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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와이프 박수진, 아들과 벌이는 실랑이 엿보기 “넌 뽑고 난 줍고 펴고”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배용준 와이프 박수진이 아들과 벌이는 행복한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용준 와이프 박수진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을 통해 “이제시작 #휴지#넌 뽑고#난 줍고 펴고#반복#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용준 와이프 박수진의 첫째 아들이 침대 위에 휴지를 한가득 뽑아 놓아 어지럽힌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침대 한 켠에서 인형을 쥐고 있는 아들의 앙증맞은 손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2015년 소속사 사장과 연예인으로 만나 결혼했다. 그 후 이듬해 10월 아들을 낳았고, 지난 4월 10일 딸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