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창수 기자]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가 ‘제27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최고상인 ‘에너지대상 및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코웨이는 에너지대상을 포함해 에너지효율상, 에너지기술상 등 4관왕을 달성하며 에너지 절감 기술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매년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제품이나 탄소중립을 실현한 제품을 선정해 수여한다. 코웨이는 이번 에너지위너상에서 아이콘 얼음정수기의 에너지대상과 함께 ▲프라임스탠드 정수기가 에너지효율상을 ▲파워업 공기청정기는 에너지기술상을 ▲스스로케어 비데는 에너지위너상을 각각 수상했다. 최고상인 ‘에너지대상 및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한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고효율 얼음증발기와 밀폐형 냉수시스템, 고집적 순간온수 시스템 등 혁신적 에너지 절감 기술을 탑재해 소비전력을 낮추고 제품 소형화를 주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얼음을 생성하는 핵심부품인 고효율 얼음증발기는 냉매의 이동을 효율적으로 개선하여 제빙 시간을 단축,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했다. 또한 높은 냉각 효율을 갖춘 밀폐형
[FETV=김창수 기자] KT 서부광역본부가 지난 18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서울시 구로구)’에서 국내 주요 제조업 경영 리더 60명을 대상으로 하는 ‘AICT(AI+ICT) 전략 세미나’를 개최해 제조 산업 분야에 있어서의 다양한 디지털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미래 트렌드를 주도하는 디지털 혁신 기술과 스마트 제조’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KT 서부법인고객본부장 이성환 상무의 축사를 시작으로 ▲KT RaaS 플랫폼 기반 이송 자동화 및 AI자율제조 ▲제조공정 자동화 및 에너지 효율화 전략 등 AICT 역량 기반의 다양한 관련 기술들을 소개하며 스마트 제조 산업으로의 혁신 방향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향후 세션에서는 ▲스마트팩토리 최신 구축 트렌드 ▲Vision AI 활용 혁신 사례 ▲생성형 AI를 통한 데이터 분석 ▲스마트 물류로봇 구축 등 제조업 분야 최신 트렌드에 대한 강연 또한 이어져 제조 산업 분야에서의 디지털 혁신에 대한 필요성에 대한 공감이 이루어졌다. 세미나에 참석한 제조기업 관계자는 ”AI를 활용한 생산성 제고, 에너지 효율화, 공정 자동화 등 최신 제조 산업 트렌드 전반에 걸친 인사이트와
[FETV=김창수 기자] 생성형 인공지능(AI) 성장을 계기로 메모리 반도체 데이터 용량이 늘어나며 기존 D램에 연결된 CXL(Compute Express Link) 기술이 주목 받고 있다. CXL은 중앙처리장치(CPU)·그래픽처리장치(GPU)·저장장치(스토리지) 등을 연결, 처리 속도를 높이는 인터페이스다. 삼성전자는 CXL 기반으로 D램 업계를 이끄는 가운데 AMD·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와 협력을 넓히고 있다. 삼성전자는 18일 서울 중구 삼성전자 기자실에서 ‘CXL 솔루션’을 주제로 설명회를 진행했다. 최장석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신사업기획팀장 상무가 발표자로 나서 해당 기술에 대해 설명했다. 최근 전자업계에 따르면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을 필두로 AI 수요가 늘며 AI 학습, 추론 데이터 처리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 서버에서 사용하던 D램은 한정된 범위에서만 용량을 확장할 수 있어 대규모 용량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데 한계가 있다. 따라서 고속 인터페이스를 사용하고 용량 확장이 용이한 CXL 기반 D램 제품이 차세대 메모리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CXL(Compute Express Link)은 ‘빠르게 연결해서 연산한다’
