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선임 <상무보> ▲ 신탁본부장 강승완
◇ 임원 승진 및 신규선임 <상무대우> ▲ WholeSale부문 채권솔루션본부장 전용운 ◇ 임원 신규선임 <본부장> ▲ S&T부문 탄소금융본부장 상무대우 엄성일 ◇ 직원 승진 및 신규보임 <영업이사> ▲ 법인영업부장 이효석 <부장> ▲ 전략기획부장 안병채 ◇직원 승진 <영업이사> ▲ IBK WM센터 한남동 고병하 ▲ 종합금융2부 조성민 ▲ Equity파생부 신우영 <부장> ▲ 자산관리전략부 이정훈 ▲ 리테일채권부 김은지 ▲ 내부통제총괄부 김근혜 <차장> ▲ 프로젝트금융2부 서현승 ▲ 정보시스템부 노재웅 ▲ 인사부 이동현 ◇직원 신규보임 <부장> ▲ 리테일채권부장 정석봉 ▲ IBK WM센터 목동 센터장 한성욱 <차장> ▲ 전략투자부장 조규석
◇ 보임 ▲ 고객자산관리실장 김찬구 ▲ 준법감시인 황용하
[FETV=박민석 기자] 파마리서치가 인적분할을 통한 지주사 전환을 추진하며 주주들의 반발에 직면한 가운데, 행동주의 펀드가 요구한 서한 회신에 응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파마리서치는 투자자 대상 IR(기업설명회)을 6월에만 네 차례나 열어, 정작 민감한 쟁점엔 입을 닫는 '선택적 소통'이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1일 서울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코스닥 2025 CONNECT' 현장에서 김원권 파마리서치 전무는 기자가 던진 머스트자산운용의 주주서한 회신 여부 관련 질문에 “노코멘트”라는 말만 남기고 급히 자리를 떴다. 1968년생인 김 전무는 파마리서치에서 경영전략본부장을 맡고 있으며, 회사의 재무 관련 주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김 전무는 과거 덕화푸드 CFO와 코오롱제약 전략실장도 역임한 바 있다. 지난달 24일 머스트운용은 사측과 2대 주주인 CVC캐피탈파트너스(이하 CVC)를 상대로 1일까지 인적분할 결정 대한 공개서한 회신을 요구한 상태였다. 앞서 지난달 13일 파마리서치는 이사회를 열고 인적분할 및 지주회사 체제 전환 계획을 공시했다. 인적분할 후 존속법인인 ‘파마리서치홀딩스’는 투자사업을, 신설법인 ‘파마리서치’는 기존 에스테틱 사업을 담당하는
[FETV=박민석 기자] 한국거래소는 1일 한국IR협의회, 코스닥협회와 공동으로 서울 사옥에서 '코스닥 커넥트 2025'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스닥 커넥트 2025는 상장기업, VC(벤처캐피털), 기관투자자, 유관기관 등이 참석하며 오는 3일까지 개최된다. 코스닥기업 IR(기업소개)과 함께 분야별 전문가 강연,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날 개회식에는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이동훈 코스닥협회장, 양태영 한국IR협의회장, 이윤수 금융위원회 증선위 상임위원, 송병준 한국벤처기업협회장, 김학균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김세완 자본시장 연구원장 및 코스닥기업 대표와 임원 등 코스닥시장 관련 각계 인사가 참석했다. 정은보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거래소는 기업과 주주 및 투자자와 소통이 확대될 수 있도록 자본시장 커넥터로 역할을 강화해 나가고 코스닥시장이 투자자가 신뢰할 수 있는 건전한 기업가치제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동훈 코스닥협회 회장도 축사에서 "이번 행사는 코스닥 미래를 연결하는 자리이자 혁신의 에너지와 자본의 신뢰가 만나는 플랫폼"이라며 "3일간 이어질 행사에서 코스닥 가능성이 투자자와 애널리스트 등 시장
[FETV=박민석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1일 ‘KODEX 증권’ 상장지수펀드(ETF)가 순자산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KODEX 증권은 국내 증권산업에 투자하는 ETF로 2008년 상장한 1세대 ETF다. 한국 경제가 성장함에 따라 오랜 기간 꾸준히 성장해왔지만 특히 지난 5월 이후 급격하게 수익률이 상승했다. KODEX 증권의 수익률은 1개월 27.6%, 3개월 79.9%, 6개월 93.9%를 기록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자본시장 관련 정책적 지원에 대한 기대감에 따라 국내 증시가 급등한 데 따른 영향이다. 코스피 시장으로 자금 유입이 활발해지면서 증권사들의 거래 수수료 이익 증가 등 실적에 대한 기대감 또한 동반 상승하며 증권주가 강세를 보였다. 높은 수익률에 힘입어 순자산이 지난 5월 말 1005억원에서 6월 말 3202억원으로 한달 만에 2000억원 이상 증가했다. 개인 투자자의 투자금도 몰리는 추세다. KODEX 증권은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 1000억원을 돌파해 111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일주일간 개인 순매수는 335억에 달하며 KODEX 200에 이어 전체 ETF 중 3번째로 높았다. 이 상품은 국내 증권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을
