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현원 기자] IBK기업은행은 올해 첨단전략산업 지원 본격화에 나선다. 해당 지원은 기업투자 부문과 인프라 부문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10일 기업은행은 국민성장펀드 10조원 참여 계획의 일환으로 2026년 첨단전략산업·관련 생태계에 1조3500억원 규모의 지원을 승인해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총 1조3500억원 중 기업투자 부문 8500억원, 인프라 부문 5000억원을 국민성장펀드와 함께 첨단전략산업 및 관련 생태계에 공급한다. 기업투자 부문에서는 은행권 최대 규모 수준인 8500억원을 혁신 중소・벤처기업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모험자본으로 공급해 기술개발, 기술사업화, 스케일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혁신 중소·벤처기업에는 모펀드 운용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운용사를 통해 투자하고 스케일업·성숙기 기업에는 기업의 재도약과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운용사를 자체적으로 선별해 맞춤형 투자를 진행한다. 또한 전력, 용수, AI데이터센터 등 에너지 인프라 확충과 국가 전략 산업 관련 인프라에 5000억원을 투자해 첨단전략산업 인프라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해당 펀드는 인프라 전문성을 갖고 있는 IBK자산운용이 운용하며 100%
[FETV=권현원 기자] NH농협금융지주가 금융소비자보호의 날을 제정하고 그룹 차원의 소비자보호 거버넌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10일 NH농협금융는 지난 9일 금융소비자보호 문화의 전사적 확산을 위해 금융지주 최초로 '농협금융 금융소비자보호의 날'을 제정하고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농협금융은 매년 3월 15일 ‘세계소비자권리의 날’이 포함된 주의 첫 영업일을 '금융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하고 해당 주간을 ‘금융소비자 보호 주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그간 각 자회사에서도 다양한 금융소비자보호 활동과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나 농협금융지주는 그룹 차원의 소비자보호 의지를 대외적으로 표명하고 소비자권리보호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농협금융 금융소비자보호의 날’을 제정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일 지정에 그치지 않고 교육·점검·소통을 결합한 실천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설명이다. 먼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CEO 메시지 공유와 온라인 교육을 실시해 금융소비자보호의 실천 방향을 공유했다. 또한, 소비자보호지수 종합평가 결과와 제도개선 사례, 대외 홍보 실적 등을 종합 평가해 금융소비자보호 최우수우수 자회사를 선정
[FETV=권현원 기자] 하나은행이 어린이들의 올바른 금융습관 형성을 위한 금융교육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미래세대 금융역량 향상에 기여하는 ESG경영을 이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10일 하나은행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금융교육 '하나 둘 셋, 금융아 놀자!'를 오는 2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하는 '하나 둘 셋, 금융아 놀자!'는 초등학생의 발달 단계와 특성을 반영해 금융의 개념과 건전한 용돈 관리 방법을 놀이와 체험 중심으로 제공해 왔다. 이번 금융교육은 온라인 방식으로 토요일에 진행되며 학년대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이원화했다. 오전에는 1~3학년, 오후에는 4~6학년을 대상으로 화폐와 용돈을 주제로 눈높이 교육을 제공한다. 첫 번째 주제인 ‘돈이 Money?’ 과정에서는 ▲화폐의 역사와 기능 ▲세계 화폐의 특징 ▲환전과 환율의 개념 등을 지폐 퍼즐 키트 및 나만의 여권 만들기와 같은 체험형 교구를 활용해 학습한다. 두 번째 주제인 ‘용돈관리, 혼자서도 잘해요!’ 과정에서는 ▲용돈의 의미 ▲용돈 계획 수립 ▲저축 목표 설정 등을 저금통 만들기와 용돈 보드게임 활동을 통해 이해하도록 하여, 어린이들이 자기주도적 금융관리 능력을
[FETV=권현원 기자] 우리금융지주가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회장 선임 문턱을 높일 예정이다. 기본적인 선임 방식을 이사회 결의에서 주주총회 결의로 변경하며 3연임 시에는 의결 기준을 주주통회 특별결의로 격상했다. 이와 동시에 교수 출신 사외이사 비중을 최소화하며 이사회의 전문성과 다양성도 고려하는 모습이다. ◇23일 우리은행 본점서 정기주총 개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이하 우리금융) 오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우리은행 본점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기주주총회에 올라온 안건은 총 5개다. 안건별로 2025년도 재무재표(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연결 재무제표 승인건을 포함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이 상정됐다. 우리금융은 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서 임종룡 회장의 연임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해 말 임종룡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후보로 추천했다. 연임 안건 외에도 주주 통제권 강화를 위한 정관 개정안도 다뤄진다. 대표이사 선임 방식을 기존 이사회 결의에서 주주총회 결의로 변경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더
[FETV=권현원 기자] 우리은행이 저소득층 가정의 난임 치료와 출산 비용을 지원하는 '우리아이 품다' 사업을 시작한다. 9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우리아이 품다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난임·출산 가정의 현실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출산 장려를 돕기 위해 실시된다. 특히 이번 지원사업은 단순한 의료비 지원을 넘어, 임신과 출산 전 과정에 걸친 실효성 있는 통합 지원 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지원 항목은 난임 치료 시술비, 산후조리원 비용, 어린이 보험료, 신생아 용품 제공 등으로 구성되며, 경제적 이유로 난임 치료를 중단하거나 출산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적극 제공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올해 난임·출산 가정 각 50가구, 총 100가구에 의료비와 필수 보육비를 지원하며, 매년 지원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빈틈없는 사회적 안전망 역할도 충실히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황보관우 우리은행 사회공헌부 대리는 “아이를 기다리는 과정에서 겪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지원사업이 난임·출산 가정이 안정적으로 출산을 준비하고, 건강