[FETV=김창수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시장조사기관 'JD파워(JD Power)'에서 18일(현지시각) 발표한 '2024 생활가전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최다 품목 1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주방ㆍ세탁가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JD파워는 최근 1년간 제품을 구매한 1만 5000여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품의 내구성, 성능, 사용 편의성, 디자인 등 7개 항목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해 브랜드별 순위를 매년 발표한다. 가전은 11개 품목에 대해 조사를 실시하며 삼성전자는 주방가전 7개 품목과 세탁가전 3개 품목 등 총 10개 품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JD파워가 조사를 실시한 가전 브랜드 가운데 최다 품목 1위로, 2021년도 세운 9개 카테고리 1위 기록도 경신했다. ▲프렌치도어(FDR) 냉장고 ▲상냉동ㆍ하냉장(TMF, Top Mount Freezer) 냉장고 ▲양문형(SBS, Side-by-Side) 냉장고 ▲레인지 ▲쿡탑 ▲후드 일체형 전자레인지(OTR Microwave) ▲빌트인 오븐(Wall Oven)이 1위에 오르며 최고의 주방가전 브랜드로 선정됐다. 특히 냉장고 3개 품목은 모든 7개 평가 항목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FETV=김창수 기자] 로보락은 18일 스타필드 하남에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스타필드 하남 2층에 위치한 로보락 플래그십 스토어는 약 11평(37.11㎡) 규모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겨 찾는 대형몰에서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로보락 S8 MaxV Ultra(S8 맥스V 울트라) ▲로보락 S8 Max Ultra(S8 맥스 울트라) 등 신제품 로봇청소기는 물론 무선 습건식 청소기 ▲Dyad Pro Combo(다이애드 프로 콤보) ▲Flexi Pro(플렉시 프로) ▲Flexi Lite(플렉시 라이트) 등 로보락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로보락은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에 공식 홈페이지 링크 내 관심 고객 등록 후 오픈일인 18일 오전 매장을 방문한 ‘오픈런’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24년 플래그십 모델 ‘S8 MaxV Ultra’(1명)를 비롯해 최신상 로봇청소기 ‘S8 Max Ultra’(1명), 습건식 무선청소기 ‘Dyad Pro Combo’(2명),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FETV=김창수 기자] 삼성전자가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제27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시상에서 6년 연속 '에너지 대상', 3년 연속 '탄소중립위너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삼성전자는 '에너지절약상', '에너지기술상'도 각각 수상했으며 총 4개 제품은 '에너지위너상'을 받았다.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에너지 절감 및 고효율 성능이 우수한 제품에 수여하는 '에너지위너상'과 탄소중립과 관련된 활동과 성과가 우수한 기업 또는 제품에 수여하는 '탄소중립위너상'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의 에너지 대상 및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에는 '갤럭시 북4 엣지'가 수상했다. 이 제품은 온디바이스와 클라우드를 모두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AI'를 통해 보다 혁신적이고 안전한 AI PC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저전력 부품 및 고효율 회로를 채용하고, 전원 관리 기술을 적용하여 기존 모델 성능 대비 대기전력은 50% 저감, 전력 효율성은 80%를 개선하는 등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특, 특허를 받은 전압 가변 제어 기술과 새로운 전용 대기전원 회로의 추가를 통해 시스템 대기 전력을 저감하였으며,
[FETV=김창수 기자] LG전자가 AI 데이터센터의 열 관리 솔루션으로 주목 받는 칠러의 에너지절감∙저탄소화를 인정받아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에너지대상’을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LG전자는 냉난방공조(HVAC; heating, ventilation and air conditioning)부터 다양한 프리미엄 가전까지 차별화된 에너지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최근 칠러가 AI 데이터센터 열 관리에 최적화된 고효율, 고성능 냉각시스템으로 급부상하며, LG전자는 AI 인프라 투자의 핵심 수혜주로 꼽히고 있다. LG전자는 차별화된 냉난방공조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칠러 수주를 늘려가고 있다. LG전자는 18일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제27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총 10개 본상을 수상하며 8년 연속 가전업계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다. 이번에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에너지대상’을 받은 터보 히트펌프(무급유 터보 수(水)열 히트펌프)는 상업∙산업용 대형 건물을 냉난방하는 종합 공조솔루션 ‘칠러’의 최신 제품이다. 이 제품은 지구온난화지수가 1보다 작은 대체 냉매 ‘R1233zd’를 사용
