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박민지 기자] 해태제과 아이스크림 3종이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했다고 4일 밝혔다.

해태제과에 따르면 ‘누가바’는 겉과 속을 거꾸로 바꾼 ‘누드 누가바’로 변신했다. 겉을 감쌌던 누가 초콜릿이 뽀얀 바닐라 아이스크림 속으로 들어갔다.

‘혼자먹는 쌍쌍바’는 맛과 모양은 그대로지만 스틱을 하나만 넣었다. 나눠 먹을 때는 ‘쌍쌍바’를 나홀로 즐길 때는’혼자먹는 쌍쌍바’를 고르면 된다.

’탱크보이’는 바 아이스크림으로도 즐길 수 있다. 배 함량을 3배나 늘린 ’탱크보이바’다. 튜브는 아삭아삭한 얼음알갱이로 즐길 수 있고 바는 배 맛을 더 진하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장수 아이스크림의 모양과 맛을 바꿔 보다 젊고 신선하게 변신한 것”이라며, “누구나 좋아하는 익숙한 아이스크림을 또 다른 새로운 느낌으로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