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외식프랜차이즈 하루엔소쿠가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송도 최대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꼽히는 커낼워크에 문을 여는 ‘하루엔소쿠 송도 커낼워크점’이다.
이번에 문을 여는 하루엔소쿠 송도 커낼워크점은 1등급 生등심을 사용해 바로 튀겨내는 카츠류 이외에도 돈부리, 모밀, 우동, 나베, 라멘 등 프리미엄급의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포장, 배달, 홀(TDC)라는 3WAY를 통한 안정적인 매출과 손쉬운 조리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하루엔소쿠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임에도 좋은 재료를 사용해 건강하고 맛있는 프리미엄급의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가맹점과의 상생을 통해 매출과 개설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날이 더워지면서 냉모밀의 판매량 역시 급증하고 있어 가맹점의 수익성 역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본사 차원의 적극적인 마케팅을 꾸준히 병행한 결과 지속적인 매출 상승이 이뤄지고 있다. 앞으로도 좀 더 과감한 투자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프리미엄 돈까스 하루엔소쿠는 오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세텍(SETEC)에서 열리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맞춤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