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삼양그룹은 서울시 종로에 소재한 ‘서브큐 셰프플라자’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삼양씨즈 5기 랜선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양그룹의 식품, 화학 계열사인 삼양사에서 운영하는 서브큐 셰프플라자는 쿠킹클래스, 요리 세미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 소통공간이다. 이번 삼양씨즈 랜선 쿠킹클래스는 삼양사의 식자재 유통사업 브랜드 ‘서브큐’와 함께 진행됐다. 서브큐는 설탕, 밀가루, 유지 등 직접 개발, 생산하는 ‘큐원’ 브랜드를 비롯한 다양한 상품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한편 양식, 중식, 제과제빵 전문 셰프와 식품 연구원들이 연중 지속적으로 고객맞춤 세미나, 제과제빵 기술세미나 및 신상품 세미나를 개최해 외식업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에게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쿠킹 클래스는 서브큐 소속 정윤호 양식 전문 셰프가 강사로 나서서 16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토마토 브랜드 ‘무띠’, 냉동 베이커리 브랜드 ‘히스탕’의 치아바타 등을 비롯한 다양한 서브큐 제품을 이용해 비전문가이며 조리 도구가 부족한 자취생도 간단히 만들 수 있는 토마토 스파게티와 당근 라페 샌드위치를 시연했다. 쿠킹클래스에 참가한 서포터즈들은 미리 배송
[FETV=김윤섭 기자] CJ온스타일 단독 아웃도어 브랜드 에디바우어는 올 하반기 MZ 세대를 겨냥한 아웃도어 상품을 대폭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상품 확대를 통해 올해 연 매출 200억 원대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주석경 역할로 열연한 배우 ‘한지현’을 모델로 발탁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에디바우어는 한지현이 지닌 당당한 애티튜드와 건강함이 에디바우어의 타깃 고객인 MZ세대의 감성과 맞아 떨어져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 봤다. 한지현은 이번 가을 시즌 화보 촬영을 마쳤으며, 이달부터 에디바우어의 모델로 본격 활동하게 된다. 에디바우어는 이번 FW 시즌 뉴트로 감성에 기반을 둔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를 선보인다. MZ세대의 취향을 고려해 아웃도어와 일상복을 넘나드는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디자인과 부드러운 덜톤(Dull tone) 색감을 주로 사용해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또 이번 시즌에는 아웃도어 패션 업계의 꿈의 소재라 불리는 ‘그래핀’ 원단을 적용해 열과 전기 전도성, 향균 등 강력한 기능성을 갖춘 아웃도어 의류를 마련했다. 이달 18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는 신상품 ‘에디바우어 플리스’ 방송을 진행한다.
[FETV=김윤섭 기자] CJ CGV는 네이버와 영화를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는 라이브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관객들의 영화와 극장에 대한 관심이 오프라인 극장으로 이어지도록 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지난 7월 론칭한 ‘네이버 X CGV 주간 박스오피스 라이브’는 주간 무비 차트와 개봉 예정작을 소개하는 쇼핑라이브 라이브쇼 콘텐츠로 유익한 영화 정보와 개봉작 예매권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어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관객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모가디슈’, ‘싱크홀’, ‘인질’부터 ‘기적’, ‘보이스’ 등 추석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작품들이 쇼핑라이브를 통해 먼저 관객들과 만남을 가지며, 사전 예매권 완판 행렬이 이어졌다. 주간 박스오피스 라이브는 영화 정보와 예매권을 결합한 본격적인 영화 커머스 라이브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제약이 많은 시사회와 극장 현장 마케팅을 대체해 개봉 전 영화 입소문과 예매율을 높이는 마케팅 도구로 영화사들에게 자리매김해 가고있다. 양사는 협업을 통해 다양한 영화 라이브 프로그램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며, 더 많은 개봉작들이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방침이다. 네이버 NOW
