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에이블리는 추석 맞이 에이블리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체 기획전에서 특별 할인을 선보이며 ‘슈퍼문 빅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에이블리 슈퍼문 빅세일’ 이벤트는 오는 17일부터 28일 자정까지 실시한다. 트렌드 패션, 브랜드 패션, 뷰티, 라이프 전체 카테고리 상품을 최대 99%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에이블리 앱 내 100만 개가 넘는 전 상품에 사용 가능한 ‘슈퍼문 빅세일’ 전용 할인 쿠폰팩을 통해 역대 최대 할인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추석 연휴를 맞아 카테고리별로 진행하는 세일 이벤트 ‘슈퍼문 키워드 특가’를 실시한다. 리뷰와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는 ‘입소문 마켓’, 아우터와 니트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소개하는 ‘주문 폭주 브랜드’, 뷰티 고민을 덜어주는 ‘일문 일답 뷰티템’, 데스크 테리어와 방꾸미기 아이템을 추천하는 ‘문구&라이프’ 등 각 테마별로 에이블리가 엄선한 다양한 브랜드와 스테디 셀러 아이템을 높은 할인율로 소개한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 선착순으로 특정 인기 상품을 99% 할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99% 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선착순 쿠폰을 통해 △로지텍 키보드 390원 △브
[FETV=김윤섭 기자] 이랜드월드는 동반성장의 일환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함께 진행한 중소기업 제품 제안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안전은 지난 15일 이랜드 가산 사옥에서 진행됐으며 중소기업 제품을 이랜드월드와 이랜드리테일의 생산, 구매, 상품 MD들에게 소개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제안전에는 약 20여 곳의 중소기업이 참여해 패션 제품 제작에 필요한 원, 부자재 및 가공재 등 다양한 상품들을 소개했다. 이랜드월드가 기술을 지원해 개발된 중소기업의 신제품들도 함께 선보여 그 의미를 더했다. 제품 개발에 참여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조항성 박사가 제품의 기술적 우수함을 직접 브리핑해 전문성을 높였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이번 제안전은 국내 섬유, 패션업계 중소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해 함께 시너지를 내기 위한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면서 “참여 기업들의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 사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랜드월드는 협력사 동반성장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의 신제품 개발에 필요한 기술 지원과 국내외 판로지원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등 상생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FETV=김윤섭 기자] 추석이 훌쩍 다가온 가운데 대표 차례주로 유명한 롯데칠성음료의 백화수복이 주목받고 있다.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닌 ‘백화수복’은 77년 전통의 대표 차례주로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제품이다. ‘백화수복’은 1945년 출시된 이후 오늘날까지 77년의 긴 역사를 갖고 있으며, 100% 국산 쌀의 외피를 30% 정도 도정 후 사용하고,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며, 알코올 도수는 13도이다. 우리 민족의 정성된 마음을 담아내기 위해 라벨은 동양적인 붓글씨체를 사용하고 라벨과 병목 캡씰(병뚜껑을 감싸고 있는 비닐 포장재)도 금색을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우리나라 대표 차례주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특유의 깊은 향과 맛으로 차게 마셔도 좋고 따뜻하게 데워 마셔도 좋아 조상님들에게 올리는 제례용 또는 명절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 차례 또는 선물용 ‘백화수복’은 제품 용량이 700㎖, 1ℓ, 1.8ℓ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소비자 편의나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일반 소매점 기준으로 700㎖ 4900원, 1ℓ 7100원, 1.8ℓ