[FETV=권현원 기자] KB국민은행이 청년 성장 지원 프로그램의 지방 청년 비중 확대를 통해 지역 균형 발전 기여하기로 했다. 9일 KB국민은행은 청년 성장 지원 프로그램 ‘KB인재양성’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KB인재양성’은 청년들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국민과 함께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다’는 취지를 담은 ‘KB국민행복 희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약 700여 명의 청년들을 지원해왔다. 지난해에는 정보보안 분야 실리콘밸리 연수 참여, 국내·외 피아노 콩쿠르 수상, 창업 경진대회 수상, 국내 유수기업 인턴십 합격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올해는 지방 거주 및 지방 소재 대학교에 재학중인 청년들의 선발 비중을 전년보다 확대해 수도권과 지방 간 교육 및 문화 격차 완화와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참가자에게는 ▲전문가 멘토링 및 특강 ▲1인당 최대 350만원의 성장지원금 ▲여름캠프 등을 통한 네트워킹 기회 ▲우수 참가자 특별 시상 등을 지원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KB인재양성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모집 대상
[FETV=권현원 기자]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농식품 펀드 투자기업 다비오 찾아 성장 전략 논의했다. 9일 NH농협은행은 강태영 은행장이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공간데이터·애그테크 기업 ㈜다비오 본사를 방문해 농협은행 농식품 펀드 투자기업의 성장 현황을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다비오는 2012년 설립된 공간데이터(실내외 지도·디지털 트윈)와 AI기술 기반의 스타트업으로 위성영상 분석 플랫폼 '어스아이 플랜테이션'을 통해 스마트 농업 모니터링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미국 CES 기술혁신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으며, 농협은행 농식품 펀드의 투자를 기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날 강태영 은행장은 다비오 박주흠 대표 등 경영진과 간담회를 갖고 ▲투자 이후 기업 성장 현황 ▲경영 컨설팅 및 네트워크 연계 지원 ▲여신·보증 등 금융 지원 확대 방향 ▲IPO(기업공개) 등 향후 성장 전략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NH농협은행은 농식품·애그테크 분야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투자단계부터 성장기성숙기에 이르기까지 금융과 비금융을 연계한‘생애주기형 밸류업 지원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FETV=권현원 기자] 신한금융지주는 지난 6일 진행된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신고금액의 2배에 달하는 5290억원의 응찰수량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미국-이란 전쟁 등으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도 모집 흥행에 성공했다는 설명이다. 신한금융에 따르면 이번 발행은 4대 금융지주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조건부자본증권(신종, 5년 콜옵션)으로, 당초 신고금액 2700억원 대비 약 2배의 기관투자자 수요가 몰리면서 최종 발행 규모를 4000억원으로 증액했고 금리는 4.20%로 결정됐다. 최근 금융당국이 금융시장 불확실성에 대응해 시장안정 프로그램 가동 준비를 강조하는 가운데 이번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국내 금융시장의 자본조달 기능이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지정학적 리스크 등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기관투자자의 투자 수요가 견조하게 유지되며 국내 자본시장의 안정성과 금융기관에 대한 신뢰가 확인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다. 신한금융지주회사는 직전 발행(25년) 당시에도 글로벌 긴축과 금리인상 사이클이 본격화된 2021년 8월 이후 최저 수준인 3.26% 금리
[FETV=권현원 기자] 우리은행이 산업통상부와 우수 중견기업 발굴 추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9일 우리은행은 산업통상부와 협력해 국가 경제를 이끌어갈 우수 중견기업을 발굴하고 맞춤형 생산적 금융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Rising Leaders 300' 7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Rising Leaders 300은 우리은행과 산업통상부·산하기관이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견·중견후보기업을 발굴해 여신한도 4조원, 금융비용 600억원을 지원하는 핵심 중장기 프로그램이다. 우리은행은 앞선 1기부터 6기까지 총 147개사에 1조8000억원 규모의 우대 금융을 성공적으로 지원하며 우수 중견기업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해 왔다. 이번 7기 모집 참가사는 은행의 사전한도 심사와 산업통상부 산하 4개 기관(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중견기업연합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의 추천을 거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선정된 기업에게 최대 300억원의 금융지원과 초년도 기준 최대 1.0%의 금리 우대를 제공한다. 또한 △수출입 금융 솔루션 △ESG 대응 컨설팅 △디지털 전환 컨설팅 등 기업 수요에 맞춘 다
[FETV=권현원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기업 성장성 신용평가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기술력과 미래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 확대에 나선다. 9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현재 금융권의 일반적인 기업 신용평가 방식은 재무 실적 등 과거 성과 중심의 안정성 평가를 중심으로 설계돼 기술 기반 기업이나 신산업 기업의 미래 성장 잠재력을 충분히 반영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신한금융은 최근 첨단 산업과 혁신 기업 육성이 중요한 정책 과제로 떠오르면서 금융 역시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반영한 평가 체계가 필요하다고 보고 새로운 신용평가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 기업 성장성 신용평가 시스템은 기존 재무 중심의 신용평가 방식에서 나아가 기업의 기술력, 사업 모델, 산업 전망 등 미래 경쟁력을 반영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부도 발생 가능성을 중심으로 평가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벤처·첨단·혁신기업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성장 단계와 산업 특성을 고려한 평가 기준을 적용한다. 또한 재무·거래 정보 중심의 기존 데이터뿐 아니라 기업의 성장 단계, 전통 금융정보와 대안정보 등을 함께 활용해 사업성·시장 성장성·기술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