[FETV=박민석 기자] KB자산운용이 고배당 금융주 상장지수펀드(ETF)인 ‘RISE 코리아금융고배당 ETF’가 동종 유형 상품 중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RISE 코리아금융고배당 ETF’의 1개월, 3개월, 6개월 기준 수익률은 각각 16.35%, 34.53%, 45.01%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기간 국내 18개 고배당주 ETF 중 1위에 해당한다. ' KB자산운용은 ‘RISE 코리아금융고배당 ETF’가 높은 배당뿐 아니라 지속 가능한 배당 여력과 자본 효율성, 기업가치 개선 가능성까지 고려한 금융주 중심의 포트폴리오로 차별화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해당 상품은 ‘아이 셀렉트(iSelect) 코리아 금융 고배당 지수’를 기초지수로 삼아 ▲자기자본이익률(ROE) ▲배당수익률 ▲주가순자산비율(PBR) ▲시가총액 등 4가지 정량 팩터를 기반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주요 투자 대상은 금융지주, 보험, 은행 등 전통적인 고배당 업종이다. 노아름 KB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RISE 코리아금융고배당 ETF’는 높은 배당을 포함해 수익률에서도 시장을 선도하는 상품”이라며 “정부 정책과
[FETV=박민석 기자] 두나무가 올해 8회째를 맞은 ‘업비트D컨퍼런스 2025(이하 UDC 2025)’의 온라인 패스 등록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9월 9일 개최되는 국내 대표 블록체인 컨퍼런스 UDC 2025는 ‘블록체인, 산업의 중심으로(Blockchain, to the Mainstream)’를 주제로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다. 0 이번 콘퍼런스 온라인 패스 등록자에게는 ▲컨퍼런스 주요 키노트 세션 온라인 시청권 ▲온라인 실시간 이벤트 참여권 ▲연사에게 질문할 수 있는 기회 ▲행사 안내 정보 등이 제공된다. 올해 UDC 2025 키노트 세션에서는 미국 디지털 자산 친화 정책을 이끈 대표 인물인 패트릭 맥헨리 전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의장과 윤선주 두나무 최고브랜딩책임자(CBIO)가 기조 대담을 진행한다. 글로벌 디지털 자산 및 블록체인 생태계의 흐름과 변화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미국의 정책 현황과 주요 아젠다를 짚어보는 정책·규제 세션과 데이터를 통해 크립토 트렌드를 알아보는 금융 세션이 키노트 패널 토론으로 진행된다. 추가 연사 및 프로그램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오프라인 티켓도 지난 2일부터 선착순으로
[FETV=박민석 기자] 키움증권이 책임이 불명확하다는 금융당국의 지적에 따라, 오너 2세인 김동준 키움인베스트먼트·키움프라이빗에쿼티(PE) 대표를 이사회 공동의장으로 선임했다. 김 대표가 비상근 사내이사로 이사회에 합류한 지 불과 3개월 만의 결정으로, 이번 달 시행되는 '금융판 중대해재해법' 책무구조도에 대한 선제적 조치로 해석된다. 1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김 대표는 이달부터 공식적으로 이사회 공동의장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앞서 키움증권은 지난달 27일 이사회를 열고 김 대표를 공동의장으로 선임했다. 이에 기존 의장인 이현 사내이사와 함께 내년 3월까지 이사회 운영을 맡는다. 키움증권은 김 대표 선임 배경에 대해 “이사회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며 “의장 간 상호 견제를 통해 이사회를 신중하게 운영하고 단독 의장에게 권한이 집중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질 지배력 가진 김 대표...당국 책무구조도 지적에 선임 다만 김 대표의 갑작스러운 공동의장 선임은 금융당국의 책무구조도 지적에 따른 대응적 성격이 크다. 지난 6월 금융당국은 키움증권에 김 대표가 모호한 직함으로 책무구조도에서 제외된 점을 지적하며, 책임을
[FETV=박민석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30일 자회사인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의 손익차등형 공모펀드 2종이 목표 수익률을 달성해 조기 상환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3년 만기로 설정됐던 '한국밸류 K-파워 증권투자신탁1·2호(사모투자재간접형)'는 이달 25일 기준 목표 수익률 20%(A클래스 기준)를 달성해 조기 상환이 결정됐다. 이후 하위 사모펀드를 안정적인 유동성 자산으로 전환해 운영한 뒤 올 연말 상환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 상품은 ▲미래 모빌리티 ▲K-컬처 ▲테크 ▲헬스케어 ▲미래 에너지 ▲지배구조 ▲딥밸류 등 7개 테마의 사모펀드에 분산 투자한다. 손실이 발생하면 일정 부분까지 한국투자금융그룹 계열사가 먼저 반영하는 구조로 설계됐으며 판매 당시 한국투자증권 리테일 창구를 통해 약 723억 원의 자금을 끌어모았다. 당초 3년 만기로 설정됐던 펀드는 지난 6월 25일 기준 목표 수익률 20%를 달성하며 조기상환을 결정했다. 이후 하위 사모펀드를 안정적인 유동성 자산으로 전환해 운영한 뒤 올 연말 상환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밸류운용의 또다른 손익차등형 공모펀드인 ‘한국밸류 기업가치포커스 증권투자신탁1·2호(사모투자재간접형)’ 역시 조기상환이 확정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