[FETV=김창수 기자] 현대모비스가 목적기반차량(PBV)에 특화된 에어백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차량 내부가 상대적으로 넓고 다채로운 실내디자인이 가능한 PBV 특성을 고려한 안전기술이다. PBV 기반 플릿(Fleet) 서비스가 본격 상용화되는 내년부터 이 분야 승객안전 기술 수요도 늘어날 전망이다. 현대모비스는 차 문에 장착해 아래에서 위로 펼쳐지는 ‘도어 장착형(Door Mounted) 커튼에어백’과 에어백 하단부의 지지력만으로 충격을 흡수하는 ‘자립형(Self-Support) 동승석에어백’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두 기술 모두 충돌이나 전복 사고 시 탑승객의 이탈을 방지하거나 상해를 대폭 저감시킨다. 북미 등 까다로운 해외 선진시장의 각종 안전기준도 만족한다. 도어 장착형 에어백은 커튼에어백이 위에서 아래로 펼쳐지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수직으로 상승한다. 사고 시 0.03초 만에 팽창한다. 현대모비스는 세계 최초로 와이어 방식을 커튼에어백에 적용했다. 에어백 좌우로 설치된 와이어를 따라 쿠션이 펼쳐지며, 창문 밖으로 탑승객의 이탈을 방지한다. 북미 교통안전국(NHTSA)의 이탈경감표준(FMVSS 226)도 충족하며 안전성을 확보
[FETV=김창수 기자] KG모빌리티(KGM)가 ‘여름휴가 대비 차량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차량 점검 서비스는 7월 18일부터 31일까지 군포 광역서비스센터를 포함한 전국 319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차량 주요 부품 및 기능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본 점검 항목으로 ▲에어컨/히터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 및 각종 오일상태 점검 ▲부동액 비중 점검 및 보충 ▲브레이크 액량 및 상태점검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상태 점검 ▲워셔액 보충 등 총 27개 항목에 대한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전기차의 경우 기본 점검 항목 외 ▲주간 주행등 램프(앞) 점검 ▲배터리, 히터 및 모터용 냉각수량 및 누수 점검 ▲충전 인렛 커버 및 포트 상태 점검 ▲저전압 배터리 및 터미널 점검 ▲인터락 커넥터 체결상태(모터룸) 점검 ▲기타 커넥터 체결(VCU, MCU, BMS, LDC&OBC) 점검 등이 해당된다. 더불어 ▲에어컨 필터 교환시 20% 공임 할인 ▲순정 고급합성유 / 워서액 할인 공급 이벤트 및 ▲디지털 차키 포함 95개 항목(항목별 상이)에 대해 순정용품몰에서 할인 이벤트
[FETV=김창수 기자] 금호타이어가 독일의 명문축구 구단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프루트(Eintracht Frankfurt)’와 공식 타이어 파트너사로서 후원 계약에 합의하며 구단 홈경기장인 ‘도이체 방크 파르크’에서 파트너십 조인식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파트너십 조인식에는 금호타이어 정일택 대표이사 사장, 임승빈 영업총괄 부사장, 이강승 유럽본부 전무, 조만식 연구개발본부 전무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프루트 회장 악셀 헬만, 영업&마케팅 이사 아르프리드 렘멜, 전략 파트너 이사 줄리아 프링크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금호타이어는 2024시즌부터 2027시즌까지 3년 동안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공식 후원한다.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는 120여 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 구단으로 지난 2021/22 시즌 UEFA 유로파 리그에서 42년만에 우승을 거머쥐었다. 금호타이어는 자동차 강국인 독일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금호타이어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홈경기를 통해 전세계 축구팬들에 브랜드를 노출할 수 있는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