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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남편, “저 집안에서 자식 키웠다가 갑질 4세 뉴스 나올 수도 있음” “창피해서 자기 부인이라고 말하고 다닐 수 있었겠냐” 등 댓글 눈길

[FETV(푸드경제TV)=이재원 기자] 전 대항항공 부사장 조현아 남편이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한진그룹 가족이 갑질행태 등으로 물의를 일으키며 연일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가운데, 한진그룹 장녀 조현아가 남편과 이혼소송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30일 머니투데이는 단독으로 조현아가 최근 이혼소송을 청구 받았다고 보도했다.

 

현재 조현아는 이혼소송 청구에 대해 아직 법적대응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0년 조현아는 초등학교 동창인 강남의 성형외과 의사와 결혼에 골인했다. 현재 슬하에 쌍둥이 자녀를 두고 있다.

 

네티즌들은 기사에 “남편이 보살인 줄 알았는데 평범한 사람이구나”, “살면서 어디 창피해서 자기 부인이라고 말하고 다닐 수 있었겠냐”, “지긋지긋했나보다 이해되네”, “저런자들과 같이 살필요없죠. 또한 자녀들도 저런 엄마 할머니 이모 랑 어떻게 살아요. 잘 헤어지는겁니다. 단 이 나라 사법부가 제대로 판결하는지 지켜봐야합니다”, “저런 집안 여자와 살면서 얼마나 무시를 당했을지 짐작이 가네요”, “사위도 이번일로 학을땐거지. 왜 이혼 안하나 했다. 저런 집안에서 어서 나오는 게 답. 자식은 남자가 키우는 게 좋을듯. 저 집안에서 키웠다가 갑질 4세뉴스나올 수도 있음”, “조현아를 그동안 데리고 산 남편에게 진정한 위로와 박수를 보냅니다” 등의 의견을 표했다.