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신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앞줄 왼쪽 7번째) 및 임직원들이 지난 10일 강원도 홍천군 구성포마을을 방문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농협금융]](http://www.fetv.co.kr/data/photos/20210936/art_1631430224341_c5824e.jpg)
[FETV=권지현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0일 김형신 부사장과 금융지주 및 농협은행 임직원 봉사단이 강원도 홍천군 소재 구성포마을을 방문,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날 김 부사장과 임직원들은 고추 수확, 명이나물 심기, 마을 환경 정비 등 다양한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하고 농촌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농업인들과 함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형신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 부사장(오른쪽 2번째) 및 임직원들이 지난 10일 강원도 홍천군 구성포마을 농가에서 농민으로부터 농촌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 농협금융]](http://www.fetv.co.kr/data/photos/20210936/art_16314302106418_549876.jpg)
김 부사장은 “농협의 근간인 농촌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농사일을 도우며 농업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하고,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은행, 생명, 손해보험, 증권 등 전 계열사들과 함께 농가 실정에 맞는 다양한 농촌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