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NHN두레이가 국정자원 행정망을 기반으로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AI 협업 플랫폼 공급을 확대하며 공공 SaaS 시장 공략에 나선다. NHN두레이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의 PPP(민관협력) 행정망존을 통해 행정기관에 AI 협업 도구 두레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NHN두레이는 기존에 NHN클라우드 판교 데이터센터(NCC1)를 통해 공공·금융·민간 고객사에 두레이를 공급해 왔다. 행정기관 도입을 위해 국정자원 대구센터 내 NHN클라우드 기반 행정망존에 관련 인프라 구축을 진행 중이다. 국가정보원의 '상 등급' SaaS 보안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며 완료 이후 행정기관은 대구센터 행정망 환경에서 두레이를 도입할 수 있게 된다. 두레이는 메일, 메신저, 화상회의, 업무관리, 드라이브, 위키 등 협업 기능과 AI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협업 플랫폼이다. NHN두레이는 CSAP 표준 인증과 CSA STAR GOLD 등급 등을 기반으로 공공기관 대상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고 설명했다. NHN두레이는 현재 약 150개 공공기관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공공용 민간 SaaS 이용지원’ 사업을 통해 충청
[FETV=신동현 기자] 네이버가 숏폼 서비스 ‘클립’의 지원 정책을 확대하며 콘텐츠 창작자 생태계 강화에 나섰다. 네이버는 지난 8일 경기 성남 네이버1784 사옥에서 클립 창작자를 대상으로 제3회 ‘클립 크리에이터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행사에는 다양한 분야의 클립 크리에이터가 참여해 클립 서비스 방향과 창작자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네이버는 콘텐츠 제작과 운영을 지원하는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내 ‘AI 에디터’를 도입해 콘텐츠 제작 과정을 간소화할 예정이다. 이 기능은 동일 장소에서 촬영된 영상과 이미지를 자동 분류하고 미디어 정보를 분석해 정보 태그를 생성하며 콘텐츠에 맞는 해시태그와 음원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콘텐츠 성과 분석 기능도 확대한다. 네이버는 창작자가 콘텐츠 지표 확인과 수익 정산을 할 수 있는 ‘클립 크리에이터 앱’에 게시물 형태 콘텐츠 분석 기능을 추가하고 유입 경로, 시청 시간 등 세부 분석 도구를 제공할 계획이다. 수익 프로그램 관리 기능도 강화한다. 창작자는 앱에서 해시태그 미션, 월간 어워즈, 활동 미션 등 수익 관련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 네이버는 수익 지원 범위도
[편집자주]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도약’을 외치며 실적 반등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던 웹젠의 행보가 ‘드래곤소드’ 계약 해지 갈등으로 시작부터 꼬이고 있다. ‘뮤’ IP의 흥행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웹젠은 단일 IP 의존 리스크에서 벗어나기 위해 퍼블리싱을 통한 IP 확장을 시도해 왔지만 그 과정에서 여러 차례 논란에 휘말려 왔다. FETV는 이번 시리즈를 통해 웹젠의 퍼블리싱 계약 현황 등 관련사안들을 짚어보고자 한다. [FETV=신동현 기자] 웹젠은 지난 몇년간 ‘뮤(MU)’ IP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작년 뮤 IP 매출 비중이 낮아진 가운데 외부 개발사 투자 확대를 이어가며 신규 IP 확보 등 새로운 성장 동력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웹젠의 매출 구조는 여전히 ‘뮤’ IP 중심이지만 최근 들어 의존도는 점차 낮아지고 있다. 웹젠의 2025년 제품별 매출을 보면 ‘뮤’ IP 매출은 약 1098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약 63%를 차지했다. 전년 약 1509억원 대비 규모가 줄어든 영향으로 매출 비중 역시 2024년 약 70%에서 7%p 하락했다. 다른 주요 게임들의 매출은 상대적으로 변동 폭이 제한적이었다. ‘R2’