[FETV=김윤섭 기자] 한국콜마가 추석 명절을 맞아 사업장 소재지인 세종시와 서울 서초구에서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한국콜마는 햅쌀을 구매해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및 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 서초구 지회에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세종시에 기부한 쌀은 세종사랑나눔푸드마켓 등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콜마는 최근 감소하고 있는 쌀 소비 촉진에 보탬이 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해당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4키로씩 소포장된 쌀을 기부함으로써 최대한 많은 이웃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아울러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이 위치한 서초구 내곡동에서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연말까지 지역 어린이집 방역 활동을 매월 지원한다. 함께 서초구 내곡동 전체 경로당에 건강음료를 기부해 풍성한 명절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한국콜마와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콜마는 다
[FETV=김윤섭 기자] "저희는 아직까지 괜찮은데 광주나 대구 경북쪽은 심각하다고 하니...이제 곧 추석인데 걱정이 많습니다" SPC그룹의 호남샤니 광주공장에서 빚어진 민주노총 화물연대 조합원의 파업 여파로 베이커리 업계 1위인 파리바게뜨 전국 가맹점 3400여곳의 빵 공급에 차질이 현실화되면서 '빵 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16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민주노총 화물연대의 파리바게뜨 운송 거부 파업은 지난 15일 0시를 기점으로 이튿날인 이날도 계속되고 있다. 노조는 전날부터 대구, 광주, 인천, 원주, 성남 등 전국의 SPC그룹 11개 물류센터에서 파업에 들어갔다. 현재 파업에 참여한 배송 차량은 광주, 원주, 대구, 성남 물류창고 등을 오가는 200대 정도로 전체 차량의 30% 수준이다. 이들 차량은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그룹의 물류창고에 있는 생지(빵 반죽)와 빵 제품을 전국 파리바게뜨 가맹점으로 실어 나르는 역할을 한다. 화물연대 파업은 지난 2일 호남샤니 광주공장에서 시작돼 15일부터 전국 SPC 사업장으로 확대됐다. 민주노총 소속 배송기사들이 회사 측에 화물차를 늘려달라고 요구했고 SPC는 화물차 2대를 증차했다. 하지만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FETV=김윤섭 기자] 쿠팡은 커뮤니케이션 채널 쿠팡 뉴스룸을 통해 ’쿠팡이 소상공인 친화적인 5가지 이유’ 5가지 이유’를 공개하고, 쿠팡이 소상공인 상생을 위해 실천하고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종합적으로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쿠팡 뉴스룸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경기불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쿠팡에 입점 한 소상공인들은 오히려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쿠팡과 함께하는 소상공인은 올해 2분기 기준으로 전년대비 154% 증가했고, 소상공인이 판매하는 상품수도 전년대비 810% 급증했다. 쿠팡과 함께하는 소상공인이 늘면서 소상공인의 성장세도 가속화되고 있다. 쿠팡 마켓플레이스에 입점 한 소상공인들의 올해 2분기 판매는 전년동기 대비 87% 성장했으며, 소상공인 판매도 서울, 수도권에 집중되는 것이 아닌 전국에 걸쳐 발생되고 있다. 쿠팡이 소상공인에게 친화적인 이유로 첫번째는 쿠팡의 직매입 시스템을 꼽았다. 쿠팡이 상품을 매입해 상품 검색 및 결제 시스템, 상품보관 및 재고관리, 상품포장과 배송, 고객응대는 물론 익일 배송을 보장하는 로켓배송 서비스까지 온라인 판매의 전 단계를 직접 진행하기 때문에 소상공인들은 다른
[FETV=김윤섭 기자] 롯데홈쇼핑은 추석을 앞두고 16일 영등포구 선별진료소 의료진 및 방역 관계자 100여 명에게 ‘응원 키트’를 지원하고,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금 8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롯데홈쇼핑 본사가 위치한 영등포 지역 사회공헌활동인 ‘희망수라간’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서울 영등포구청 별관 내 ‘희망수라간’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롯데홈쇼핑 신성빈 마케팅본부장,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박영준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추석을 맞아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선별진료소 의료진 및 방역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비타민, 마사지건, 다리순환패치 등으로 구성된 ‘응원 키트’를 전달했다. 