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우성 기자]풀무원녹즙의 유산균 전문 브랜드 풀무원프로바이오틱은 한국인의 긴 장에 강한 풀무원 특허 식물성유산균 PMO 08에 밀크씨슬추출물, 모링가 등 건강한 식물성 원료를 더한 건강음료 ‘식물성유산균 모링가&밀크씨슬’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풀무원프로바이오틱 식물성유산균 제품은 풀무원의 특허식물성유산균 PMO 08에 건강한 식물성 원료만을 넣어 만든 스테디셀러 품목이다. 한국인의 긴 장에 강한 식물성유산균을 기반으로 ‘식물성 오메가3’, ‘푸룬’, ‘국내산 마’ 등 다양한 식물성 원료를 가미하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식물성유산균 모링가&밀크씨슬’에는 풀무원 특허 식물성유산균 PMO 08에 실리마린이 풍부한 밀크씨슬추출물 325mg(실리마린으로 130mg)을 한 병에 담았다. 또, 파이토케이컬 성분이 풍부하여 ‘기적의 나무’로도 불리는 ‘모링가추출물’, ‘유럽의 불로초’라는 별명을 가진 ‘아티초크추출물’, 칼콘이 풍부한 ‘명일엽농축액’을 함께 넣어 유용성을 강화했다. 유산균의 먹이로 작용하여 프로바이오틱스의 활성을 도와주는 프리바이오틱스 3종과 활력 비타민으로 알려져 있는 비타민 B군 5종(B1
[FETV=김우성 기자]신세계푸드가 1인 가구를 위한 소포장 과일 ‘프레쉬클럽 나우(NOW) 멜론’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별도의 손질과 뒷처리가 필요 없는 소포장 신선식품이 1인 가구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에 주목했다. 특히 멜론은 수박과 마찬가지로 부피가 크고 무거워 보관과이동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껍질을 처리하기 곤란하다는 이유로 1인 가구 소비자들의 구입이 망설여졌던 과일이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1인 가구들이 한 번에 즐길 수 있을 정도의 양을 컷팅해 소포장한 ‘프레쉬클럽 나우 멜론’을 선보이게 된 것이다. ‘프레쉬클럽 나우 멜론’은 제철 국내산 멜론의 신선함과 달콤함을 그대로 담은 제품으로, 한입 크기로 자른 멜론을 1인 분량인 200g씩 소포장한 것이 특징이다. 이마트와 노브랜드 매장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2980원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든 신선한 멜론을 즐길 수 있어 평소 과일 섭취가 부족했던 1인 가구들을 비롯한 나들이족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가치소비 트렌드에 따라 필요한 양만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소포장 신선제품군을 지속적으로 강화해갈 예정이다”며 말했다.
[FETV=김우성 기자]전자담배 브랜드 죠즈의 한국법인인 죠즈코리아는 6월27부터 전국 세븐일레븐과 롯데하이마트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죠즈를 판매한다고21일 밝혔다. 죠즈코리아는 기존의 온라인 판매채널과 전자담배 전문점,롯데면세점 본점에 더해 전국9천여 개의 세븐일레븐과 전국460여 곳의 롯데하이마트로 판매망을 확대한다. 판매 가격은 죠즈의 온라인 공식몰과 동일하다. 20연타가 가능한 죠즈20은7만9000원(권장소비자가격10만9000원),무게가44g에 불과하고12연타가 가능한 죠즈12는6만9000원(권장소비자가격9만9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죠즈코리아는 사후 서비스(A/S)도 강화한다.소비자는 전국 롯데하이마트 서비스센터를 통해A/S를 접수할 수 있다.죠즈코리아는 구매 후1년 간의 보증 기간 동안1:1무상교환 서비스(제품 불량시)를 제공하고 있다. 죠즈는 배터리 일체형임에도 불구하고1회 충전으로 최대20회까지 연속 사용이 가능한 죠즈20과 일반적인 골프공(45g)보다 가벼운 무게인44g에 불과한 죠즈12, 1:1무상교환서비스 제공 등을 장점으로 한국 시장에 안착했다.죠즈는 올1월 국내에 선보인 후 사전 예약판매를 포함해 공식 출시10일 만에 주문량
[FETV=김우성 기자]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장애인 작가들을 대상으로 ‘2019 JW 아트 어워즈’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JW 아트 어워즈’는 장애인의 사회적 편견을 없애고 예술적 재능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국내 기업이 장애 미술인을 대상으로 시도한 최초의 공모전이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이 주최하고 (사)꿈틔움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에는 만 16세 이상 ‘장애인복지법’ 제2조와 시행령 제2조 규정에 의한 장애인 기준 중 지적‧자폐를 제외한 모든 유형의 장애에 해당하는 사람은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공모는 한국화, 서양화 등 순수미술을 대상으로 하며 자유주제로 1인당 부문별 2점 이내 출품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작가는 9월 13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에 출품신청서와 함께 작품 이미지를 접수하면 된다. 