[FETV=신동현 기자] 골프존커머스가 운영하는 골프용품 유통 플랫폼 골프존마켓은 6일 골프존마켓 분당센터에서 ‘팀 골프존마켓 X 에델(Team Golfzon Market X Edel)’ 앰배서더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앰배서더는 현역 프로 골퍼와 골프 인플루언서 등 총 1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향후 1년 동안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에델 골프 제품 사용 경험을 공유하고 관련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또 신제품 출시 시타 행사 등 행사에 참여해 소비자와 브랜드를 연결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에델 골프는 1996년 투어 프로 출신 골프 교습가 데이비드 에델(David Edel)이 설립한 브랜드로 퍼터 중심의 커스터마이징 골프 클럽을 개발·판매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골프존마켓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발대식에는 에델 골프 알렉스 바드(Alex Bard) 대표와 엔지니어 게빈 존스(Gavin Jones)가 참석해 브랜드 설계 철학과 피팅 시스템을 소개했다. 알렉스 바드 대표는 “’팀 골프존마켓 X 에델’의 활동에 매우 높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며 “한국 골퍼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정밀함, 뛰어난 품질, 그리고 높은 퍼포먼스는 에델의
[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가 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와 기업 내부 인프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버린 AI 어플라이언스’를 공동 개발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 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6 현장에서 AI 인프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상엽 LG유플러스 CTO와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가 참석했다. 소버린 AI 어플라이언스는 데이터가 외부 클라우드로 전송되지 않고 기업 내부 인프라(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처리되는 일체형 AI 장비다. 전원과 네트워크 연결만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형태다. 이 장비에는 LG유플러스의 기업용 AI 플랫폼과 LG AI연구원의 AI 모델 ‘엑사원(EXAONE) 4.0’, 퓨리오사AI의 신경망처리장치(NPU)가 통합된다. LG유플러스는 기업용 AI 플랫폼과 엑사원 4.0을 기반으로 사내 문서 검색, 요약, 업무 자동화 기능 등을 지원하는 구조를 설계한다. 폐쇄망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운영 구조를 구축하는 역할을 맡는다. 퓨리오사AI는 2세대 NPU ‘레니게이드’를 기반으로 AI 추론 성능을 지원한다. 다수 사용자가 동시에 이용하는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처리
[FETV=신동현 기자] 코웨이는 ‘2026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8개 본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국제디자인포럼이 주관하는 디자인 시상식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는 설명이다. 코웨이는 비데, 공기청정기, 의료기기 등 제품군에서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코웨이는 2008년 이후 19년 연속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상 제품에는 가정용 의료기기 브랜드 ‘테라솔(Therasol)’의 요실금 치료 의료기기 ‘테라솔 U’가 포함됐다. 이 제품은 저주파 자극을 통해 골반저근과 주변 근육을 수축·이완하도록 설계된 의료기기다. 인체공학적 구조를 적용했으며 전용 거치대를 통해 보관과 충전을 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룰루 슬리믹 비데’는 두께 83mm 구조를 적용한 제품으로, 핵심 부품을 소형화해 평면 디자인을 구현했다. 본체와 커버, 시트를 동일 색상으로 구상했다고 전했다. ‘스퀘어핏 공기청정기 2종(38㎡·82㎡)’은 상단 공기 배출부에 정전기 방지 소재를 적용하고 분리 세척
[FETV=신동현 기자] 네이버가 ‘2025 네이버 보안백서’를 발간하고 프라이버시센터 개편 내용을 공개했다. OpenAI는 GPT-5.4를 공개했으며 카스퍼스키는 APAC 지역 SOC의 AI 도입 계획과 과제를 담은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NHN인재아이엔씨는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지역 중소기업 AX 지원 협약을 체결했고, SOOP은 일본 격투기 대회 ‘RIZIN.52’를 생중계한다. ◇네이버, ‘2025 네이버 보안백서’ 발간 네이버는 2025년 한 해 동안의 주요 보안 활동을 정리한 ‘2025 네이버 보안백서’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보안백서에는 AI 기술 발전에 따라 부상하는 보안 이슈와 이에 대응한 보안 활동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서비스 설계·개발·운영 전반의 보안 점검 프로세스 강화, 어뷰징·피싱 탐지 모델 강화, 임직원·파트너사 대상 보안 교육·캠페인 등을 주요 활동으로 소개했다. 네이버는 보안백서에서 버그바운티 유효 제보 건수가 최근 5년 사이 77.2% 감소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프라이버시센터에 ‘글로벌 프라이버시 월간 동향’ 카테고리를 신설해 글로벌 개인정보 규제 동향을 매달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글로벌 Privacy