또한, 영등포지역 소외계층의 코로나19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8천 만원을 기부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015년 영등포구청 별관 내에 조리시설 ‘희망수라간’을 건립하고, 매월 정기적으로 반찬을 만들어 소외계층에 전달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80회, 4만 7천여 개의 반찬을 지원했으며,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하고 있다. 특히, 설
[FETV=김윤섭 기자] LG전자가 글로벌 생활가전 사업의 핵심 생산기지인 창원사업장을 지능형 자율공장 체제로 본격 전환한다. LG전자는 경남 창원시에 있는 LG스마트파크(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성산패총로 170)에서 새롭게 재건축한 통합생산동의 1차 준공식을 16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LG스마트파크는 직원공모를 통해 선정한 창원사업장의 새 이름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LG전자 권봉석 사장, H&A사업본부장 류재철 부사장을 비롯해 하병필 경상남도 도지사권한대행, 허성무 창원시장, 손무곤 창원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LG전자는 총 8000억원을 투자해 주방가전을 생산하는 기존 창원1사업장을 친환경 스마트공장으로 전환하고 있다. 4년간 약 4800억원을 투자해 이번에 통합생산동 1단계 가동에 들어갔다. LG전자는 개별 건물에 분산돼 있던 제품별 생산라인을 하나의 생산동에 통합했으며 이번 1차 준공으로 냉장고, 초(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 냉장고, 정수기 등 3개 라인부터 생산을 시작했다. LG전자는 글로벌 생활가전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지속적으로 선점하기 위해 2024년까지 통합생산동과 창고동 등 연면적 33만6000제곱미터(m2) 규모의
[FETV=김윤섭 기자] CJ제일제당 비비고가 김치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인 김장문화 알리기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문화재청과 함께 김치 담그는 과정을 담은 ‘푸드아트’ 영상을 선보이고, 라이브 랜선 쿠킹 클래스와 경복궁 수라간 김장체험 문화행사 등 협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김치 종주국으로서 한국의 김치와 김장문화에 담긴 정성, 세대간 전승, 협동과 나눔 등 문화적 가치를 국내외 소비자에게 소개하자는 취지다. 김치 담그는 영상은 김장문화가 낯선 외국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추, 무, 고춧가루 등 원재료의 색감과 패턴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푸드아트’ 형식으로 만들었다. 자연의 다양한 재료들이 어우러지며 김치가 만들어지는 정성 어린 과정이 빛과 그림자, 카메라 각도를 통해 1분 분량에 감각적으로 담겼다. CJ제일제당과 비비고의 국내외 공식 SNS 계정, 문화재청과 ‘K-무형유산 동행’ 공식 SNS 계정에서 만날 수 있다. 김치를 주제로 한 라이브 랜선 쿠킹 클래스를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도 이어간다. 오는 9월 30일 비비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박준우 셰프와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한국 김치문화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따라 하기 쉬
[FETV=김윤섭 기자] SPC삼립은 ‘주종발효 시리즈’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주종발효 시리즈’는 전통 쌀 막걸리 발효 공법을 사용한 제품으로, 이번 리뉴얼로 쌀을 408시간 장기 발효해 감칠맛이 살아있는 ‘쌀풍미액’을 넣어 더욱 부드럽고 풍미 가득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SPC삼립은 ‘주종발효 시리즈’6종을 리뉴얼해 선보였다. 달콤한 단팥과 밀크 크림을 더한‘단팥크림빵’, 부드러운 슈크림을 넣은 ‘슈크림빵’, 달달한 슈크림과 단팥을 넣은 ‘카스타드 단팥빵’, 고소한 소보루와 크림을 더한 ‘카스타드 소보루’, 고소한 우유 카스타드가 들어간 ‘우카빵’, 고소한 소보루와 흑당 시럽이 조화로운 ‘흑당소보루’등이다. 신제품 2종도 추가 출시했다. 강낭콩으로 만든 앙금을 넣은 ‘흰앙금빵’과 달콤한 꿀필링과 밀크크림을 더한 ‘꿀크림빵’ 등이다. 가까운 편의점와 슈퍼에서 구매할 수 있다. SPC삼립은 “꾸준한 인기로 사랑받고 있는 주종발효 시리즈의 리뉴얼을 통해 품질과 맛을 더욱 살렸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최상의 품질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