출품료는 없으며 1차 통과자를 대상으로 본 작품을 접수해 2차 심사를 진행한다. 최종 수상자는 10월 중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대상 1명(500만원), 최우수상 1명(300만원), 우수상 2명(각 200만원), 장려상 4명(각 100만원), 입선 20명(각 10만원) 등을 선정한다. 중외
[FETV=김우성 기자]교촌에프앤비가 자체 주문 애플리케이션(앱) ‘HI(하이)교촌’에서 ‘굿바이 나무젓가락! 환경에 기부하면 금(金) 젓가락을 드립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교촌 주문앱 및 홈페이지 주문 시에만 참여 가능 하며, 주문 요청사항란에 ‘굿-바이 나무젓가락’을 체크한 후 주문 완료하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황금 젓가락(1명) ▲교촌허니순살(S) 드림교환권(50명) ▲교촌웨지감자 드림교환권(200명) 등 총 251명의 고객에게 경품이 증정된다. 이벤트 기간은 7월 21일(일)까지다. 교촌은 친환경 캠페인 ‘리 그린 위드 교촌의 일환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은 일회용품 줄이기를 시작으로 친환경을 실천하고자 시행되고 있다. 이를 위해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숲 조성, 서울시와의 전기이륜차 교체 업무협약(MOU)를 체결하는 등 적극적인 친환경 행보를 내딛고 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최근 대두되는 환경 문제에 많은 분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친환경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과 함께 친환경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FETV=김우성 기자]아오리에프앤비가30여개 가맹점주들과 힘을 합쳐 그 동안 응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오늘부터10일간 사은 행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오리에프앤비가 인수돼 새로운 김훈태 대표(내정자)체재에서 처음 실시하는 이번 고객 사은 행사는 ‘새로운 시작,뉴 아오리’ 라는 부제를 달고 있으며, 6월21일부터30일까지10일 동안 아오리라멘을 찾는 전 고객들에게 대표적인 라멘 메뉴4종을50%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반값 할인을 하는 라멘 메뉴는 아오리라멘,아오리라멘Lite,미소라멘,마제멘이다. 신임 김훈태 대표(내정자)는 “아오리라멘이 새롭게 시작하는 시점에서 가장 먼저 그 동안 심려를 끼쳐드린 고객 분들에게 죄송하단 말씀과 동시에 따뜻한 격려 메시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아직 시작 단계인데,앞으로도 꾸준히 고객 분들과 진심이 담긴 소통을 하는 아오리라멘이 되겠다”고 고객 감사를 위한 첫 할인 행사의 기획 배경을 전했다. 아오리라멘은 앞으로도 매달 다양한 이벤트와 캠페인을 준비해 고객들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아오리라멘 문화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한편,아오리에프앤비는 오는7월부터
[FETV=김우성 기자]‘생활맥주’가 지역 상생 프로젝트 ‘마시자! 지역맥주’ 6차 행사를 20일부터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마시자! 지역맥주’는 생활맥주의 지역 상생 프로젝트다.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 브루어리를 발굴하고 그곳의 맥주를 직영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행사로 작년부터 시작해 지난 5월 5차까지 총 13곳의 브루어리와 함께 55여종의 맥주를 소개했다. 이번 6차 행사에서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자파(JAPA) 브루어리와 함께 한다. 자파 브루어리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인도인이 운영하고 독일인이 양조하며 한국인 매니저가 근무하고 있는 글로벌한 브루어리다. 자파 브루어리의 대표 ‘제이 자파’는 인도에서 15년간 맥주 관련 사업 및 5년간 브루펍을 운영하다 올해 초 한국에 자파 브루어리를 오픈했다. ‘마시자! 지역맥주 6차’에서 맛볼 수 있는 자파 브루어리의 수제맥주는 총 4종으로 벨지안 에일에 인도의 향신료인 마살라를 넣어 향이 독특한 자파 브루어리의 가장 대표적인 맥주 ‘자파 마살라 세종’, 마시기 쉽고 바나나의 향이 강한 ‘자파 바이젠’, 전형적인 독일식 라거 스타일의 맥주로 은은한 씁쓸함과 단맛의 균형이 좋은 ‘자파
