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W컨셉은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토끼 캐릭터 ‘미피'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소비에서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의 펀슈머 성향에 맞춰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으로 소비자들과 한층 친밀한 유대감을 형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최근 세계관과 스토리를 중시하는 MZ세대 취향을 반영해 미피가 ‘패션래빗’이 되고싶어 W컨셉에 DM을 보냈다는 유쾌한 스토리로부터 출발한다. 이를 위해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미피를 W컨셉 인스타그램의 화자로 설정해 데일리룩과 스토리텔링을 담은 포스팅을 올리고 댓글 이벤트를 전개하는 등 소비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끌었다. 특히, 미피 티져 포스팅은 6,500개 이상의 ‘좋아요’ 반응을 보이고 2,300여개의 댓글이 달리며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또 오늘부터 10월 3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미피의 컨셉’ 기획전을 통해 W컨셉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10가지 미피 에디션을 선보인다. 비뮤즈맨션, 듀이듀이, 아이아이, 에프알알더블유, 룩캐스트,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마가린핑거스, 늘, 와이케이, 유어네임히얼 등 10개의 W컨셉 입점 브랜드가 참여하며, W컨셉은 각 브랜드 의상을 입은
[FETV=김윤섭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9월 28일 하루동안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제조 음료 주문 시, 다회용 컵에 음료를 제공하는 ‘리유저블 컵 데이’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리유저블 컵 데이’는 글로벌 스타벅스 50주년과 세계 커피의 날(10/1)을 기념해 커피를 통해 스타벅스의 지속가능성 가치와 일회용 컵 사용 절감에 대한 친환경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글로벌 고객 행사로, 한국을 포함해 싱가포르,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 아시아 국가에서 함께 진행한다. 28일 당일 매장을 방문해 제조 음료를 주문하면 글로벌 스타벅스 50주년 기념 특별 디자인이 적용된 그란데(16oz) 사이즈의 다회용 컵에 음료를 담아 제공하며, 컵의 사이즈를 고려해 행사 하루동안 숏, 톨, 그란데 사이즈로만 주문이 가능하다. 많은 고객들이 ‘리유저블 컵 데이’에 참여할 수 있도록 28일 당일 하루동안 사이렌 오더 주문 제한과 동일하게 1회 주문 시 최대 20잔까지 주문이 가능하다. 다회용 컵 소진 시에는 기존처럼 매장용 다회용 컵이나 일회용 컵에 음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7월부터 제주 지역 매장 4개점에서 일회용 컵 없는 매장을
[FETV=김윤섭 기자] 쿠팡은 피부관리가 필요한 환절기를 맞아 인기 뷰티 아이템을 한 곳에 모은 ‘스킨케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건조한 날씨에 피부 보습에 도움이 되는 스킨케어 제품부터 자기 전에 집중 관리를 할 수 있는 나이트 케어 제품, 집에서 간편하게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홈케어 뷰티가전까지 환절기 피부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뷰티 제품들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고객들이 더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풍성한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와우회원이라면 행사기간 동안 2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천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할인쿠폰을 1일 1회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27일 단 하루 간 2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특별 쿠폰도 제공된다. 브랜드 별로도 즉시할인 및 쿠폰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 유럽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아벤느’는 매일 저녁 7시부터 4시간 동안 타임딜을 진행한다. 미팩토리 브랜드 제품도 쿠폰할인을 비롯해 최대 25% 즉시할인 혜택을 경험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고객들은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
