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우성 기자]동원F&B가 운영하는 ‘동원몰’이 신규 가입 회원들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동원샘물 정기배송을 받을 수 있는 ‘속 시원한 첫 만남’ 이벤트를 31일까지 1달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동원몰에 신규 가입한 회원은 홈페이지에서 행운의 룰렛을 통해 경품 당첨에 도전할 수 있다. 가장 큰 경품은 ‘동원샘물 정기배송’ 상품으로, 동원샘물 2L 제품을 올해 연말까지 5달 동안 매달 27병씩, 총 135병을 정기배송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밴드·쿨밴드 배송 10% 할인 쿠폰과, 쇼핑지원금, 무료배송쿠폰으로 교환 가능한 씨앗 아이템 등 다양한 경품이 마련되어 있다. 동원몰은 추천인 이벤트인 친구 소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신규 가입자가 회원 가입시 제출한 추천인으로 가장 많이 선정된 기존 동원몰 이용자에게 순위에 따라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경품은 에어팟 2, GNC 유전자 검사 키트, 에어프라이어, 쇼핑지원금 등이다.
[FETV=김우성 기자]한국파파존스가 사이드 메뉴와 콜라를 함께 구매하면 신메뉴 감바스 피자를 30%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파파존스는 신메뉴 감바스 피자의 출시를 기념해 8월 5일까지 파파존스 피자의 인기 사이드 메뉴 2종 중 1종과 코카-콜라 1.25L를 함께 구매할 시 신메뉴 감바스 피자를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번 행사 대상 사이드 메뉴는 곧 다가올 복날에 안성맞춤인 치킨 스트립과 파파스 윙이다. 파파존스 피자의 치킨 스트립과 파파스 윙은 피자와 함께 곁들이면 더 맛있는 사이드 메뉴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치킨 스트립은 부드러운 닭가슴살을 선별하여 구운 것으로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촉촉하다. 파파스 윙은 닭봉과 닭날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븐에 구워내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파파존스 피자가 6월 초 출시한 감바스 피자는 스페인 대표 요리인 감바스를 피자에 접목한 신메뉴로 화려한 비주얼과 이국적인 맛을 선사한다. 통통한 새우에 올리브 오일과 바삭한 갈릭 후레이크, 상큼한 토마토와 레몬이 토핑되어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돋워준다. 이번 할인 행사는 감바스 피자 오리지널 크러스트 라지 및 패밀리 사이즈에만
[FETV=김우성 기자]아워홈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하 T2) 컨세션 매장인 ‘아워홈 푸디움’이 ‘2019 에어포트 푸드 앤 비버리지 어워드(이하 FAB)에서 ‘올해의 푸드홀’ 부문 아태지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FAB 어워드'는 세계적 권위의 여행전문지 무디 데이빗 리포트가 자매지 푸디 리포트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전 세계 250여 개 공항의 식음료·매장디자인 등을 심사해 시상한다. 28일 오후(현지시간 기준) 미국 달라스에서 개최된 FAB 시상식은 총 17개 부문 302여개 글로벌 기업들이 참가해 수상을 다퉜다. 작년 대비 참가 기업이 18% 증가했으며 혁신, 성과, 여행 채널에 대한 적합성, 고객 서비스 및 퀄리티 등을 핵심 기준으로 선정해 각 분야별 최우수 기업을 선정했다. ‘아워홈 푸디움’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해의 푸드홀’ 부문 최종 후보에 올라 아태지역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17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이하 T1) ‘푸드엠파이어 인천공항점’이 FAB ‘올해의 푸드코트’ 부문 우수상을 획득한 데 이은 두번째 쾌거다. ‘아워홈 푸디움’은 2018년 1월 인천공항 T2에 오픈한 신개념 푸
