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송현섭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이 임직원과 설계사 자녀들을 회사로 초청해 ‘Bring Your Children’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와 각 지점에서 열리며 올해로 6년째를 맞고 있다. 항사에 참여한 임직원 자녀들은 부모의 일터를 직접 둘러보고 자신의 미래직업에 대해 고민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 행사는 ‘다양성과 포용성(Diversity & Inclusion)’의 기업문화를 중시해온 메트라이프생명의 가족친화적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대표적인 노력이다. 올해 행사에선 연령과 인원수 제한 없이 모두 130여명의 임직원·설계사 자녀들이 참가했다. 이들 참가자는 부모가 일하는 사무실에서 업무를 체험하고 부모와 같은 팀 동료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또 ▲가족기념사진 촬영 ▲어린이 보험교실 ▲CEO와 만남 ▲화상회의실 체험 ▲메트라이프 역사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참가 자녀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에어바운스 ▲보드게임존 ▲페이스페인팅 ▲플레이도우를 비롯한 각종 놀이공간도 운영했다. 행사에 참여한 권루아 양은 “오늘 아빠
[FETV=송현섭 기자] 신한카드와 NBC유니버설이 협업한 미니언즈 체크카드 시리즈가 출시한지 138일만에 발급 30만장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이 남다른 인기로 이어지고 있다. 신한카드는 미니언즈 캐릭터를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에 적용한 '신한카드 Deep Dream 체크(미니언즈)'를 지난 3월 선보였다. 이어 5월엔 '신한카드 S-Line 체크(미니언즈)'를 출시했다. 신한카드 Deep Dream 체크(미니언즈)는 기존 '신한카드 Deep Dream 체크'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정판 상품이다. 고객은 전월 이용실적에 상관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0.2%를 쌓고 가장 많이 사용한 영역에서 최대 1.0% 적립혜택도 받는다. 신한카드 S-Line 체크(미니언즈) 역시 '신한카드 S-Line 체크'와 같은 서비스 구조를 갖춘 한정판 상품이다. 전월 이용액 30만원이상이면 모든 가맹점에서 0.2%를 적립해준다. 3개월이상 연속 50만원 이용시 모든 가맹점에서 0.5% 적립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고객들로부터 이들 한정판 카드 발급신청을내년 3월말까지받는다. 신한카드는 또 이번 미니언즈 체크카드 시리즈 발급 30만장 돌파를 기념
[FETV=송현섭 기자] 푸르덴셜생명이 금융소비자연맹 선정 ‘좋은 생명보험사’ 평가에서 10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금소연은 매년 24개 생명보험사 공시자료를 비교 분석해 좋은 생명보험사를 선정하고 있다. 평가항목은 ▲지급여력비율 등 ‘안정성’ 40% ▲소비자 신뢰도·민원건수 등 ‘소비자성’ 30% ▲위험가중자산·가중부실자산비율 평가 ‘건전성’ 20% ▲당기순이익·총자산수익률 포함 ‘수익성’ 10%로 구성돼있다. 푸르덴셜생명은 안정성 평가에서 지급여력(RBC)비율과 책임준비금 부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보험금을 제대로 지급할 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지표인 RBC비울은 지난해 12월 기준 보험업법상 하한선 100%보다 4.6배 높은 461.83%를 기록했다. 같은 시기 생보업계 평균 260.78%에 비해서도 200%P 높아 최고수준의 안정적 재무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푸르덴셜생명 커티스 장 사장은 “고객신뢰를 바탕으로 더 큰 보장을 해주는 지난 30년간 운영철학을 인정받아 10년연속 ‘좋은 생명보험사’ 1위로 선정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커티스 장 사장은 “앞으로도 보험업계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FETV=송현섭 기자] 신협중앙회 김윤식 회장이 kt위즈 스폰서데이를 비롯한 스포츠 마케팅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2019-2020시즌 스폰서 계약을 맺은 신생구단 kt위즈가 6위로 올해 포스트시즌 마지막 티켓을 넘볼 정도로 좋은 성과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신협중앙회는 KBO 막내구단 kt위즈 후원을 통해 국내 프로야구에 활기를 불어넣고 신협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실제로 신협은 kt위즈를 응원하기 위해 지난 2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신협 스폰서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경기를 앞두고신협 홍보부스에선 룰렛게임을 통해 어부바 인형과 저금통, 장바구니 등 다양한 어부바 굿즈를 증정하는 ‘신협 어부바 행운 룰렛 EVENT’가 펼쳐졌다. 