[FETV=김윤섭 기자] 다비치안경은 브랜드 혁신과 도약의 의미를 담은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다비치안경은 CI리뉴얼을 통해 고객과 함께 해온 30년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혁신을 도모해 새로운 30년을 만들어 가겠다고 설명했다. 신규 심볼마크는 빛이 어둠으로 은은하게 비추어 들어와 부드럽고 따뜻하게 표면에 스며드는 형상에 신뢰하고 공감하는 전문적인 다비치를 모던하고 심플하게 해석해 표현했다. 브랜드 슬로건으로는 ‘Light Up Your Life(빛이 되어 드리겠습니다)’를 내세우고 온 세상을 밝게 비추려는 다비치안경의 의지와 이상 그리고 봉사 정신을 담았다. 다비치안경의 신규 CI는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대학원의 나건 교수와 산학 협력을 체결하고 다비치안경을 다각도로 분석하는 등 CX전략 프로젝트를 진행한 결과물이다. 나건 교수는 ‘2010 세계 디자인 수도 서울’의 총감독을 역임했으며, 아시아 최초로 ‘레드닷 어워드’ 제품디자인 10년 연속 심사위원으로 선임된 바 있다. 다비치안경은 새로운 CI와 함께 경영 및 운영 시스템을 디지털로 전환해 온라인에서 오프라인까지 고객의 경험이 디지털로 새로워질 수 있도록
[FETV=김윤섭 기자] SPC그룹 배스킨라빈스가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영화배우 마동석과 함께한 추석 선물세트 광고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의 2021년 추석 선물세트 출시를 기념하여 제작된 이번 온라인 광고는 유쾌한 형사로 변신한 영화배우 마동석의 등장과 함께 시작한다. 영상 속 마동석은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한편의 느와르 영화 같은 긴장감을 조성하고, ‘넌 누구편이야?’, ‘송편’ 등 언어유희를 활용해 예상치 못한 웃음을 선사한다. 이번 광고는 영화배우 마동석이 파워풀하게 드럼을 연주하며 강력한 인상을 심어준 배스킨라빈스'찰떡콩떡' 광고에 이어 공개됐다. 유튜브 등 오는 16일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지난 7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송편 모양의 쫀득한 찹쌀떡 속에 참깨, 밤, 고구마를 원료로 활용한 아이스크림을 넣은 ‘아이스 송편’과 절편 모양의 찹쌀떡 속에 인절미 아이스크림, 팥 아이스크림이 듬뿍 들어간 ‘아이스 절편’을 출시했다. 해당 신제품을 가득 담은 추석 선물세트 구성도 선봬,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석 선물을 제안한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영화 배우 마동석과 함께한 이번 추석 선물세트
[FETV=김윤섭 기자] 현대자동차는 현대차 오너들의 필수 고객 서비스 앱 ‘마이현대’에 편리함과 실용성을 더한 ‘마이현대 2.0’ 버전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2019년 12월 첫 선을 보인 ‘마이현대’는 멤버십부터 차량 관리, 카 라이프 등 현대자동차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한곳에서 편리하게 제공하는 통합 고객 서비스 앱이다. 현대자동차는 기존 ▲블루멤버스 ▲현대 마이카스토리 ▲현대 차량관리 등 여러 곳으로 분산돼 있던 기능을 ‘마이현대’ 앱으로 통합하고 현대차 고객의 멤버십을 비롯한 정비 예약 및 신청, 소모품·유지비 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새롭게 개편된 ‘마이현대 2.0’은 고객 사용 경험에 맞춘 디자인을 적용하고 개선된 차량관리 기능과 확대된 카 라이프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마이현대 2.0’은 개인화된 정보를 강화해 고객들이 한눈에 본인의 차량 정보와 상태 확인이 가능하도록 홈 화면을 구성했다. ‘마이현대 2.0’ 이용 고객은 앱 접속 시 홈 화면에서 본인이 소유한 차량과 차종·색상이 동일한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차량 계약 정보와 고장 정보, 관련 리콜 정보도 바로 조회할 수 있다. 또, 홈 화면에서 현대자동차와 관
[FETV=김윤섭 기자] 현대자동차는 15일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에서 우마르 하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현대차 김창범 자문역(전 주인니 한국대사), 현대차 김경수 상무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아이오닉 5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최근 정부 차원에서 전기차 보급 확대와 전기차 관련 산업 육성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으며,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은 이에 발맞춰 올해 초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녹색 전환’을 목표로 관용차를 전기차로 교체하기로 했다. 아이오닉 5의 도입으로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은 인도네시아 재외 대사관 최초로 전기차를 도입하게 됐다. 이번에 인도네시아 대사관에서 도입하는 아이오닉 5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최초로 적용한 차량으로 뛰어난 디자인과 주행성능을 갖췄다. 독창적인 외관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으로 설계돼 운전자와 동승자의 공간 활용성을 높였으며 1회 충전 시 최대 429km(롱레인지 2WD 모델, 19인치 휠, 빌트인 캠 미적용 기준)를 주행할 수 있다. 350KW 급 초급속 충전 시 18분 이내 배터리 용량의 10%에서
