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NH저축은행, 최저 연 5.5% 중금리대출로 서민금융 지원

 

[FETV=권지현 기자] NH저축은행이 중금리 신용대출상품인 'NH직장인행복대출'로 서민금융 지원에 나서고 있다.

 

NH직장인행복대출은 2019년 5월에 출시한 중금리신용 대출상품으로,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현재까지 1260억원을 취급했다. 최저 연 5.5%에서 최고 연 19.4%의 금리로 최소 3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NH멤버스 회원 가입 고객은 0.1%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NH저축은행 스마트뱅킹 모바일 앱을 통해 영업점 방문 없이 신분증과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비대면으로 대출 신청부터 입금까지 가능하다. 토스, 핀셋, 뱅크샐러드, NHN페이코, 핀다, 핀크, 카카오페이 등에서도 NH직장인행복대출의 금리와 한도 등의 조건을 확인할 수 있다.

 

NH저축은행 관계자는 “NH저축은행은 NH직장인행복대출 뿐만 아니라 햇살론, 사잇돌2 등 정책상품을 통해 서민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 자체 신용평가시스템(CSS) 고도화를 통해 중저신용자 대상 상품을 세분화하고 모바일 앱 거래서비스를 지속 개선해 대출 가능한 고객 범위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