[FETV=김우성 기자]하이트진로는 청년창업리그 결선 진출12팀을 대상으로 멘토링 및 피치덱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달31일까지 팀당4회씩 멘토링 교육을 실시했으며,올해에는 보다 차별화했다.같은 멘토에게 교육을 받았던 지난해와 달리,각 팀별로 도움이 될만한 멘토를 직접 선택해 섭외 과정을 거쳐 멘토링 교육을 받도록 했다.결선 진출12팀은 총20여 명의 멘토로부터 멘토링 교육을 제공받았다. 3일부터는 피치덱 교육을 시작했으며,오늘(21일)까지 총3회에 걸쳐 진행된다.피치덱 교육이란 투자자들에게 스타트업의 사업모델과 팀 소개를 하기 위한 짧은 형태의 발표자료를 말하는 것으로,파이널 대회 때 보다 완성도 높은 발표를 위하여 김태현 와우 파트너스 대표가 교육을 진행한다. 하이트진로는 28일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청년창업리그 파이널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프레젠테이션(PT)방식으로우승팀을 가려낼예정이다.대상1팀에게2000만원,최우수상2팀에게는700만원과 상장을 수여하고,우수상4팀과 장려상5팀에게도 각각 소정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특히,수상팀에게는 제품 상품화 추진시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하는 혜택이 주어진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FETV=김우성 기자]굽네치킨이 인기메뉴 소스를 피자로 담아낸 굽네피자 3종의 누적 판매량이20만 판(6월 20일 기준)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5월 1일 출시 후 51일 만이다. 굽네치킨은 고객에게 색다른 맛과 폭넓은 선택의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굽네피자를 출시했다. 스테디셀러 메뉴의 소스를 발라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맛을 제공하고, 선호도가 높은 토핑을 얹어내 높은 가성비가 특징이다. 굽네치킨 관계자는 고품질의 라지 사이즈 피자 한 판을 15,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과 치킨·피자를 세트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점이 매력으로 다가가 판매량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굽네피자 3종은 굽네 만의 특제 소스와 더불어 12시간 저온 숙성한 흑미도우 위에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고구마, 치킨, 비프 등의 신선한 토핑을 얹어 오븐에서 구워낸 피자다. 특제 갈비천왕 소스로 정통 갈비 맛은 살리고 직화구이 그릴드 비프, 담백한 포테이토 큐브 토핑이 더해져 단짠단짠의 풍미를 극대화한 그릴드 비프 갈비천왕 피자, 달콤한 고구마 무스, 큐브 토핑과 허니머스타드, 갈릭, 베이컨의 은은한 향미가 특징인 특제 허니멜로 소스의 조화가 어우러
[FETV=김우성 기자]집에서 요리나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 먹는‘홈족’의 꾸준한 증가 추세와‘나’에 초점을 맞춘 문화가2019년의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자신의 입맛에 맞게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하고 직접 요리를 즐기는 일명‘내시피족’들이 생겨나고 있다. ‘나’와‘레시피’의 합성어인‘내시피’문화는2030세대를 중심으로SNS를 통해 크게 확산됐다. 이러한 문화의 확산과 함께 자사의 제품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이색 레시피를 제공하는 식·음료업계들이 마케팅이 주목받고 있다.인플루언서나 유명 셰프와의 협업으로 제작한 콘텐츠를SNS를 통해 알리거나,제품의 패키지에 이색 레시피 내용을 담는 등 소비자들이 제품을 재미있고,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시하는 식·음료업계의 레시피 마케팅 사례들을 소개한다. 청과브랜드 돌(Dole)코리아는 엄선한 과일의 과육을 파우치에 담아 다양한 레시피로 활용할 수 있는‘후룻파우치’ 2종을 선보였다.돌(Dole)사는 요리 및 디저트 등을 직접 만들어 먹는 홈쿡족,홈베이킹족이 늘어나고 있는 점에 착안해서 다양한 레시피로 활용하기 좋은 이번‘후룻파우치’를 출시했으며, SNS를 통해 제품을 활용할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하는 홍보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