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가람 기자] NH투자증권이 디지털 및 영업부문 역량 강화를 위해 인재 채용에 나선다.
NH투자증권은 오는 11월 3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기술(IT) ▲디지털 ▲지점영업(지방)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마이데이터 사업 개시, 증권시스템 개선 등을 앞두고 관련 인력이 필요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지원 대상은 내년 1월 입사해 정상 근무가 가능한 대학교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다. NH농협금융지주 계열사와 채용 분야 간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최종 채용 인원은 서류 평가와 필기 시험 및 면접을 거쳐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