이어 4000명에 가까운 신협 조합원과 임직원들의 열띤 단체 응원전도 눈길을 끌었다. kt위즈는 이번 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4대 2의 역전 레이스를 펼치며 5위 NC에 대한 추격전을 이어갔다. 경기장 내부에선 신협 홍보영상 송출과 전광판을 통한 신협 퀴즈이벤트, 어부바 캐릭터 시타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특히 이번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 신협중앙
[FETV=송현섭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 ‘다 들어줄 개’가 ‘2019 국제비즈니스대상’의 ‘올해의 커뮤니케이션: 비영리부문’ 금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국제비즈니스대상은 미국 스티비 어워드가 세계 기업과 조직을 대상으로 경영과 성장, 홍보 등 16개 부문을 평가하는 비즈니스 국제대회다. 올해로 16번째인 이번 행사엔 74개국에서 4000여편이 출품됐다. 각국에서 모인 250여명의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19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다. 금상 수상작인 생명보험재단의 청소년 자살예방 종합 프로그램 ‘다 들어줄 개’는 청소년들의 극단적인 선택을 막기 위해 지난 2017년 12월 시작됐다. 이는 청소년들의 시선에서 소통할 수 있는 음원과 영상으로 제작됐다는 점에서 돋보인다. 재단은 또 청소년들의 접근성을 높인 SNS기반 종합상담시스템 ‘다 들어줄 개’도 구축해 365일 24시간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담시스템은 지난 2018년 9월 론칭됐고 지난 7월까지 5만건이상 상담이 진행됐다. 특히 재단은 자살과 자해시도를 비롯한 정신건강 고위험군 청소년들에게 신체상해 및 정신건강
[FETV=송현섭 기자] 교보생명이 17년째 소외계층 대학생들을 위한 ‘희망다솜장학금’ 지원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수혜자는 모두 358명으로 이들은 참사랑 육성 프로그램을 통한 지원도 받는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보육원과 저소득층 가정 신입생 20명을 포함해 대학생 80여명에게 ‘교보생명 희망다솜장학금’을 전달하고 ‘희망다솜장학생 여름캠프’를 진행한다. 교보생명은 교보교육재단과 함께 지난 2003년부터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매년 선발된 대학생 신입생 20여명에 대해 졸업까지 학자금을 지원한다.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겐 별도 성적우수 장학금도 지급한다. 그간 배출된 358명의 장학생 중 200여명은 졸업이후 어엿한 사회인으로 성장했다. 교보생명이 지원한 장학금은 50억원에 달하고 있다. 장학증서 수여식은 이날 경기 양평군 코바코연수원에서 진행됐고 이후 2박3일간 ‘공유(共有) : 공감(共感) : 공생(共生)’을 주제로 ‘2019 희망다솜장학생 여름캠프’가 열린다. 재학생과 졸업생을 포함해 모두 120명이 참여하는 이번 캠프는 참가학생들에 대한 특강과
[FETV=송현섭 기자] 하나카드가 NICE평가정보와 함께 국내에선 처음 가맹점 정보를 활용한 ‘개인사업자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하나카드 보유 가맹점 매출을 비롯한 데이터를 토대로 NICE평가정보에서 개인사업자의 신용점수·등급을 스코어링한 뒤 금융기관에 제공하는 것이다. 이는개인사업자 여신심사 과정에서 연체와 금융활동 이력 위주의 한정된 정보로만 신용평가를 받기 때문에 발생하는 기존방식의 오류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서비스는 가맹점 매출규모와 상권 분석정보를 추가 반영했다는 점이 돋보인다. 더 정확한 신용평가가 가능한 만큼 개인사업자에게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금융거래의 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나카드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국내 카드업계에서 처음 개인사업자 CB업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NICE평가정보 역시 600만명에 달하는 개인사업자와 소상공인의 금융 동반자로 나서게 됐다. 