[FETV=신동현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신작 ‘데드 어카운트 : 두 개의 푸른 불꽃’의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카카오게임즈는 ‘패스 오브 엑자일’ 시즌22 신규 리그 업데이트를 예고했고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2026’의 4월 개최를 예고했다. 그외 넥슨재단은 대전교육정보원 등과 코딩 교육 협력을 강화했고 크래프톤은 정보보호·개인정보보호 국제 인증을 글로벌 통합 범위로 획득했다. ◇스마일게이트, 신작 ‘데드 어카운트 : 두 개의 푸른 불꽃’ 사전등록 개시 스마일게이트는 개발 중인 신작 ‘데드 어카운트 : 두 개의 푸른 불꽃’의 사전등록 페이지를 오픈하고 글로벌 이용자 대상 웹 사전등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데드 어카운트 : 두 개의 푸른 불꽃’은 원작 만화 ‘데드 어카운트’ 기반의 캐릭터 수집·성장 요소를 접목한 팀 로그라이트 게임으로, 모바일과 STOVE(PC) 크로스 플랫폼으로 개발 중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사전등록 참여자 전원에게 SSR 등급 캐릭터 ‘우루스가와 키요미’와 프로필 프레임을 제공한다. 사전등록 소식을 SNS에 공유한 이용자에게는 캐릭터 소환 티켓과 행동력을 추가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 ‘패스 오브 엑자일
[FETV=신동현 기자] 통신 3사가 삼성전자 갤럭시 S26 시리즈 개통을 시작했다. 각 통신사들은 서로 특색 있는 혜택도 함께 제공하며 치열한 고객 유치 경쟁이 일어날 전망이다. 통신 3사는 6일 부터 갤럭시 S26 시리즈 개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갤럭시 S26 시리즈 사전예약이 전작 대비 증가 추세를 보였고, 울트라 모델 선택 비중도 높아졌다고 밝혔다. 모델별 선호 색상으로는 S26·S26+에서 블랙과 화이트, 울트라에서 블랙이 상위권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SK텔레콤은 플래그십 스토어 T팩토리 성수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으며, 사전예약 기간(2월27일~3월5일) 방문객이 전주 대비 2배 이상 늘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3월31일까지 갤럭시 S26 시리즈 개통을 완료한 고객에게 T멤버십 ‘클럽 갤럭시 S26’ 패키지를 제공한다. 혜택은 3월부터 4월까지 2개월간 이용할 수 있다. 구독 혜택으로는 디즈니플러스 연계 상품과 올리브영·스타벅스·이마트24 연계 상품 3개월 무료를 포함해 배민클럽 2개월 무료(선착순 7만명), 쓱7클럽 2개월 무료(선착순 6만명) 등을 제공한다. 갤럭시 맞춤 혜택으로는 갤럭시 워치8 3만원 할인 쿠폰, 삼성월렛
[편집자주]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도약’을 외치며 실적 반등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던 웹젠의 행보가 ‘드래곤소드’ 계약 해지 갈등으로 시작부터 꼬이고 있다. ‘뮤’ IP의 흥행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웹젠은 단일 IP 의존 리스크에서 벗어나기 위해 퍼블리싱을 통한 IP 확장을 시도해 왔지만 그 과정에서 여러 차례 논란에 휘말려 왔다. FETV는 이번 시리즈를 통해 웹젠의 퍼블리싱 계약 현황 등 관련사안들을 짚어보고자 한다. [FETV=신동현 기자] 웹젠과 개발사 하운드13 간 갈등의 쟁점 중 하나는 추가 투자를 조건으로 한 자회사 편입 문제였다. 웹젠은 ‘뮤’와 ‘R2’ IP 기반 개발 조직을 중심으로 10개의 개발 자회사를 운영하고 있지만 대부분 김태영 대표가 총괄 PD를 겸임하는 구조 속에서 아직 뚜렷한 신작 성과는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웹젠과 하운드13 간 갈등의 발단은 하운드13이 웹젠과의 퍼블리싱 계약 종료 사실을 언론에 공개하면서다. 당시 하운드13은 웹젠이 잔여 최소보장금(MG)을 지급하지 않았고 추가 투자 조건으로 유상증자를 통한 자회사 편입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하운드13 측은 “신규 투자는 직전 투자 가격의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