[FETV=김윤섭 기자] 마켓컬리는 샛별배송 예외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택배배송의 주문 마감시간을 기존 밤 8시에서 10시로 2시간 연장했다고 27일 밝혔다. 컬리의 택배배송은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충청권(대전, 세종 등 5개 도시), 대구 이외의 지역, 즉 마켓컬리 샛별배송 서비스가 아직 제공되지 않는 지역 대상의 배송 서비스다. 마켓컬리 수도권 물류센터에서 포장이 완료된 상품을 고객에게 배송하는 형태로,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6일 배송되며 밤 10시 전까지 주문하면 다음 날 안으로 상품 수령이 가능하다. 이번 마켓컬리의 택배배송 주문 마감 2시간 연장으로 샛별배송 예외 지역에 거주하는 지방권 고객들이 조금 더 편리하게 장보기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진정세를 보이지 않고 있어 외부 장보기가 여전히 힘든 상황이어서, 마켓컬리는 온라인 장보기를 위한 고객 편의성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샛별배송 대상 지역을 전국으로 확장하는 것과 동시에 택배배송도 서비스의 품질도 지속 개선할 예정이다. 현재 마켓컬리는 수도권, 충청권(대전, 세종 등 5개 도시), 대구를 대상으로 주7일 샛별배송을 실시하고
[FETV=김윤섭 기자] 파리바게뜨는 가을을 맞아 자체 디저트 브랜드인 케이크 스토리의 신제품으로 ‘더 스퀘어 라떼아트’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인 ‘더 스퀘어 라떼아트’는 부드러운 케이크 위에 라떼아트를 연상케 하는 판 초콜릿을 올려, 먹기 전에 초콜릿을 콕 깨서 먹으면 오독오독 씹히는 달콤한 초콜릿과 부드러운 케이크의 조화를 입안 가득 즐길 수 있다. ‘더 스퀘어 라떼아트’는 초콜릿 속에 촉촉한 초코케이크 시트에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크림을 올리고, 진한 커피와 달콤한 벨기에산 초콜릿이 어우러진 커피 가나슈 크림 그리고 판 초콜릿으로 마무리해 달콤 쌉싸름한 풍미를 선사한다. 커피와 초콜릿의 조화로 달콤하고 진한 맛이 매력적인 이번 제품은 부드러운 라떼는 물론 아메리카노나 향긋한 티와도 좋은 조합을 이뤄 가을철 디저트로 즐기기에 제격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고급스러운 맛은 물론 시각적인 만족도까지 갖춘 케이크 스토리 시리즈를 통해 특별한 디저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MZ세대가 선호하는 새로운 맛과 식감을 갖춘 신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올 초에 론칭한 ‘케이크 스토리’는 ‘나를 위한 오늘의 케이크 스토리’를 슬로
[FETV=김윤섭 기자] 퍼시스그룹 일룸은 ‘제롬 모션데스크’로 미국 '2021 IDEA 디자인 어워드' 가구·조명부문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IDEA 디자인 어워드’ 가구·조명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것은 국내 가구 업계 사상 최초다.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상으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및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매년 브랜딩, 패키지, 소비자 기술, 가구·조명, 디자인 전략 등 총 20개 부문에서 디자인 혁신성, 사용자 경험, 제품 디자인 심미성, 사회 기여도 등을 평가해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한다. ‘2021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한 일룸 ‘제롬 모션데스크’는 성장기 아이의 체형에 맞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기능성 책상으로, 그레이와 옐로우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아이방에 활기를 더해준다. ‘제롬 모션데스크’는 책상의 높이와 각도 조절 기능을 통해 아이의 성장과 활동에 따른 책상에서의 다양한 학습 환경을 마련해 주고, 바른 자세 습관을 잡아 주는 등 아동에게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인정을 받았다. 또 안전