개인사업자 입장에서도 보다 정확한 신용평가를 받을 수 있어 금융거래에서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하나카드와 NICE평가정보는 이번 서비스 외에 개인사업자를 지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FETV=송현섭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경기도 성남시 저소득 남성 홀몸 어르신의 일상생활 자립을 지원하는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운영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엔 은수미 성남시장과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여성 노인보다 일상생활에 힘든 저소득 남성 홀몸 어르신전용공간이다. 센터는 일상생활 자립과 심신 건강 증진, 사회적 고립감 해소 등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가 자리 잡는 성남시엔 올해 3월 기준 9173명의 남성 홀몸 어르신들이 거주하고 있다.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는 “급격한 고령화로 노인정책이 많이 마련되고 있지만 관심을 받지 못했던 남성 홀몸 어르신들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들 남성 홀몸 어르신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생명보험재단은 지난 2016년부터 서울 성북구와 경기 동두천, 부산시를 시작으로 올해 충북 옥천과 전북 전주, 경기 수원에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를 오픈했다. 센터는 전국 6개 지역 11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FETV=송현섭 기자] 신한카드가 오는 24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 광장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신한카드 마이 펫 데이(My Pet Day)’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이 반려견과 함께 참여하는 ▲펫 토크(Pet talk) ▲펫 시네마(Pet Cinema)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로 진행된다. 신한카드는 이번 행사를 위해 KT olleh tv와 글로벌 펫 푸드 브랜드 ANF 등과 함께 기획했다. 펫 토크는 ‘반려동물과 도시에서 함께 살기’를 주제로 수의사 설채현 씨의 특강으로 진행된다. 올바른 반려견 양육문화가 정착되도록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진행되는 펫 시네마에선 최근 개봉돼 인기를 모으고 있는 ‘마이펫의 이중생활 2’의 전작 ‘마이펫의 이중생활1’을 상영한다. 마이펫의 이중생활 시리즈는 ‘일루미네이션’에서 제작한 독창적 콘셉트의 영화다. 동물 고유습성을 살려 반려동물의 행동에 공감을 얻고 있다. 앞서 신한카드는 ‘마이펫의 이중생활’ 카드 시리즈를 출시하기도 했다. 또한 도심 빌딩생활에 익숙한 반려견들이 마음껏 뛰어놀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펫 놀이터도 운영된다. 펫 놀이터
[FETV=송현섭 기자] 롯데카드가 ‘롯데 엘드림 페스타(L.Dream FESTA)’ 당첨자 50명에게 자동차 경품을 증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엔 롯데카드와 롯데그룹 계열사 등 모두 10곳이 동참했다. 지난 21일 열린 경품 증정식엔 롯데카드와 엘드림 페스타에 참여한 롯데백화점·롯데하이마트 임직원들이 참석해 당첨자들에게 축하인사와 함께 경품을 전달했다. 롯데 엘드림 페스타는 소비 진작과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롯데카드를 비롯해 롯데그룹 10개 계열사 공동기획 사은행사다. 이벤트는 지난 5월17일부터 7월7일까지 52일간 펼쳐졌다. 특히 제네시스 G70 50대를 통 큰 경품으로 내걸어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만 303만여명에 달했다. 롯데카드는 이벤트 응모쿠폰 ‘드림볼(Dream Ball)’ 4700만개를 지급해 남다른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경품추첨은 지난달 25일 롯데카드 본사에서 김창권 대표이사와 고객패널이 참석한 가운데 컴퓨터 난수추첨 알고리즘 시스템으로 진행됐다. 롯데카드 박두환 영업마케팅본부장은 “침체된 내수경기를 진작시키고 오랫동안 롯데를 아껴주고 사랑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