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정해균 기자] 기아자동차가 '더 뉴 K9'에 관심 고객을 대상으로 클래식 음악 감상회와 더 뉴 K9 시승 기회 등을 제공하는 '살롱 드K9 클래식 인비테이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살롱 드 K9'에서 이달 19일 첫 진행되며, 오는 11월까지 매월 1회씩, 총 5회 실시될 예정이다.
시네마 클래식 감상회는 오디오 브랜드 렉시콘과 함께 진행하며, 진행은 음악 칼럼니스트 정준호씨 맡는다. 이 외에도 유성영화의 탄생에 얽힌 이야기, 뮤지컬 걸작 영화들의 숨겨진 이야기, 영화 속 명장면과 함께 듣는 클래식 음악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오는 12일까지 살롱 드 K9에 유선으로 신청 가능하다. 당첨자는 16일 발표 예정이다.
기아차는 이벤트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10쌍의 커플을 행사에 초청할 예정이다. 행사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살롱 드 K9' 예약 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