[FETV=김윤섭 기자] 코로나19로 내식 수요가 늘면서 가정간편식(HMR)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국내 HMR 시장 규모는 2016년 2조 2700억원에서 2019년 4조원대로 커졌다. 오는 2022년에는 5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빠르게 성장하는 HMR 시장 속에서 소비자들의 니즈도 다양해지는 추세다. 조리와 취식의 편의성은 물론 맛과 품질까지 챙기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식품업계는 직접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전문점 수준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지역 향토 음식이나 유명 맛집의 메뉴를 상품화한 ‘RMR(레스토랑 간편식’ 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 “지역 특색 그대로 ” 오뚜기 ‘지역식 탕·국·찌개’ 한국인의 식탁에 빠질 수 없는 ‘국물요리’는 지역색이 뚜렷한 음식 중 하나다. 1981년 ‘3분 카레’로 국내 HMR 시장의 포문을 연 ㈜오뚜기는 전국 팔도 전문점의 맛을 재현한 '지역식 탕·국·찌개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오뚜기 '지역식 탕·국·찌개’는 복잡한 조리 과정 없이 각 지역을 대표하는 국물요리를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진한 국물과 푸짐한 건더기를 담아냈다. 상온 제품으
[FETV=김윤섭 기자] 트로트 가수 영탁과 막걸리 제조업체 예천양조가 상표권 관련 분쟁을 이거가고 있는 가운데 예천양조 측이 영탁의 모친이 쓴 자필 메모와 계약서를 공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 백구영 예천양조 회장은 올해 3월 광고모델 재계약 협상과정에서 '150억원' 논란을 불러온 영탁 모친의 자필 메모와 계약서 원본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모에는 '영탁 상표 외 예천양조에서 제조·판매하는 전 제품의 출고가의 15%', '예천양조 지분 10%', '계약기간 3년' 등의 내용이 적혔다. 예천양조 측은 영탁 모친이 요구사항에 대해 "2020년 회사 성장 기여도 등 기본으로 (요구한 게) 20억원, 예천양조 전제품 출고가 15%는 약 18억원, 지분의 10%는 12억원쯤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약 50억원을 3년 동안 지급하겠다고 서명해달라"고 영탁 모친이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영탁은 지난해 1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막걸리 한 잔’을 부르며 단숨에 스타로 떠올랐다. 그 무렵 예천양조의 백구영 회장은 자신의 이름과 탁주에서 글자를 따 ‘영탁’ 등 새로운 막걸리 상표를 고민하던 중 영탁의 노래를 듣고 ‘영탁’ 상표를
[FETV=김윤섭 기자] bhc치킨의 상생 경영이 지속적인 매출 상승을 이끌고 있다. 27일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정보시스템에 등록된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bhc치킨의 지난해 가맹점 연평균 매출은 5억 ,000만 원을 기록, 4억 3000만 원을 달성했던 2019년 대비 약 20% 신장했다. 단위 면적당 매출 역시 2,348만 원에서 2851만 원으로 약 21% 증가하는 등 가맹점 매출 상승세가 매섭다. bhc치킨은 지난해 연 매출 4000억 원을 돌파, 3186억 원을 기록했던 2019년 대비 26% 상승한 매출 신기록을 수립하며 업계의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bhc치킨은 가맹점들이 장기적으로 수익을 내는 것이 진정한 상생이라고 보고 다양한 행보들을 보여줬으며, 그 결과 가맹본부와 가맹점 모두에게 좋은 성과를 내어 진정한 동반 성장을 이뤄냈다. 올해 성장세 역시 가시적이다. bhc치킨은 올 8월까지의 가맹점 월평균 매출이 전년 대비 약 20% 상승했다고 밝혔다. 연이은 성장 기조에 대해 bhc치킨은 가맹점에 대한 실질적 지원과 적극적 소통, 본연의 역할 준수 등 가맹점 역량 제고를 위한 행보들이 맞물린 결과라 강조했다. 가맹점과 가맹본부 간 본연의 역할과 책
[FETV=김윤섭 기자] 교촌치킨은 교촌치킨 투고 매장 용평 비체팰리스점’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용평 비체팰리스점’은 충청남도 보령시 무창포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한 용평리조트그룹이 운영하는 비체펠리스 리조트 1층 로비에 위치한다. 이 곳에서는 교촌의 시그니처 메뉴인 허니오리지널, 허니콤보 그리고 치즈트러플순살, 살살치킨 등 치킨 메뉴와 꽈배기, 웨지감자, 치즈볼, 칠리포테이토 등 다양한 사이드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치킨과 찰떡 궁합을 자랑하는 수제맥주 2종(금강산, 백두산)도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 비체펠리스 리조트는 무창포 해수욕장 전면에 위치해 여행객들이 사랑을 받고 있는 곳으로, 스파, 수영장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보유해 가족 휴양지로 인기가 높다. 교촌은 물놀이를 즐긴 고객들이 교촌치킨 투고매장에서 바로 치킨을 즐길 수 있어 매장을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촌치킨 투고(To-go)매장은 리조트, 해수욕장 등 특수 상권 및 환경을 공략한 새로운 콘셉의 매장으로 이동성, 편리성, 조리 간편성 등을 고려해 고객에게 교촌 인기 메뉴를 간편하게 제공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의 인기 메뉴를 주문 즉시 기다림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