안 키디키디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랜드 키디키디 관계자는 “예비 엄마·아빠가 키디키디의 큐레이션과 혜택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코베 베이비페어 단독 부스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예비 부모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며 나다운 육아를 시작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