[FETV=김윤섭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선박 운항 시 발생하는 엔진 배기가스 내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저장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암모니아수 흡수제를 활용해 이산화탄소를 포집 후 저장하는 선박용 이산화탄소 포집·저장 기술을 대우조선해양의 기본특허와 국내 기자재 업체인 하이에어코리아의 배기정화기술을 사용하여 기술 검증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미 해당 기술 관련 20여건의 국내외 특허출원을 완료했다. 강화되는 환경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우조선해양이 개발한 CO2 포집·저장 기술은 2050년 탄소중립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저감기술이다. 암모니아수를 이용해 대량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저장하는 습식 포집공정과 광물탄산화 기술로 장치 규모에 따라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다양하게 설계할 수 있으며, 흡수제는 재생 후 다시 사용할 수 있어 손실이 거의 없는 것이 장점이다. 이산화탄소는 선박에서 나오는 대표적인 온실가스로 국제해사기구(IMO)는 에너지효율등급지수 기준에 따라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배출량을 규제하는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며, 규제를 충족하지 못한 선박은 운항에 많은 제약을 받아 해운시장에서 경쟁력이 떨
[FETV=김윤섭 기자] 삼성전자는 16일 프랑스 파리에 있는 루브르 박물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에 루브르 대표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협업으로 더 프레임 사용자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 외젠 들라크루아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등 명작을 더 프레임 전용 플랫폼인 아트 스토어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더 프레임은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 미술 작품이나 사진을 스크린에 띄워 액자처럼 활용할 수 있다. 4K(3840×2160) 해상도에 주변 조도에 따라 색감을 조정해주는 조도 센서를 결합, 작품을 생동감 있게 감상할 수 있다. 올해 출시된 2021년형 더 프레임은 기존 제품과 비교해 절반 가까이 얇아진 24.9㎜ 두께의 베젤을 적용, 몰입감을 높였다. 소비자들은 취향에 따라 화이트, 티크, 브라운 색상의 플랫 베젤 또는 화이트, 브릭레드 컬러의 각진 챔퍼 베젤을 선택, 적용할 수 있다. 한상숙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더 프레임은 아트 스토어 기능을 통해 단순한 콘텐츠 플랫폼을 넘어 세계 최고의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예술계 전문가들과의
[FETV=김윤섭 기자] 국내 차세대 공연예술인들의 축제인 ‘제9회 현대자동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이 6개월에 걸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현대자동차그룹은 15일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배우 송승환, 이병훈 현대자동차그룹 상무, 김용제 한국공연프로듀서 협회 회장 등 행사 관계자 및 참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현대자동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2013년 처음 시작한 ‘현대자동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 시상식’은 현대자동차그룹과 (사)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 12개 문화예술단체가 후원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 공연 예술 축제로서, 지난 8년간 전국 대학 501개 팀의 1만 2000여 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했으며 본선 및 시상식 누적 관객 수가 2만 3000여 명에 달한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됐다. 오프라인 시상식에는 50명 내외의 소규모 인원만 참석했으며, 각 수상팀의 대표를 제외한 나머지 인원은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제9회 현대자동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은 누구나 즐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