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의 ‘황금벼리 쌀’이 5일 호주 수출길에 올랐다.
황금벼리는 금만농협이 호남평야에서 생산한 자체 브랜드로 한국식품연구원의 성분검사와 검역을 통과했다.
이날 1차로 15톤을 수출하며 매달 15~20톤씩 1년간 200여톤을 보낸다.호주에 김제의 쌀이 수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 관계자는 “김제 쌀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수출을 늘리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
전북 김제의 ‘황금벼리 쌀’이 5일 호주 수출길에 올랐다.
황금벼리는 금만농협이 호남평야에서 생산한 자체 브랜드로 한국식품연구원의 성분검사와 검역을 통과했다.
이날 1차로 15톤을 수출하며 매달 15~20톤씩 1년간 200여톤을 보낸다.호주에 김제의 쌀이 수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 관계자는 “김제 쌀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수출을 늘리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