[FETV=김우성 기자]종합식품기업 사조대림은 ‘해표 고소한 참기름’의 디자인을 리뉴얼 해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사조대림이 디자인을 리뉴얼 해 선보이는 제품은 ‘해표 고소한 참기름’으로, 최근 웰빙 트랜드 확산에 따라 참기름, 들기름 등 전통기름의 수요가 늘어나는 시장환경에서 해표 참기름만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해표 고소한 참기름의 디자인 리뉴얼에는 식욕을 돋우고 밝은 느낌을 주는 오렌지색을 적용해 제품의 주목도를 높이는 한편, 참깨꽃/꽃잎 일러스트를 포인트로 활용해 전통과 현대적 이미지가 조화를 이루며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해표 고소한 참기름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더 나은 맛과 품질을 위해 ‘청수제법’으로 딱 한번만 짜내 더욱 신선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청수제법’이란 깨분 원료를 깨끗한 물로 2번 씻어내고 신선한 바람으로 건조하여 불순물을 줄이고 90도 이하의 저온에서 압착해 착유하여 맛과 향이 우수한 공법을 말한다. 허강혁 사조대림 상온 마케팅팀 담당은 “이번 해표 고소한 참기름 디자인 리뉴얼은 해표 참기름만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우수한 품질과 상품성을 더욱 잘 표현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 됐으며, 나아가서는
[FETV=김우성 기자]오리온은 국내 1등 생감자칩인 포카칩에 한국 대표 식재료의 맛을 담은 ‘포카칩 햇감자 한정판’ 3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한국인의 맛’을 콘셉트로, 대표적인 서양 원조 과자인 감자칩에 한국인의 밥상에 가장 많이 올라오는 마늘, 고추, 버섯 등의 식재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감자의 고소함과 마늘 특유의 풍미가 어우러진 ‘포카칩 구운마늘맛’, 청양고추 풍미에 맵단짠(맵고 달고 짠)의 중독적인 맛이 일품인 ‘포카칩 땡초간장소스맛’, 감자의 담백함에 버섯의 깊은 풍미를 더한 ‘포카칩 표고버섯맛’ 등 총 3종을 선보인다. 한국 대표 식재료를 감자칩과 잘 어울리는 맛으로 재해석한 것. 또한 이번 한정판은 안주용 스낵으로도 제격이라고. 무더위가 일찍 찾아온 올 여름 ‘홈술(Home+술)족’, ‘과맥(과자+맥주)족’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산 햇감자로 만들어 가장 신선한 포카칩을 맛볼 수 있는 것도 주목할 만한 점. 오리온은 고품질 감자 재배지로 유명한 전라남도 보성, 충청남도 당진, 경상북도 구미, 강원도 양구 등에서 수확한 햇감자를 6월부터 사용한다. 이들 지역에서 수확된 햇감자는 즉시 청주공장과 감자
[FETV=김우성 기자]신세계푸드가 미국 유기농 아이스크림 브랜드 ‘쓰리트윈즈(three twins)’의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슬림 트윈(slim twin)’ 7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가치 소비 트렌드에 따라 주목 받고 있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중에서도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에서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는 저칼로리 아이스크림에 주목했다. 국내에서도 온라인몰과 SNS 등을 통해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점에 착안해 유기농 원료와 다양한 플레이버로 차별화 한 ‘쓰리트윈즈 슬림 트윈’을 선보이게 된 것이다. 바닐라, 민트칩, 레몬쿠키, 쿠키앤크림, 커피, 초콜릿, 카다멈 등 7가지 맛으로 출시된 ‘쓰리트윈즈 슬림 트윈’은 신선한 저지방 우유와 크림 등 유기농 원료만을 사용해 만들어졌다. 샤베트처럼 사각사각한 식감과 깔끔한 뒷맛, 플레이버별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스크림에서 높은 열량을 차지하는 유지방 함량을 2%로 낮춰 같은 용량의 기존 제품 대비 열량이 약 40% 수준으로 낮아 파인트 사이즈(473ml) 한 통을 다 먹어도 280~360kcal에 불과하다. 또한 일반적인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제품
[FETV=김우성 기자]국세청은 주류시장 불법 리베이트 근절을 위해 개정한 고시가 7월 1일 부터 시행될 예정이었으나, 사흘을 앞두고 미뤄졌다. 시행일은 현재 알 수 없다. 국세청은 개정안을 5월 31일 행정예고한 뒤 의견 수렴을 거쳐 당초 7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었다. 28일 국세청 보도에 따르면 "행정예고 기간 중 제출된 다양한 의견 뿐 만 아니라 추후 관련 부처 및 단체와의 소통을 통해 수집된 의견 등을 충분한 시간을 두고 검토하겠다"며 "제도의 부작용이 최소화 될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 후 시행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행 연기는 불법 리베이트 처벌 대상이 된 소매업자들을 중심으로 과도한 규제라며 반발이 일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고시 개정으로 술값 인상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추가 검토를 위해 시행 시기를 미룬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국세청은 "이번 개정안이 기존의 법안을 명확히 하는 것이지 새로운 규정을 추가하는 것이 아니다. 초기에 자영업자분들과 소매상분들이 오해한 부분도 있고, 없던 규정이 새롭게 생기는 것 같은 기사도 나와 오해가 많다"며 유예 기간 동안 이를 해결 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이번 고시 개정의 가장
