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서윤화 기자] AXA손해보험은 장마철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용 안전 가방 덮개<사진>’를 기증했다고 13일 밝혔다.
악사손보는 전국 40여 어린이집, 초등학교 및 아동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빗길 안전 통학을 위한 어린이용 안전 가방 덮개를 무상으로 배포했다.
악사손보가 마련한 어린이용 안전 가방 덮개는 스쿨존 내 제한속도인 시속 30km 표지판을 새겨, 운전자가 더욱 주의를 기울일 수 있도록 한 아이디어 상품이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장마철은 잦은 비와 미끄러운 도로로 인해 어린이들의 통학 안전이 특히 염려되는 시기라 안전 가방 덮개를 기증하게 됐다"며 "악사손보는 그간 시행해 온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 캠페인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의미 있는 활동들을 통해 어린이를 비롯한 모든 교통약자 보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