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송현섭 기자] 더케이저축은행이 도곡중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진로 및 직무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참가 학생들은 평소 학교에서 접해보기 힘든 실제 직업현장 경험을 갖고 직업과 직업생활에 대한 지식을 얻었다. 이들 학생은 또 직업에 대한 개인적 경험과 함께 진로교육 시간에 중학생들 눈높이에 맞춘 금융권 지식의 이해도를 높였다. 더케이저축은행은 체험시간을 통해 참가 학생들에게 사회적 화두로 대두된 감정근로자에 대한 배려교육을 진행했다. 학생들은서로 고객과 직원 역할을 맡아 통장을 발급해보는 역할극에도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에게 자연스러운 역할체험으로 직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란 평가를 받았다.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에 참여한 한 도곡중학교 학생은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을 통해 학교 안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것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케이저축은행은 지난 2016년부터 4년간 중학생들의 진로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런 노력은 지난해 교육부에서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 ‘꿈길’을 획득한 것으로 이어졌다. 꿈길은 교육부에서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무료로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을 인증하
[FETV=송현섭 기자] 동양생명이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국제구호개발 NGO인 한코리아와 함께 소외계층 어린이를 돕는 ‘수호천사 착한 가방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동양생명 임직원과 설계사들은 회사 브랜드인 ‘수호천사’ 캐릭터가 디자인된 가방을 직접 만들어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지원했다. 어린이들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동양생명 임직원 자녀 50여명도 동참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지난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제작된 ‘수호천사 착한 가방’은 동양생명 브랜드 ‘수호천사’ 이미지를 넣어 어린이들의 건강과 꿈을 응원하는 착한 마음을 담았다. 디자인은 겉감엔 패브릭 천을 덧대고 안주머니를 부착해 종전 가방보다 실용적이고 오래 사용토록 개선됐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제작된 250여개 가방은 국내 다문화 거점학교 학생들에게 학용품과 학습교구 등과 함께 전달된다. 동양생명은 ‘수호천사 착한 가방 만들기’ 뿐만 아니라 ▲다문화 언어강사 역량강화 사업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위한 멘토링 사업 등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FETV=송현섭 기자] 신한카드가 국내 금융사로선 최초로 글로벌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업체 ‘넷플릭스’와 파트너십 협약을 맺고 디지털 생태계 강화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넷플릭스와 협약을 통해 1100만여명의 신한페이판 고객들은 신한페이판에서 온라인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직접 이용할 수 있다.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고객들에 대한 차별된 혜택과 넷플릭스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브랜드 콜라보 역시 추진된다. 넷플릭스는 세계 190여개국 1억5100만 가구가 유료 구독하는 선도적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회사다. 인터넷에 연결된 스크린 디바이스만 있다면 다큐멘터리와 장편영화 등 다양한 언어와 장르의 콘텐츠를 넷플릭스에서 즐길 수 있다. 신한카드는 이번 넷플릭스와 파트너십 구축을 계기로 플랫폼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신한카드는 모바일 플랫폼 신한페이판과 넷플릭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신한페이판 넷플릭스 전용 업그레이드 멤버십 요금제’를 적용한다. 신설 요금제는 Basic 가격으로 Standard를 경험할 수 있고 Standard 가격에 Premium 혜택을 받도록 업그레이드해 설계됐다. 우선 오는 10월1일부터 신한 탑스
[FETV=송현섭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임직원 250여명이 참여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어린이와 노인들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임직원 봉사자들은 노인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미니 다육식물을 제작하고 어린이들이 손 씻기 습관을 위해 비누와 손수건 선물세트를 손수 제작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들이 제작한 300여개 다육식물 및 비누 선물세트는 논현 종합노인복지관과 관악구 지역아동센터 연합에 지원됐다. 수혜대상 아동센터 8곳은 ▲꿈둥지지역아동센터 ▲꿈마을지역아동센터 ▲드림한누리지역아동센터 ▲보라매지역아동센터 ▲비전교실지역아동센터 ▲열린지역아동센터 ▲한우리지역아동센터 ▲해성지역아동센터 등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면서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전해진 작은 정성이 취약계층 어린이와 노인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환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FETV=송현섭 기자] KB국민카드가 미래 생활혁신을 선도할 기업을 발굴 육성하는 ‘퓨처나인(FUTURE9)’ 3기 프로그램 참가 10개 스타트업 ‘기업 설명회(IR Day)’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퓨처나인 3기 참가업체들의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고 제품과 서비스를 내부 임직원에게 알려 KB국민카드와 공동 사업화 등 협업전략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 우선 ▲해치랩스(블록체인 솔루션) ▲소프트베리(전기차 통합 플랫폼) ▲핀테크(비정형 신용평가 솔루션) ▲얌테이블(수산물 유통 플랫폼) ▲아빠컴퍼니(전국 맛집 음식 배송)가 참가했다. 또한 ▲위대한상사(상업 공간 공유 플랫폼) ▲웨딩북(결혼 정보 및 예약 중개) ▲스마일벤처스(해외 디자이너/명품 쇼핑몰) ▲카바조(구매 차량 동행 점검 서비스) ▲레이틀리코리아(입점형 쇼핑몰 통합관리 서비스)도 비즈니스 모델과 미래 생활혁신 플랜을 소개했다. 이들 10개 스타트업과 함께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는 스타트업 투자에 대한 강연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임직원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였다. 앞으로 이들 스타트업은 KB국민카드 실무진과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본격 협업에 착수해 비즈니