[FETV=김우성 기자]MSG를 활용해 스낵을 만들면 나트륨 저감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수연 일리노이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한국식품과학회 주최로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9년도 한국식품과학회 국제심포지엄’ 중 27일 ‘MSG 나트륨 저감기능 세션’에서 ‘향미증진제 활용을 통한 스낵류 나트륨 감소’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 교수는 연구결과, 나트륨을 낮추고 MSG를 첨가한 스낵이 기본 스낵보다 맛과 선호도가 높으며, 나트륨 저감화와 향미증진제의 안전성 교육이 이러한 스낵의 선호도를 증가시킨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감자칩과 쌀과자를 크게 ▲기본 스낵 ▲나트륨만 낮춘 스낵 ▲나트륨을 낮추고 MSG 등 향미증진제를 첨가한 스낵으로 분류하고, 각각의 나트륨과 향미증진제 함유량을 FDA의 나트륨 저감 목표(단기 –18%, 장기 –51%)에 따라 구분해 만들었다. 이 스낵을 83명의 소비자에게 ▲블라인드 ▲향미증진제가 첨가된 정보 제공 ▲나트륨 저감화의 필요성과 향미증진제의 안전성에 대해 교육 등 3가지 상황에서 시식을 한 후, 맛과 선호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는 방식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FETV=김우성 기자]울산시는 28일 동구 라한호텔울산에서 제13회 울산 조선해양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울산시는 이날 행사에서 지역 조선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세계최강 조선산업 도시 비전' 선포와 울산 조선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기념식은 기술세미나, 기술 및 제품 상담회, 유공자 표창, 조선산업 도시 비전 발표, 조선산업육성 공동선언문 낭독, 기조연설 등으로 진행됐다. 기술세미나에서는 현대중공업 최병기 상무가 '스마트 및 자율운항 선박기술', 중소조선연구소 권용원 본부장이 '중소형 특수선박 기술 동향과 4차 산업혁명 대응방안'이라는 주제 등을 발표했다. 또 부산대학교 이제명 교수가 '수소 선박기술의 현재와 미래', 한국선급 장화섭 박사가 '자율운항 선박기술의 준비와 방향', 현대해양서비스 변상수 차장이 '최근 선박 적용 기술 동향 및 해운 분야의 Digitalization' 주제를 발표했다. 이어 조선해양산업 발전 공로로 박양동 동양산전 대표이사 등 4명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이규호 케이피에스 대표이사 등 12명이 울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울산시는 이날 '2030 세계최강 조선산업 도시 울산' 비전과 조선산업 육성 공동선언문
[FETV=김우성 기자]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진료비에 한해 제공되던 의약품 부작용 피해 보상이 비급여 진료비까지 확대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8일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에 관한 규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부작용 피해에 따른 진료비 보상 범위를 이날부터 비급여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는 정상적인 의약품 사용에도 불구하고 예기치 않게 사망, 장애, 질병 등 피해가 발생한 경우, 환자 및 유족에게 사망일시보상금, 장애일시보상금, 장례비, 진료비 등 피해구제 급여를 지급하는 것이다.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현황을 보면 2015년 제도가 시행된 이후 지난해까지 접수된 피해구제 신청은 총 350건이었다. 이 가운데 진료비는 193건으로 약 55%를 차지했다. 실제 지급된 보상 유형별 금액은 사망일시보상금이 36억4천만원으로 76.8%를 차지했고, 장애일시보상금 5억9천만원(12.4%), 장례비 3억1천만원(6.5%), 진료비 2억원(4.2%) 순이었다. 식약처는 이번 피해구제 보상 범위 확대로 진료비에 대한 보상금 지급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개정으로 의약품 부작용으로 피해를 본 환자의 부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