[FETV=송현섭 기자]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한국중등교장협의회와 함께 ‘제21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 시상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선 시상식에선 장관상과 금상을 비롯해 10개팀이 영예를 안았다.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는 지난 1999년부터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을 발굴해 나눔 리더로 성장하도록 격려하는 국내 최대의 청소년 자원봉사자 시상 프로그램이다. 올해엔 총 720건의 응모건 중 ▲장관상 8건 ▲금상 2건 ▲은상 30건 등 모두 40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강진우 군(충남 삼성고, 19)과 환경·인권동아리 ‘세단‘(충북 단양중, 양다혜(15) 외 8명)은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보건복지부장관상은 남가인 양(대전 대전삼육중, 14)과 김수지 양(서울 삼각산고, 19)에게 돌아갔다. 여성가족부장관상의 경우 최현서 양(대구 경북대학교사대부중, 14)과 ‘A.D.C. 발마사지’ 동아리(경기 안산디자인문화고, 김민정 양(18)외 19명)이 차지했다. 행정안전부장관상은 리더십연구반 채움봉사단1기(강주현(18) 양 외 8명), 김진우 군(전남 정남진산업고, 18)에게 돌아갔다. 금상 수상자는 정직 군(부산 경호고, 18)과 전성현 양(18)이다. 재단은
[FETV=송현섭 기자] 한화생명이 사망보장은 물론 일정시점에 맞춰 예정적립금을 보장해 안정성을 보강한 변액보험 ‘한화생명 스페셜변액통합종신보험’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 후 7년 시점에 예정적립금을 100% 보장한다. 변액상품 특유의 주식시장 변동성 리스크를 보완한 점이 눈길을 끈다. 예정적립금은 보험료에서 위험보험료와 사업비를 뺀 금액을 예정이율로 적용한다. 특히 이 상품은 안정적 운용을 원하는 고객 니즈에 따라 가입 후 7년에 변액보험에서 금리연동형 상품으로 전환할 수 있다. 또한 보험료 추가납입과 중도인출 등 유니버셜 기능과 장기유지 계약자를 위한 유지보너스도 매력적이다. 여유자금이 있지만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고객이라면 추가납입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기본보험료의 2배까지 추가납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예상치 못한 목돈이 필요하다면 연 12회까지 수수료 없이 중도 인출할 수도 있다. 7년이상 유지계약엔 유지보너스가 붙어 더 높은 환급률을 받는다. 이 상품은 금리연동형 상품으로 전환하면 피보험자를 본인에서 배우자나 자녀로 변경할 수 있다. 또한 수술과 입원, 암진단특약 등 30개이상 특약으로 맞춤형 보장설계가 가능하다
[FETV=송현섭 기자] KB국민카드는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해 ‘소아암 어린이 돕기 임직원 헌혈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 행사는 병마와 싸우는 어린이들의 치료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기증한 70여장의 헌혈증은 소아암 어린이 치료를 위한 기부금 2000만원과 함께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됐다. KB국민카드는 지난 2014년부터 소아암 어린이 돕기 헌혈행사를 정기적으로 열어 지금까지 헌혈증 1270여장과 1억6700만원의 기부금을 재단에 전달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헌혈을 통해 모은 정성이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FETV=송현섭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전라북도 익산시와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 자립을 위한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운영사업 업무협약을 24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엔 정헌율 익산시장과 조경연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남성 독거노인을 위해 ▲일상생활 자립 ▲사회성 증진 ▲건강 증진 등 3개 콘셉트의 전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생명보험재단은 지난 2016년부터 전북 전주와 충북 옥천, 부산광역시 등 전국 6개 지역에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총 11곳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익산시는 전라북도에서 가장 많은 독거노인이 있고 남성은 올해 기준 3057명에 달한다. 심지어 노인돌봄 기본서비스 대상자가 1791명이지만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는 154명(5.1%)에 불과한 실정이다. 따라서 이들 사회적 지원혜택에서 소외된 지역 남성 독거노인들은 연내 오픈하는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를 통해 실질적 지원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조경연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는 “남성 독거노인들이 일상생활의 어려움으로 암울한 노년기를 보내는 실정”이라며 “생명보험재단이 지역사회와 협력해 소외된 남성 독거노인들이 이
[FETV=송현섭 기자] 신한생명은 모바일 스마트창구 앱상 ‘건강검진정보 서비스’에 생체 건강나이 분석정보 기능을 추가하는 등 리뉴얼해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건강검진정보 서비스는 지난 5월 신한생명이 보험업계에서 처음 선보인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고객의 동의를 받고 건강보험공단 검진결과 정보를 토대로 건강평가 분석정보를 통합·비교해 제공하는 것이다. 고객은 종합 생체나이와 함께 신체·혈관·신장 등 기능별 생체나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나이와 성별을 비롯한 개인의 특성에 맞춘 건강등수 정보까지 체크해보는 것도 가능하다. 생체나이는 전반적인 건강상태와 노화진행 정도를 수치화한 생물학적 나이다. 주민등록상 연령과는 다를 수 있고 산출된 생체나이로 실질적인 건강상태 점검과 맞춤형 건강관리를 시작하는데 도움을 준다. 신한생명은 대웅그룹 계열사 ‘바이오에이지’와 핀테크업체 ‘투비콘’과 협업을 통해 ▲생체 건강나이 ▲주요 노화요인 분석 서비스 등 솔루션을 개발한 바 있다. 특히 신한생명은 또 건강정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생체나이 기준으로 보험료를 산출하는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임승빈 신한생명 디지털전략팀장은 “특화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